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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질서 확립
1991.01.13 (일), 한국 본부교회
오늘은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습관성, 혹은 질서 확립'이란 제목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탄 편 역사와 하나님 편 역사로 계속돼 온 인류역사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사탄 편, 하늘 편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런 말이 나오게 된 것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인류역사는 타락한 세계와 연결된 사탄 편 역사와 이 세계를 구원하려고 하는 하나님 편 역사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 편 주류를 따라 나온 것이 국가 지도자이고, 하늘 편 주류를 따라 나온 것이 종교 지도자입니다.
국가 지도자 가운데는 독재자들이 많았습니다.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수습할 뿐만 아니라 자기 일족과 일국을 넘어 세계를 자기 뜻대로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자기의 욕망을 충당하려 했던 정치가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의 배후를 보면 오늘날 이 세계의 모든 국가들은 힘의 정치로써 자기 민족을 이끌어 나왔습니다. 민족을 중심삼은 선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힘이었다는 것입니다. 힘을 가지고 약한 사람들을 점령해서 자기 판도권, 소유권을 확장해 나왔던 역사적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해서 오늘날 우리가 보는 종교 역사가 있는데 그 종교 역사는 박애주의가 중심사조입니다. 종교는 넓은 의미에서 하나님 편을 중심삼은 주류이기 때문에 사랑을 말하고, 자비를 말하고, 공의를 말하고, 선을 말하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 야욕을 확장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공적인 이익에 부합할 수 있는 자기의 모든 소성을 악한 세계의 영(靈)에 투입해 가지고 악한 세계를 하늘 편으로 넘겨 놓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악을 중심삼고 싸우는 세상이 아니라 선을 중심삼고 화평을 도모하고 평화를 도모하고, 요즘에 많이 쓰는 말인 '화해의 무드'를 조성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산상수훈에도 그랬잖아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을 것'이라고. 화평을 중심삼고 화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정에서 부모가 불화할 때 그 부모를 화합시켜 화평하게 하고 가정이 불화한 것을 화평케 만드는 데에서 하늘 편 판도가 확대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이 악한 세상을 대치해 나가기 위해서 종교세계는 결국 새로운 투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무엇을 투입함으로써 환경이 자기로 하여금 영향받게 해야 됩니다.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투입해 나가는 데서만이 그 가정의 화목과 화합과 평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선한 역사성을 지닌 종교들이 걸어나온 배후의 주류사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전쟁을 유발시켜 점령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향해서 가고, 종교권은 화합의 도리를 통해 투입해 나오면서 하나의 세계를 향해서 확장돼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전부 철학사상을 중심삼고 사상적 체계로서 나타났는데 그것이 사유와 존재 문제, 관념과 실재 문제입니다. 이 2대 사상의 개념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갈라져 나온 것이 뭐냐? 그 하나가 프랑스 혁명을 중심삼고 인본주의의 대두와 더불어 계몽사상을 거쳐 공산주의로까지 나와서 무신론을 중심삼고 유물론, 물본주의 사상을 중심삼은 세계 제패를 목표로 확장했던 것이 공산주의 체제입니다. 여기에 반해서 종교 중의 중심인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유신론, 즉 신은 절대적으로 있다는 개념을 중심삼고 세계로의 확장과 더불어 세계적인 연합체제를 갖추어 나온 것이 오늘날 미국을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유신론적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의 팽창 기반인 동시에 하나의 통일적 기반이었습니다.
하늘 편만의 세계로 갈 수 있었던 2차대전 직후
2차대전 직후에는 공산주의가 힘이 없었습니다. 2차 대전 당시에는 사탄 편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와 하늘 편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로 갈라졌습니다. 하늘 편 민주세계의 세 나라는 영·미·불이었습니다. 영국은 섬 나라입니다. 섬 나라는 어머니를 상징하는 거예요. 여인을 상징하는 거예요. 뱃머리에 여인의 가슴을 조각한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섬 나라는 여인을 상징합니다. 그 다음에 미국은 영국이 낳은 아들과 같은 나라입니다. 그 다음에 불란서는 옛날에 영국과 싸운 원수 국가입니다. 이것이 아담 해와 형태와 천사장 입장의 국가입니다.
사탄 편도 제일 악랄한 침략자의 대표로서 게르만 민족을 대표한 히틀러와 섬 나라 일본이 연합하고 이탈리아가 연합했습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는 천사장의 나라이기 때문에 변하기 쉬운 패들입니다. 이렇게 되어 3대 국가와 3대 국가가 서로 대결해서 사탄 편이 세계 제패를 꿈꾸었지만 사탄 편이 이긴 것이 아니고 하늘 편이 이겼습니다. 인본주의라든가 이런 사상이나 자기 일족, 단일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하는 것은 하나님이 용허(容許)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상이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통일권을 갖추었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하나님만을 중심삼은 일방주의, 하나님주의적인 판도를 이루기 위해 그랬던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서 사탄 편이 없어지고 하늘 편만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발전의 귀추에 따라서 그런 형태로서 하늘이 주도하는 가운데 통일할 수 있는 유엔기구가 지상에 나타났지만 유엔기구가 그 사명을 못했습니다. 그러나 2차대전 이후를 중심으로 전승국가가 패전국을 독립시켰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냉전체제로 들어가기 전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하나의 체제를 갖춘 그 자리는 뭐와 같으냐 하면, 이것은 민주주의로서 최고의 열매를 맺은 하나의 결실과 마찬가지입니다.
형제주의인 민주주의 다음엔 부모주의가 와야
민주주의는 어떠한 주의냐? 이것은 형제주의입니다. 형제가 많으니까 그 많은 형제 가운데 누가 부모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느냐 하는 것이 언제나 가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면 저 아들은 엄마를 닮았다, 저 아들은 아빠를 닮았다 해 가지고 자기 닮은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머니 패 아버지 패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사랑을 중심삼고 이런 형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 후에 전승국이 패전국을 독립시키는 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가 형제주의권 내로 들어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편 주의가 나타나기 위한 제일 가까운 거리에 가면 한 분 하나님 앞에 두 형제가 싸우는 거예요. 역사의 종말시대에 있어서 통일적 기반인 미국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미국이 주체가 되어서 그 가외의 세상을 전부 심판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패전국을 독립시켰다는 사실은 하나님 뜻 가운데서 버려졌던 아들딸, 탕자를 수습할 수 있는 하늘의 섭리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라는 것은 형제주의입니다. 이 형제주의가 끝난 다음에는 부모주의가 오고 부모주의가 와야만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섭리사가 그렇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로 볼 때 만약 영·미·불이 한국이 독립됨과 더불어 문총재와 하나 됐더라면 오늘날 세상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나오지도 않고, 이러한 역사 발전을 보게 될 때 앞으로 부모주의가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편 주의, 하나님이 주장하는 그것, 하나님이 세우려 하는 것이 무엇이냐? 사탄 편이 먼저 나타나 가지고 사탄 부모로부터 사탄 자녀와 사탄 혈족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세계 판도로 벌어졌는데 여기에는 전부 싸움입니다. 왜 싸우느냐? 몸과 마음이 갈라져서 싸우는 거예요. 두 사람이 모이면 네 패가 됩니다. 그러니 싸움의 역사로 연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 인류역사는 전쟁사로 계속됐느냐 하는 문제는 몸 마음의 싸움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기원됐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의 통일이 만사 통일의 기본
어떤 성인도 '몸 마음의 통일이 만사 통일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주장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화(家和)는 만사성(萬事成)이다.' 했듯이 집이 화합하면 만사성이 되는 것은 사실인데, 화합해야 할 그 어머니 아버지의 몸 마음이 화합돼 있느냐 할 때 아니라는 것입니다. 열 사람이 살면 열 사람의 몸 마음이 화합해 가지고 전부가 하나 되어야 할 텐데, 사탄세계에서는 열 사람의 몸 마음이 싸우기 때문에 스무 패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평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패가 갈라지느냐? 몸은 몸이 원하는 대로 가려고 하고 마음은 마음이 원하는대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방향성이 동서남북으로 360도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갈라져 있고, 어떤 사람은 명예를 중심삼고 몸 마음이 갈라져 있고, 어떤 사람은 권력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갈라져 있습니다. 이렇듯 자기의 취미를 중심삼고 몸 마음의 투쟁 방향을 거치기 때문에 그 환경에서는 평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평화의 기원은 하나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그 하나의 기원이 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한 분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의 주의를 중심삼은 하나님 편 가정, 하나님 편 사람이에요. 하나님 편 사람은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 양심적이냐?' 하고 묻지요? 그 말은 뭐냐? 양심적인 사람은 몸 마음이 하나 된 사람을 말합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악한 부모로부터 악한 가정, 악한 혈족을 통해 국가와 인류로 팽창되어 전쟁과 투쟁 역사를 이루어 놓은 것이 사탄 편이라 할 때, 하나님 편은 어떤 것이냐 하면 반대입니다.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자녀, 참혈족, 참민족, 참국가의 형태를 거쳐서 악한 세계를 때려서 뒤엎는 것이 아니라 자연 흡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칠 수 없습니다. 사랑이상을 가지고 창조한 하나님이, 사랑이상을 실천하라는 하나님이 심판의 철장을 가지고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칠 수 없습니다. 왜? 지을 때에 사랑이상을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그 이상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칠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치는 놀음이 벌어져 가지고 치는 전통, 치는 습관을 남겨 놓았다가는 이것을 풀 길이 없습니다. 오늘날 습관성이라는 말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은 치지 않고도 절대적인 교화를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 편은 지금까지 무슨 작전이었느냐? 악마는 쳤지만 하나님은 맞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보다 사탄이 먼저 가정적 기반, 국가적 기반, 세계적 기반을 가졌기 때문에 하늘 편적 개인과 가정이 나오는 것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온 목적도 하늘 편 가정 편성을 위해서, 신랑 신부의 이념을 갖고 온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뜻을 성사하지 못하고 혼자 죽어 갔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론적으로 맞아야 돼요. 진리는 상식에 맞아야 되고 이론에 맞아야 됩니다. 하늘 편 남자가 나왔으면 하늘 편 여자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에서 하늘 편 여자가 나왔다는 증거를 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논리적 모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종교의 습관성은 앞으로 타도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도 '습관성 타도'입니다. 때려 버려야 돼요. 끝날이 되면 한꺼번에 다 때려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재창조 과정을 거치려면 무(無)의 상태로 돌아가야
이렇게 역사의 흐름을 통해 가지고 나온 것을 사탄 편이라 하고 하늘 편이라고 할 때 이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냐? 그것을 선악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선과 악이 무엇이냐? 선은 자기를 투입하는 것이고, 악은 자기를 위해 투입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여기에서 천지가 갈라지고 지옥과 천국이 갈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분기점이 뭐냐 하면, 하늘 편은 투입하려고 하고 사탄 편은 투입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아담과 해와가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투입당해야 할 그 입장에서 떨어져 나왔으니 엉망진창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은 자기 편의 모든 것을 투입하는 역사를 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맞는 입장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은 먼저 공격하고 하늘은 수비 편에 서는 것입니다. 완전히 수호하고 지키는 거예요. 방비하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그렇게 나왔습니다. 악은 치고 선은 맞으면서 선이 망하지 않고 없어지지 않게 될 때는…. 치는 것은 영원히 칠 수 없습니다. 한계선이 있다구요. 몇 번이라는 그런 원리적인 조건을 중심삼고 쳐 가지고도 그것이 쓰러지지 않게 될 때는 거기에 손해배상까지 첨부해 가지고 갚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참는 자는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세계적인 끝날에 있어서는 세계적으로 탕감할 수 있는 역사적인 모든 내용을 인류가 공격하게 되기 때문에 끝까지 역사시대에 심판할 수 있는, 칠 수 있는 모든 조건들을 악마를 시켜서 공격하게 될 때 그것을 전부 다 방어하는 입장에서 자동 소화해 가지고 극복해 넘어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끝까지 참고 그걸 극복하게 될 때는 지금까지 쳐 나온 모든 전체를, 개인이 동원되고, 가정이 동원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동원되어 쳐 나온 거기에 역사시대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이자까지 첨부해 가지고 받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가게 되면 다시는 '악마가 인류에게 공격전을 펼 수 없는 종말이 온다.' 하는 전쟁사의 종말을 선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전쟁이 끝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은 사탄 편이에요, 하늘 편이에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되어 있어요? 이 통일교회 패들, 통일교회에 다닌다고 전부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재창조역사 과정을 거쳐서 나와야 되기 때문에 사랑이상을 통해서 지은 모든 만물은…. 만물이 처음 지음받게 될 때는 무(無)의 상태였습니다. 의식구조도 없고 개념도 없는 거예요. 물질이 그랬어요. 마찬가지로 고장났으니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무의 상태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지요? 「아닙니다」 역설적인 논리가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완전히 부정해야 돼요. 위에 있어야 할 하늘이 아래로 내려오고 아래에 있어야 될 것이 위에 올라갔기 때문에 이것을 바꾸어야 됩니다. 이 영점 자리를 지나 가지고 자기 방향으로 가야 됩니다. 이것은 어느 시대나 개인에서도 그런 과정이 있고, 가정도 그런 과정, 종족도 그런 과정, 민족도 그런 과정이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 이 민족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이 지금 문제지요? 세계가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지요?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인생관이라면 개인 인생관으로도 이걸 해결 못 합니다. 나는 해결됐더라도 가정이 어디로 가고, 여편네가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제멋대로입니다. 가정관·씨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신관까지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제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방향성은 개인에 대한 방향성, 가정에 대한 방향성, 민족·국가·세계에 대한 방향성까지…. 이것의 지향성은 역사적으로 교차할 수 있는 영점에서 세계까지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민주세계도 영점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미국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무엇 중심삼고 돌아가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가야 됩니다.
투입하려 하느냐 투입받으려 하느냐
여러분이 '나는 하늘 편이다.' 하게 될 때는 여러분도 투입해야 됩니다. 하늘 편은 지금까지 투입해 나왔습니다. 문총재는 이런 원리의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전세계의 개인이 나를 반대하기를 바랬습니다. 반대해라 이거예요. 그 누군가가 그런 대표로 서야 됩니다. 모든 가정들이 나를 반대해라, 모든 종족, 모든 민족, 모든 국가, 모든 세계, 지옥세계까지 영계의 모든 조상들과 합해서 공격해라 이거예요. 공격받는 가운데서 개인적으로 가야 할 사랑의 길, 가정적으로 가야 할 사랑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사랑만이 역사적인 지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기를 부모님의 사랑에 의해서 났고, 길러지기를 부모님의 사랑으로 길러졌고, 교육받기를 부모님보다 더한 사랑을 가지고 지식을 겸한 스승으로 교육받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주인, 나랏님이 어머니 아버지보다 스승들보다 더 지켜 줄 수 있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그 나랏님이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세계 주인으로 갈 길을 연결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것은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애국자는 나라를 위하는 충신을 말하고, 성인은 국경을 넘어 세계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열녀, 세계에서는 성인의 도리, 하늘땅을 대해서는 성자의 도리를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하늘 궁전법과 하늘나라의 법을 사랑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개인이 되어야 됩니다. 이 길은 전부 다 직선입니다. 악마의 사랑은 이 길과 반대로 반대로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180도 틀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편적 습관과 하늘 편적 습관은 180도 다른 것입니다. 사탄 편은 자기를 위주하고 투입하라고 하는 역사적 성품을 지녀 왔고, 하늘 편은 자기를 중심삼고 투입하려는 역사성을 지녀 왔기 때문에 투입한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오늘날 민주세계의 자본주의 사회체제를 보더라도 누가 투자를 많이 했느냐에 따라 주인이 결정되지요? 1퍼센트만 더 투자해도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 편 하늘 편도 그것 하나로 좌우되는 것입니다. 투입하라고 하느냐, 투입하려고 하느냐 하는 이 한 점에서 좌우됩니다.
그래서 역사적 시대에 있어서 이것을 구분해 가지고 분별시켜 나오는 데에는, 역사적으로 선악의 분별 역사를 해 나오는 데에는 투입을 받으려고 하느냐 투입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역사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의 소유관과 공산주의식 소유관
공산주의는 사탄 편입니다. 유물론이에요. 신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인간창조가 그렇습니다. 제국주의시대, 1차대전 전에는 머리주의, 머리 있는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했습니다. 대한민국도 그랬잖아요? 과거급제한 머리 좋은 사람들이 다 벼슬을 했습니다. 그 시대가 지나가는 것입니다. 신본주의권 시대가 책임 못 함으로 이것이 흘러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머리를 중심삼고 한 몸뚱이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중세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한 입장에 서 가지고 전세계가 로마를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에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그 책임을 못 했습니다. 기독교가, 머리라는 것이 전체를 위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머리만을 위해 있다 보니 하나님이 역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마비되어 죽어 가니 이것을 파괴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인본주의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힘입니다, 힘. 머리 다음에는 힘, 팔다리의 힘에 의해서 세계가 지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국주의 시대입니다. 그것이 지나가고 지금은 민주주의 시대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사지백체와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을 활용시키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요즘에 민주주의 세계를 대처한 공산주의…. 이것은 전부 팔다리주의입니다. 노동자 농민, 맨 말초신경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머리를 빼앗고 힘을 빼앗으니까 사탄은 갈 데가 없어서 노동자 농민을 중심삼은 독재주의로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 제패 독재주의를 주장하면서 총칼로 위협해서 쳐 가지고 피를 보면서 나온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식은 그렇잖아요? 네 것은 내 것이고, 내 것은? 「내 것이다!」 (웃음) 요놈의 주의! 하나님주의는 내 것은 네 것이고, 네 것은 뭐예요? 가정의 것이고, 가정의 것은 종족의 것이고, 종족의 것은 민족의 것이고, 민족의 것은 국가의 것이고, 국가의 것은 세계의 것이고, 세계의 것은 하나님 것이요, 하나님 것은 내 것이다 이거예요.
그 복귀라는 것이 잘못됐으니 개인으로 넘어가야 되고, 가정으로 넘어가야 되고, 종족으로 넘어가야 되고, 민족으로 넘어가야 되고, 국가로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더 큰 것을 위해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려니 내가 내 것이라 주장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서 종교는 지금까지 맞고 맞고 피를 흘리면서 커 나왔습니다. 그렇지요? 이상하지요? 종교세계는 맞으면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커 나왔고, 악한 사탄세계는 치면서 망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게 문총재로 말미암아 전부 다 밝혀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이 어떻게 돼 있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깜깜 천지에 앉아 가지고, 세상을 모르니 답답해 죽을 지경이라구요. 하나님 편의 전략 전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데 나올 때는 손해배상까지 첨부해서 찾아 나온다는 거예요. 악한 편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참부모님 재세시대에 이룬 혁명
기독교가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하늘이 세계적인 대표, 하늘땅을 대표한 사람을 보냈을 때는, 그 나라의 대통령보다도 높은 공적인 입장에서 하늘이 보냈다고 할 때는 나라의 대통령도 절대 복종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세계 대표인 너나 나나 뭐…. 넌 나라도 없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왔다고 해서 대번에 나라가 생겨나요? 생겨날 수 있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생겨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래서 죽은 것입니다.
문총재도 그래요. 사실 문총재 잘난 사람입니다. 그렇잖아요? 이걸 알았기 때문에 전세계가 나를 반대하는 데에도 빨리 반대하라고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해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보라구요. 선생님 시대에는 무슨 혁명을 했느냐 하면, 전통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기독교의 전통을 완전히 뒤집어 놓고 대한민국의 전통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했습니다. 여러분 축복받을 때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한테 선생님이 의논해 가지고 축복해 줬어요? 이것은 명령입니다. 선생님이 주체예요. 36가정 때에는 어머니 아버지를 못 오게 했습니다. 예복을 다 입고 오라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야단이 벌어졌습니다. 혁명 중의 혁명이예요. 완전히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유교사상을 두고 볼 때 어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삼강오륜이라 해서 부자유친·군신유의·부부유별·장유유서·붕우유신을 말하고 있지만, 거기에 맞추는 문총재가 아닙니다. 완전히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때가 오니 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태세를 갖추지 못하면 천운을 놓쳐 버리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준비 못 한 나라, 준비 못 한 사람, 준비 못 한 교단은 아무리 세계적이라 하더라도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 천운은 준비한 사람 앞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총재는 준비했어요, 못 했어요? 「준비했습니다.」 핍박받으면서 커 나왔습니다. 개인을 희생시켜서 가정에 투입하고 가정을 희생시켜서 종족에 투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애국자가 가는 길 아니예요? 성인들이 가는 길 아니예요? 만교(萬敎)의 법전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 도리는 모든 종교의 경서(經書)를 완성하는 길입니다. 개인이 가정에 투입하려고 할 때 그 가정이 싸워요? 망해요? 열 사람의 몸 마음이 하나 될 때는 세상의 스무 사람이 합하여 투입한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오게 돼 있습니다.여기에 서로 잡아당기는 그런 것은 전부 다 없어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악한 부모를 통해서, 악한 나라를 통해서 모은 재산들은 반드시 흩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선한 도리를 통해서 모은 재산과 나라는 흩어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습관성을 가져 가지고 선생님이 이루어 놓은 통일교회 물건을 '내 집에 갖다 놓자!'고 하면 안 됩니다. 자기 집에서 제일 좋은 것을 교회에 갖다 놓아야 됩니다. 그거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준비한 모든 것을 대한민국 나라의 것으로 연결하려고 합니다. 소련의 모든 외교 문제도 나라에 연결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이 그런 걸 따지겠어요? 하나님만 알아 주면 되는 것입니다.
중공이면 중공에 대해서도…. 오늘 아침에도 얘기했지만 중공 수뇌부를 중심삼고 확장해서 이걸 빨리 대한민국으로 연결시키라는 지시를 하고 왔습니다. 그거 알아준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것 원치 않습니다. 하늘의 때가 그런데, 그 때를, 어느 누구도 그 전체의 때를 몰라요. 나만이 알기 때문에 어차피 다 이룬 후에는 한마디로 끝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구구한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이 무슨 배가 아파서 북한을 살려 주려고 해요? 북한하고 벌써 손을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안기부 요원들 왔으면 '아이구! 문총재 북괴하고 손잡았다.'는 보고를 해도 괜찮아요. 그 패들 안 왔나? 어디 왔으면 손 들어 보라구. 내 뭐 하나 물어 보게. (웃음) 왔어, 안 왔어? 왔어도 두더지 모양으로 숨어 있겠지. (웃음) 이제 그런 때는 지나갔다구요.
하늘나라에 가려면 하나님 중심한 습관성을 가져야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간단합니다. 사탄 편 습관성을 타도하고 하나님의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면 되는 거예요. 알았어요? 악은 치고 잃어버리고, 선은 맞고? 「빼앗아 나온다!」 세계 종교인으로서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핍박을 많이 받은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갔지만 세계적인 핍박을 받아 봤어요? 유대 나라를 자동차로 일주하면 네시간밖에 안 걸립니다. 강원도만한 조그만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에 내가 갔더라면….
나는 예수가 참 머리를 잘못 썼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 나라에 갔으면 그 조그마한 나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외칠 게 뭐예요? 가만히 앉아서 한 몇 년만 교육하게 되면 소리없이 다 잡아 포켓에 넣을 수 있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나만큼 머리가 좋지 않았다구요. (웃음) 아니예요! 머리는 좋지 않아요. (박수) 하늘이 가르쳐 주면서 '말해라!' 하면 그저 무턱대고 말했지, 왜 말해야 되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원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원리는 위대한 거예요. 안팎의 싸움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안팎의 싸움이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미국 갈 때까지는 공석에 나타나서 한 번도 강의하지 않았습니다. 정부의 어느 고관 한 사람 만나 보지 않았어요. 찾아와도 안 만났습니다. 청파동에서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방바닥 운동이나 하고 뭉기면서 욕을 먹었지, 밖으로 나타나지 않았어요. 박태선이니 무슨 나운용이? 나몽운인가, 나운몽인가? 이제 이름도 다 잊어버렸네. 별의별 패들이 나와서 요사스러운 짓을 다 했지만, 나는 가만히 있었어요. 동면하는 곰같이 말입니다. 큰 짐승일수록 늦게 나오는 거예요. 다람쥐 같은 것들은 싹 나와서 햇빛 보고 도토리 알 주워 먹고는 쏙 들어가고, 이건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거예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미국으로 떠날 때까지 한 번도 공식 집회를 한 적이 없었습니다. 미국에 가 가지고는 쾅쾅 원자탄을 터트려 버린 것입니다. 3년 만에 미국을 뒤집어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나, 그거 다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구사회, 아프리카라의 어디를 가더라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나를 알아요? 「예.」 진짜 알아요? 「예!」 보통 알아요, 진짜 알아요? 왜 대답 안 해요? 「진짜 압니다.」 정말이에요? 「예!」 내가 뭘하는 사람이에요? (웃음) 「세상을 뒤집어 놓으시는 분입니다.」 뭣이? (웃음) 세상을 뒤집어 가지고 뭘 해? (웃음) 욕이나 먹고 감옥에나 들어갔지 별수 있어요? 손가락질을 받고 말이에요.
여러분은 김치하고 고추장을 좋아하지요? 「예.」 서양 사람들은 김치하고 고추장을 좋아해요? 보기만 해도 도망가더라구요. (웃음) 요즘에도 잘났다는 패들 미국 연수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230명 정도가 갔습니다. 가 가지고 호텔에서 김치를 꺼내 놓고 먹으니까 서양 사람들이 '아이쿠! 이거 무슨 냄새야. 똥 냄새보다 더 지독하다.' 이러고는 도망을 가는 거예요. 그런데 한국 패들은 어때요? '어이쿠! 꿀맛보다 좋다.' 해 가지고 혓바닥이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웃음) 자, 그 습관성을 어떻게 타도하겠어요? 쉬워요, 힘들어요? 「힘듭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사탄세계에서 전부 다 자기 중심삼고 '내가 잘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습관성을 지니고 살았는데, 그 습관성이 고질적인 것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고착되어 버린 그 습관성이 김치 된장 고추장 습관성보다도 더 하겠어요, 약하겠어요? 「더 합니다.」
이것은 역사성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악마가 출발한 그날부터 뿌리가 박힌 이러한 전통적 습관성을 지니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빼 버리느냐 이거예요. 큰소리 마라 이거예요. 여러분들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서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원리를 배웠다고 큰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구덩이를 파고 뿌리까지 묻으려 해도, 이게 내 키보다 더 커서 저 나무에 올라가서 빼려고 해도 못 뺄 정도로 긴데 앉아 가지고 뺐다고 큰소리를 해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늘나라에 갈 자신 있어요?
하늘나라에 가려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통적 습관성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습관성이. 미국 기성교인들도 성경책과 찬송가를 선반에 놓았다가 주일이 되면 먼지 털어서 '아이고, 오늘 예배 보러 간다.' 이러고 있습니다. 이건 유치원생만도 못해요. 유치원 학생들도 유치원에 가서 산토끼 토끼야 하고 춤이라도 추면서 새로운 전통의 씨를 뿌리려고 하는데, 그게 뭐예요? 그러면서 통일교회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흉보는 꼴이지요. (웃음) 그거 웃을 노릇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거기는 밤이 되지만, 통일교회는 낮이 됩니다. 통일교회가 활개를 치면서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사탄이 물러가게 돼 있지, 사탄에게 몰려 다니게 안돼 있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진짜로 알아요? 「예.」 정말이에요? 「예.」 어떻게 알아요? 「마음을 압니다.」 마음을 어떻게 알아요? 놓고는 못살겠다, 그래요? 「예.」 (웃음) 얼마만큼, 얼마만큼 알아요? 뿌리를 당길 때 선생님이 붙들고 당기는 사랑의 힘하고 사탄세계가 당기는 사랑의 힘하고 비교할 때 어때요? 사탄세계에는 남편이 달려 있고, 아들딸이 달려 있고, 가정이 달려 있고, 종족이 달려 있고, 민족이 달려 있고, 국가가 달려 있고, 세계가 달려 있고, 지옥까지 달려 있습니다. 이게 끄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까지 세상을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판도입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에는 아무도 없어요. 외톨이에요. 전부 다 이리 가는데 나 혼자 저리 가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여기에 끈을 매 가지고 끄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모가지에다 매야 돼요. 모가지에 매서 이기게 되면 그 다음에는 허리에다 매고, 그 다음에는 발에다 걸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수들도 전부 다 모가지에다 거는 거예요. 큰 죄수에게는 고랑을 이렇게 채우는 거 봤어요? 지옥에 가면 그렇다는 거예요. 목에 쇠고랑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허리에다 채우고, 발에다 채우고…. 그래서 벗어나야 됩니다.
그러면 그런 습관성이 있으면 벗어나겠어요, 못 벗어나겠어요? 「벗어나겠습니다.」 그러지 못한 통일교회 교인들은 망해야 됩니다. 내가 저나라에 가서 망하게 만들 거예요. 무자비한 선생님이지요?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는 게 나을 거예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하나님도 그런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서슬같이 판정을 내려야 돼요. '공의의 심판'의 판결문을 낭독해야 돼요. 낭독할 때는 원칙대로 하는 거예요. 영원한 원칙을 통해서 그 내용을 낭독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 문제가 대번에 걸리는 거예요.
대화 어머니도 큰일났구만. 협박 중에 이런 협박이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협박이 아닙니다.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여러분의 생각과 여러분의 입장이 맞는지, 선생님이 가르치는 입장이 맞는지 물어 보라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나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답변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요? 당신들이 왜 나를 좋아해요? 원칙적인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원칙에 벗어나면 용서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어머니가 나보고 아버지는 뜻밖에 모른다고 합니다. 내가 뜻밖에 몰라야지요. (웃음) 장사꾼으로 말하면 그게 내 본업인데 말이야. (웃음) 장사를 하면 이익을 남겨야지, 손해보면 되겠어요? 장사하러 가는 사람이 '아이고, 애기 보고 좀 놀다 가자.' 하면 이게 통해요? 통하지 않습니다. 모르니까 그러는 거예요. 내가 교육을 덜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 어머니도 있지만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나 공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솔직하다구요. 그렇다고 집에 들어가서 바가지 긁다가는 큰일나요. (웃음) 큰일날 내용이 있거든. 이렇게 한 마디만 하면 안다구요. 그게 원리의 위대함입니다.
하나 되기 위한 주류사상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벌써 40분 됐구만. (웃음) 지금까지 열여섯 시간 반 동안 얘기한 것이 내 기록입니다. 변소는 어떻게 가겠어요? 변소에 갈 게 뭐예요? 땀을 자꾸 흘리니까 변소에 가도 나올 게 있어요? (웃음) 아, 그렇다구요. 땀 흘려 보라구요. 노동판에 가서 열두 시간 땀 흘려 보라구요, 변소에 가나, 안 가나? 선생님은 그런 경험을 다 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 힘이 세다구요. 장사예요. 본래는 씨름꾼이라구요.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씨름 챔피언이었어요. 축구도 잘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일화축구단도 만들지 않았어요?
어휴! 요전에 가 보고 낙심했어요. (웃음) 선생님이 코치하게 된다면 저 시계 복판을 맞출 때까지 몇 만 번이라도 차게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문을 중심삼고 딱 거기 가서 한 30개 내지 50개의 공을 골문은 보지도 않고 차는 거예요, 볼이 들어가게 말이에요. 이렇게 훈련해야 돼요. 각도 몇 도 해서 차라 이거예요. 이렇게 가면서 차 버리는 거예요, 그 점에 들어갔다 할 때는. 그런 훈련을 해야 됩니다. 곽정환이, 알겠어? 「예.」 코치한테 얘기하라구. (웃음) 아니야! 선생님이 손대면 지지 않습니다.
우린 성격이 그래요. 뭘 하게 되면 밤을 새워서라도 끝내야지, 손대 가지고 어물어물하는 사람 제일 싫어합니다. 오늘 아침에 뭘 시켰으면 어쨌든 내일 아침에는 중간보고를 해야지, 안 하면 기분 나쁩니다. '이 녀석이 세상을 모르는구만. 선생님을 모르는구만.'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그런 녀석들도 데려왔지만 이제부터는 정비할 것입니다. 김회장, 알겠어? 「예.」 내가 하는 게 아니야!
오늘 제목이 무엇인가요?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아이구, 무슨 말인지 안 들린다.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습관성 혹은 질서 확립, 신질서입니다. 지금까지 하늘 편의 질서가 없었습니다. 습관성이 없었어요. 거기에 여러분은 사탄세계에서 갖고 있었던 습관성 그 이상으로 완전하게 습관화 되어야 될 것입니다.
역사 과정에 분립적인 입장을 취하기 위해서 선악의 투쟁역사를 전개해 나왔지만 이제 끝날에 와서 돌아설 때는 모든 것이 하늘 편입니다. 이건 맨 나중이 되는 거예요. 분립할 때는 선악의 투쟁사로서 나왔지만 여기서 돌아설 때, 바꿔치게 될 때, 뒤집어지게 될 때는 어떻게 돼요? 180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180도 달라져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전통이 되어야 되느냐? 타락이 사랑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으니 거기서도 근본을 뒤집어 놓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사탄 편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 편 생명, 사탄 편 혈통을 뿌려 놓은 것이 악한 세계이니 이걸 뿌리를 뽑아 버리고 하나님 편 사랑과 하나님 편 생명과 하나님 편 혈통으로 대치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심어 놓아야 됩니다. 그것은 이론적입니다.
이것이 교체된 후에는 마지막입니다. 그래야 되겠지요? 「예.」 사탄을 중심삼고 뿌려서 그렇게 나왔던 것을 수습해야 돼요. 세계의 복잡한 것을 수습해 가지고 두 패로, 하나에 제일 가까운 것이 둘 아니예요? 둘이 싸웠으니 싸워서 하나만 없애도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 되기 위해서 이렇게 싸워 나왔는데 여기에 주류사상이 뭐였느냐? 천리의 대도를 파괴시킨 이 타락한 인간을 구도하기 위해서 사랑으로 용서해 주려는 사상입니다.
이 주류사상은 창세 전이나 창세 과정이나 창세 후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의 도리를 지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왕입니다. 사랑의 대왕님은 사랑의 법도를 지켜 나오기 위해서 수고를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악마들이 저리 간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쪽으로 갈 수 없습니다. 기독교가 저리 간다고 하나님이 그쪽으로 갈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왕 되시는 하나님은 이 전통적 주류사상을 지키기 위해서, 저리 간 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선각자나 예언자를 보내 줘 가지고 왕들이 잘못하면 충고하게 한 것입니다.
지금 미국 조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이렇게 가야 되는 것이다!' 하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번 페르시아만 수습에 대해서도 부시 행정부로부터 선생님에게 문의가 왔길래 '이렇게 이렇게 해야 돼!' 했더니 '이야! 기발한 아이디어다.' 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미중앙정보국) 정책에 반영했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거 들었어요? 정치 하는 사람이 그거 알아요? 고르바초프에게도 편지가 갔을 거예요. '내가 중재해 줄 테니 당장 페르시아만 중심하고 부시와 연락해서 40일 동안 기다려라!' 하고 연락해라 이거예요. 그랬더니 어저께 부시하고 30분 동안 전화했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런 거 알아요?
그 페르시아만 문제가 왜 문총재의 문제예요? 선생님은 세계 평화를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세계를 화평케 해야 돼요, 어디 가든지.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예요. 미래에 올 피해가 현재 소모되는 것보다 몇 천만 배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손해를 보면서도 투입하는 것입니다. 현재 지갑 안에 있는 돈을 가지고 바들바들하는 녀석은 사탄 편입니다.
자, 여러분들 선생님을 알아요? 「예.」잘 알아요? 지금 이런 말도 다 모르잖아요. 선생님 이름으로 초청하면 소련의 최고 수뇌부가 쫓아옵니다. 세계 정상급에 있는 사람들, 전 수상들, 원래 현 수상들은 못 옵니다. 2주일 동안 자리를 내놓고 올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전 수상이 많이 달려옵니다. 지금도 그래요. 여기서 누구누구 와라 하면 아마 수백 명이 날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쭉 앉혀 놓고 '문선생 믿으소!' 하면 만세도 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만세만 하고는 다 잊어버려요. 습관성이 안 돼 있는 거예요. 만세면 다예요? 하늘 편 습관성을 확립하지 못하면 다 흘러가는 거예요. 안 흘러가면 내가 흘려 보낼 것입니다.
원리원칙에 따른 자유, 책임을 지는 자유인
선생님이 있는 한남동에 전부 다 와 보고 싶지요? 「예.」 한남동에 와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어느 한 날 오라구요, 여기에서 손 든 사람만! 오면 내가 문전에서 퉤퉤퉤 하고 똥을 바가지로 퍼부을 거야. (웃음) 그래도 올 거야? 「예.」 그것이 지금까지의 탕감법입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는 선생님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온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하는 것은 '너희들이 잘못한 것을 내가 책임지겠다.' 하는 거예요. 그래도 진짜 올래? 「예.」 똥을 바가지로 퍼붓는데도? 「예.」 욕심들은 많구만. 이렇게 가르쳐 준 다음에야 누가 못 가? (웃음)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준다고 했습니다. 진리에서 해방이 있는 것입니다. 무지에서 해방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무슨 자유민주주의예요? 자유민주주의가 뭐예요? 신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는 게 공산당들입니다. 공산당 민주주의는 반동분자를 숙청하고 나서 자기 총 끝의 위협에 따라올 수 있는 무리들을 중심삼고 말하는 해방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자유민주주의 패들, 데모하고 파괴하는데 그게 자유예요? 방종이라구요. 원리원칙을 떠난 자유는 없습니다. 책임을 져야 돼요. 그 다음에는 선의 실천, 행동했으면 행동의 번식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원리원칙에 따른 자유인입니다. 자유인이지만 책임을 지는 거예요. 원리원칙에서 벗어난 자유는 없습니다. 자유라고 해 가지고 어머니하고 사랑할 수 있어요? 누나하고 사랑할 수 있어요? 선생을 개 돼지 취급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이런 요사스러운 악마의 최후의 단말마적 수단에 코가 걸려 가지고 행동 반경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예요.
그걸 가르쳐 줘 가지고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 패에게 있는데, 이놈의 통일교회 패들이 전부 다 두더지 새끼처럼 땅구덩이에 박혀 있어 가지고 되겠어요? 나발을 불고 북을 치면서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싸워 가지고 악한 사람이 지쳐 떨어지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365일 24시간 밤낮 뛰지만, 사탄세계는 그렇게 뛰지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만 생각하기 때문에. 알겠어요? 자기만 생각하기 때문에 피곤하면 '아이구 죽겠다!' 하고 쉬지만, 우리는 피곤하더라도 죽을 때까지 뛰는 것입니다. 그래서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민주세계를 주도하던 미국이 선생님한테 굴복한 것이 뭐게? 힘이 나보다 못한 거예요. 그들은 24시간 못 뛰어요. 미국에 들어간 지 15년, 16년이 되었지만 선생님은 밤이나 낮이나 뛰었어요. 그들은 먹고 놀고 바캉스 가고…. 그러니까 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총재가 하려는 것이 뭐냐? 새로운 전통으로 세울 수 있는 하늘의 습관성을 세워야 할 책임을 짊어진 사람입니다. 여기 와서 통반격파니 하는 이런 말들, 그거 다 도깨비 같은 말이지요. 여러분 귀에도 도깨비 말같이 들려요, 복음같이 들려요?
대화 어머니! 「예.」 새벽에 집에서 조시지 왜 앞에 와서 이러고 있노? 저 보이지 않는 데 가서 졸지. 졸았지요? (웃음) 선생님은 눈이 조그맣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보는지 몰라요. 눈만 깜빡해도 안다구요, 벌써. 많은 청중을 지도했기 때문에 벌써 누가 어떻고, 누가 의심하고 있는지 대번에 압니다. '저놈의 자식, 한 마디 더 듣고 나가자빠져라!' 하면서 그 녀석이 제일 싫어하는 말을 일부러 쏴 버립니다. 그러면 '아이고 문목사가 욕을 저렇게 하다니!' 하면서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웃음) 내가 모르고 욕을 하면 벌 받지만 알고 하기 때문에 책임 안 집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알고 하기 때문에 책임을 안 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도 잘했다고 한다구요.
하늘 편으로 돌아가려면 참부모가 있어야
자, 끝날에 가서는 어떻게 된다구요? 이것이 교체되는 거예요.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흘러가는 날라리 패인줄 알아, 이 녀석들아! 선생님이 '참부모'라는 이름을 선포할 때까지 하나님이 얼마나 수고하고, 종교가 얼마나 피를 흘렸는지 알아요?
엊그제 보니까, 뭐 【격암유록】이란 게 있더구만. 이 책은 【정감록】보다 더 후에 나온 것인데, 거기 보니까 벌써 그때부터 문총재 이름이 예언되어 나오더라구요. (웃음) 나 그런 사람입니다. 내가 나기도 전에 나를 본 사람이 많아요, 통하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나기도 전에 어떻게 나를 봤겠어요? 영계는 선생님이 나기 전부터 있었으니까 이런 사람이 나와야 되겠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야 땅 위에서 수난을 당하고 고통을 받던 그 사람들이 영계에서는 선생님의 치리권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수고한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그분을 모시고 살았기 때문에 그분이 후에 나왔더라도 모신 그분을 따라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하나님은 나를 낳기도 전에, 몇 십 년, 몇 백 년 전에 다 보여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역사적인 인물이지요? 「예.」 이제는 역사적인 인물이라고 하더라도, 한국 사람 세계 사람에게 밤중이나 새벽에 한 마디 하더라도 백주에 듣는 것같이 그렇다고 하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이제 다 끝났다 이거예요. 싸움은 다 끝났습니다. 조금 더 가다가 그때는 나 반대하는 사람을 핀셋으로 집어낼 것입니다. 몇 녀석밖에 없어요. 그 녀석들도 가만히 보니까 옛날에 나와 관계 있던 녀석들이에요. 그런 녀석들이 반대하고 있더라구요. 왜? 체제가 습관성권 내에 포로가 돼 있으니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그 습관성을 벗어나지 못하면 지옥행입니다.
하나님은 누가 옳고 그른가를 그 즉석에서 판단해 가지고 기록하게 돼 있습니다. 보고 모르는 척? 하나님은 그러지 않습니다. 기회주의자는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거예요. 한국동란 때도 기회주의자는 올라가는 놈한테 맞아 죽고 내려온 놈한테 맞아 죽지 않았어요? 그런 것입니다. 끝날에는 차든가 덥든가 해야지, 미지근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언제라도 희생되는 것입니다.
돌아서려면 뭘 해야 된다구요? 돌아서기 위해서는 뭐가 있어야 된다구요? 「참부모님이 계셔야 됩니다.」 참부모님이 왜 나와야 되느냐? 악한 부모가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이것을 뽑아 내야 됩니다. 이걸 뽑아 내 가지고 비료를 삼는 거예요. 비료 알지요? 귀한 사람 몸뚱이도 썩으면 비료가 되지요? 「예.」 그거 생각해 봤어요? 내 살이 썩으면 비료가 됩니다. 모든 식물도 썩으면 원소로 돌아가 가지고 흡수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순환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혈통인 이 세계 사람들과 민주세계, 공산세계를 비료 삼아 가지고 통일교회는 일시에 자라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 「예.」
그냥 자라나는 것이 아니고 주인이 있어서 심고 가꾸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심고 가꾼 줄 알아요? 청맹과니들, 알아, 몰라? 선생님 알아요, 몰라요? 「압니다.」 아는지 모르는지 어떻게 알아? 모르잖아요. 그게 나타나니까 '야! 문총재 훌륭하다.' 그러지요. 내가 한 일은 세상 사람 누구도, 어느 대통령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부시도 그렇고, 고르바초프도 그렇고, 전부 다 내 발 아래서 놀아나야 됩니다. 이제는 그런 말을 당사자들에게 얘기하더라도 '옳습니다.' 하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 같은 무식쟁이들, 촌강아지들은 자기를 길러 준 아줌마가 제일 황후인 줄 안다구요. 전부 그런 똥개 같아 가지고 진짜 황후가 나타나면 기어올라가 가지고 입맞추겠다고 하는 그런 꼴이라구요.
선생님은 무시합니다, 통일교회 패들을. 이제 그럴 때가 왔습니다. 얼마나 참고 남아지느냐 보자, 이놈의 자식들. 다 추려 낼 것입니다. 다 떨어져 나가라 이거예요. 금싸라기와 금괴가 있다 할 때, 금괴를 주운 사람이 금싸라기까지 줍겠다고 혓바닥으로 핥는다면 되겠어요? 혓바닥에 침이 있으니까 잘 붙거든요. 그렇게 하겠어요? 그거 안 되는 것입니다. 금괴를 집어 넣었으면 주인같이 쓰윽 이래야지. 금괴가 웃는다구요. '야, 도적놈 사기꾼아! 나만 주웠으면 됐지 벌레 새끼들이 주워 먹을 부스러기까지 주워 먹어? 이놈의 자식!' 하고 금괴가 저주해 가지고 '야야, 너보다 배고파서 죽게 되어 할 수 없이 도적질해야 될 사람 손에 넘어가겠다.'고 쓰리꾼을 보내서 빼간다구요. 그런 것입니다. 귀물들은 자기 갈 길을 다 압니다.
말세에 도적놈들이 들어오고 그러는 것은 그들이 부르는 거예요. 영(靈)의 눈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이런 얘기하면 문총재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상하기 때문에 세계를 다 수습한 것입니다. (웃으심) '이상' 할 때는 '다를 이(異)' 자하고, 무슨 상 자예요?「'항상 상(常)' 자입니다」그 상 자가 아니예요. '윗 상(上)' 자예요. (웃음)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할 때의 '상' 자는 '윗 상' 자를 말합니다. 사전의 단어가 그렇게 해서 생겨나는 거예요. 사상을 주창한 사람이 지은 모든 말이 원어가 되어 가지고 세계 각국어로 번역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문총재가 이상하긴 이상한데 못된 의미의 문총재가 아니고 세상 천지의 제일 꼭대기에 올라온 대표적인 문총재라는 말입니다. '이상'이란 말을 나는 그렇게 쓰는데 알아듣겠으면 알아듣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설명을 안 해 줬으면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설명을 들어 보니까 근사하지요? 그래, 선생님을 진짜 좋아해요? 「예.」
종교계에 고착된 습관성을 어떻게 해탈할 것인가
자, 이제 알았어요? 「예.」 보라구요. 종교세계에 지금까지 고착돼 있는 습관성을 어떻게 해탈할 것인가? 하나의 종교권 이상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점핑할 수 있는 시대에 왔는데 이걸 매고 어떻게 할 거예요?
이번에 시리아의 대주교인 그랜드멉티가 말이에요…. 이 사람은 로마 교황과 마찬가지이고 이란의 호메이니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부하 40명을, 거기엔 50살, 70살 된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들을 미국 우리 뉴요커에 데려다가 40일교육을 시켰습니다. 40일교육을 받고 나서 하는 말이, 가긴 가야 할 텐데 가고 싶지 않고, 있고 싶은데 레버런 문이 있으라고 안 한다는 거예요. 가고 싶지 않고 있고 싶은데 못 있게 하고, 이 방대한 진리를 알고 나니 거기에 가 있어도 마음이 이리 오니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이놈들아, 너희들은 절대로 통일교회에 와서는 안돼! 가서 통일교회 원리 이상의 마음을 갖고 너희 종단을 위해서 우리가 만든 원리 기관총을 쏴라! 그래서 승리를 가져오면 그것은 전부 하늘 편 승리다!' 한 거예요.
그 사람들을 여기 통일교회에 불러 와서 기관총을 쏘게 하면 여러분보다 몇 배 잘 쏠 것입니다. 일생 동안 정성 들인 사람들입니다. 하루에 다섯 번씩 예배를 보더라구요. 하루에 몇 번? 「다섯 번입니다.」 다섯 번씩 예배를 보는데, 통일교회는 하루에 열 번씩 예배를 보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돼, 이 쌍것들아! (웃음) 그래도 새벽같이 나올 거야? 「예.」 열두 시에 한 패, 한 시에 한 패, 두 시에 한 패, 세 시에 한 패, 네 시에 한 패…. 이렇게 되면 '아이구, 한 시간마다 몇 백 명 몇 천 명이 왔다갔다하니 옛날에 선생님이 몇 시간씩 얘기할 때가 얼마나 좋았었나!' 그럴 거라. 또 패가 더 많아지면 30분씩 하는 거예요.
나 30분 동안에 얘기 다 할 수 있다구요. 10분 동안에도 할 수 있고. 요전에는 7분 이내에 얘기 다 끝냈습니다. 선생님 머리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구요. 정말입니다. 바쁘면 적당히 하고 끝내는 거예요. 그거 간단한 거 아니예요? 전체를 고려해서 분위기를 만들려니 이렇게 구구하게 말을 많이 하지, 내용만 얘기하면 10분도 안 걸립니다. 그렇게 한 10분쯤 해서 해치워 버리면 어떠할 것 같아요? 옛날 청파동에서 세 시간 열 시간 밤을 새워 가면서 얘기한 걸 듣던 사람들은 그때가 그립지요? 그리워요, 안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그저 와 가지고 선생님의 생활 안팎까지 다 들여다보고 말이에요. 어머니는 그거 좋아하지 않았을 거예요. (웃음) 자기 집 안방에 여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부산 피우는 걸 좋아하는 여자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은 팔자를 타고 나기를 그렇게 타고 났고 그게 내 직업이니까 할 수 없지만 말이에요. (웃음) 어머니야 할 수 없이 따라오는 것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젊은 때에 남과 같이 화장도 하고 봄바람이 불게 되면 명동거리를 활개치며 다니고 싶고, 세계적인 여성들처럼 뉴욕을 휘젓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왜 없었겠어요? 선생님도 이상주의자입니다. 마음으로는 그 이상이지만, 선생님은 영계가 어떻다는 걸 잘 아는 사람입니다.
영계가 어떤 줄 알아요? 그거 생각하면 답답해요. 어서어서…. 지상에 미련이 없다구요. 이것들을 다 구해 주려니까, 내가 남북을 통일하겠다고 하늘 앞에 약속을 하고 선서를 하고 나왔기 때문에 그걸 이루기 위해 백방으로 천대받으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가 하늘 앞에 한 번 약속했으면 해야 되는 거예요. 뭐 앉아서 구구하게 기도 몇 번씩 하면 뭘 해요? 한 번 한다고 했으면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은 기도 천년 한 사람보다도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식을 따라가는 종교는 망하지 않아
지금까지의 분립 역사는 선을 중심삼고 맞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였지만,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의 핍박시대는 지나갑니다. 뉴욕에 가면 시 아이 에이 국장이 나를 안내합니다. 우리 이스트 가든도 미국 경찰이 지켜 주겠다는 것을 내가 거절했습니다. 세상 사람 같으면 좋다고 하겠지만, 난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왜? 나는 아직까지 할 일이 많아요.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해야 돼요. 이번 정초에도 전부 와 가지고 세배하겠다고 그러는 것을 관두라고 그랬습니다. 세배하게 되면 말이에요…. 여러분들도 선생님한테 세배하게 되면 세뱃돈 받을 줄 알고 있지요? (웃음) 얘기해 보라구요. 주는 게 좋아요, 안 주는 게 좋아요? 이거 전통 만들었다가는 큰일납니다. (웃음) 이걸 습관성 만들었다가는 큰일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보다 유명한 사람들이 오겠다는데도 못 오게 한 거예요.
그 대신 전부 세뱃돈을 바치게 했어요. (웃음) 1년 동안 빚지면서 어미 아비가 먹여 살려 줬으면 바쳐야지, 또 따 가려고 그래? (웃음) 그래서 이번에 세계적인 대표들이 왔을 때 '이제부터는 세금 바칠 때가 왔다. 정초가 되면 와서 지금까지 내가 줬던 세뱃돈 그 이상을 나한테 바쳐야 된다.' 했더니 '그거 맞는 말입니다.' 하더라구요. 물이 흘러갔으면 수증기가 되어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돌아와야 돼요. 돌아와야 됩니다. 그게 돌아오지 않으면 이 세상에 생명이 살지 못합니다. 순환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나한테 신세를 많이 졌지요? 신세 졌어요, 지웠어요? 「졌습니다.」 신세 뭘 졌어요? 신세 진 사람들이 그래요? 그 신세를 나한테 갚으라고 해요, 세계 사람한테 갚으라고 해요? 독재자는 '나한테 갚아라. 우리 일족 앞에 갚아라.' 합니다. 그게 독재자예요. 하늘 편은 세계를 위해 갚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세계를, 인류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걸 하나의 모델로서 보여 주는 거예요. 선생님에 대해 사무치는 그 차원 높은 심정을 가지고 자기 집에 들어가 자기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잘 모셔야 됩니다. 부인들, 알겠어요? 영계에 간 시어머니 시아버지에 대해서 기도해 봤어요, 할머니들? 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해 봤습니다.」 안 하면 안됩니다. 그럴 책임이 있습니다. 차자가, 아벨이 영계의 부모를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교권의 고질화된 이 습관성을 어떻게 타도하느냐 하는 것을 하나님이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종교인들이 사회 사람보다도 더 악해지는 거예요. 종교권 기반이 나라의 전통적 기반보다 더 무섭습니다. 교조주의, 이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점점 가면 갈수록 종교가 세속화되는 데 있어서 일반 사람들이 '저거 예수 믿는 녀석!' '불교 믿는 녀석!' 하고 욕하게 돼 있습니다. 종교 믿는 사람들이 욕을 먹게 되는 거예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드느냐? 자기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끝날에 와서는 불교나 유교나 기독교나 다 망했습니다. 통일교회는 어때요?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도 망했어요, 안 망했어요? 「안 망했습니다.」 나도 망할지 모르지. 「안 망합니다.」 하나님 식을 따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망하지 않는 한 통일교회도 망할 수? 「없다!」 없습니다. 그거예요. 문제는 간단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가르쳐 주는 것이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선 내용이라 하게 될 때는 통일교회는 세계를 제패, 세계를 자동적으로 흡수 소화하여 통일천하를 이루는 것입니다.
끝날에 보게 되면, 미국을 중심삼고 보면 미국 국민 전체가 세계를 잃어버렸습니다. 사상이고 뭣이고 유토피아적 세계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미국 국민으로서 미국 나라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패하는 것입니다. 나랏돈 훔쳐다가 자기 생각하는 거예요. 좀더 큰 데 가서 전부 긁어 가는 거예요. 개인은 가정에서 긁어 가고, 가정은 종족을 이용하고, 종족은 민족을 이용하고, 미국은 세계를 이용하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대한민국에 와서 긁어 가려고 그러지요? 내가 이제 브레이크를 걸 거예요, 대한민국이 기진맥진해서 떨어지게 되면. 부시 넥타이를 잡아채면서 '약속대로 왜 안 해, 이 자식아!'라고 들이칠 거예요. 남의 대통령을 자식이라고 해서 미안하지만, 못하니까 자식이지요. 약속한 대로 안 하니 자식이라구요. 알겠어요? 즉각적이에요. 여기 시 아이 에이 패들 왔으면 그거 보고하라구요, 레버런 문이 그렇게 얘기하더라고.
나하고 부시하고 무슨 약속이 돼 있는지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어저께 누구누구한테 약속한 그 문서를 전부 보여 줬더니 '아이쿠!' 하더라구요. 그거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이제는 끝날이 되어 가지고 돌아갈 때이기 때문에 모든 비밀문서를 어제 간부들에게 전부 다 공개해 버렸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약속대로 해야 됩니다. 대한민국이 나가 뻗으면 대통령과 당수들이 합해 가지고 나한테 와서 '아이고 문선생님, 제발 빕니다.' 그러면 내가 하지. 그런 거 보면 문선생이 배포가 좋든지 거짓말을 잘하든지 그 둘 중에 하나지요? (웃음) 어느 거예요? 배포가 있으니 그런 것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포가 좋은 거요, 거짓말을 잘하는 거요? 어떤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거짓말 하는 거 봤어요? 「못 봤습니다.」 선생님이 소련 모스크바에 언제 언제 간다 했는데 갔다 왔어요, 안 갔어요? 「갔다 오셨습니다.」 앞으로 뭐가 된다고 하는 것이 다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그건 거짓말일지도 모르지. 「됩니다.」 몰라, 거짓말일지도! 「됩니다!」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두더지 눈이 왜 작은 줄 알아요? 눈이 크면 밖에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아먹어야 됩니다. 두더지는 땅을 파고 다니면서 주워 먹거든요. 땅에 박혀 있는 벌레를 잡아먹기가 쉽겠어요,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아먹기가 쉽겠어요? 「땅에 박혀 있는 벌레를 잡아 먹기가 쉽습니다.」 그러니까 눈이 클 필요가 없어요. 하나만 보면 되는 거예요. (웃음)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가짜라는 선포도 많이 합니다. 문총재를 따르지 말라구요. 문총재는 사기꾼 중의 왕사기꾼이에요. 눈을 보라구요. 코를 보라구요. 코는 유대인 코 같고 눈은 두더지 눈 같아요. 멀리 바라보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누가 뭘 생각하는지 보면 압니다.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결혼 짝패 묶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둘을 맺어 주면서 '너희 둘이 싫더라도 한 3년, 5년만 살아 봐라. 좋은 아들딸을 낳을 것이다. 그때는 감사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면, 그때는 '푸우!' 하지만 가만 기다려 보니 전부 그렇게 되거든요. 그거 이상하지요?
참부모를 따라가라
이 얘기는 재미있는 얘기인데 시간이 자꾸 가니 못 하겠구만. 재미있는 얘기인데 넘어가겠어요. 여기서 다 써먹으면 딴 데 가서 써먹을 것이 없잖아요. (웃음)
종교권 판도가, 교조주의자가 얼마나 엄격해요? 시리아는 회회교문화권이기 때문에 기독교하고는 원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도자가 기독교권 내에 가서 참석했다 하게 되면 사형입니다. 그런데 문총재는 시리아의 맨 꼭대기 패들을 잡아다가 미국 이스트 가든에 모아 놓고 성경 원리를 가르쳐 준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도 기독교의 분파인가? 주파(主派)지요. (웃음) 예수가 죽어서 구원받았으니 예수 어머니 아버지가 와야 될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아들을 낳지 못했으니 부모 되는 자리의 권을 가지고 와야지요. 참부모라는 말이 그렇게 위대한 말입니다.
내가 '예수는 내 제자다.'라는 말을 했다고 기성교회에서 죽겠다고 난리하는데, 영계에 가 보라구요. 나를 만나면 예수가 저희들보다 더 인사를 잘하나, 못하나. 석가·공자·마호메트도 인사 하나 안 하나 보라구요, 죽어서 가거든. 이런 말 하면 무슨 떡이 생겨요, 밥이 생겨요? 그런 말을 하면 욕 바가지가 굴러들어 올 걸 훤히 알면서 왜 그런 얘기를 하겠어요?
호메이니는 문교주, 레버런 문을 사형선고 언도해 놓고 죽었어요. 잡아 죽여라 이거예요. '우리 마호메트 거룩한 성주님을 이렇게 푸대접하다니!' 하면서 말이에요. 잘들 논다! 내가 먼저 죽는지 네가 먼저 죽는지 봐라, 이 쌍거야! 그 사람 그러더니 나보다 먼저 죽더라구요.
김일성이 먼저 죽겠어요, 내가 먼저 죽겠어요? (웃음) 김일성은 나 잡아 죽이려고 그러잖아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나를 반대하던 녀석들도 전부 다 나보다 먼저 죽어요. 그 뒷방에 똥 싸 뭉개 가지고 더럽혀 놓은 것을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을 통해 깨끗하게 치워 가지고 교단을 초월해서 예배 본 후에 내가 영계에 가려고 합니다. 예배를 필하고 난 후에 가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들은 모르지만 이미 통일교회 원리를 많이 이용해 먹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원리책을 안 본 목사가 어디 있겠어요? 없습니다. 다 알아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이불 포대기 위에 내놓고 보고 있다가 집사 장로가 들어오면 슬쩍 감추고, 나간 다음에는 다시 꺼내서 그저 밤을 새워 가면서 쑹얼쑹얼 외워 가지고 써먹는다구요.
낙엽이 하루에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 한꺼번에 전부 다 떨어져요? 한꺼번에 안 떨어집니다. 한 잎 두 잎 떨어지지, 와르르 떨어져요?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것이 얼마 안 가서 푸른 옷 입었던 큰 나무도 한 잎도 안 남게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처리하는 거예요, 알게 모르게.
통일교회 교인들도 알게 모르게…. 그러니까 지금 무슨 일이 고개를 넘고 큰 산맥을 넘고 날아가는지도 모르고 잠만 자고 있다구요. 여기에 동참하지 못한 사람은 뒤늦게 '아이쿠, 선생님 어디 갔어?' 하고 암만 찾아도 못 만납니다.
그래,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면 '통반격파!' 해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서 저 말단에 있는 초가삼간 안방에 들어가서도 버티고 앉아 피땀 흘리면서 얘기하고, 선생님 말에 절대 복종하면서 절대 활동하는 그런 사람을 떨어뜨려 놓고 가야 되겠어요,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 「데리고 가야 됩니다.」 앞으로 제일 못사는 집에 가서 선생님 말씀대로 통반격파 실천한 사람 데리고 와라 하게 되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지금까지 가졌던 습관성, 땡땡이 부리고, 선생님이 부르면 '또 사랑 얘기하겠구만?' 하면서 '이히히히!' 이러고, '나는 지혜롭고 똑똑하니까 살살살 다니면서 떡 먹을 때 떡 얻어먹고 물 먹을 때 물 얻어먹으면 된다. 그렇다고 설마 문총재가 교회에 명단 가지고 와서 나를 쫓아내겠나. 나도 통일교회 잘 믿고 아들딸이 있으니 좋은 색시 신랑도 얻어 주겠지.' 하는 모든 습관성을 뽑아 버려야 됩니다.
요즘에 결혼하게 되면 혼수값이 얼마나 들어요? 이건 혼수값도 안 듭니다. 요전에 결혼할 때는 23만 원 가지고 결혼시켜 줬습니다. 계장급들 술 먹는 파티에 너댓 명만 모여도 그 돈 이상 든다는 걸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결혼하기가 그렇게 쉬워요?
통일교회 결혼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이게 역사적 사건이라구요. '교회를 이용해서 내가 수를 좀 보겠다.' 할지 모르지만, 한번 해보라구요. 그 밑창 뿌리가 썩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감옥을 자주 다닌 거예요. 알겠어요? 종대뿌리가 썩어요. 뿌리가 썩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암만 순이 높아도 뿌리가 썩으면 순도 썩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선두에 서서 먼저 행하는 것입니다. 내가 행하지 않고는 여러분에게 명령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예.」
종교의회와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목적
여러분은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갖고 있어요? 「예.」 하나님의 혈통을 갖고 있어요? 「예.」 그게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같이 훤하게 알고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내 갈 길을 갈 수 있는 자주적인 인간들입니다. 그렇게 됐어요? 됐어요, 안 됐어요? 사탄 편이에요, 하나님 편이에요? 「하나님 편입니다.」 하나님 편이라고 하면 하늘 편이 돼요? 내가 하나님 편 되기 위해서 얼마나 천신만고한 줄 알아요? 내가 아는 하늘 편, 그 하늘 편을 당신들은 따라가려고 하지요? 학박사가 되려면 지도교수의 모든 가르침을 다 알아야 되고, 그 지도교수 외에 보조적 교수들 서너 명의 증거 싸인까지 받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학박사가 못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을 다 하고 나서 선생님을 통해서 박사학위를 받은 세계적인 몇 사람을 증인으로 세워서 그 사람들로부터 패스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세상 나라의 학위도 하나 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의 아들딸 되는 것이 세상 나라 박사학위 따는 것보다 쉽겠소, 어렵겠소? 「어렵습니다.」 얼마나 어려울 것 같아요? 「많이 많이 어렵습니다.」 얼마나 많이? 한꺼번에 죽는 것이 아닙니다. 눈이 하나 죽을 때까지, 코가 죽을 때까지, 귀가 죽을 때까지, 입이 죽을 때까지, 그 다음엔 손이 죽을 때까지, 그 다음엔 온몸이 죽을 때까지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짜로 삼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삼키지 못합니다. 입에 들어가다가 막혀 버려요. 알겠어요? 왜? 습관성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우리 같은 사람은 예민하기 때문에 비린내가 나든가 하면 입에 있는 걸 왁 토해 버립니다. 절간에서 비린내에 질색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종교 지도자들은 예민해요. 그 성격은 어쩔 수 없습니다.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영계에 가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느냐 생각하는데, 마찬가지일 거예요. 습관성이 그래서 무서운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지금까지 역사성을 지녀 나온 가정 울타리, 종족 울타리, 일족 울타리에 그 습관성이 전통으로 남아 있고 그 전통을 따라 국가체제가 돼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네 에미나 애비나 네 아들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나에게 합당치 않다고 했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어요. 그러지 않고는 암만 사랑한다고 해도 사탄이 달려 있는 몸뚱이에 습관성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습관성을 말한 것입니다.
그 십자가가 뭔지 알아요? 습관성입니다. 유대교인들은 유대교인으로서 믿던 습관성, 그때도 주님이 구름 타고 온다고 믿었다구요. 오늘날 기독교의 습관성, 뭐 예수의 피를 믿으면 구원을 얻어? 그런 허풍선이 놀음 그만두라구요. 예수가 죽으러 왔어요? 죽으러 오려면 4천 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준비는 왜 해요? 악당들 앞에 갖다 주면 그냥 죽는데. 죽더라도 더 나쁜 악당들한테 잡혀 죽었으면 구원의 효과가 더 배가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선민은 왜 생겼어요? 구약시대로부터 주님이 온다고 그랬고, 주님이 온 다음에는 이렇게 이렇게 된다고 한 그 예언은 뭐예요? 양면 예언이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믿고 모시지 않게 되면 죽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았기 때문에 내 자신이 전부 다 개척해 가지고 소리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한국도 그래요. 서양 나라의 모든 울타리를 딱 잡아 가지고 한국을 포위하는 것입니다.
이 종교의 습관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그러려니 내가 와서 종교의 습관성을 벗을 수 있는 코치를 해 줘야 되기 때문에 종교의회를 만들고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어 이걸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습관성을 전부 다 없앤 다음에 통일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안팎으로 부패한 세상을 전환시킬 수 있는 건 두익사상
나라도 전부 망하게끔 돼 있습니다. 나라를 다 잃어버렸어요. 독일에 가도 그렇고, 어디를 가도 주인이 없습니다. 구라파를 어떻게 지도할 거예요? 아무 관이 없어요. 주인이 없습니다. 주인이 없는 나라같이 만들어 놓은 거예요, 하나님이. 왜? 전환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 같은 데를 가면 청소년들이…. 악마는 하나님의 뜻을 압니다. 악마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에 끝날이 되게 되면 하늘 편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청소년의 혈통문제, 윤리문제를 부패시키는 것입니다. 악마는 그걸 알아요. 뿌린 대로 거둬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청소년시대에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 세계의 가을의 때, 추수기가 왔기 때문에 민주세계의 청소년은 전부 다 사탄의 밥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밥이 된 이것을 갖다가 꿰매어 가지고 새로이 재창조하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어서 종교의 부패와 청소년 윤락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공산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악마는 그걸 앎으로 말미암아 만신창이로 만드는 거예요. 미국에는 근친상간관계가 허다합니다. 형편이 없어요. 할아버지가 손녀를 데리고 살지를 않나, 어머니가 있는데 아버지가 딸하고 살지를 않나…. 요전에는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까지 하더라구요. 그 어머니에게 '당신 딸이 당신 남편하고 사는데 마음이 어떻소?' 하니까 '할 수 없지 않소. 죽일 수도 없고….' 그러더라구요. 그 어머니 맘이 좋겠어요? 똥개보다 더한 이런 애비가 있다는 거예요. 오빠한테 더럽힘 당한 것은 수두룩해요. 이걸 전부 다 청산해야 됩니다.
미국은 음란으로 망하는 것입니다. 로마가 망한 것이 외세의 침입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음란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이 망하는 것도 음란 때문입니다. 한국도 그렇게 되고 있지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절대, 한 번만 문제가 있으면 앞으로는 오차가 문제가 아니예요. 3대가 재판해 버립니다. 그건 자기 가정의 전통을 더럽혔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무자비하게 지옥으로 쫓아내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판정을 누가 하느냐 하면 집에서 합니다. 앞으로는 법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아는데 경찰이 있으면 뭘 해요?
그래서 구약성경에도 음란한 여인은 돌로 때려죽인 것입니다. 그 이스라엘의 무서운 법이 앞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문총재가 제일 고민하는 문제가 이런 혼란세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원리 기준이 이런데 여기에 제3의 법을 세울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 이것을 지금 제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아들딸이 거기에 걸리면 어떻게 될 것이냐? 심각한 문제입니다. 통일이 되어 가지고 법이 나올 때까지는 세상을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어느 년도까지는 한계를 세워서 치리해 주지만, 그 이후에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뭐 어디 처녀 총각들이 손을 잡고 다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앞으로 축복가정의 아들딸들이 타락하면 그 부모가 책임추궁을 받을 것입니다. 축복이 무슨 날라리 패 뚜쟁이 놀음이에요? 하나님의 사랑권, 하나님의 생명권, 하나님의 혈통권을 심기 위한, 이 엄청난 천지의 대도를 밝히기 위한 광명의 길입니다. 해방의 길이에요. 모든 권내에 드러나지 않음이 없는 확실한 길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유린하게 되면 악마보다 더 하다는 거예요. 악마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지만, 완성기 완성급에 있는 축복자녀들이 이걸 더럽히게 되면 그 눈과 손발을 칼로 잘라 버려야 됩니다.
나 문총재가 이것을 맑히기 위한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서 어떤 수난의 길을 걸었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그 배후의 복잡한 것을 풀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지금 종교가 부패하는 것도 전환시키기 위해서, 미국과 소련의 주권이 무너진 것도 전환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러니까 습관성을 전부 다 뽑아 버려야 됩니다. 공산주의 체제에 있던 사람들을 요전에 보니까 아무것도 몰라요. 그런 사람이 민주세계에 들어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러니까 전체적인 세계관을 중심삼고 전부 지도해 주어야 됩니다. 지금 어느 세계보다도 공산세계가 빨리 돌아가고 있습니다. 수뇌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구요. 아시겠어요? 전환시기입니다.
이렇게 썩어 가는 것을 전부 다 돌이켜서 거름 삼아 가지고 하늘 편적 단일 통일세계를 향해서 가야 되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에서 주장하는 것이 두익사상입니다. 머리 사상입니다.
중세에 있어서 통일적 이념이었던 기독교문화권이 로마를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지만 그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신본주의가 인본주의로 떨어져 가지고 물본주의까지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 물본주의는 힘을 상징하는 거예요. 이것이 나중에는 하늘에 다 빼앗기는 거예요. 발끝까지 전부 다 빼앗겨 가지고 걸어다닐 수 없을 만큼 만신창이가 되어 쓰러질 단계에까지 가는 그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그것을 누가 구해 주느냐? 기독교가 못 구해 줍니다. 통일교회 문선생밖에 없습니다. 썩어 가는 미국을 누가 구해 주느냐? 문선생이 구해 주는 거예요. 문선생이 누구냐? 참부모입니다. 아시겠어요? 참부모에게 있어서 참사랑이 있고 참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참생명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참혈통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기에서부터 만국의 새로운 뿌리가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이 뭐냐 하면 종족 편성입니다. 축복가정이 한민족보다 많아지게 될 때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는 일본하고 한국하고 교체결혼을 하는 거예요. 여기, 다음에 축복받을 여자들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하고 결혼할래, 다른 나라 사람하고 결혼할래? 한국 통일교회 패들은 씨입니다. 씨, 씨, 씨, 씨라구요. 처녀 총각 씨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그 좋은 씨를 세계로 퍼뜨려야 되겠어요, 여기 한 데 다 심어 가지고 빽빽해지면 다 잘라서 불살라 버려야 되겠어요? 「세계에 퍼뜨려야 됩니다.」 세계로 퍼뜨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이 한국 여자 한국 남자와 결혼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한국 사람을 소망합니다. 왜? 참부모님의 혈족이기 때문입니다.
소명받은 사명을 다해야
여러분들도 앞으로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 낳아서 선생님하고 사돈 맺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거 원하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이 종대이기 때문입니다. 종대에는 가지가 많이 붙어도 괜찮습니다. 옆가지에는 가지가 암만 붙어도 그건 옆가지라구요. 중앙이 못 됩니다. 동서남북 중 한 방향밖에 못 되는 거예요. 그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마음이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에 있다가 떠나면 미국이 텅 빈다고 그럽니다. 여기 한국에서도 선생님이 있다가 가게 되면 어때요? 「텅 비는 것 같습니다.」 텅 비는 것 같아요? 「예.」 그렇잖아요? 아버지가 어디 나갔다가 돌아왔을 때 아이들이 구석에 수두룩하게 앉아 있는데도 쓰윽 돌아보고 어머니가 없으면 '아무도 없네.' 그러잖아요? (웃음) 그런 말 들을 때 철들지 않은 자식은 '우리 아버지는 세상에서 어머니밖에 몰라. 우리가 있는데 아무도 없다니, 기분 나빠.' 할지도 모르지만, 철들게 되면 그 아들딸도 '야, 참 복받을 집이다!' 그런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렇지요? 「예」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이 없으면 세계가 다 빈 것 같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면 세상이 깜깜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면 감옥을 가든 어디를 가든 나를 구속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어머니 품에 품겨 자는 애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그런 거 알아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일한 후에는 피곤해서 옷도 못 벗고 쓰러져 자는데 자다가 화장실 갈 때 눈을 뜨겠어요? 변소에 가려면 어두워서 못 갑니다. 그런데 변소 가는 길이 환하게 보여요. 손이 등불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하늘을 배반하겠어요? 그런 길이 있는 거예요. 그 세계를 접해야 됩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 넘어야 할 산길이 얼마나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바쁜 생애의 길을 서둘러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여기에서 갖춘 기준만큼 저나라에 가서 머무르기 때문에 선생님이 갖춘 기준과 거리가 있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는 천리만리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갖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24시간 동안 하나님이 쉬겠어요, 놀겠어요? 영계에서 하나님이 잠 자겠어요, 안 자겠어요? 하나님은 창세 이후 지금까지 잠을 안 자고 일을 해 나오신 분입니다. 자지를 않고 구원의 역사를 해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앞에서 잠잘 때 차마 사지를 펴고 누울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옆으로 누워서 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일하는 그 앞에 충효의 도리로서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바로 잘 수 있는 그날에 천상세계에 가야 되기 때문에, 세계의 평화의 기지를 확정 짓기 전에는 갈 길을 못 가기 때문에 칠십 나이에도 청소년같이, 팔십이 돼도 청소년같이 부대끼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애를 마치고 가야 하나님이 볼 때 '야, 너 수고했다! 내 앞에 오너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살아요. 어머니에게 물어 보라구요.
소명을 받은 자가 그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생명을 다 진(盡)한 자리에 있더라도 그 소명 때문에 울면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선포하다가 가야 돼요. 그래서 단에서 쓰러지는 사람이 불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길은 심각한 길입니다. 알겠어요? 생애에 있어서 어떤 사람이 투입한 이상으로 피살을 짜고 뼈기름까지 짜서 투입하는 역사를 거쳐왔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단시일 내에 4천 년 역사의 핍박의 기준을, 사탄과 싸운 모든 것을 밟고 올라와 가지고 이미 휴전 상태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두익사상만이 남았습니다. 아시겠어요?
하늘나라의 신질서를 중심삼고 살고 있느냐
두익사상이라는 것은 머리니까 수직입니다. 하나님의 수직적인 사랑, 여기서부터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걸 모르는 거예요. 문총재를 통해서 배우지 않고는 영계를 모릅니다. 세상은 모르지요? 학자가 많고 신학자가 많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 하나님 몰라요? 「압니다.」
정지는 후퇴와 사망과 연결됩니다. 알겠어요? 나무가 자라던 것을 정지하는 날에는 죽는 것하고 후퇴, 꺼지는 것하고 연결되는 거예요. 살아 있는 것은 자라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자라 왔소, 꺼져 왔소? 지금도 자라나, 안 자라나? 「자꾸 자랍니다.」 자라려니까 세계 제일 어려운 곳에 뿌리를 박아 뚫는 것입니다. 내 손을 거쳐서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이제 다 뚫었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전통적이고, 습관적인 모든 종교권, 습관적인 국가 체제를 중심삼은 자유세계의 이 풍토,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거예요. 기독교, 유대교가 악마들을 중심삼고 사탄 편에 서 가지고 아무리 잘한다 하더라도 문총재를 반대하면 하늘 편이 돼요, 사탄 편이 돼요? 즉각, 1퍼센트 가지고 주인이 왔다갔다합니다. 알지요? 즉각 사탄 편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미국 기독교가 4천 년 동안 역사를 통해 발전해 나왔지만…. 여러분, 로마 카타콤에 가 보라구요. 그런 세계에서도 발전해 온 기독교가 어찌하여 2차대전 이후 40년도 못 가 가지고 이렇게 쫄딱 망하게 됐어요? 그건 통일교회 문총재를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놈의 자식들을 구해 주려고 미국에 가서 감옥까지 찾아간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지금까지 들은 말을 중심삼고 세계적 실정, 종교적인 실정, 국가적 실정을 넘어서 여러분 가정에 돌아와서 여러분 가정은 어떠냐? 문제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새로운 하늘나라의 하늘 편적 습관성, 신질서를 중심삼고 지금 살고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어때요?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요? 「예.」 정말이에요? 그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심각한 문제예요. 그걸 안 하면 몸이 편안치 않고 불편을 느끼고, 그래야 좋습니다. 남이 잘 때도 부산대면서 교회에 와 가지고 새벽기도를 하고, 동네에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나랏님 대신 내가 도와 주고, 나라가 못 하는 것을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계로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되어야
대한민국 대통령들이 못 한 것을 내가 해 나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승공교육으로부터 모든 면에 있어서 말입니다. 요즘에는 나를 반대하던 대학교 총장, 문교부 국장 녀석들이 '아이쿠, 문총재 빨리빨리 크시오!' 이러고 있더라구요. 누가 빨리빨리 크고 싶지 않아서 안 크나? 밥을 먹으면 배 안에 들어가서 소화가 되어야 클 것 아녜요? 낙엽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한 잎 두 잎 녹아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요즘에는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나 보안사(보안사령부) 청와대에서도 그래요. 문총재를 반대했다가는 모든 것이 편치 않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문총재에 대해서 미국 정부를 떠 보고, 소련 정부를 떠 보고, 중공 정부를 떠 보면 지금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렇게 좋은 선생님입니다. 좋은 선생님인 동시에 뭐예요? 좋은 아버지요, 좋은 주인의 아들입니다. 이제 남겨야 할 새로운 하늘나라의 하늘 편적 풍조, 하늘 편적 질서를 중심삼은 습관성 확립은 하나님의 사랑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참사랑과 하나 됐다는 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에 결합된 자에게는 하나님의 핏줄이 직계로, 수직으로 연결됩니다. 이런 내가 되기 위해서는 3대 주체사상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무슨 자주·창조·의식이라는 김일성 3대 주체사상을 말하는 게 아니예요. 그거 철학에 들어가서 본체론이 있는데 거기에서 신을 빼놓은 그런 철학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사상이 뭐야? 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준과 논리적 체계를 갖추지 않은 인간제일주의적인 거기에 철학은 무슨 철학이고 사상은 무슨 사상이야? 똥개 같은 녀석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은 여러분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의 몸뚱이가 하늘의 사랑을 뿌리로 하고 하늘의 생명체를 뿌리로 해서 움직여야 됩니다. 보는 것도 그래요. 내 눈으로 보는 것이 옛날과 달라요. 하나님의 눈 대신 보고, 하나님의 오관 대신 느끼는 것입니다. 이럴 수 있으면서 무슨 과정을 거쳐야 되느냐 하면 부모의 입장에 서는 과정입니다. 부모의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부모의 입장에 선 그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에 결탁을 못 한 것이 타락이니, 이것을 부모로부터 여러분과 자식까지 3대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이래 놓아야 스승의 전통이 자리잡아 나가고 3대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권이 벌어집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이 연결되어서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있는 자신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될 때 참부모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참부모 대신자가 되어야 되고, 뿐만 아니라 자기 일족을 향해 '얘들아!' 한 마디 하면 '예이!' 할 수 있는 영원한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군사부 삼위일체(君師父 三位一體)라는 말이 있지요? 그 어머니 아버지의 말이 그 스승을 대신한 이상의 말이 되어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스승의 자리에 서야 되고, 그 다음에는 주인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주인은 하나님이에요. 왜 주인이냐? 종적 자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되는 거예요. 이 사랑을 중심삼고 직계 부모와 그 나라와 그 나라 백성이 연결됩니다. 대한민국 할 때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문총재가 있더라도.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수직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3대 심정적 주체사상을 가져야 돼요. 그 주체사상이 뭐냐 하면 투입하고도 하나님같이 잊어버리는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자식들을 위해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영원히 하나님같이 투입하려는 그런 부모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하나님과 언제나 동고동락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 스승의 자리에 서서 자기가 갖고 있는 지식을 주되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는 것입니다. 밤을 새워 가면서 가르쳐 주고도 모르면 또 가르쳐 주려고 하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할 수 있는 그런 스승, 그런 자는 부모의 심정을 갖춘 자입니다. 부모의 심정이 종대입니다.
그 다음에 주인의 심정은 천지의 대주인 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천지의 부모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 전체의 대부입니다. 종대 중의 큰 종대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다 들어갑니다. 종족들이 여기의 평형선을 중심삼고 전부 다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형체, 구형체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타락 이후 지금까지의 역사시대에 있어서 그 한 분만이 하나님적 주인의 심정을 가지고 위해서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을 계속했기 때문에 그 뜻이 이루어질 때에 투입받은 백성들, 세계인들이 그와 같은 전통을 지님으로 말미암아 하늘 편적 습관세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에서 혈통을 중심삼고 분립되어 가지고 돌아설 수 있는 이상이 뭐냐? 그것은 간단합니다. 참부모·참스승·참주인 사상입니다. 집에 가게 되면 아버지가 나랏님 대신이고, 아버지 어머니가 선생 대신입니다. 그 다음에는 핏줄을 중심삼고 지식이나 모든 것을 아버지가 대신하는 것입니다. 3대 주체사상의 중심이 누구냐 하면 부모입니다. 알겠어요? 부모 같은 스승, 부모 같은 나랏님이 되어야 됩니다. 부모 중의 부모, 왕부모가 하나님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같은 부모, 하나님 같은 스승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3대 주체사상입니다. 지상에서도 이 3대 주체사상만 남고 천상에서도 이 3대 주체사상만 남는 것입니다.
3대 주체사상이 확립되면
그래서 모든 인류가 저나라에 가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그리운 듯이 그분을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또 거기에서 내려오는 모든 훈시를 실천궁행하는 것입니다. 그 집이 흥할 수 있는 가르침과 지시를 받고 국가를 다스릴 수 있는 모든 법을 지시 받으며 거기에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도 이 3대 주체사상, 천상에도 이 3대 주체사상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부모 중심삼은 사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 노릇을 하더라도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듯이 가르치고, 나라를 다스리는 놀음을 하더라도 자기 아들딸에게 하는 것 이상으로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고 할 수 있는 곳에는 거기가 어떤 곳이든지, 크든지 작든지 천국으로 화하느니라! 아시겠소?
그러면 학교에 가도 천국입니다. 선생님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 같거든요. 선생님한테 가서 만지고 싶고, 업히고 싶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심정권입니다. 또 나랏님이라고 해서 문제가 아니예요. 나랏님은 더 큰 부모님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정적 체휼을 이 땅 위에서 하게 될 때는 내가 하나님이 사시는 비밀의 방에 들어가서 낮잠을 자더라도 쫓아내지 않습니다. 참사랑에는 상속권이 있고 동거권, 동위권, 동참권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랑 가운데는 모든 것을…. 그러한 위대한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가 있기 때문에 우리의 양심은 천하에 제일 귀한 것을 점령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욕망을 갖고 있어요? 세상의 욕망은 이룰 수 없다고 하는데, 그거 아닙니다. 본래 욕망은 이룰 수 있게끔 돼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찾을 수 있는 그 길을 모르는 거예요. 사탄 편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하늘 편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가다 보면 개인에서 승리한 것을 가정으로 옮겨 주고, 가정에서 승리한 것을 종족으로 옮겨 주고, 종족에서 승리한 것을 민족으로…. 그 전부를 설명 안 하더라도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위해서 살라, 위해서 살라, 위해서 살라는 거예요. 그런 한 길을 가게 되면 만사가 승리권으로 인도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거기에 가려야 할 것이 뭐냐? 첫째 역사과정은 선악의 분립역사입니다. 그 다음에는 가던 이 길을 돌아서기 위해서 혈통을 전환해야 됩니다. 지옥세계로 가던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혈통을 뽑아 버리고 하늘 사랑, 하늘 생명, 하늘 혈통을 중심삼고 연결되어서 천상세계로 가야 됩니다. 그 곳에 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생활을 해야 되느냐? 이 3대 주체사상을 중심한 생활을 해야 됩니다. 부모의 사랑, 스승의 사랑, 나랏님의 사랑, 이것을 확대시켜 놓은 것이 가정, 학교,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 끝에 가고 싶은 것이 그 나라 백성들이 바라는 목적인 것입니다. 그렇지요?
전부 출세하고 싶어하지요? 국회의원 해먹고 싶고, 대통령 해먹고 싶다고 그러지요? 암만 그렇게 했더라도 그것은 전부 다 가정에 돌아와야 됩니다. 그렇잖아요? 대통령이라고 돌아가서 자는 곳이 국회예요? 학교예요? 학교도 아니요, 국회도 아닙니다. 집에 돌아와서 자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부모의 사랑이 제일이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있는 선생, 부모의 사랑을 대표할 수 있는 나라가 되면 그것이 이상적 지상 천상 천국이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혈족이 되었다 할 때는 자기를 중심삼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을 위해 투입하고, 나라를 위해 투입하고, 하늘땅을 위해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상이 아니고서는 세상 어디에도 희망이 없습니다. 지금 기독교 사상을 이어받았던 미국에 개인주의가 웬말이에요? 악마가 전부 다 지옥의 맨 초소, 망할 자리에 갖다 놓았는데 길을 못 찾고 있어요.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것을 하늘은 다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통일적 종교와 통일적 국가이념을 중심삼은 사랑적 기원과 모든 내용을 코치할 수 있는 3대 주체사상을 제시해 주신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 스승의 사랑, 나랏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위에 내가 생을 다시 이어받을 수 있다는 이 놀라운 혜택에 감사해야 됩니다. 그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 거예요? 무슨 대학교 학위가 문제가 아니예요. 이런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역사시대는 지금까지 선악을 통해서 분립해 나왔지만, 이제는 사탄세계에서 돌아서기 위해서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금년에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7년 세월을 기다려야 되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선생님이 문을 열어 놓느냐? 이제 알겠지요? 이제는 문을 열어 놓아도 괜찮습니다. 부모를 알고 스승을 알고 나랏님을 아는 거예요. 부모와 스승과 나랏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다 이거예요. 세상에서도 군사부일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나랏님도 나갔다가 돌아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기점은 가정입니다. 그렇지요? 학교에 갔다가도 어머니 사랑 찾아오지요? 부모 대신 사랑을 연장한 스승, 부모 대신 사랑을 연장한 나랏님, 이것은 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환경을 원하는 거예요. 회사에 가도 그런 주인을 찾고, 학교에 가도 그런 스승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지상의 천국 조직이니라!
이렇게 될 때 비로소 역사상 처음으로 이 땅 위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습관적 전통이 섬으로 말미암아 습관성이 확립되는 것입니다. 이 습관성은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한국 사람이 고추장, 된장, 김치를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습관되게 되면 저나라에 가더라도 기차가 레일을 따라 국경지대를 넘어 달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냥 그대로 달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그러한 심정권을 갖고 하늘 편적 습관 기반을 닦은 생의 노정을 거쳐 가는 사람은 영계에 가서도 무사통과로 달리던 기차 속도로 자유의 해방세계로 들어갈 수 있느니라! 그러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알겠어요? 「예!」
참부모님의 사진을 모시게 되면
그러면 이 습관성은 어디까지 찾아 내려가야 되느냐? 가정까지 찾아가야 됩니다. 지금 문총재로 말하면 세계의 습관성을 타도하고 국가의 습관성과 싸워서 이겨 가지고 이걸 대한민국의 가정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타락했지요? 그래서 가정적으로 전부 다 문총재, 참부모님의 사진을 모시라는 것입니다. 사진은 상징적인 것입니다. 실체의 그림자예요. 그러니까 내가 실체로 있는 내 사진을 걸라고 하는 것은 나를 거기에 갖다 두라는 말입니다. 그걸 모시는 사람이 통일교회 교리는 모르더라도 그분을 부모 이상 생각하고, 스승 이상 생각하고, 나랏님 이상 생각하게 되면 상징적으로 3대 주체사상권 내에 사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자동적으로 해방받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 사진을 걸어 놓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과거·현재·미래의 통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새벽에, 그 후손들이 깨기 전에 3시면 와서 경배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와서 경배식을 하게 되면 그냥 안 갑니다. 그냥 안 해요. 지상에 있는 자기 일족을 보살피면서 땅에서 같이 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이러한 심정적 기준이 악마 심정이 돼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청산짓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선한 영이 지상에 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참부모를 중심한 심정권적 조건이 성립됨으로써 영계에서 와 가지고 그 가정에 협조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세운 천운은 전인류를 위하고 하늘땅의 인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천운이 갖추어진 그 혜택권을 그 일가에 접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상·부모·손자 3대가 일시에 접붙임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실패가 뭐예요? 손자를 못 가진 것이지요? 그렇지요? 하나님, 아담 해와, 손자, 이렇게 3대가 되었어야 하는데, 하나님에게 손자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없어요! 이 3대를 연결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담 해와 대신, 그 다음 그 가정 전체는 손자 대신,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이것을 평면적으로 볼 때 소생·장성·완성이니까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3대입니다. 자기 아들딸이 크면 4대까지 되지만 말이에요. 3대까지입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이 내용을 선포해 가지고 순응하게 될 때는 그 3대 전체 씨족이 종족적 메시아를 모시고 하늘나라로 들어가는데, 국가적인 메시아의 중심이 선생님이고 세계적인 메시아 중심이 선생님이기 때문에 대번에 나라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래 가지고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혈통을 세워서 3대 주체사상이 확립된 환경 여건을 중심삼고 사는 내가 되게 될 때는 지상천국에 산 가치로써 천상세계가 연결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종족을 복귀하는 방법
그러한 환경은 여러분만의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아벨이 가인을 구하기 위해서 희생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영계로부터 지상까지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명령적으로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녀석이 있으면 멱살을 붙들고 '뭐야! 왜 반대해? 문총재가 뭘 잘못했어?' 하고 들이 쏴 버리라구요. 그러면 다 넘어갑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데, 동냥은 못 주나마 쪽박을 깨요? 딱 그 격입니다. 이젠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냅다 밀라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 사돈네 팔촌까지 '서울 관광이다!' 해 가지고 전부 모집해서 관광 가는 거예요. 거기서 며칠 동안 쉬자고 해 놓고 자기도 쉬는 거예요. 그러면 뭘 하겠어요? 그때 '우리 말씀 좀 들어 보자!' 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리라는 말 할 필요 있어요? 친구들 한 백 명 불러다가 강원도 산골에 몰아넣어 놓고 강사 한 사람 데려다 강의를 듣게 하는 거예요. 형님이 듣고 있는데 졸개들이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요? 그러고 나서 '내가 나쁜 형이야, 좋은 형이야?' 하고 물어 보면 우리 집안의 자랑스러운 형이라고 대답하게 돼 있다구요. 옛날에는 통일교회 믿는다고 야단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야, 네가 참 잘했다!'라는 말 부모들로부터 많이 듣지요? 「예.」
장자권이 복귀됐으니 싹 쓸라구요. 알겠어요? 그렇다고 협박하라는 것이 아니예요. 동생들을 오라 오라 해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서 서울에서 1주일수련 하고, 부산에서 1주일수련 하고, 대구에서 1주일수련 하게 되면 21일수련은 끝나는 것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도 돌아서지 않고 물들지 않으면 아예 달리는 버스에서 차 버리라구요. (웃음) 그건 집에 둬도 쓸데없고 나라에서도 쓸데없어요. 그렇다고 죽이라는 건 아닙니다. 떠나기 전에 밀어 제껴라 이거예요. 어디 가서 얻어먹겠으면 얻어먹으라고 말이에요. 이거 또 문총재가 사람 죽이라고 얘기했다고 하면 곤란하다구요. (웃음) 사돈의 팔촌까지 모으면 얼마나 많아요? 손바닥만한 대한민국에서 사돈네 팔촌까지 하게 되면 늴리리 동동 한꺼번에 다 끼어 있다구요. (웃음)
차만춘이, 알겠어? 차가 늦게 달리니 만춘이야. 늦게 가기를 바랍니다. 왜? 복귀할 수 있는 사명이 남아 있기 때문에. 차조춘이 아니야. 차만춘이야. 응? 「예.」그래, 반대하던 남편 구했어? 그 장씨네 일족을 구해야 돼요. 찾아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환고향하라고 했지요? 나도 대한민국을 찾아와서 꼭대기들을 다 흡수했습니다. '문총재 어떻습니까?' 하면 '아, 그분은 애국자다!' 이러게 돼 있다구요. 잘났다는 녀석들에게도 '이러이러하니 남북통일 총선 대비 전국대회를 하는데 반대할 거요, 지지할 거요?' 하면 '반대를 왜 하겠습니까? 지지합니다!' 하는 통첩을 다 받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통첩도 안 했습니다. 만약에 반대하면 내가 힘내기를 해서 밀어 제낄 것입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들었어요. 내가 손을 대면 서릿발같이, 암만 큰소리해도 녹아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통반격파를 해야 되겠습니다.
거기에는 부모를 몰라요. 스승을 몰라요. 주인을 몰라요. 그러니 가서 형님의 자리에 서서, 어머니 아버지 대신 자리에 서서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여러분을 형님의 자리, 누나의 자리에 파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형제간에 싸우던 세상에 있어서 부모가 누구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원리 말씀에 의해서 인생이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과 사탄세계와 하나님의 세계를 확실히 가르쳐 주라는 것입니다. 악한 결과와 선한 결과를 확실히 알기 때문에 스승으로서, 주인으로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의 주인, 지상천국의 주인, 천상천국의 주인의 가치를 실체로는 못 하지만 말씀을 듣고 그렇게 되겠다고 할 수 있는 방향성을 갖춰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갖춰 나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될 때 북한은 자동적으로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통반격파를 통해 3대 주체사상 교육을 하라
'통반격파' 할 때 '격파'라는 말은 전투에서 쓰는 말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이 모든 습관을 뽑아 버리자는 것입니다. 뽑아 버리고 여러분을 따라 하늘 편적 습관을 여기서 확립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천국이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느니라! 「아멘.」 그런 정병으로서, 맏아들 맏딸로서 역사시대에 새로운 여명기를 맞이하여 선포하는 데에 출전한 정병들이 통반격파 용사들입니다.
일본도 이건 안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한국이 해야 전통이 서는 것입니다. 미국도 안 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걸 따라올 수 있는 만반의 준비는 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임을 앉아 가지고 하려고 할 때는 그냥 그대로 사탄 편으로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여러분의 아들딸이 참소하고 손자들이 참소할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언제는 뭐 선생님을 따라다니느라고 그렇게 야단하더니 늙으막에는 왜 떨어져서 역사적인 전환시기의 책임을 못 해 가지고 우리가 이쪽으로 떨어지게 만들었소?' 하고 저쪽으로 갈라지는 거예요. 돌아서는 것입니다. 돌아설 때는 이렇게 해 나오던 그것 가지고 돌아서는 게 아닙니다. 그건 습관성으로서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쫙 돌아서야 됩니다. 전환시기에 있어서는 두 갈래로 갈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와서 다 들추어 내는 것입니다. 세계일보 곽사장도 들이차는 거야. 이 녀석 어떠한가 보자 이거예요. 전부 그래요. 박보희도 판다 프로젝트 내놔라 이거예요. 김영휘도 내놨지? 다 내놨지? 「예.」 이상헌도 내놨지? 「예.」 성화신학교의 윤박사도 내놔야 할 텐데 붙들고 안 내놓으려고 해서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내놓게 돼 있지요? 「예.」 하지만 지금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일단 보류하는 거예요. 한두 사람은 보류할 거예요. 그건 누군지 몰라요. 그렇다고 해서, 누군 이렇게 해 놓고 왜 저 사람은 그렇게 안 하느냐고 참소하지 말라구요. 참소하지 말라 이거예요. 하늘이 움직일 것입니다.
종협(종교협의회)! 「예.」 책임 줬지? 「예.」 내가 3차까지 돈을 많이 쓰면서 도와 줬는데, 조만 간에 냅다 설거지를 해 가지고…. 그래야 한국이 종교연합 세계에 있어서….
앞으로는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대통령 선거를 하게 되면 전세계 종주들이 모여 와서 여기에 있는 교단장들을 불러 가지고 '이번 대통령은 이 사람이야!' 하고 종교연합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종교인이 얼마냐 하면, 전세계적으로 종교를 안 믿는 사람은 11퍼센트밖에 안됩니다. 이것을 연합시켜야 돼요.
중세시대에서 프랑스혁명을 거치면서 인본주의의 대두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문제 되니까 정교분립(正敎分立)을 해 놓았지만, 그게 아니예요. 신정정치입니다. 성경을 보라구요. 구약성서를 보면 선지자들이 왕을 지배했습니다. 그렇지요? 「예.」 신정정치입니다.
정교분립, 이것을 우리가 철폐시켜야 됩니다. 그 싸움을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을 만드는 판인데 싸우기는 뭘 싸워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어디로 돌아와야 되느냐? 신정정치,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 것을 중심삼고 세계를 치리해야 통일세계가 됩니다.
아담과 세 천사장, 한국의 세 김씨가 천사장이지요? 노씨는 하나입니다. '노(盧)' 할 때는 예스(Yes)예요, 노(No)예요? 「노입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래요. 왜 노라고 했어? 예스라고 하지. 노는 무슨 노요? 무슨 노 자야? '갈대 노' 자인가? 그거 참! 물태우란 말이 나오는 것은 갈대밭이 제일 좋아 하는 것이 물이기 때문이예요. 또 뭐 보통 사람이라는 말도 하지요? 보통인 수평은 전부 다 통일돼 있잖아요? 너도 나같고 나도 너같으니 보통 사람이지요. 물 위를 보면 수평이잖아요?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통 사람이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물과 같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해석하기 때문에 노서방도 시대의 사명이 있어서 하늘이 세워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문(文)' 자를 빨리 쓰면 '아버지 부(父)' 자가 됩니다. 싹 돌릴 때 이렇게 하면 '아버지 부' 자가 돼요. '문(文)' 자하고 '아비 부(父)' 자는 사촌간입니다. (웃음) 아버지가 주인으로서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 아니예요?
협회장도 수련할 때 이거 이야기하라구. 역사 분립시대에는 선악의 투쟁으로 나왔지만, 돌아설 때는 사탄 사랑, 사탄 생명, 사탄 혈통을 뽑아 버리고 하늘 사랑, 하늘 생명, 하늘 혈통을 중심삼은 참부모를 중심삼고 몰아넣어야 됩니다. 그렇게 사는 생활 방법은 3대 주체사상, 참부모의 사상, 참스승의 사상, 참주인의 사상입니다. 그것은 부모를 확대시킨 사랑의 개념으로 위하는 사상이다 이겁니다. 참된 스승이 지식만 가르쳐 주나요? 인격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넓은 사회에서 갖추어야 될 모든 인격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정 중심삼은 부모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러니 부모 대신 큰 사랑을 가져 가지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또 나라는 더 큽니다.
지금 사람들이 출세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잘 자라야 되고, 학교에서 공부를 잘해야 되고, 사회에 나가서 잘해야 되지요? 「예.」 이 3대 주체사상권에 서서 패스를 함으로 말미암아 어느 시대든지 어느 때든지 영원히 하늘땅이 지지하고 수호해 주는 사람이 되느니라! 이 도리는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이렇게 살 수 있는 지상세계 조직이 천상세계 조직과 맞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제나 이 땅 위에서 가정에 들어가도 맞고 학교에 들어가도 맞고 나라에 들어가도 맞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상세계를 대표한 지상세계가 되기 때문에 지상천국세계는 천상천국세계와 직통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기른 습관성은 영원한 세계에 가서도 변경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연결시킬 수 있는 세계로 도약해 가지고 무한한 세계를 소유하는 주인이 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일에 반대 될 수 있는 곳이 가정이니 가정통일을 이루어 부모님의 사진과 더불어 스승의 말씀과 더불어 주인 의식, 애국자의 의식을 심어 놓아야 됩니다. 이것이 통반격파로서 마지막 운동이니라! 「아멘!」 똑똑히 알았지요? 「예.」 이것을 전체 역사의 골자로서 짊어지고, 이제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 하는 것도 알았지요? 「예!」
그러니까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축복을 통일교회 식으로 그렇게 어렵게 하면 어떻게 축복을 받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개하는 것입니다. 자연 입장에서 공개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어 온 것입니다. 이런 시대임을 고맙게 생각하고 이 목표를 위해서 통일교회 전체가 진군할지어다! 「아멘!」 자, 거기에 가담하겠다고 진심으로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한 많은 복귀역사가 어떻게 귀결될 것인가 하는 문제들을 총결론지었습니다. 금년 들어 두 번째 맞는 이 안식일, 언제나 역사시대의 소생과 장성시대에는 분별을 예고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1991년도 1월 13일, 13일은 예수의 13수에 해당하는, 서양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날이지만 이날 제일 기쁠 수 있는 내용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이 좋아하지 않던 날짜가 좋은 날로써 돌이키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전세계의 통일의 무리들이 이 아침에 이와 같은 말씀을 접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있는 곳곳에서 그 마음을 감동케 하시어 오늘 이 한 날 동참자의 혜택을 부여하시옵소서. 지금까지 통일의 무리들은 핍박의 와중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엄연한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이 자식이 걸어온 걸음은 한도 많은 길이었습니다. 그 한이 아버지의 한과 더불어, 그 슬픔과 비참함이 아버지의 정상과 더불어 통할 수 있는 내정적 실적을 품고 몸부림치다 보니 어느 사이에 개인적 시련 과정을 극복하고 가정·국가·세계·전체, 육계와 영계에서 사탄의 힘에 대치해 가지고 모든 면에서 극복하고 넘어섰습니다. 이제는 이 승리의 기반을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차원에 왔습니다.
이는 아버지께서 소원하시던 최후 끝날의 전환시기에 바라던 소망의 기치가 새로운 2000년대를 바라보는 10년 기간의 여명에 이것을 발표할 수 있고, 이것을 이론적 기준에서 인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분립과정을 거쳐 끝날에 돌아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아야 되고, 이젠 돌아선 입장에 섰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와 참사랑을 중심삼은 스승과 참사랑을 중심삼은 나랏님, 주인의 사상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아담은 개인에 있어서는 가정의 주인이요, 스승의 주인이요, 나라의 주인이었습니다. 왕 중의 왕이었습니다.
이걸 생각할 때 하나님이 그러하듯이 하나님의 사랑을 지닌 동참자로서의 그때 그 영광스러움을 우리 일족에게 상속시킬 수 있는 자유스런 해방의 시대가 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만민이여, 깊은 잠에서 깨어나 하늘이 허락하시는 새 생명의 역사의 선물을 받을지어다!' 할 때에 모든 사람이 손을 들고 솟구치는 마음으로 감사와 경배를 드릴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시대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잠자고 있는 이 모든 무리를 바라보니 이들이 다른 사람이 아닌 피를 같이 나눈 형제인 것을 알게 될 때, 밤을 지새워 가면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겠다고, 한 단체라도 더 아버지 앞에 방향성을 갖추어 주겠다고 하는 마음이 솟구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향하여 애굽을 떠날 때에 떠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떠나지 못하는 그 곡절을 중심하고 통곡하면서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내 영혼은 저나라에 가겠다.'고 호소할 수 있는 일념을 갖추게끔 전달해 주고, 거기에 머물러 있더라도 살길이 있는 것을 가르쳐 준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거국적으로 삼천리반도 전체 위에 새 생명의 말씀을 중심삼고 10년 세월을 세계적 가나안 복귀를 위한 모든 시련 과정을 거쳐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해방된 천국을 향하여 전진하여 끝까지 참아 남아지는 통일교회 무리가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왜?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들의 갈 길을 몰랐고 섭리의 방향과 때를 몰랐지만, 우리는 완전히 바라보면서 때에 대한 것을 느끼면서 가기 때문에 실패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전진에 전진을 다짐하고 밤이나 낮이나 한 걸음 더 가고 한 걸음 더 가는 것이 가나안 복지에 빨리 가는 길임을 마음으로 촉구하면서 가야 되겠습니다.
어려운 시련의 무대, 여기에는 가정적 십자가가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기를 무엇보다도 사랑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아내에 대한 책임, 남편에 대한 책임, 자식에 대한 책임, 부모에 대한 책임, 전통에 대한 책임, 이 모든 습관성이 오늘의 해방을 찾아 나가는 하늘 편 습관성을 창조하는 때에 있어서는 모두 방해되는 것을 알고, 이 습관성 부정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남한에 있다가 북한에 들어가서 3년 후에 돌아왔을 때 이북에서 느낀 습관성을 해소하기 위해서 5년 이상 걸린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걸 생각할 때, 우리가 사탄의 전통적인 역사를 통해 이어받은 습관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애통해 하며 회개하고 몸부림치지 않으면 안되는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몸부림침을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공적인 명령의 전쟁마당에 들어가서 통반격파 노정에서 하게 된다면 이 일이 얼마나 단축된다는 것을 알고, 그 길을 자처해서 취해 가는 당신의 지혜로운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 뜻을 위해 전진을 다짐할 때 쌍수를 들어 아버지 앞에 맹세했사오니 이 결의 위에 축복한 아버지의 축복을 놓치지 말고 붙들고 다시 돌아서서 하늘나라의 승세자의 모습을 갖추어 당신의 사랑뿐만 아니라 당신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자격을 가지고 천상세계의 황족권을 차지할 수 있는 승리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이제 또 남아진 날, 내일부터 전진을 다짐하는 모든 섭리사의 경륜이 일취월장하시옵소서. 승리와 영광과 찬양이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그것만이 모든 전체의 기반이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일을 갖추기 위해 각자 노력할 수 있게끔 다짐하는 이 시간 되옴을 감사합니다.
모든 전체를 아버지께 맡기겠사오니 찾아오는 날들 앞에 부끄럽지 않는 모습을 남길 수 있게끔 도와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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