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 이번 시간에는 오랜만에 커피를 만들어 볼까요?"
여름 내내 너어무 덥다보니 커피보다는 시원달달한 음료를 선호했던 우리 가족들이
커피 내리는 방법을 잊지는 않았을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답니다.
과연 우리 가족들이 잊지 않고 잘 기억해서 맛있는 커피를 내렸을까요?
어떤 것 같나요? ㅎㅎ
제가 봤을 땐 잊지 않고 차분히 잘 한 것 같은데요~
다행히 우리 가족들이 선생님께서 따로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척척 커피를 잘 내렸답니다!
커피를 싫어라 하는 혹은 먹지 못하는 가족들은 아이스 초코라떼를 만들었는데
이 역시도 천천히 차분히 너무나 잘 만든 우리 가족들이예요~
선생님께서 우리 가족들에게 얼마나 많은 칭찬을 하셨는지 몰라요.
여윽시!
꾸준히 하다보면 우리 가족들, 이렇게 발전된 모습을 보입니다요!
열심히 만들었으니 맛도 봐야죠! ㅎㅎ
표정을 볼 수 없어 아쉬운데 생글생글 웃으며 음료를 즐기는 모습이랍니다.
우리 가족들, 카페의 모든 음료를 섭렵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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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해 있는 키오스크!
이젠 정말 키오스크 없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 할 때 핸드폰으로 QR을 찍어서 주문을 하기도 한다니까요?!
이렇듯 키오스크 문화는 이제 필수가 되어버렸는데요.
우리 가족들이 카페에서는 키오스크를 많이 접해봤지만 쇼핑하면서는 많이 접해보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광주 다이소로 출동하였답니다!
3층 건물의 다이소는 사고 싶은 물건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었어요~
우리 가족들은 학습과 일상에 필요한 물건들을 고르고, 한 개 정도는 그냥 갖고 싶은 걸 고르기도 했답니다~ ㅎㅎ
쇼핑 나오면 필요한 것만 사는 건 아니잖아요~?!
오르락내리락 다이소를 누비며 물건을 다 고른 후
여러대가 나란히 자리한 키오스크 앞으로 가서 천천히 QR을 찍어봐요.
다이소는 다른곳과 달리 바코드를 찍는게 아니라 QR을 찍어야 한답니다.
이렇게 계산하고 나온 물건이 한가득! ㅎㅎ
우리 가족들 마음이 든든~ 하답니다~
키오스크도 배우고~
쇼핑도 하고~
1석2조의 시간이었지요~
다음에 또 오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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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요, 다이소 키오스크는 가격 옆에 큐알코드를 찍더라구요? 저도 처음해봤답니다.ㅎ
지난 여행때 주문을 받으려 오지 않는거에요 식탁에 QR코드만 있구요 핸드폰으로 찍어 주문을 넣어야 하는것 이였는데 다행히 센스있는 분의 눈설미로 식사을 마쳤다는 사실~~사실은 밥 먹으려 가기도 쪼큼 걱정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