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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한복음1:18절 현대 역본들의 '독생하신 하나님'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독생자'로 번역되어 읽히는데 두 독법이 삼위일체 교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나눠 보고자 합니다,
오늘 내용은 김홍기 목사의 발언 중에 정동수 목사의 요한복음 1:18절에 부분에서 초기 교부 아타나시우스가 독생자'로 읽기를 했다는 것으로 강해를 하는데 김홍기 목사는 아타나시우스가 독생자'를 사용한 적이 전혀 없다는 비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아타나시우스 초기 문헌을 찾아 봤습니다.
[개역개정]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킹제임스흠정역]요 1:18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
[KJV]요 1:18
No man hath seen God at any time; the only begotten Son, which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 he
hath declared [him].
[NIV]요 1:18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the one and only Son, who is himself God and is in closest
relationship with the Father, has made him known. <의역>
원문 성경 비평 본문과 공인본문으로 나누어 지는데 비평 본문은 당연히 모두 독생하신 하나님으로 읽히고 공인본문은 모두 독생자'로 읽힌다,
웨스트코트-호르트(Westcott & Hort)와 네슬레-알란드(Nestle-Aland, NA27/NA28), 그리고 세계성서공회 연합본문(UBS) 등 모든 현대 알렉산드리아 비평본문은 요한복음 1:18에 하나같이 μονογενὴς θεὸς(독생하신 하나님 / Only begotten God)을 본문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1. 비평본문들의 요한복음 1:18 헬라어 본문
웨스트코트-호르트 (Westcott-Hort 1881):
θεὸν οὐδεὶς ἑώρακεν πώποτε· μονογενὴς θεὸς ὁ ὢν εἰς τὸν κόλπον τοῦ πατρὸς ἐκεῖνος ἐξηγήσατο.
네슬레-알란드 (Nestle-Aland 27/28판 & UBS5):
Θεὸν οὐδεὶς ἑώρακεν πώποτε· μονογενὴς θεὸς [또는 ὁ μονογενὴς θεὸς] ὁ ὢν εἰς τὸν κόλπον τοῦ Πατρὸς ἐκεῖνος ἐξηγήσατο.
이들은 전통적인 υἱός(아들/독생자)을 버리고,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사본들(시내 사본 \aleph, 바티칸 사본 B, P^{66} P^{75})을 맹신하여 θεός(하나님 / God)을 본문으로 올려놓았다.
2. 비평본문 학자들의 원칙: "더 어려운 독법(Lectio Difficilior)"의 함정
비평학자들(웨스트코트, 호르트, 네슬레 등)이 이 기형적인 표현을 원문이라고 고집한 핵심 논리는 비평학의 기본 규칙 중 하나인 'Lectio Difficilior Potior' (더 어렵고 난해한 독법이 원래 본문일 확률이 높다)라는 가설 때문이다.
비평학자들의 착각:
"사도 요한이 원래 '독생하신 하나님(begotten God)'이라는 난해하고 파격적인 말을 썼는데, 후대 필사자들이 문맥상 자연스럽고 신학적으로 거부감이 덜한 '독생자(begotten Son)'로 부드럽게 고쳤을 것이다"라고 가정한 것이다.
그러나 본문비평학자들의 이 가설은 2~4세기 영지주의(Gnosticism)와 아리우스파 이단들이 자신들의 하위 신(A Begotten God) 사상을 합리화하기 위해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변개·오염시켰던 교회사적 정황을 철저히 간과한 치명적인 오류다.
3. 본문 계열별 요약
수용본문 (Textus Receptus) / 다수본문 (Majority Text):
ὁ μονογενὴς υἱός"독생자 (the only begotten Son)"
(KJV, 루터 성경, 제네바 성경, 아타나시우스 및 초대 정통 교부들의 인용)
비평본문 (Westcott-Hort, Nestle-Aland, UBS):
μονογενὴς θεός"독생하신 하나님 (only begotten God)"
(개역개정, NASB, ESV 대본)
1, 헬라어 사본 증거의 대립
전통 다수본문 / 수용본문 (KJV 대본):
ὁ μονογενὴς υἱός(ho monogenēs huios) ➔ "독생자 (the only begotten Son)"
대다수 비잔틴 헬라어 사본(99% 이상의 필사본 전승), 구 라틴어 사본, 표준 시리아어 페시타, 종교개혁 표준 본문이 이 독법을 지지한다.
알렉산드리아 비평본문 (개역개정 / 현대역본 대본):
μονογενὴς θεός(monogenēs theos) ➔ "독생하신 하나님 (the only begotten God)"
바티칸 사본(B), 시내 사본($\aleph$), 파피루스 $P^{66}$, $P^{75}$등 소수의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계열 사본에 나타난다.
2. 요한복음 본문 자체의 내적 문맥 (일관성)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과 요한일서 전체에 걸쳐 '독생자(Son)'와 '아버지(Father)'의 관계성을 일관되게 선포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호응:요한복음 1장 18절은 "아버지 품 속에 계신(in the bosom of the Father)" 분을 설명합니다. '아버지(Father)'라는 명칭과 자연스러운 짝을 이루는 단어는 '하나님(God)'이 아니라 당연히 '아들(Son, 독생자)'다.
요한의 일관된 용례:
요 3:16: "그분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His only begotten Son)"
요 3:18: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요일 4:9: "자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His only begotten Son)"
성경 어디에서도 성령 하나님이나 사도들은 성자 예수님을 '독생하신 하나님(낳아진 하나님)'이라는 기형적인 어휘로 부르지 않았으며, 오직 '독생자(The only begotten Son)'로 일관되게 계시했다.
3. 초기 교회의 영지주의(Gnosticism)와 아리우스주의 오염
'독생하신 하나님(monogenēs theos)'이라는 표현이 알렉산드리아 사본에 침투한 배경에는 초기 영지주의와 아리우스 이단의 교리적 변개 위험이 있었다.
영지주의자 발렌티누스(Valentinus) 학파와 아리우스파는 "하나님(Father)으로부터 '파생되어 태어난 하위의 신(a begotten God)'이 바로 예수"라는 종속주의적(Subordinationism) 이단을 주장했다.
만약 "독생하신 하나님(begotten God)"을 문자 그대로 수용하면, 자존하시는 영원한 하나님이 아니라 '창조되거나 낳아져서 시작이 있는 신'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정통 삼위일체 교리가 훼손되는 것은 당연하다,
'독생자(Begotten Son)'를 믿는 것이 왜 정통 삼위일체인가?
한 본질, 구별된 세 위격:정통 삼위일체 신조(니케아 신조)는 하나님은 본질(Essence/Substance)에서 한 하나님(One God)이시며, 위격(Person)에서 성부, 성자, 성령으로 영원히 구별되심을 고백한다.
성경과 정통 교부들은 아버지와 아들의 위격적 구별을 설명할 때 '아들의 나심(출생)'을 말한다. 이는 아들이 하나님과 다른 신이 아니라, 아버지의 본질을 그대로 공유하시는 참 하나님으로서의 '아들(Son, 독생자)'이심을 뜻한다.
삼신론이라는 억지:------>킹제임스 성경 신자들은 아들을 다른 신(a separate God)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한 본질이신 '독생하신 아들(Son)'로 믿으므로 결코 삼신론(Tritheism)이 될 수 없다.
2. 진짜 삼신론과 다신론의 덫: '독생하신 하나님(Begotten God)'
오히려 알렉산드리아 사본의 '독생하신 하나님(monogenēs theos / Begotten God)'이야말로 역사적으로 이단들이 삼신론과 종속주의를 퍼뜨릴 때 악용했던 어휘다.
"낳아진 신(A Begotten God)"의 모순-----> :하나님(God)은 스스로 계시는 자존자(I AM THAT I AM)이시며, 누구에게 낳아지거나 시작이 있을 수 없는 영원한 존재다.
하위 신(Lesser God) 개념의 출현:----->만약 '하나님이 낳아졌다(begotten God)'고 문맥을 규정하면, 아리우스파와 영지주의자들의 주장처럼 "성부 하나님이 있고, 그 아래에 낳아진 제2의 신(하나님)이 또 존재한다"는 식의 다신론·종속주의적 이단 논리에 빠지게 된다.
3. 역사적 교부들의 실체: 아타나시우스도 '독생자'로 인용
영상 자막에서 "아타나시우스가 이런 얘기 했나요?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비아냥거렸으나, 이는 교부학적 팩트와 정반대다.
아타나시우스(Athanasius)의 저작:----> 아타나시우스는 아리우스파에 맞서 쓴 핵심 저서 《아리우스주의자들에 대한 논박 제2권 (Orations Against the Arians, Discourse 2)》 및 《사벨리우스주의에 반대하여》 등에서 요한복음 1장 18절을 인용할 때 ὁ μο노γενὴς υἱός (독생자, the only begotten Son)라는 전통 다수본문의 본문을 명확하게 인용하며 변증했다.
초기 정통 교부들의 일관된 인용:이레네우스(Irenaeus),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 삼위일체 용어를 확립한 교부), 히폴리투스(Hippolytus), 크리소스톰(Chrysostom) 등 초기 정통 교부들의 압도적 다수가 요한복음 1장 18절을 '독생자(Son)'로 인용했다
* 아타나시우스 저작 ' 아리우스주의자들에 대한 논박 제2권에서 the only begotten Son' 을 직접 언급하며 이단들을 물리치는 문헌을 살펴 보자
원저자:알렉산드리아의 성 아타나시우스 (St. Athanasius of Alexandria, AD 약 296–373)
편집자 및 해설:윌리엄 브라이트 박사 (William Bright, D.D., 1824–1901)
(당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그리스도교회 참사회원(Canon of Christ Church) 및 교회사 석좌교수(Regius Professor of Ecclesiastical History))
출판년도:1884년 (제2판 / Second Edition)(초판은 1873년 발행)
출판사 / 출판처: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클라렌던 출판부 (Oxford: Clarendon Press)
원전 텍스트 판본:베네딕토 표준 헬라어 본문 (According to the Benedictine Text)
도서 제목 대조 (OCR 판독)
그리스어 표제:ΤΟῪ ΑΓΙΟΥ ΑΘΑΝΑΣΙΟΥ ΚΑΤΑ ΑΡΕΙΑΝΩΝ ΛΟΓΟΙ(투 하기우 아타나시우 카타 아레이아논 로고이)
영문 정식 표제:The Orations of St. Athanasius Against the Arians: According to the Benedictine Text; With an Account of His Life(아리우스주의자들에 대한 성 아타나시우스의 논박: 베네딕토 텍스트에 기초함, 그의 생애에 관한 해설 수록)
아타나시우스는 태생과 활동 배경 모두 알렉산드리아 교구 및 알렉산드리아 학파(Alexandrian School)의 전통에 속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신학적 행보와 성경 사용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알렉산드리아 학파 학자들과는 뚜렷이 구별되는 매우 중요한 특징이 있다.
1. 배경: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중심에서 성장
출생과 교육:그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그곳의 유명한 기독교 교리학교(Didascalia) 전통 속에서 고전 철학과 신학 훈련을 받았다.
알렉산드리아의 주교(Patriarch):전임 주교 알렉산더(Alexander)의 비서 및 집사로 시작하여, AD 328년부터 373년 소천할 때까지 45년간 알렉산드리아의 대주교(총대주교)직책을 역임했다.
알렉산드리아 학파(클레멘트, 오리게네스 등)는 흔히 '극단적인 비유적/알레고리적(Allegorical) 성경 해석'과 '신플라톤주의 철학의 과도한 도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아타나시우스는 이들과 결을 달리했다.
철학적 사변보다 '성경 본문과 구속사' 중심:
오리게네스처럼 본문을 억지로 영해하거나 사변적 철학 체계에 맞추지 않고, 문맥적이고 구속사적인 성경 기록 자체를 토대로 삼위일체와 그리스도의 신성을 변증했다.
그리스어 버
이미지 헬라어 원문 한 단어씩 대조
ὁ(ho) = 그 (the)
μονογενὴς(monogenēs) = 유일하게 낳아지신 / 독생하신 (only-begotten)
Υἱὸς(Huios) = 아들 / 독생자 (Son)
ὁ ὢν(ho ōn) = 계시는 자 (which is)
εἰς τὸν κόλπον(eis ton kolpon) = 품 속에 (in the bosom)
τοῦ Πατρός(tou Patros) = 아버지의 (of the Father)
영어 버전
도서 표제:The Orations of S. Athanasius Against the Arians(아리우스주의자들에 대한 성 아타나시우스의 논박)
원저자:알렉산드리아의 성 아타나시우스 (St. Athanasius of Alexandria, AD 약 296–373)
출판사 / 출판처:Griffith Farran Okeden & Welsh(Newbery House, London and Sydney)
출판 시기:1889년(런던·시드니 동시 발행 판본)
총서 시리즈:고대 및 중세 교부 신학 문헌 총서인 《The Ancient and Modern Library of Theological Literature》시리즈 중 한 권으로 기획·발간다
이 판본은 1713년 영국의 저명한 교부학 번역가 새뮤얼 파커(Samuel Parker, 1681–1730)가 그리스어 원전(베네딕토 본문)을 바탕으로 최초 영역했던 고전 텍스트를, 1889년 그리피스 패런 출판사에서 당시 독자층에 맞추어 서문과 함께 재편집하여 발간한 대중적 학술 보급 판본이다.
본문 전체가 유려한 18~19세기 정통 영어로 완역되어 있으며, 앞서 확인하신 제2강화 62단락에서 요한복음 1장 18절을 "The Only-begotten Son, which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로 명확히 번역·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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