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재->수리봉->만항재->함백산->중함백산 구간)
1. 산행지: 수리봉 1,214m, 함백산 1,573m, 중함백산 1,505m
2. 위치: 강원도 영월군 상동, 정선군, 태백시
3. 일시: 2016년 3월 26일(토)
6. 소요시간:약 9시간
7. 난이도: 대부분 산행로는 완만하지만 약간 장거리)
8. 들머리/ 날머리: 화방재/ 삼수령(작은 피재)
9. 산행코스: 화방재->수리봉->만항재->함백산->중함백산->쉼터->은대봉->싸리재->두문동재->금대봉->수아밭령->비단봉->바람의 언덕->매봉산->삼수령(작은피재)
10. 특징: 화방재~삼수령(피재) 구간은 백두대간 20구간에 속하며, 백두대간 상의 수리봉->함백산->중함백산->은대봉->금대봉->비단봉->매봉산으로 이어지는 거리가 약 21km 정도이지만, 대부분의 산행로가 1,000 ~1,500고지에서 오르락내리락 이어지는 평탄하고 완만한 산행로이기 때문에 크게 힘들지 않고 먼 거리를 산행할 수 있는 구간이다
함백산: 정암사로 더 잘 알려진 함백산은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등 지역 전체와 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며 전국 최고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 삼척탄좌등이 소재하고 있어 석탄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정상엔 방송국 중계소가 있고 도로가 그곳까지 나있어 등산에는 적절하지 못한 산으로 고산다움으로 인한 무게감과 태백산을 연계한 코스로 드라이브나 도보 여행으로 좋다. 산 입구에는 보물 제410호 정암사 수마노탑과 천연기념물 제73호 열목어 서식지가 있으며, 함백산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출처: 한국의 산하)
매봉산: 해발 1,330m의 높은 산으로 일명 매봉산이라고 부르는 천의봉은 낙동강과 남한강의 근원이 되는 산이며, 하늘 봉우리라는 뜻이다. 영남에서 산을 거슬러 올라와 황지로 접어들면 가장 북쪽에 가장 높이 솟은 산이 바라보이는데, 그 산이 천의봉(매봉산)이다. 천의봉은 하늘 봉이요. 하늘로 통하는 산봉우리, 하늘을 닮은 봉우리이다. 삼척군 하장면쪽에서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오면 가장 위쪽 하늘 가까운 곳에 천의봉이 자리잡고 있다. 옛 사람들은 방향을 따져 북쪽을 위쪽으로 잡기보다 산과 물줄기를 떨어져 아래와 위쪽을 정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방향으로는 북쪽에 있는 하장면이 물줄기 아래에 있기에 즉 천의봉 아래에 있기에 하장면이고, 상장면(현 태백시 황지, 상장동)은 물줄기 위쪽 천의봉 쪽에 있으니 상장면이다. 천의봉 남쪽은 경사가 급하나 북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25년전 한미재단에서 20만평의 산지를 개간하여 전국 제일의 고냉지 채소 단지가 되었다. 산의 동쪽은 피재가 있고 그리로 35번 국도가 나있다. 천의봉을 일명 매봉이라 부르는데 그것은 황지동 대명광업소가 있던 아래쪽에 작은 연못이 하나 있고 위쪽에 오래된 무덤이 하나 있다. 연일 정씨 묘로 금계포란 형국의 명단이라 하는데 그곳에서 바라보면 천의봉이 매(鷹)처럼 바라 보이기에 매봉이라 부른 것이다. 금계포란은 닭이 알을 품는 형상의 명당인데 이럴 때 매나 수리가 이곳 명당을 노려보고 있어야 된다는 풍수이치 때문에 인위적으로 천의봉이 매봉이라 불리워지게 된 것이다. 진주지에는 鷹幕峰 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전하는 말로, 옛날 이곳에서 매사냥을 하였다고도 한다. (출처: 한국의 산하)
수리봉
만항재
함백산 기원단
태백산
함백산 정상
좌측부터 중함백산, 은대봉, 금대봉, 비단봉, 매봉산 풍력단지
좌측부터 순경산, 선바우산, 매봉산, 단풍산, 백운산, 두위봉, 민둥산
매봉산 풍력단지
좌측부터 장산, 순경산, 선바우산 ~~~
백두대간 능선 길
쉼터
주목나무
너덜 지대
중함백산
첫댓글 교육원삼거리 sk주유소 5시40분 승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