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로 순천에 왔다 노고치 가려고 주변사람
나이 드신분들 한테 물어봐도 전부 모른다 함
할수없이 53번 버스타고(시간 여유있음)
청소골 심원 종점으로 향한다 하루 운행
13회 정도 함
다시 찾은 미사치 여기는 4번 정도 온거 같다
여수지맥 포함하여
쉼터바위에서 늦은 아점 그래봐야 순천에서 산
김밥 한줄과 맥주 한켄 아주 죽여줘요 ㅋ
갓걸이봉 도착
여기가 마당재 인거 같다 여기서 까치산장으로
내려가도 되나 수리봉 생각 나 고고
무념무상으로 가다보니 수리봉 갈리길을 놓쳐
죽정치로 떨어졌다 옛날 임도옆에서 막갈리
먹던 생각이 난다 여기서 임도타고 청소리로
간다
여기가 옛날 최대장과 내려왔던 수리봉 하산길
여기서 맥주 한켄 하고
청소리 정류장 한 시간을 기다렸다 ㅋ
이건 접치 정류장 잘못 올렸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중간에 쉼터 정자가 맘에 드네요
그 구간이 MTB 구간이라 아마
만들어 놓으거 같애요
꾸준하신 산행길이 정말 멋지십니다
늘 건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