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월)
부천에서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며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호윤(상동,신중동점), 너구리선술집 (신중동점), 양푼 (신중동점) 사장님들이
‘돼구리 (돼지너구리) 라는 봉사단을 만들어서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특식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른 아침,
아이들에게 맛있는 특식을 제공해줄 셀레임을 안고
젊고 잘생긴 사장님들이 푸짐한 재료들과 큰 식기류들을 준비해서 오셨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젊으신 사장님들이 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정한지역아동센터 에서
돼구리 사장님들이 분주하게 식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정한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맛있고 특별한 한 끼를 선물하고자 마련된 시간입니다.
재료를 셋팅하고 손질을 시작합니다.
정성스럽게 한 땀씩 생선을 손질합니다.
황금비율 냉우동 육수와 초밥특식의 재료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예쁘게 손질된 재료들, 알록달록 색감과 아기자기한 모양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하얀 밥 위에 알록달록 맛있는 회 이불을 덮어볼까요~~!!!
짜짠~~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인 회 도시락이 완성되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특식입니다~~
이번에는 회 도시락과 함께 즐길 냉우동이 준비 중입니다.
쫄깃한 면빨에 고소한 새우튀김과 상큼한 라임이 어우러집니다.
짜짠~~시원하고 쫄깃한 냉우동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음식과 영업을 넘어,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교류하며 마음이 잘 맞는 부천의 맛집 사장님들이
함께 ‘돼구리 봉사단’이라는 모임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특별한 한 끼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한한 정성 가득한 초밥 특식과 시원한 냉우동입니다.
정성 가득한 초밥 특식과 시원한 냉우동과 쫀쫀 치즈꿀모찌 디저트까지~
🍱 아이들이 웃음꽃을 피운 특별한 식사 시간
테이블 위에 초밥과 냉우동이 차려지자
아이들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습니다.
“와, 진짜 초밥이에요?”
“이거 TV에서만 봤는데!”
호기심과 설렘이 가득한 목소리가 교실을 가득 메웠습니다.
작은 손으로 젓가락을 들고 초밥을 집어 한입 먹는 순간,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특식 앞에서 기대에 찬 우리 아이들~"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원장님께서 김에 회를 싸서 아이들 입에 쏘~옥 넣어주십니다~" 애들아~맛있게 많이 먹으렴~"
생선회를 먹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새우와 계란만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주셨어요~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이거 너무 맛있어요!”라는 소리와
냉우동을 후루룩 맛있게 먹는 소리가
웃음소리와 함께 이어집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냉우동 한입이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을 그려주고,
고소하고 신선한 초밥은 특별한 선물이 됩니다.
친구와 서로 맛을 비교하며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
“엄마한테도 말해줘야지!”라며 신이 난 표정까지~
지금 이 순간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순간이겠죠~??
귀하고 맛있는 특식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해 주셨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썬스틱 까지~♬♬♪
우리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 보이죠~~??^^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신 든든한 맛집 사장님들
호윤 (신중동점, 상동)
부천을 대표하는 일식 맛집 중 하나로,
신선한 재료와 정갈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숙성회와 특제 소스를 활용한 초밥은 호윤만의 자랑입니다.
이번 봉사에서도 사장님께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가장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초밥 특유의 깔끔한 맛과 시원한 냉우동의 조합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이 되었습니다.
너구리선술집 (신중동점)
감각적인 분위기와 다채로운 안주 메뉴로 유명한 너구리선술집은
평소에도 지역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단골 손님들과의 교류뿐 아니라 지역 봉사에도 적극적이신 분으로,
이번에도 흔쾌히 참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통해
‘맛있는 행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양푼 (신중동점)
푸짐한 한식과 따뜻한 손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양푼은
그 이름처럼 넉넉한 인심으로 유명합니다.
사장님은 “아이들이 배부르게, 그리고 즐겁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해 주셨습니다.
양푼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이번 봉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환한 표정이 이번 특식 봉사의 가장 큰 보람이었고,
이 따뜻한 마음은 우리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돼구리 봉사단’은 거창한 활동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먹는 즐거움’을 넘어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나가겠다고 전하셨습니다.
돼구리 봉사단 사장님들은
이번 특식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은
단순한 한 끼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아이들의 웃음이 가장 큰 보람으로 남았다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기회가 된다면 오늘과 같은 뜻 깊은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싶다고 하시며
다음에는 아이들에게 소시지와 바베큐 파티를 약속하셨습니다.
와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돼구리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 함께해 주신 모든 돼구리봉사단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정한지역아동센터의 부모님들께서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맛있는 특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