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예배때에는 특별히. 제가 찬양시간에.. 탬버린을 치게 되었습니다.
개척교회이다보니.. 드럼도 없고.. 드럼 대신으로 해서.. 치게 되었는데...
♪ 찬양하세 ♪ 와 또 다른 신나는 찬양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탬버린을 칠때에 찬양인도자이신 두수진 동역자님 옆에서. 쳐야되는 상황이였는데..
물론..제가 하겠다고 자진해서 한것이기는 하지만.. 잘 치지도 못하는데...
앞에서 탬버린을 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싫었기 떄문에..그냥.. 맨 앞 중앙에 앉아서. 치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중앙 앞자리 앉아. 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저냥 치다가..
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리듬에 몸을 맞기며.. 신나게 치게 되었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제 주변 사람들이 찬양부르는데 있어서..
탬버린 소리가 시끄럽게만 들리지는 않을까..? 거슬리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을 하면서 쳤었는데..
나중에 동역자분들께 물어보니.. 너무 좋았다고 말씀들을 해주셔서..
참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며. 감사했답니다.
다음번에는 그냥 주님꼐 영광돌리며..주변 시선 의식하지않고. 신나게 리듬에 몸을 맡기며 쳐야 겠어요 ^^
다음번에는 앞에 나가서 쳐볼까나...?? ㅎㅎㅎㅎㅎ;;
아무쪽록 제가 탬버린을 치는 바람에.. 찬양 영상을 촬영하지 못했는데요..
앞으로 당분간은 찬양 영상은 못올릴 듯 싶구요.(탬버린을 쳐야하는 입장인지라..)
그리고.. 촬영을 할때는 찬양을 큰소리로 부르지 못하고. 속으로 조용조용 부르다가.
탬버린을 치며. 찬양을 큰소리로 불렸더니..은혜가 배가 되더라구요~
촬영하며 큰소리로 찬양했다가는 제 목소리만 들리게 되는 상황이 되버려..
꾹~ 참고 속으로 부르곤 했거든요. ^^;;;
아무튼. 그렇게 찬양이 은혜 가운데 끝나고 석경숙 동역자님의 대표기도 그리고. 목사님의 광고가 이어지고.
광고가 끝난 뒤에는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 말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라는 사도행전 3장 6절에 말씀이였는데요.
저는 무엇보다도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 어떻게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방법이 저에게 크게 와 닿았습니다.~
우선 주님만 바라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해야 한다라는~!! 오직 기도의 힘쓰는자가 되어야만 하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이제껏 기도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게으름으로. 기도를 좀 소홀히 한 점이 없지나마 있어서..
그것을 생각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게 되었고.
또한. 기도의장소를 정하고.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꾸준히 해나가야겠다 마음먹게 되었고. "신명기15장 4~5절"말씀이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주님께 시선을 두어야만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 그것 또한.. 저에게는 필요했고..
예수님의 이름을 가장 소중히 여겨야하며. 하나님께 오로지 시선을 두어 생활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렇게 살아가야 겠다.마음을 먹게 되었고.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예수님떄문에.. 즐거워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는 것이야 말로 기적중에 기적이기에. 그렇게 살아가야겠다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설교 말씀후 기도회 시간에는 진심으로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해주신것들을 놓고. 그렇게 살수 있도록. 주님께 도와달라며.
기도하였고.. 기도하는데 게을리 했던 제 자신을 진심으로 회계하므로써 기도회 시간이 끝나게 되었고..
헌금과 서로 축복하며. 목사님의 축도까지 해서 예배는 너무나도 큰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어김없이 맛나는 도시락을 먹게 되었고..
특별히.. 이번에는..
식사의 교제를 하는데 있어서.. 서로 저번주 말씀내지는 방금 들은 말씀을 가지고 무엇을 느꼈는지.. 그리고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기도해주는 제주식 HPP 모임을 하는 것이엿는데요.
저는 권신혜 동역자님. 구성환 선생님. 최송희 동역자님과 함께 식사를 하며.
말씀 가운데 받은 은혜를 나누며. 서로의 기도제목을 들으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사실..밥먹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몰라.. 묵묵히 있었던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 기도하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은혜로운 식사의 교제가 아니였나 싶구요.
매번 이렇게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말씀의 은혜를 나누며. 기도해주는 시간이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말씀도 들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은혜 받은 것을 나누는데있어 그렇게 크게 어려움도 없었고.
정말이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
그리고 제 기도제목을 나누는 중에. 제가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어디가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기도 부탁을 했었는데요..
최송희 동역자님께서. 그리고 권신혜동역자님까지 저를 보며.. 민영동역자님과 함께 있으면 즐겁고 좋다고 이야기를해주시는데..
얼마나 감동이고. 좋았는지.. 예의상하는 말처럼 보이지 않고.진심으로 하는 말로 느껴져서
정말이지 최송희.권신혜 동역자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잊지 못할 은혜의 식사 교제를 마치고. 제가 준비한.. 워십댄스를 선보이는데..
이번에는 예전에 캔스토리워십예배때 유리바다가 한 워십 영상을 틀어놓고.. 마치 제가 거기서 튀어나온 것 마냥.
영상에 나오는 의상을 똑같이 입고 나와. 워십을 하였는데..
반응도 좋았고. 워십하는 도중 갑자기 동역자분들께서 웃으셔서.. 내 동작이 틀렸나..?? 내 동작이 웃겼나?? 하며..
워십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영상에서 가방을 메고 열심으로 워십을 따라하는 사람의 모습이 웃겨다며
그것을보고 웃으신거였더라구요.
아무쪼록 워십을 마치고 나서는 홀리데이 다이어리에.설교실천 노트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것을 작성하고. 자연스레 집에가는 것이였는데요.
저는 이렇게 작성하였습니다.
목표 :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하며. 어떠한상황 속에서도 주님께 시선을 두어 생활하자.
실천사항 : 1. 매일 같이 아침.점심.저녁으로 밥 먹듯이 기도하기를 힘쓰자.(아침: 8시.점심:1시.녁:7시)
2. 어떠한 상황 속에서. 특히나 설연휴 가운데.. 세상적인 유혹에 절대 넘어가지 말고. 오로지 주님께 시선을 두어.
주님이 원하시는 행동만을 해나가자~!! (그러기 위해선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기를 힘쓰자!!!)
[하나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하루에 2~3시간은 필히 가져. 말.기.찬을 하며 주님께 예배를 드리자]
근거 말씀 :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신명기 15장 4~5절)
적용 : 아침에 눈을 뜨면 주님께 먼저 감사하며 영광 돌리기를 힘쓰며. 밥 먹기전 30분이상 주님과의 교제 (기도)를 해나가며.
세상적인 유혹. 즉~ ! 마귀의 유혹의 넘어가지 말고. 오로지 주님께만 시선을 두어 말씀.기도.찬양 하는데 게을리하지 말고.
하루에 2~3시간은 필히 시간을 내어 예배를 드리므로써 주님께 더욱더 나아가야겠다.
맞게 잘 쓴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까지는 잘 지켜지기 보다는. 좀.. 소홀히 하는 면이 있어서.. 주님께 죄송하고.
진심으로 회계하므로써.
앞으로는 좀 더 신경써서 말씀에 근거하여 적용하고자 한것을 잘 지켜 행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우리 미소사 동역자분들~!
내일이 설날 인데.~맛나는 떡꾹 많이 드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0^*
그럼. 이상으로 이번 주일 예배 후기 나눔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시느냐고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참 귀한 후기네요. 민영동역자님의 간증이 잘 적용되어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시길
민영샘 ~
민영샘의 간절한 바램들을 주께서 친히 이루실줄 믿어요 ~~
주안에서 항상 힘내시고 미소사랑의교회를 위해 귀한 은사로 전심으로 섬기시는 것 주님께서 영광받으시고 샘의 소원을 반드시 이루어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님만 붙잡고 붙잡혀 사는 성령충만함으로 기적의 삶을 날마다 경험하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