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절반사시켜 빛을 모아 외부로 방사하는 등기구로 무인등대 및 등부표에 사용하는 점멸식의 등명기이다. 렌즈재질은 폴리카보네이트이며, 전구교환기, 섬광기, 자동점?소등장치로 구성되어 일몰 시 자동으로 점등되도록 제작되어 있다.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렌즈를 보호할 수 있도록 렌즈보호대가 설치되어 있다.
바벨식3등급 소형등명기(Barbier type 3th grade small Lantern) - 제작년도 : 1953(제작자 일본 光機工業株式會社)
- 사용시기 : 1953~1979
- 출 처 :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소흑산도등대
- 재 질 : 유리프리즘, 황동, 주물 석유 및 아세칠렌가스를 광원으로 이용한 유인등대의 중추식 회전등명기이다. 높은 광도를 얻는 프리즘렌즈를 사용하였다. 와이어로프에 매단 무거운 추가 강하하면서 분동기에 의해 수은에 떠 있는 렌즈의 턴테이블을
회전시키는 중추식회전장치를 사용하여 렌즈를 일정한 속도로 수평방향으로 회전시켜 섬광하는 불빛이 보이도록 하였다.
- 규 격 : 300mm 이 등롱은 영광 법성포등대에 사용된 아세칠렌 가스등명기 등롱이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무인등대에 바람, 눈, 비 등으로부터 등대의 주기능인 등명기의 불빛을 보호하기 위하여 등탑 상부에 설치하였다. 전기를 사용하기 이전에 가스등, 혹은 석유등을 광원으로 이용할 때 꼭 필요한 장비이다. 등롱 내부에는
1997년 3월 3일 개관한 복권박물관은 국내외 각종 복권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하여 복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속의 건전한 오락으로 올바른 복권문화 정립을 위해 설립되었다. 70여평의 전시공간을 갖춘 복권박물관은 총 115종 1,100여점의 자료가 전시된 전시장과 71인치 대형 프로젝션 TV를 통하여 각종 비디오자료를 상영하는 영상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나라 복권사를 한눈에 볼수있다.
전시실 구성 ① 주택복권 이전의 복권 ② 국민은행이 발행한 복권 ③ 국내의 각종 복권
④ 외국의 복권들 ⑤ 복권관련 서적 박물관 내부 안내도 ⑥ 발행기념품 및 사은품 ⑦ 복권 홍보물 ⑧ 복권판매용 집기 ⑨ 추첨기 ⑩ 영상홍보관
국민계도, 현장학습, 전시품 수장,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1985년 10월 25일부터 1987년 4월 5일까지 1년 6개월의 기간동안 건립하였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조
지하 1층, 지상 2층의 4,617㎡(1,400평)로 외부는 국산석재인 화강암등 신재료를 사용하여 자연에 순응하는 한국 건축의 전통사상에 입각하여 건축하였다. 내부는 잣나무, 낙엽송 등의 광릉산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축조하였다. 박물관 전면 벽에는 산, 나무, 물, 바위, 구름 등 자연을 조화있게 배열하여 표현한 백제시대 산수문전을 현대 감각으로 그래픽하여 음각한 돌벽화를 설치하여 산림박물관의 특성을 나타냈다. 현관 입구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낙엽송 간벌 집성 구조물은 간벌 소경재 이용의 좋은 사례를 보이고 있다. 산림박물관 입구에 있는 표석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 하천에서 수집한 화강암에 음각하였으며, " □ "자형 건물의 중정에는
암석표본 34종을 전시하였다. 지하 1층(359㎡)에는 기계실, 작업실 및 수장실이 있으며, 지상 1층(2,278㎡)에는 사료실, 특별전시실 및 관리실이 있고, 지상 2층(1,980㎡)에는 전시실과 시청각실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전시실은 주제별로 5개의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다.
제 1 전시실 [살아있는 숲] 전시실 중앙에 있는 느티나무에 부착한 모니터와 홀 천정에 매어 달은 리어스크린을 통하여 숲 속의 생명체와 산봉우리 위의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영상시스템과 나라꽃인 무궁화 조화장식, 주요목재표본, 우리나라의 희귀, 멸종위기 식물을 사진과
함께 설명한 패널, 주요 식물종의 원색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제 2전시실 [산림과 인간] 산림의 역사, 산림과 환경, 온대지역 식생, 사냥의 발달, 목재의 벌채·운반,
목재의 가공과 이용, 목재와 소리, 종이의 발달, 숯굽기, 천연염색, 옻칠과 황칠,
석재의 가공, 부산물의 가공, 한옥과 사찰 및 궁궐의 구조, 대나무의 이용 등 인간의 생활과 관련된 목재의 가공 및 이용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 [세계의 임업] - 세계의 산림 영상물 아마존강 유역의 열대 우림, 시베리아의 침엽수림 등 세계의 주요 산림 현황과 개발이나 여러 가지 재해에 의하여 파괴되어가고 있는 이들
산림의 현실, 이와 같이 파괴된 산림의 복구를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 세계의 산림과 임업현황 키오스크 세계 197개국의 목재 등 기타 임산물 생산과 수출입현황을 통계수치로 보여 주고 있으며, 동시에 해당국의 산림현황, 보호구역 지정현황, 지대별 주요 분포수종, 조림면적 및 조림수종 등을 음성으로 들려준다.
제 4전시실 [한국의 임업] 한국의 임업 전시실에는 임업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산림대를 비롯하여 산림과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교통박물관은 1998년 4월 개관 이래, 20세기 인류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자동차의 역사를 기리고, 자동차에 관심 있는 폭넓은 애호층이 널리 향유할 수 있는 자동차 문화를 소개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 무료 학습장을 운영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적 기능은 물론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즐거운 자동차 문화 가꾸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교통박물관은 자동차 역사를 빛낸 문화유산을
수집, 연구, 보존하여 후대에 전승하고,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와 나누는 박물관 본연의 책임을 다하는 한편, 자동차 대국다운 성숙한 자동차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한국전통교통수단 우리나라의 전통 교통수단을 재현해 전시한 곳으로 신라시대 유물인 車型土器
(경주 계림로 25호 고분 출토)와 초헌, 가마, 남여 등 가마류, 구판, 동차, 발구,
설마 등의 운반도구, 발차·평거·수레·곡차 등의 수레류를 전시했다.
한국 자동차 존 오늘날 한국 자동차 산업의 기반이 된 자동차 7대를 전시했다.
소형 자동차 존 자동차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에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성장한 메이커인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시트로엥 등의 원류를 살펴볼 수
있다.
대형 자동차 존 크고 화려했던 대형 미국 자동차들과 구 소련의 대형 퍼레이드 카 등을 전시하고
있다.
모터싸이클 존 전시장 중앙에는 할리 데이비슨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이 전시되고 있고, 그 옆으로 1900년대 초부터 80년대까지 생산된 다양한 모터사이클이 연대 순으로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 박물관 건물 앞뜰에 마련된 야외전시장에는 세계적인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씨가 지난 1997년 독일 뮌스터 조각예술제에 출품해 화제를 모았던 설치작품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를 비롯해 협궤 기관차, 비행기 실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시간 10:00 - 18:00 (입장은 17:00까지)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추석, 설날 당일
하였습니다. 또한 건축가로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2002 올해의 작가' 선정되어 '건축가 승효상전'의 전시를 개최한바 있으며 전시품 중 쇳대박물관 전시물이
국립현대미술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습니다. 모형을 포함한 전시물은 당시 전시상
입구에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으며, 실제 건축물 15분의 1크기에 주요 외장제인 내후성강판으로 만들어져 재료의 물성을 그대로 나타내었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국립현대미술관이 최초로 현역 건축가의 작업을 소장한 의의를
가지며, 특히 건축의 실용적 측면이 아닌 문화예술적 가치에서 인정을 받게 되는데 큰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하루만 지나면 몇 건물의 외관이 바뀔 만큼 풍경이 가볍고 어지러운 대학로의 환경에 세워진 쇳대박물관은 파편적인 동숭동의 도시풍경속에 쇠의 묵중한 무게를 놓아 새로운 긴장을 조성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1 전시실 쇳대박물관의 주 전시실로서 조선시대에 사용 되었던 각종 자물쇠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형태별로 ㄷ자형자물쇠, 둥근원통형자물쇠, 함박형자물쇠, 물고기형자물쇠, 용형자물쇠, 거북형자물쇠 등 각 40여점 가량전시되며, 이와 함께 고려시대 자물쇠 3점, 통일신라시대 자물 쇠 1점, 빗장 11점, 열쇠패 8점, 열쇠패 약 30 여점, 대형자물쇠 7점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제2 전시실 조선시대 목가구에 쓰인 각종자물쇠 함(函), 궤(櫃), 인장함(印章函), 영정함(影幀函), 빗접 등 15점이 전시되며 조선시대 목가구에 쓰인 자물쇠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목가구 자체에 잠금장치를 하였 던 연상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제3 전시실 외국의 옛자물쇠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자물쇠 4점은 목조로 된 자물쇠로서 우리의 빗장과 역할이 같습니다. 유럽자물쇠 4점은 중세 유럽에서 사용 하였던
자물쇠 입니다. 티벳자물쇠 6점은 중동, 인도를 중심으로 발달 되어 우리나라의
자물쇠와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권의 물상형자물 쇠 15점이 전시되어 우리나라의 물상형자물쇠 들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중동에서는 말이나 사자 모양의 자물쇠가 나타나며, 중국에 서 길조(吉兆)인 용, 원숭이, 학 등의
교통안내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차2번 출구 [한국방송동신대학]편으로 500M 직진 [한국문예진흥원]표지판이 보이는곳에서 좌회전 100M정도 직진이후 정면 건물
안내 문의 -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동 187-8 - 전화 : 02-766-6494 - FAX : 02-766-3643 - 인터넷주소 : http://www.lockmuseum.org/
아프리카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은 1998년 11월 서울 대학로에서 아프리카라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문화를 토대로 첫 문을 열었고, 2004년 12월 새로운 문화적 도약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하였습니다. 이는 활짝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의 제주를 찾는 국내외의 많은 관람객들에게 아프리카문화를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아프리카박물관의 외관은 서아프리카 말리공화국의 젠네에 위치하고 있는 젠네대사원(이슬람사원)을 토대로 설계하였으며, 이는 아프리카 대륙의 정통성을 지키고 그들의 문화를 가능한 한 가깝게 전하기를 원하는 본 관의 의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아프리카는 지리적 위치만큼이나 멀게만 느껴질 것이고, 무의식적으로 미개하고 야만적인 대륙으로만 생각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인식들은 서구인들이 수세기 동안 우리에게 제공해 왔습니다. 그들이 알려준 아프리카의 왜곡된 이미지는 우리들에게도 선입견이 되었고 때때로 그것이 아프리카의 모든 것이라고도 생각되었습니다. 아프리카박물관은 이러한 잘못된 인식과 선입견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아프리카 생활과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제1 기획전시실(전시명: 김중만 사진작가의 아프리카사진전) 1971년 정부 파견의사인 아버지(김정)을 따라 서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로 갔던 사진작가 김중만은 이번 사진전에서 작가 개인적인 정서 속에서의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순간과 그들의 독특한 우주론을 그들
의식의 연장선상에서 전개해 나간다. 작가 김중만은 우리에게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 - 광활한 평원과 시야의 끝까지 뻗어있는 자연, 야생의 코끼리나
기린 같은 동물들이 펼쳐져 있다 - 과 그 속의 사람들을 함께 포착하여 보여준다.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개척하며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그들 나름의 방식은
오랜 시간동안 종교적 양상으로 발달되어 왔다.
제2 기획전시실( 전시명: 엘로디도흐낭 드루빌의 아프리카 드로잉전) 프랑스 작가 엘로디 도흐낭 드 루빌은 그녀가 창조해 낸 ‘흑과백’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작가는 그동안 한국과 프랑스을 오가며 서로 다른 문화와 다른 사회속의 단면들을 묘사해 왔다. 이번 아프리카박물관전시 ‘맘보’는 이러한 그녀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출발했다. 전시실의 모든 벽면들이 거대한 실크프린트 벽지로 도배되었고, 이는 전시장 입구에서 설명되듯 ‘벽화’의 개념이기도 하다. 공간 전체를 감싸는 그녀의 드로윙은 단순히 밑그림이라기보다 마치 독백을 하듯 아프리카에
관한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풀어나가며 우리의 시선을 휘감는다.
상설전시실(전시명: 아프리카 가면, 조각등의 미술품 전시) 아프리카박물관은 1998년 서울 대학로에서 첫 문을 연 이후 아프리카의 미술품들을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써 보관하고 전시하며 공공교육을 위한 특별한 자료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과 그 빛을 함께 나누어 왔다. 제주도의 새로운 건물 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 잡은 아프리카박물관의 소장품들은 현재 300여 평 넓이의 2층 상설전시관에서 생명력 넘치는 대륙의 이야기들을 풀어 놓고 있다.
관람시간 오전 9:00시∼오후 7:00시 (연중무휴) * 7월, 8월은 오전 9:00~오후 10:00시 연장운영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그 소중함을 일깨워 국민정신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만들고자 설립한다. 앞으로 영월책박물관을 중심으로한 광전리 골말 일대를 책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책마을이란 고서 및 신간도서의 판매·전시 등을 주산업으로 삼는
마을이다. 영월책마을이 들어서는 골말의 원래 지명은 "고울(고운) 마을" [麗村].
이는 마을의 경관이 아름다워서 붙인 이름인데 "고울 마을"이 "고울말"→"골말"로 되었다. 이처럼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맑은 강이 흐르는 골말 일대 자리는 그야말로 책마을이 들어서기에 가장 이상적인 곳이다. 영월책마을이 처음 만들어 질때는 영월책박물관과 호산방을 위주로 출발하였지만 앞으로는 전문서점·화랑·카페·모텔 등을 유치하여 문화·예술 마을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문화행사를 지역문화와 융합시켜 정기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영월책마을은 현재 영월책박물관과 호산방(고서·아동·예술 서점) 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 아름다운책 1922년 김영보의 『황야에서』부터 1953년까지 장정가가 확인된
대표적인 단행본 100여권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 어린이 책 조선시대의 어린이 교육자료인 『격몽요결』을 비롯하여 1960년대까지의 어린이 교과서·동화·만화·잡지·음반 등 100여점의 어린이관계 자료가
21C는 항공우주 과학의 시대이며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우주 가족의 일원입니다. 항공우주박물관은 21C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항공기 제작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건립하였으며 2002년 8월 28일 개관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갖게함과 동시에 21C 첨단 항공우주산업의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사회공공교육에 이바지함에 있습니다.
항공우주관 항공우주관은 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6개의 패널로 항공우주과학의
발전 등을 조감토록하고 있습니다.
자유수호관 자유수호관에 전시된 김일성 승용차는 1948년 소련의 스탈린이 북한의 김일성에게 선물한 승용차로서 6.25 한국전쟁 당시 1950년 10월 22일 한국육군 제6사단
수색대가 평안북도 영변북방 25㎞ 거리의 신흥동에서 노획한 것을 1951년 6월
이승만 대통령이 1950년 12월 23일 의정부에서 전사한 유엔군사령관 "윌튼ㆍ
워커" 장군의 미망인에게 선사하였으나, 이 승용차를 인수받은 미망인은 1951년
7월 다른 미국산 승용차와 교환 하였습니다.
야외전시장 6.25 한국전쟁 참전 항공기 18대(B-29, C-124, F-4U4, B-26, F-9J, T-6, F-86F, F-86D, O-1G, C-54, C-123, C-47 , F-5A, F-4E, T-33, T-28, H-19, UH-1), KAI 생산항공기 2대(KF-16, SB427)등 실물항공기 20대, 전차 3대(6.25전쟁 당시 북한군 주력전차T-34 1대, 미국 및 영국의 6.25전쟁참전 전차 2대), 화포 3대(야포 2, 대전차포 1)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물 전시 항공기 중 6.25 한국전쟁의 주요한 전사품인 동시에 항공기 발달사에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항공사적으로 귀중한 항공기들이 되겠습니다.
교통안내 대중교통 1. 구파발 방면에서 오는길 : 3호선 구파발역에서 하차, 1번출구[폭포조형물방면]-[고양~불광7731번],[서울역~광탄703번],[광탄~불광33번]버스 통일로방면으로 승차-고양동 시장앞 하차-건너편 훼미리마트 골목으로 도보로 10분정도-문화원도착 [혹은 훼미리마트에서 마을버스 8번 문화원 하차] 2. 일산방면에서 오는길: [공항동~고양동85-1,85번],[주엽동~고양동05번]버스 의정부방향으로 승차, 고양동 시장에서 하차, 그다음은 위 내용 참조. 3. 의정부 방면에서 오는길 : 의정부(경기도 제2청사, 시외버스 터미널,경민대학)에서 김포공항행 버스를 타고 고양동 시장하차, 그 다음은 위 내용 참조. 승용차 1. 강남,수원,김포,인천 방향 : 행주대교 - 39번도로[의정부방향] - 벽제고가 못미쳐 우측길로 진입 - 1번국도[통일로-문산,봉일천방향]로 좌회전 약1km에 필리핀참전비앞 신호등에서 우회전-65번도로에서 3km - 좌측방향에 중남미문화원위치 2. 강변북로 이용시 : [능곡,고양시청]으로 빠져서 39번 국도 의정부 방면으로 약20km직진, 벽제역 지나 현대I'Park 아파트앞으로 좌회전 약 1km직진후 화성 아파트뒤에서 좌회전 약300m 우측에 문화원 위치 3. 의정부 방면 이용시 : [송추 장흥방향]장흥에서 고가를 타고 원당, 김포공항 방면으로 약 5km - 고양동 팻말이 나오고 우측에 삼성 아파트위치 주유소를 지나 면서 큰 이정표에 중남미 문화원 우회전 표시[39번 국도] - 우회전후 현대I'Park 아파트앞으로 직진 약 500m에 문화원 팻말 나오고 좌회전 약 200m 전방에서 우측에 보면 문화원 입구가 4. 일산방면 이용시 : 원당사거리에서 좌회전-39번도로 [의정부방향] - [이후1번과 혹은 2번과 동일코스임] 5. 구파발방면 이용시 : 통일로[문산,봉일천방향]-벽제장묘사업소지나 1km-필리핀참전비앞 신호등에서 우회전-65번도로에서 3km-좌측방향에 중남미문화원 위치.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박물관이 2004년 12월 경 경포대 호수변으로 3층 박물관을 신축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과 동시 그간 협소한 전시공간으로 인해 전시되지
못했던 새롭고 희귀한 뮤직박스, 축음기 및 에디슨 발명품과 유물 일체를 새로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희 박물관은 1992년 11월 개관 이래 국내외 언론 매체 및 관람객들을 통하여 널리 알려져 이제는 년 25만여 명의 내외국인이 찾는 강릉은 물론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제 1 전시관 <소리의 세계> 소리의 역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장으로 축음기 발전에 따른 소리의 변천 및 축음기가 만들어지기 이전인 200~300년전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으로 제작된 오르간과 뮤직박스,라디오, 전축의 소리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제 2 전시관 <영상의 세계> 에디슨의 영사기로부터 1925년 베어드가 만든 TV까지 오늘날의 영화,비디오,DVD, 그리고 영사기 내부에 담겨진 각 시대의 위인들과 에디슨의 일생을 영화로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 3 전시관 <빛의 세계> 전구를 사용하기 이전에 Gas등에서부터 에디슨 최초의 전구(1879년) 및 당시의
발전기를 전시, 또한 대나무 필라멘트 전구와 수많은 전구들의 불빛을 밝히고, 당시의 스탠드형 전구까지 전시해 그 시대의 과학을 느끼는 장이다.
에디슨 발명품관 발명왕이자 과학자, 그리고 벤처산업의 선구자인 에디슨의 발명품 850여점을
전시,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의 발전모습과 에디슨 개인의 삶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삶과 과학을 새로운 눈으로 돌아볼 수 있는 동기부여의 장소이다.
관람시간 - 09:00 ~ 18:00
관람료 - 성 인 : 3,500원 (단체: 2,500원)
- 청소년 : 2,500원 (단체: 1,500원)
- 어린이 : 1,500원 (단체: 1,000원)
교통안내 ▣ 시내버스 : 21번 동명초교앞 하차 ▣ 고속버스 : 강릉터미널에서 21번 시내버스 이용 ▣ 기 차 : 강릉역에서 21번 시내버스 이용
남제주군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대정농공단지내에 위치한 초콜릿박물관은 동양에서는 유일한 초콜릿전문박물관으로서 쾰른의 초콜릿박물관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제주고유의 송이석으로 지어진 박물관건물은 European Style의 이국적인 고성의 느낌을 주며 1500여평에 이르는
넓은 대지위에서 느끼는 아늑함은 내방객들에게 아늑함과 낭만의 서정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줍니다. 초콜릿박물관은 인간과 함께 숨쉬며 살아온 초콜릿의 역사와
오늘날 유럽을 필두로 한 지구상의 모든 초콜릿에 대하여 잘 살펴보고 알 수 있도록 기초 문화의 전당역활과 더불어, 과연 최고 품질의 초콜릿이 무엇인지, 그 맛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게 한 " Real Chocolate Place " ( 초콜릿 맛의 명소 ) 입니다.
초콜릿박물관의 주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메인 전시관은 내방객의 초콜릿에 대한 흥미와 정보습득이 용이하도록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전시패널, 그리고 실제 전시물이 전시된 초콜릿 정보의 보고(寶庫)로서,내방객의
직접적인 체감을 돕기 위해 각 섹션마다 마련된 케이스 안에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전시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고형의 초콜릿이 탄생되기 아주 오래 전부터 고대 아즈텍과 마야족은 카카오열매를 이용하여 '마시는 초콜릿'을 만들어 마셨습니다. 현재까지도 멕시코나 중남미인들은 전통의 일상 도구들, -메따떼, 꼬말, 츄카라스, 몰리뇨, 히카라스 등을 사용하여 '마시는 초콜릿'을 만들고 여전히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바로 그 중남미의 전통 도구들을 직접 구경하시면서 초콜릿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전시실입니다.
초콜릿 연구를 위해 지난 40여 년간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틈틈이 테마별로 모은 수집품들의 전시공간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빛바랜 소품에서부터 초콜릿처럼
달콤한 추억을 선사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초콜릿박물관만의 귀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내방객들께서는 대형유리창을 통해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삭막한 기계만이 돌아가는 제조라인이 아닌, 인간의 숨결과 손길이 살아있는 수제품초콜릿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시면서 "인간과 같이 해온 초콜릿"의 탄생을 보시게 됩니다.
순수 초콜릿으로 제작된 수공예품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는 초콜릿 왕국입니다.
에펠탑, 신데렐라, 산타클로스 등으로 변신한 초콜릿을 만나보는 것은 박물관이 제공하는 또다른 이색체험입니다.
여행에서 느끼는 또하나의 즐거움인 Shopping을 위해 내방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하실 수 있는 초콜릿과 다양한 기프트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박물관내에서 만든 신선한 초콜릿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초콜릿관련 기프트용품은 박물관이 신중히 선별, 입수한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근 1500여평의 탁트인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는 박물관 앞마당은 제주원석으로 만들어진 야트막한 담으로 둘러져 있어 밖에서도 박물관 정원의 순박한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건물 전면에 심어져 있는 감나무들은 건물과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며 담을 따라서 삼나무가 녹색의 자연담을 이루어 보는 이로 하여금 녹음의 정취를 자아내게 합니다.
초콜릿박물관이 지니는 또하나의 명물, Trolley. 초콜릿박물관에서는 영화에 흔히 등장해서 잘 알려진 미국 San Francisco의 명물 "Cable Car"형 Trolley를 수입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휴가 성수기에 박물관과 산방산 및 중문 사이를 운행하고 있는 이 Trolley는 운행시에는 내방객 여러분들께서 제주의 풍광을 마음껏 즐기게 해
드림은 물론 박물관내 주차시에도 사진촬영의
이색 배경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통(傳統)과 정통(正統)이 어우러진 초콜릿 전문점"
한국의 전통과 초콜릿의 절묘한 화합을 위한 '전통초콜릿'에 대한 열정으로 초콜릿박물관에서는 창덕궁점을 돈화문과 맞닿은 '전통의 거리' 중앙에 12월초 Open 하였습니다.
본 창덕궁점은 전통과 정통의 만남을 끝없이 추구해 온 초콜릿박물관 관장의 야심작이며, 퓨전 스타일의 문화공간입니다.
특별히, 서구화에 편향되어가는 젊은이들에게 전통과 잘 융화된 또다른 차원의 미래지향적 시대문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신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함은 물론 각양각색의 전통초콜릿으로 한과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을 향한 첫걸음이 시작되는 우리 대한민국 영토의 시발점인 마라도.
지도를 거꾸로 보면 미래가 보인다는 말처럼 한반도의 땅 끝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맨 처음 관문인 마라도는 유럽의 제조기법과 한국의 손맛이 함께 탄생시킨 초콜릿박물관의 수제품 초콜릿을 맞이하는 첫번째 주인공이었습니다.
2001년 6월, 초콜릿박물관보다도 앞서 오픈된 마라도 홍보관은 마라도에서도 제일 남녁끝, 대한민국 최남단비 옆에 웅장하지는 않으나 상상의 동화속에서나 봄직한 그 깜찍한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건물의 앞으로는 넓은 바다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배경 또한 수려함을 자랑하는 마라도 홍보관의 건물은 매년 4월 5일, 8월 15일, 10월 3일, 12월 24일과 12월 31일 밤 12시 자정을 기하여 라임라이트를 점등하여 기념하는데, 칠흑같은 남쪽바다 한가운데 반짝이는 건물의 선으로 이루어지는 야경은 보시는 모든 분들의 함성과 함께 저희 초콜릿뮤지움 가족의 자랑으로 새겨지곤 합니다.
어떻게 저 연세에 저런 천진한 미소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아직도 까까머리 중학생 때의 밝은 표정이 일품이신, 그래서인가 인품과 인심 또한 만나는 이들을 예전 인간의 정이 느껴지는 세월로 되돌려 보내 주실 수 있을 것 같게만 느껴지는 마라도 로빈손 아저씨의 환대 속에 홍보관 앞의 벤치에 앉아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맑은 날은 제 2의 로빈슨이요, 궂은 날은 산티아고 노인이 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마라도 홍보관이란 이름에 맞게 초콜릿박물관의 각종 수제품 초콜릿을 만나실 수 있음은 물론 이구요, 바닷사람들의 힘이 느껴지는 인형을 비롯한 기프트용품을 보실 수도 있고 마음이 내키시면 색다르게 일박을 묵으실 수도 있습니다.
우도를 아십니까? 학창시절 별반 친하지도 없는 사이였지만 나이 들어 문득 기억 속에 살아나 보고 싶어지는 동창생처럼 언제부터인가 우리들 머릿속에, 우리들 기억에 조금씩 그 이름을 새겨가고 있는 섬이지요.
통상 제주도의 거의 모든 풍경이 그러하듯 제주 동쪽의 항구 성산포항을 마주 보고 있는 이 작은 섬 우도 역시 그 풍광이 무척이나 이국적입니다.
그림엽서나 관광책자에서 보듯이 야자나무가 가로수로 서 있어서가 아니라 무언가 꼭 집어 말할 수 없는 섬 전체의 분위기가 대한민국의 부속도서가 아니라 북대서양에 자리잡은 낙농국가의 농촌풍경을 떠올리게 되지요.
그러기에 우리나라에서 거의 보기가 힘들어진 목가적인 풍경의 섬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크게 무리가 안 될 듯싶네요.
이 평범하지만 이국적인 작은 섬 우도의 산호사 해변에 2003년 5월, 저희 초콜릿박물관이 "빨간머리 앤의 집"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열었습니다. 정식명칭은 "Chocolate Castle by the Sea"입니다.
특별히 독서를 즐기지 않는다 하더라도 "빨간머리 앤"은 어린 시절 거의 모두가 한 번쯤은 읽어 보았을 정도로 유명한 소설이고 일본산 애니메이션으로 큰 각광을 받았었지요.
이 "빨간머리 앤"의 배경이자 이 소설의 작가인 Lucy Maud Montgomery 여사의 고향인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와 우도는 아주 흡사한 점이 많은 섬입니다. 앞서도 말한 섬의 풍광을 비롯해, 토양, 구릉의 모습, 심지어는 주산업인 땅콩이나 감자농사까지도 말입니다.
더불어 저희가 꾸며놓은 "빨간머리 앤"의 집을 다녀가신 어느 분이라도 훗날 몽고메리여사에 못지 않은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영감을 가지고 가신다면 그 흡사함의 정도가 더해지겠지요.
저희 Chocolate Castle by the Sea(빨간머리앤의 집)은 산호사 해변이 바로 손에 잡힐듯한 위치에서 바다를 내다보며 아담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카벤디쉬에 있는 앤의 배경인 초록지붕 집(Green Gables)과 그 모습을 같게 지었습니다.
1층은 앤의 초록지붕집(Anne of Green Gables)과 Prince Edward Island의 여러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고, 초콜릿뮤지엄의 수제품 초콜릿과 더불어 대부분 캐나다 현지에서 입수한 다양한 기념품, 섬사람들의 삶(Isalnd, Marine & Nautical Life)를 주제로 한 독특한 물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예전에 즐겨보던 "빨간머리 앤"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의 고향을 찾으시려는 분들께서는 이제 굳이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까지 가지 않으셔도 이곳 우도에서 앤과 몽고메리 여사의 정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에델바이스의 추억이 영그는 솜다리 초콜릿"
영화 the Sound of Music에 흐르던 노래처럼 순결한 아름다움 속에 꿋꿋함을 지닌 에델바이스의 순우리말 이름 솜다리...
알프스 고산지대에 자라는 솜다리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랍니다.
설악의 산자락과 동해의 백사장이 만나는 곳에 달콤한 추억을 위한 솜다리 초콜릿이 있습니다.
에델바이스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초콜릿박물관의 수제초콜릿을 맛보며 자연 속에서 찾는 나만의 여유를 느끼는 곳.
리얼 드링킹 초콜릿을 마시며 뮤지컬 the Sound of Music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에델바이스 포토존과 음악이 있는 솜다리 초콜릿에서 설악과 동해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세요.
"초콜릿의 오리진을 찾다. (Trace the Origin ? Theobroma Cacao)"
세계 최상의 마시는 초콜릿(Drinking Chocolate)을 국내 기호미식가 여러분께 소개한다는 주제로,
초콜릿박물관은 지난 수년간 중남미 Olmec과 Maya 문명의 발상지에 상주하여 고래의 'Pre-columbia chocolate'과 17세기 이후 면면히 이어온 European chocolate drink를 집중 연구하였습니다.
늘 베이직을 지키면서도 새롭고 독특한 맛과 모양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는 사명감으로 100% Organic Criollo Cacao Bean을 완전 Metate 수제 제법으로 만든 초유의 초콜릿 음료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압구정동, CGV 영화관 등 트랜드를 선도하는 위치를 의식하여
카카오지수가 높은 수제초콜릿과 Nutty Chocolate 등 Fine Boxed Chocolate가 언제나 선남선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Daily in-Daily out' System으로 신선도가 전혀 다른 'Fresh Natural, Well-Being Chocolate'을 만나 보십시오.
경복궁점을 여는 마음
에비타처럼, 한 국가의 모든 것을 쥐었으나 아무 것도 없이 스러져 간 여인. 다이애너처럼, 주변의 조여옴으로부터 무한한 자유함을 그리워 했던 여인. 퀸 매리처럼, 열강에 둘려서도 힘찬 새로운 미래의 박동을 꿈꾸었던 여인. 그러기에 오히려 한낱 착한 아내, 가냘픈 엄마되기를 바랐을 법한 여인, 그 명성황후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역사를 이야기 합니다. 민비로 불리우던 명성황후가 간지 111년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노래합니다. 그의 영욕과 파란만장을 노래한 뮤지컬도 무대에 올려진지 11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가고 세월은 흘렀습니다. 그녀 손에 초콜릿을 쥐어주던 러시아 공사 이바노비치 웨베르 내외도 흘러갔습니다.
뮤지컬 명성황후에서는 '나 가거든 (If I leave)'과 '너 없는 동안에 (Time's without you)'를 오늘도 토하듯 노래하지만, 그녀가 살던 120 여년전과 별반 다를 게 없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 오는 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주어야 할지 다시 한 번 고뇌케 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간 이 도시, 서울은 바뀌었습니다. 도시는 자라서 위로 뻗고, 옆으로 ?혀 나갔습니다. 자연이 스며있던 틈새는 사라지고 시멘트와 벽들을 높게높게 쌓고 하늘을 쿡쿡 찌릅니다. 모든 궁궐들은 높은 빌딩들로 둘려져 내려다 보여지고 있습니다.
죽은 듯하던 북촌에서 모락모락 문화의 향취가 피어납니다. 생각치 않던 신세대들이 오히려 북촌을 찾아옵니다. 청계의 시냇물도 다시 열렸습니다. 흐르는 물을 따라 잃었던 나비며 새며 물고기들이 돌아왔습니다. 골짜기들이 다시 숨을 쉽니다. 나지막한 집들 속에 옹기종기, 올망졸망, 오손도손 사람들이 모여 삽니다. 인정이 있습니다. 인들과 정들이 얽혀 만든 문화란 게 있습니다. 용기내어 북촌에 초콜릿 가게를 열었습니다. 문화의 멋에 맛을 더하기 위해 열었습니다. 인정미에 달콤함을 더하기 위해 열었습니다. 오랫동안 그곳을 지킬, 그런 곳에 열었습니다.
한민족중 처음으로 명성왕후가 초콜릿을 시식했던 바로 그 경복궁옆 북촌에 말입니다. 그 옛날 명성황후에게 초콜릿을 건네던 카알 웨베르나 이토 히로부미를 대신하여 지금은 열강의 초콜릿 브랜드들이 한국인의 혀끝을 자극하려 무차별 공격하고 있지만 저희는 세계와 당당히 맞서며 묵묵히 우리대로의 좁은 길을 꿋꿋이 가고자 열었습니다.
저희 초콜릿박물관은 처음부터 세계 시장에 내놓을 만한 "한국의 수제초콜릿 명가"를 목표로 시작했으며 이미 미국에 카나다에 상륙해서 잘 해내고 있습니다. 이제 스스로 유럽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수작이라고 자부합니다.
우리 것에만 집착하지 않고 세계적 보편성에 한국적 특성을 담아내려고 부단히 달려갑니다. 1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눈앞에 두고 인기의 비결을 주저 없이 "우리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한 뮤지컬의 제작자는 이시대 우리에게 느낌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명성황후가 그랬던 선홍빛의 느낌표를 “!”
초콜릿캐슬의 초콜릿들은 모두 제주도에 있는 유일의 초콜릿박물관인 '초콜릿뮤지움'에서 매일 공수해온 것과 매장에서 수제로 만드는 초콜릿으로만 구성되어 다른 곳에서 쉽게 맛보기 힘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녹차, 페퍼민트에서부터 솔잎과 인삼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재료의 초콜릿도 만나볼 수 있고 그중 원하는 것만 골라 선물상자로 포장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매장 내에서 만든 수제 초콜릿은 일년 내내 하루에 2~3가지씩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때문에 신제품을 만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항상 신선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실내전시관 초콜릿박물관의 주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메인 전시관은 내방객의 초콜릿에 대한
흥미와 정보습득이 용이하도록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전시패널과 실제 전시물을
통한 직접적인 체감이 가능하도록 각 섹션마다 쇼케이스에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야외풍경 근 1500여평의 탁트인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는 박물관 앞마당 은 제주원석으로 만들어진 야트막한 담으로 둘러져 있어 밖에서도 박물관정원의 순박한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건물 전면에 심어져 있는 감나무들은 건물과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며 담을 따라서 삼나무가 녹색의 자연담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녹음의 정취를 자아내게 합니다.
교통안내 ● 12번도로로 오시는 경우 - 한림,고산을 경유, 신도리,무릉리를 지나 대정방향으로 가시면 좌측에 대정농공단지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직진하시면 됩니다.
● 16번도로로 오시는 경우 - 저지, 산양방면으로 가다가 신평리 부근의 T자형 갈림길에서 보성 반대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가면 좌측에 대정농공단지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직진하시면 됩니다
● 중문에서 오시는 경우 - 12번 도로를 타고 대정읍을 지나 한림,고산방향으로 약 4km정도 가면 우측에 대정농공단지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직진하시면 됩니다.
● 산방산에서 오시는 경우 - 덕수방면으로 나와 12번도로를 이용 대정을 지나 한림,고산방향으로 약 4km정도 가면 우측에 대정농공단지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직진하시면 됩니다.
● 소인국테마파크에서 오시는 경우 - 소인국에서 나와 우회전하여16번도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상기 16번도로 이용방법 참조하세요 )
직접 옷을 지어 입기 위한 필수품인 실, 바늘, 골무에서부터 고복식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만들었다. 허동화 관장이 60년대부터 모은 복식과 자수 관련 유물들이 3000점에 이른다. 화조도를 수놓은 조선시대 병풍 2점, 조각보 20여점도 볼 수 있다. 전시실은 20평 정도밖에 안되는 협소한 공간이지만 외국인들 사이엔 인기이고, 방학철이면 과제물 자료로 쓰기 위해 엄마 손을 잡고 오는 초등학생들이 많다.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청담동 방향으로 가다가 왼쪽(강남우체국 맞은편)에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국내외의 화폐문화에 대한 연혁적 연구와 교육적 기능을 달성함으로써 화폐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화폐문화 창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8년 6월 22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박물관을 설립하였다. 4,200평의 부지 위에 연건평 620평 규모의 한옥 기와지붕 형태의 현대식 건물로 4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시실은 11만8천여점의 소장자료 중 4,000여 점을 시대별, 종류별로 구분, 전시하여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인간이 자급자족하던 시대의 물품화폐부터 기원전 금속화폐인 중국의 도전, 포전, 어전, 반냥화와 현존하는 최초의 주화로 알려진 고려시대의 건원중보와 조선시대의 대표적 주화인 상평통보 및 상평통보 주조광경이 사실적으로 연출되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자료인 거푸집(주형), 조선시대 별전, 신안해저인양 중국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고종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귀금속화폐인 대동은전과 경성, 인천, 용산, 일본 오사카 조폐국 주화, 근대화폐 제조를 위해 독일에서 수입하여 사용한 근대 압인기가 전시되어 있다.
1902년 발행된 일본 제일은행권부터 조선은행권, 구 한국은행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국은행권까지 우리나라 은행권의 변천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한국조폐공사에서 면을 원료로 자체 제조하는 은행권 용지의 제조과정, 은화(Watermark)제조원리와 은행권의 인쇄 과정이 모형과 멀티비젼으로 전시되어 있다. 북한지폐와 희귀지폐, 외국지폐의 디자인 소재별 전시로 각 나라의 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 은행권의 위조방지요소를 보여줌으로서 위조지폐를 감식하는 기본적인 정보를 홍보하여 위조지폐유통에 대응하고자 신설된 홍보관으로서 지폐 위조란 무엇이며 현재 위조 발생 현황, 진짜 돈과
가짜 돈의 비교, 연구 분야별 위조방지기술, 세계 여러나라 지폐의 위조방지요소, 대형 10000원권
모형으로 보는 우리 돈의 위조방지요소 체험, 내 돈은 진짜인지 직접 확인 해보는 체험기기 등이 전시.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고 있는 우표와 크리스마스 씰, 메달 등이 외국제품과 함께 전시되고 있고, 귀금속공예품으로서 호화로움을 자랑하는 각종 훈장과 포장을 볼 수 있다. 세계의 화폐코너에는 72개국의 화폐가 대륙별로 전시되어 있어 각 국 화폐의 예술성과 문화의 특징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제1전시실 주화역사관 인간이 자급자족하던 시대의 물품화폐부터 기원전 금속화폐인 중국의 도전, 포전,
어전, 반냥화 등과 함께 우리나라 주화의 변천역사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주화인 고려시대의 건원중보와 세계에 단 몇 점 밖에 없다는 희귀 주화인 해동원보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대표적 주화인 상평통보와 최초의 은화인 대동은전, 전환국에서 만든 각종 금,은, 동화 등 근대주화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국은행 주화까지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별전, 신안해저에서 인양한 중국전 등이 있다. 이밖에도 주화제조기술의 발전을 쉽게 이해하도록 북한지역에서 발굴된 고대중국화폐의 주형(거푸집틀)과 조선시대에 근대화폐 제조를 위해 상설조폐기관인 전환국에서 사용하였던 압인기와 압사기 등 주화제조에 사용된 유물과 상평통보 주조광경을 모형으로 연출하여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 지폐역사관 우리나라 최초의 지폐로는 조선시대 초기까지 사용된 저화로 문헌상에 그 기록만이 남아있을 뿐 실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후 태환지폐인 호조태환권이 발행되었다.
지폐역사관에는 지폐발행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최초의 은행권인 일본 제일은행권을 비롯하여 구 한국은행권, 조선은행권, 한국은행권을 시대별 권종별로 전시하여 변천과정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은행권 제조과정과 용지제조 및 은화(Watermark) 삽입과정을 모형과 폴라비젼 방식으로 전시하고 있다. 또한, 북한화폐와 희귀지폐 및 디자인 소재별로 보는 외국지폐를 전시하여 나라마다 다른 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제3전시실 위조방지홍보관 일반인들이 진폐와 위폐를 감식하는 능력을 키우고 위조지폐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하여 은행권 위조방지요소의 기본적인 정보를 홍보할 목적으로 설치된 홍보관이다. 위조의 개요, 위조 발생현황, 진짜 돈과 가짜 돈의 비교, 위조방지기술 연구, 세계 여러 나라 지폐의 위조방지요소, 만원권의 대형모형으로 보는 우리 돈의 위조방지요소 체험, 내 돈은 진짜인지 직접 확인해보는 식별체험기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4전시실 특수제품관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고 있는 우표의 종류와 크리스마스 씰, 국내외 메달 등과
우아하고 호화로운 장식미를 자랑하는 귀금속공예품으로서 국가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각종 훈장과 포장을 전시하고 있다. 세계화폐코너에는 72여 개국의 화폐를
대륙별로 구분 전시하여 그 나라의 문화와 예술과 화폐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관람시간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정부지정 임시공휴일
◇ 개관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11월~2월에는 오후 4시)까지
관람료 무료
자가용 이용시
대덕연구단지내 엑스포 과학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의 인접한곳으로 한국과학기술원 동문 맞은편 위치
대중교통 이용시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 → 둔산경찰서 정류장(1567) → 604번 버스 승차 → 과학기술원 후문 정류장(1114) 또는 화폐박물관 정류장(3007)에서
굴절반사시켜 빛을 모아 외부로 방사하는 등기구로 무인등대 및 등부표에 사용하는 점멸식의 등명기이다. 렌즈재질은 폴리카보네이트이며, 전구교환기, 섬광기, 자동점?소등장치로 구성되어 일몰 시 자동으로 점등되도록 제작되어 있다.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렌즈를 보호할 수 있도록 렌즈보호대가 설치되어 있다.
바벨식3등급 소형등명기(Barbier type 3th grade small Lantern) - 제작년도 : 1953(제작자 일본 光機工業株式會社)
- 사용시기 : 1953~1979
- 출 처 :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소흑산도등대
- 재 질 : 유리프리즘, 황동, 주물 석유 및 아세칠렌가스를 광원으로 이용한 유인등대의 중추식 회전등명기이다. 높은 광도를 얻는 프리즘렌즈를 사용하였다. 와이어로프에 매단 무거운 추가 강하하면서 분동기에 의해 수은에 떠 있는 렌즈의 턴테이블을
회전시키는 중추식회전장치를 사용하여 렌즈를 일정한 속도로 수평방향으로 회전시켜 섬광하는 불빛이 보이도록 하였다.
- 규 격 : 300mm 이 등롱은 영광 법성포등대에 사용된 아세칠렌 가스등명기 등롱이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무인등대에 바람, 눈, 비 등으로부터 등대의 주기능인 등명기의 불빛을 보호하기 위하여 등탑 상부에 설치하였다. 전기를 사용하기 이전에 가스등, 혹은 석유등을 광원으로 이용할 때 꼭 필요한 장비이다. 등롱 내부에는
1997년 3월 3일 개관한 복권박물관은 국내외 각종 복권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하여 복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속의 건전한 오락으로 올바른 복권문화 정립을 위해 설립되었다. 70여평의 전시공간을 갖춘 복권박물관은 총 115종 1,100여점의 자료가 전시된 전시장과 71인치 대형 프로젝션 TV를 통하여 각종 비디오자료를 상영하는 영상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나라 복권사를 한눈에 볼수있다.
전시실 구성 ① 주택복권 이전의 복권 ② 국민은행이 발행한 복권 ③ 국내의 각종 복권
④ 외국의 복권들 ⑤ 복권관련 서적 박물관 내부 안내도 ⑥ 발행기념품 및 사은품 ⑦ 복권 홍보물 ⑧ 복권판매용 집기 ⑨ 추첨기 ⑩ 영상홍보관
국민계도, 현장학습, 전시품 수장, 전시 및 연구를 목적으로 1985년 10월 25일부터 1987년 4월 5일까지 1년 6개월의 기간동안 건립하였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조
지하 1층, 지상 2층의 4,617㎡(1,400평)로 외부는 국산석재인 화강암등 신재료를 사용하여 자연에 순응하는 한국 건축의 전통사상에 입각하여 건축하였다. 내부는 잣나무, 낙엽송 등의 광릉산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축조하였다. 박물관 전면 벽에는 산, 나무, 물, 바위, 구름 등 자연을 조화있게 배열하여 표현한 백제시대 산수문전을 현대 감각으로 그래픽하여 음각한 돌벽화를 설치하여 산림박물관의 특성을 나타냈다. 현관 입구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낙엽송 간벌 집성 구조물은 간벌 소경재 이용의 좋은 사례를 보이고 있다. 산림박물관 입구에 있는 표석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 하천에서 수집한 화강암에 음각하였으며, " □ "자형 건물의 중정에는
암석표본 34종을 전시하였다. 지하 1층(359㎡)에는 기계실, 작업실 및 수장실이 있으며, 지상 1층(2,278㎡)에는 사료실, 특별전시실 및 관리실이 있고, 지상 2층(1,980㎡)에는 전시실과 시청각실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전시실은 주제별로 5개의 전시실로 나뉘어져 있다.
제 1 전시실 [살아있는 숲] 전시실 중앙에 있는 느티나무에 부착한 모니터와 홀 천정에 매어 달은 리어스크린을 통하여 숲 속의 생명체와 산봉우리 위의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영상시스템과 나라꽃인 무궁화 조화장식, 주요목재표본, 우리나라의 희귀, 멸종위기 식물을 사진과
함께 설명한 패널, 주요 식물종의 원색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제 2전시실 [산림과 인간] 산림의 역사, 산림과 환경, 온대지역 식생, 사냥의 발달, 목재의 벌채·운반,
목재의 가공과 이용, 목재와 소리, 종이의 발달, 숯굽기, 천연염색, 옻칠과 황칠,
석재의 가공, 부산물의 가공, 한옥과 사찰 및 궁궐의 구조, 대나무의 이용 등 인간의 생활과 관련된 목재의 가공 및 이용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 [세계의 임업] - 세계의 산림 영상물 아마존강 유역의 열대 우림, 시베리아의 침엽수림 등 세계의 주요 산림 현황과 개발이나 여러 가지 재해에 의하여 파괴되어가고 있는 이들
산림의 현실, 이와 같이 파괴된 산림의 복구를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 세계의 산림과 임업현황 키오스크 세계 197개국의 목재 등 기타 임산물 생산과 수출입현황을 통계수치로 보여 주고 있으며, 동시에 해당국의 산림현황, 보호구역 지정현황, 지대별 주요 분포수종, 조림면적 및 조림수종 등을 음성으로 들려준다.
제 4전시실 [한국의 임업] 한국의 임업 전시실에는 임업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산림대를 비롯하여 산림과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교통박물관은 1998년 4월 개관 이래, 20세기 인류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자동차의 역사를 기리고, 자동차에 관심 있는 폭넓은 애호층이 널리 향유할 수 있는 자동차 문화를 소개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 무료 학습장을 운영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적 기능은 물론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즐거운 자동차 문화 가꾸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교통박물관은 자동차 역사를 빛낸 문화유산을
수집, 연구, 보존하여 후대에 전승하고,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와 나누는 박물관 본연의 책임을 다하는 한편, 자동차 대국다운 성숙한 자동차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한국전통교통수단 우리나라의 전통 교통수단을 재현해 전시한 곳으로 신라시대 유물인 車型土器
(경주 계림로 25호 고분 출토)와 초헌, 가마, 남여 등 가마류, 구판, 동차, 발구,
설마 등의 운반도구, 발차·평거·수레·곡차 등의 수레류를 전시했다.
한국 자동차 존 오늘날 한국 자동차 산업의 기반이 된 자동차 7대를 전시했다.
소형 자동차 존 자동차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의 나라에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성장한 메이커인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시트로엥 등의 원류를 살펴볼 수
있다.
대형 자동차 존 크고 화려했던 대형 미국 자동차들과 구 소련의 대형 퍼레이드 카 등을 전시하고
있다.
모터싸이클 존 전시장 중앙에는 할리 데이비슨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이 전시되고 있고, 그 옆으로 1900년대 초부터 80년대까지 생산된 다양한 모터사이클이 연대 순으로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 박물관 건물 앞뜰에 마련된 야외전시장에는 세계적인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씨가 지난 1997년 독일 뮌스터 조각예술제에 출품해 화제를 모았던 설치작품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를 비롯해 협궤 기관차, 비행기 실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시간 10:00 - 18:00 (입장은 17:00까지)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추석, 설날 당일
하였습니다. 또한 건축가로는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2002 올해의 작가' 선정되어 '건축가 승효상전'의 전시를 개최한바 있으며 전시품 중 쇳대박물관 전시물이
국립현대미술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습니다. 모형을 포함한 전시물은 당시 전시상
입구에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으며, 실제 건축물 15분의 1크기에 주요 외장제인 내후성강판으로 만들어져 재료의 물성을 그대로 나타내었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국립현대미술관이 최초로 현역 건축가의 작업을 소장한 의의를
가지며, 특히 건축의 실용적 측면이 아닌 문화예술적 가치에서 인정을 받게 되는데 큰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하루만 지나면 몇 건물의 외관이 바뀔 만큼 풍경이 가볍고 어지러운 대학로의 환경에 세워진 쇳대박물관은 파편적인 동숭동의 도시풍경속에 쇠의 묵중한 무게를 놓아 새로운 긴장을 조성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1 전시실 쇳대박물관의 주 전시실로서 조선시대에 사용 되었던 각종 자물쇠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형태별로 ㄷ자형자물쇠, 둥근원통형자물쇠, 함박형자물쇠, 물고기형자물쇠, 용형자물쇠, 거북형자물쇠 등 각 40여점 가량전시되며, 이와 함께 고려시대 자물쇠 3점, 통일신라시대 자물 쇠 1점, 빗장 11점, 열쇠패 8점, 열쇠패 약 30 여점, 대형자물쇠 7점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제2 전시실 조선시대 목가구에 쓰인 각종자물쇠 함(函), 궤(櫃), 인장함(印章函), 영정함(影幀函), 빗접 등 15점이 전시되며 조선시대 목가구에 쓰인 자물쇠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목가구 자체에 잠금장치를 하였 던 연상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제3 전시실 외국의 옛자물쇠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자물쇠 4점은 목조로 된 자물쇠로서 우리의 빗장과 역할이 같습니다. 유럽자물쇠 4점은 중세 유럽에서 사용 하였던
자물쇠 입니다. 티벳자물쇠 6점은 중동, 인도를 중심으로 발달 되어 우리나라의
자물쇠와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권의 물상형자물 쇠 15점이 전시되어 우리나라의 물상형자물쇠 들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중동에서는 말이나 사자 모양의 자물쇠가 나타나며, 중국에 서 길조(吉兆)인 용, 원숭이, 학 등의
교통안내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차2번 출구 [한국방송동신대학]편으로 500M 직진 [한국문예진흥원]표지판이 보이는곳에서 좌회전 100M정도 직진이후 정면 건물
안내 문의 -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동 187-8 - 전화 : 02-766-6494 - FAX : 02-766-3643 - 인터넷주소 : http://www.lockmuseum.org/
아프리카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은 1998년 11월 서울 대학로에서 아프리카라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문화를 토대로 첫 문을 열었고, 2004년 12월 새로운 문화적 도약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하였습니다. 이는 활짝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의 제주를 찾는 국내외의 많은 관람객들에게 아프리카문화를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아프리카박물관의 외관은 서아프리카 말리공화국의 젠네에 위치하고 있는 젠네대사원(이슬람사원)을 토대로 설계하였으며, 이는 아프리카 대륙의 정통성을 지키고 그들의 문화를 가능한 한 가깝게 전하기를 원하는 본 관의 의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아프리카는 지리적 위치만큼이나 멀게만 느껴질 것이고, 무의식적으로 미개하고 야만적인 대륙으로만 생각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인식들은 서구인들이 수세기 동안 우리에게 제공해 왔습니다. 그들이 알려준 아프리카의 왜곡된 이미지는 우리들에게도 선입견이 되었고 때때로 그것이 아프리카의 모든 것이라고도 생각되었습니다. 아프리카박물관은 이러한 잘못된 인식과 선입견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아프리카 생활과 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제1 기획전시실(전시명: 김중만 사진작가의 아프리카사진전) 1971년 정부 파견의사인 아버지(김정)을 따라 서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로 갔던 사진작가 김중만은 이번 사진전에서 작가 개인적인 정서 속에서의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순간과 그들의 독특한 우주론을 그들
의식의 연장선상에서 전개해 나간다. 작가 김중만은 우리에게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 - 광활한 평원과 시야의 끝까지 뻗어있는 자연, 야생의 코끼리나
기린 같은 동물들이 펼쳐져 있다 - 과 그 속의 사람들을 함께 포착하여 보여준다.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을 개척하며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그들 나름의 방식은
오랜 시간동안 종교적 양상으로 발달되어 왔다.
제2 기획전시실( 전시명: 엘로디도흐낭 드루빌의 아프리카 드로잉전) 프랑스 작가 엘로디 도흐낭 드 루빌은 그녀가 창조해 낸 ‘흑과백’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작가는 그동안 한국과 프랑스을 오가며 서로 다른 문화와 다른 사회속의 단면들을 묘사해 왔다. 이번 아프리카박물관전시 ‘맘보’는 이러한 그녀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출발했다. 전시실의 모든 벽면들이 거대한 실크프린트 벽지로 도배되었고, 이는 전시장 입구에서 설명되듯 ‘벽화’의 개념이기도 하다. 공간 전체를 감싸는 그녀의 드로윙은 단순히 밑그림이라기보다 마치 독백을 하듯 아프리카에
관한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풀어나가며 우리의 시선을 휘감는다.
상설전시실(전시명: 아프리카 가면, 조각등의 미술품 전시) 아프리카박물관은 1998년 서울 대학로에서 첫 문을 연 이후 아프리카의 미술품들을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써 보관하고 전시하며 공공교육을 위한 특별한 자료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과 그 빛을 함께 나누어 왔다. 제주도의 새로운 건물 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 잡은 아프리카박물관의 소장품들은 현재 300여 평 넓이의 2층 상설전시관에서 생명력 넘치는 대륙의 이야기들을 풀어 놓고 있다.
관람시간 오전 9:00시∼오후 7:00시 (연중무휴) * 7월, 8월은 오전 9:00~오후 10:00시 연장운영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그 소중함을 일깨워 국민정신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만들고자 설립한다. 앞으로 영월책박물관을 중심으로한 광전리 골말 일대를 책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책마을이란 고서 및 신간도서의 판매·전시 등을 주산업으로 삼는
마을이다. 영월책마을이 들어서는 골말의 원래 지명은 "고울(고운) 마을" [麗村].
이는 마을의 경관이 아름다워서 붙인 이름인데 "고울 마을"이 "고울말"→"골말"로 되었다. 이처럼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맑은 강이 흐르는 골말 일대 자리는 그야말로 책마을이 들어서기에 가장 이상적인 곳이다. 영월책마을이 처음 만들어 질때는 영월책박물관과 호산방을 위주로 출발하였지만 앞으로는 전문서점·화랑·카페·모텔 등을 유치하여 문화·예술 마을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문화행사를 지역문화와 융합시켜 정기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영월책마을은 현재 영월책박물관과 호산방(고서·아동·예술 서점) 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 아름다운책 1922년 김영보의 『황야에서』부터 1953년까지 장정가가 확인된
대표적인 단행본 100여권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 어린이 책 조선시대의 어린이 교육자료인 『격몽요결』을 비롯하여 1960년대까지의 어린이 교과서·동화·만화·잡지·음반 등 100여점의 어린이관계 자료가
21C는 항공우주 과학의 시대이며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우주 가족의 일원입니다. 항공우주박물관은 21C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항공기 제작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건립하였으며 2002년 8월 28일 개관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갖게함과 동시에 21C 첨단 항공우주산업의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사회공공교육에 이바지함에 있습니다.
항공우주관 항공우주관은 2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6개의 패널로 항공우주과학의
발전 등을 조감토록하고 있습니다.
자유수호관 자유수호관에 전시된 김일성 승용차는 1948년 소련의 스탈린이 북한의 김일성에게 선물한 승용차로서 6.25 한국전쟁 당시 1950년 10월 22일 한국육군 제6사단
수색대가 평안북도 영변북방 25㎞ 거리의 신흥동에서 노획한 것을 1951년 6월
이승만 대통령이 1950년 12월 23일 의정부에서 전사한 유엔군사령관 "윌튼ㆍ
워커" 장군의 미망인에게 선사하였으나, 이 승용차를 인수받은 미망인은 1951년
7월 다른 미국산 승용차와 교환 하였습니다.
야외전시장 6.25 한국전쟁 참전 항공기 18대(B-29, C-124, F-4U4, B-26, F-9J, T-6, F-86F, F-86D, O-1G, C-54, C-123, C-47 , F-5A, F-4E, T-33, T-28, H-19, UH-1), KAI 생산항공기 2대(KF-16, SB427)등 실물항공기 20대, 전차 3대(6.25전쟁 당시 북한군 주력전차T-34 1대, 미국 및 영국의 6.25전쟁참전 전차 2대), 화포 3대(야포 2, 대전차포 1)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물 전시 항공기 중 6.25 한국전쟁의 주요한 전사품인 동시에 항공기 발달사에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항공사적으로 귀중한 항공기들이 되겠습니다.
교통안내 대중교통 1. 구파발 방면에서 오는길 : 3호선 구파발역에서 하차, 1번출구[폭포조형물방면]-[고양~불광7731번],[서울역~광탄703번],[광탄~불광33번]버스 통일로방면으로 승차-고양동 시장앞 하차-건너편 훼미리마트 골목으로 도보로 10분정도-문화원도착 [혹은 훼미리마트에서 마을버스 8번 문화원 하차] 2. 일산방면에서 오는길: [공항동~고양동85-1,85번],[주엽동~고양동05번]버스 의정부방향으로 승차, 고양동 시장에서 하차, 그다음은 위 내용 참조. 3. 의정부 방면에서 오는길 : 의정부(경기도 제2청사, 시외버스 터미널,경민대학)에서 김포공항행 버스를 타고 고양동 시장하차, 그 다음은 위 내용 참조. 승용차 1. 강남,수원,김포,인천 방향 : 행주대교 - 39번도로[의정부방향] - 벽제고가 못미쳐 우측길로 진입 - 1번국도[통일로-문산,봉일천방향]로 좌회전 약1km에 필리핀참전비앞 신호등에서 우회전-65번도로에서 3km - 좌측방향에 중남미문화원위치 2. 강변북로 이용시 : [능곡,고양시청]으로 빠져서 39번 국도 의정부 방면으로 약20km직진, 벽제역 지나 현대I'Park 아파트앞으로 좌회전 약 1km직진후 화성 아파트뒤에서 좌회전 약300m 우측에 문화원 위치 3. 의정부 방면 이용시 : [송추 장흥방향]장흥에서 고가를 타고 원당, 김포공항 방면으로 약 5km - 고양동 팻말이 나오고 우측에 삼성 아파트위치 주유소를 지나 면서 큰 이정표에 중남미 문화원 우회전 표시[39번 국도] - 우회전후 현대I'Park 아파트앞으로 직진 약 500m에 문화원 팻말 나오고 좌회전 약 200m 전방에서 우측에 보면 문화원 입구가 4. 일산방면 이용시 : 원당사거리에서 좌회전-39번도로 [의정부방향] - [이후1번과 혹은 2번과 동일코스임] 5. 구파발방면 이용시 : 통일로[문산,봉일천방향]-벽제장묘사업소지나 1km-필리핀참전비앞 신호등에서 우회전-65번도로에서 3km-좌측방향에 중남미문화원 위치.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박물관이 2004년 12월 경 경포대 호수변으로 3층 박물관을 신축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과 동시 그간 협소한 전시공간으로 인해 전시되지
못했던 새롭고 희귀한 뮤직박스, 축음기 및 에디슨 발명품과 유물 일체를 새로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저희 박물관은 1992년 11월 개관 이래 국내외 언론 매체 및 관람객들을 통하여 널리 알려져 이제는 년 25만여 명의 내외국인이 찾는 강릉은 물론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제 1 전시관 <소리의 세계> 소리의 역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장으로 축음기 발전에 따른 소리의 변천 및 축음기가 만들어지기 이전인 200~300년전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으로 제작된 오르간과 뮤직박스,라디오, 전축의 소리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제 2 전시관 <영상의 세계> 에디슨의 영사기로부터 1925년 베어드가 만든 TV까지 오늘날의 영화,비디오,DVD, 그리고 영사기 내부에 담겨진 각 시대의 위인들과 에디슨의 일생을 영화로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 3 전시관 <빛의 세계> 전구를 사용하기 이전에 Gas등에서부터 에디슨 최초의 전구(1879년) 및 당시의
발전기를 전시, 또한 대나무 필라멘트 전구와 수많은 전구들의 불빛을 밝히고, 당시의 스탠드형 전구까지 전시해 그 시대의 과학을 느끼는 장이다.
에디슨 발명품관 발명왕이자 과학자, 그리고 벤처산업의 선구자인 에디슨의 발명품 850여점을
전시,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의 발전모습과 에디슨 개인의 삶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삶과 과학을 새로운 눈으로 돌아볼 수 있는 동기부여의 장소이다.
관람시간 - 09:00 ~ 18:00
관람료 - 성 인 : 3,500원 (단체: 2,500원)
- 청소년 : 2,500원 (단체: 1,500원)
- 어린이 : 1,500원 (단체: 1,000원)
교통안내 ▣ 시내버스 : 21번 동명초교앞 하차 ▣ 고속버스 : 강릉터미널에서 21번 시내버스 이용 ▣ 기 차 : 강릉역에서 21번 시내버스 이용
남제주군 대정읍 일과리에 있는 대정농공단지내에 위치한 초콜릿박물관은 동양에서는 유일한 초콜릿전문박물관으로서 쾰른의 초콜릿박물관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제주고유의 송이석으로 지어진 박물관건물은 European Style의 이국적인 고성의 느낌을 주며 1500여평에 이르는
넓은 대지위에서 느끼는 아늑함은 내방객들에게 아늑함과 낭만의 서정을 동시에
느끼게 해 줍니다. 초콜릿박물관은 인간과 함께 숨쉬며 살아온 초콜릿의 역사와
오늘날 유럽을 필두로 한 지구상의 모든 초콜릿에 대하여 잘 살펴보고 알 수 있도록 기초 문화의 전당역활과 더불어, 과연 최고 품질의 초콜릿이 무엇인지, 그 맛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게 한 " Real Chocolate Place " ( 초콜릿 맛의 명소 ) 입니다.
초콜릿박물관의 주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메인 전시관은 내방객의 초콜릿에 대한 흥미와 정보습득이 용이하도록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전시패널, 그리고 실제 전시물이 전시된 초콜릿 정보의 보고(寶庫)로서,내방객의
직접적인 체감을 돕기 위해 각 섹션마다 마련된 케이스 안에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전시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고형의 초콜릿이 탄생되기 아주 오래 전부터 고대 아즈텍과 마야족은 카카오열매를 이용하여 '마시는 초콜릿'을 만들어 마셨습니다. 현재까지도 멕시코나 중남미인들은 전통의 일상 도구들, -메따떼, 꼬말, 츄카라스, 몰리뇨, 히카라스 등을 사용하여 '마시는 초콜릿'을 만들고 여전히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바로 그 중남미의 전통 도구들을 직접 구경하시면서 초콜릿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전시실입니다.
초콜릿 연구를 위해 지난 40여 년간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틈틈이 테마별로 모은 수집품들의 전시공간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빛바랜 소품에서부터 초콜릿처럼
달콤한 추억을 선사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초콜릿박물관만의 귀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내방객들께서는 대형유리창을 통해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삭막한 기계만이 돌아가는 제조라인이 아닌, 인간의 숨결과 손길이 살아있는 수제품초콜릿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시면서 "인간과 같이 해온 초콜릿"의 탄생을 보시게 됩니다.
순수 초콜릿으로 제작된 수공예품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는 초콜릿 왕국입니다.
에펠탑, 신데렐라, 산타클로스 등으로 변신한 초콜릿을 만나보는 것은 박물관이 제공하는 또다른 이색체험입니다.
여행에서 느끼는 또하나의 즐거움인 Shopping을 위해 내방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하실 수 있는 초콜릿과 다양한 기프트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박물관내에서 만든 신선한 초콜릿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초콜릿관련 기프트용품은 박물관이 신중히 선별, 입수한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근 1500여평의 탁트인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는 박물관 앞마당은 제주원석으로 만들어진 야트막한 담으로 둘러져 있어 밖에서도 박물관 정원의 순박한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건물 전면에 심어져 있는 감나무들은 건물과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며 담을 따라서 삼나무가 녹색의 자연담을 이루어 보는 이로 하여금 녹음의 정취를 자아내게 합니다.
초콜릿박물관이 지니는 또하나의 명물, Trolley. 초콜릿박물관에서는 영화에 흔히 등장해서 잘 알려진 미국 San Francisco의 명물 "Cable Car"형 Trolley를 수입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휴가 성수기에 박물관과 산방산 및 중문 사이를 운행하고 있는 이 Trolley는 운행시에는 내방객 여러분들께서 제주의 풍광을 마음껏 즐기게 해
드림은 물론 박물관내 주차시에도 사진촬영의
이색 배경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통(傳統)과 정통(正統)이 어우러진 초콜릿 전문점"
한국의 전통과 초콜릿의 절묘한 화합을 위한 '전통초콜릿'에 대한 열정으로 초콜릿박물관에서는 창덕궁점을 돈화문과 맞닿은 '전통의 거리' 중앙에 12월초 Open 하였습니다.
본 창덕궁점은 전통과 정통의 만남을 끝없이 추구해 온 초콜릿박물관 관장의 야심작이며, 퓨전 스타일의 문화공간입니다.
특별히, 서구화에 편향되어가는 젊은이들에게 전통과 잘 융화된 또다른 차원의 미래지향적 시대문화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신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함은 물론 각양각색의 전통초콜릿으로 한과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을 향한 첫걸음이 시작되는 우리 대한민국 영토의 시발점인 마라도.
지도를 거꾸로 보면 미래가 보인다는 말처럼 한반도의 땅 끝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맨 처음 관문인 마라도는 유럽의 제조기법과 한국의 손맛이 함께 탄생시킨 초콜릿박물관의 수제품 초콜릿을 맞이하는 첫번째 주인공이었습니다.
2001년 6월, 초콜릿박물관보다도 앞서 오픈된 마라도 홍보관은 마라도에서도 제일 남녁끝, 대한민국 최남단비 옆에 웅장하지는 않으나 상상의 동화속에서나 봄직한 그 깜찍한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건물의 앞으로는 넓은 바다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배경 또한 수려함을 자랑하는 마라도 홍보관의 건물은 매년 4월 5일, 8월 15일, 10월 3일, 12월 24일과 12월 31일 밤 12시 자정을 기하여 라임라이트를 점등하여 기념하는데, 칠흑같은 남쪽바다 한가운데 반짝이는 건물의 선으로 이루어지는 야경은 보시는 모든 분들의 함성과 함께 저희 초콜릿뮤지움 가족의 자랑으로 새겨지곤 합니다.
어떻게 저 연세에 저런 천진한 미소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아직도 까까머리 중학생 때의 밝은 표정이 일품이신, 그래서인가 인품과 인심 또한 만나는 이들을 예전 인간의 정이 느껴지는 세월로 되돌려 보내 주실 수 있을 것 같게만 느껴지는 마라도 로빈손 아저씨의 환대 속에 홍보관 앞의 벤치에 앉아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맑은 날은 제 2의 로빈슨이요, 궂은 날은 산티아고 노인이 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마라도 홍보관이란 이름에 맞게 초콜릿박물관의 각종 수제품 초콜릿을 만나실 수 있음은 물론 이구요, 바닷사람들의 힘이 느껴지는 인형을 비롯한 기프트용품을 보실 수도 있고 마음이 내키시면 색다르게 일박을 묵으실 수도 있습니다.
우도를 아십니까? 학창시절 별반 친하지도 없는 사이였지만 나이 들어 문득 기억 속에 살아나 보고 싶어지는 동창생처럼 언제부터인가 우리들 머릿속에, 우리들 기억에 조금씩 그 이름을 새겨가고 있는 섬이지요.
통상 제주도의 거의 모든 풍경이 그러하듯 제주 동쪽의 항구 성산포항을 마주 보고 있는 이 작은 섬 우도 역시 그 풍광이 무척이나 이국적입니다.
그림엽서나 관광책자에서 보듯이 야자나무가 가로수로 서 있어서가 아니라 무언가 꼭 집어 말할 수 없는 섬 전체의 분위기가 대한민국의 부속도서가 아니라 북대서양에 자리잡은 낙농국가의 농촌풍경을 떠올리게 되지요.
그러기에 우리나라에서 거의 보기가 힘들어진 목가적인 풍경의 섬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크게 무리가 안 될 듯싶네요.
이 평범하지만 이국적인 작은 섬 우도의 산호사 해변에 2003년 5월, 저희 초콜릿박물관이 "빨간머리 앤의 집"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열었습니다. 정식명칭은 "Chocolate Castle by the Sea"입니다.
특별히 독서를 즐기지 않는다 하더라도 "빨간머리 앤"은 어린 시절 거의 모두가 한 번쯤은 읽어 보았을 정도로 유명한 소설이고 일본산 애니메이션으로 큰 각광을 받았었지요.
이 "빨간머리 앤"의 배경이자 이 소설의 작가인 Lucy Maud Montgomery 여사의 고향인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와 우도는 아주 흡사한 점이 많은 섬입니다. 앞서도 말한 섬의 풍광을 비롯해, 토양, 구릉의 모습, 심지어는 주산업인 땅콩이나 감자농사까지도 말입니다.
더불어 저희가 꾸며놓은 "빨간머리 앤"의 집을 다녀가신 어느 분이라도 훗날 몽고메리여사에 못지 않은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영감을 가지고 가신다면 그 흡사함의 정도가 더해지겠지요.
저희 Chocolate Castle by the Sea(빨간머리앤의 집)은 산호사 해변이 바로 손에 잡힐듯한 위치에서 바다를 내다보며 아담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카벤디쉬에 있는 앤의 배경인 초록지붕 집(Green Gables)과 그 모습을 같게 지었습니다.
1층은 앤의 초록지붕집(Anne of Green Gables)과 Prince Edward Island의 여러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고, 초콜릿뮤지엄의 수제품 초콜릿과 더불어 대부분 캐나다 현지에서 입수한 다양한 기념품, 섬사람들의 삶(Isalnd, Marine & Nautical Life)를 주제로 한 독특한 물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예전에 즐겨보던 "빨간머리 앤"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의 고향을 찾으시려는 분들께서는 이제 굳이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까지 가지 않으셔도 이곳 우도에서 앤과 몽고메리 여사의 정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에델바이스의 추억이 영그는 솜다리 초콜릿"
영화 the Sound of Music에 흐르던 노래처럼 순결한 아름다움 속에 꿋꿋함을 지닌 에델바이스의 순우리말 이름 솜다리...
알프스 고산지대에 자라는 솜다리의 꽃말은 소중한 추억이랍니다.
설악의 산자락과 동해의 백사장이 만나는 곳에 달콤한 추억을 위한 솜다리 초콜릿이 있습니다.
에델바이스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초콜릿박물관의 수제초콜릿을 맛보며 자연 속에서 찾는 나만의 여유를 느끼는 곳.
리얼 드링킹 초콜릿을 마시며 뮤지컬 the Sound of Music에 얽힌 재미있는 스토리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에델바이스 포토존과 음악이 있는 솜다리 초콜릿에서 설악과 동해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세요.
"초콜릿의 오리진을 찾다. (Trace the Origin ? Theobroma Cacao)"
세계 최상의 마시는 초콜릿(Drinking Chocolate)을 국내 기호미식가 여러분께 소개한다는 주제로,
초콜릿박물관은 지난 수년간 중남미 Olmec과 Maya 문명의 발상지에 상주하여 고래의 'Pre-columbia chocolate'과 17세기 이후 면면히 이어온 European chocolate drink를 집중 연구하였습니다.
늘 베이직을 지키면서도 새롭고 독특한 맛과 모양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는 사명감으로 100% Organic Criollo Cacao Bean을 완전 Metate 수제 제법으로 만든 초유의 초콜릿 음료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압구정동, CGV 영화관 등 트랜드를 선도하는 위치를 의식하여
카카오지수가 높은 수제초콜릿과 Nutty Chocolate 등 Fine Boxed Chocolate가 언제나 선남선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Daily in-Daily out' System으로 신선도가 전혀 다른 'Fresh Natural, Well-Being Chocolate'을 만나 보십시오.
경복궁점을 여는 마음
에비타처럼, 한 국가의 모든 것을 쥐었으나 아무 것도 없이 스러져 간 여인. 다이애너처럼, 주변의 조여옴으로부터 무한한 자유함을 그리워 했던 여인. 퀸 매리처럼, 열강에 둘려서도 힘찬 새로운 미래의 박동을 꿈꾸었던 여인. 그러기에 오히려 한낱 착한 아내, 가냘픈 엄마되기를 바랐을 법한 여인, 그 명성황후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역사를 이야기 합니다. 민비로 불리우던 명성황후가 간지 111년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노래합니다. 그의 영욕과 파란만장을 노래한 뮤지컬도 무대에 올려진지 11년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가고 세월은 흘렀습니다. 그녀 손에 초콜릿을 쥐어주던 러시아 공사 이바노비치 웨베르 내외도 흘러갔습니다.
뮤지컬 명성황후에서는 '나 가거든 (If I leave)'과 '너 없는 동안에 (Time's without you)'를 오늘도 토하듯 노래하지만, 그녀가 살던 120 여년전과 별반 다를 게 없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 오는 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주어야 할지 다시 한 번 고뇌케 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간 이 도시, 서울은 바뀌었습니다. 도시는 자라서 위로 뻗고, 옆으로 ?혀 나갔습니다. 자연이 스며있던 틈새는 사라지고 시멘트와 벽들을 높게높게 쌓고 하늘을 쿡쿡 찌릅니다. 모든 궁궐들은 높은 빌딩들로 둘려져 내려다 보여지고 있습니다.
죽은 듯하던 북촌에서 모락모락 문화의 향취가 피어납니다. 생각치 않던 신세대들이 오히려 북촌을 찾아옵니다. 청계의 시냇물도 다시 열렸습니다. 흐르는 물을 따라 잃었던 나비며 새며 물고기들이 돌아왔습니다. 골짜기들이 다시 숨을 쉽니다. 나지막한 집들 속에 옹기종기, 올망졸망, 오손도손 사람들이 모여 삽니다. 인정이 있습니다. 인들과 정들이 얽혀 만든 문화란 게 있습니다. 용기내어 북촌에 초콜릿 가게를 열었습니다. 문화의 멋에 맛을 더하기 위해 열었습니다. 인정미에 달콤함을 더하기 위해 열었습니다. 오랫동안 그곳을 지킬, 그런 곳에 열었습니다.
한민족중 처음으로 명성왕후가 초콜릿을 시식했던 바로 그 경복궁옆 북촌에 말입니다. 그 옛날 명성황후에게 초콜릿을 건네던 카알 웨베르나 이토 히로부미를 대신하여 지금은 열강의 초콜릿 브랜드들이 한국인의 혀끝을 자극하려 무차별 공격하고 있지만 저희는 세계와 당당히 맞서며 묵묵히 우리대로의 좁은 길을 꿋꿋이 가고자 열었습니다.
저희 초콜릿박물관은 처음부터 세계 시장에 내놓을 만한 "한국의 수제초콜릿 명가"를 목표로 시작했으며 이미 미국에 카나다에 상륙해서 잘 해내고 있습니다. 이제 스스로 유럽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수작이라고 자부합니다.
우리 것에만 집착하지 않고 세계적 보편성에 한국적 특성을 담아내려고 부단히 달려갑니다. 1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눈앞에 두고 인기의 비결을 주저 없이 "우리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한 뮤지컬의 제작자는 이시대 우리에게 느낌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명성황후가 그랬던 선홍빛의 느낌표를 “!”
초콜릿캐슬의 초콜릿들은 모두 제주도에 있는 유일의 초콜릿박물관인 '초콜릿뮤지움'에서 매일 공수해온 것과 매장에서 수제로 만드는 초콜릿으로만 구성되어 다른 곳에서 쉽게 맛보기 힘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녹차, 페퍼민트에서부터 솔잎과 인삼 초콜릿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재료의 초콜릿도 만나볼 수 있고 그중 원하는 것만 골라 선물상자로 포장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매장 내에서 만든 수제 초콜릿은 일년 내내 하루에 2~3가지씩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때문에 신제품을 만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항상 신선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실내전시관 초콜릿박물관의 주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메인 전시관은 내방객의 초콜릿에 대한
흥미와 정보습득이 용이하도록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의 전시패널과 실제 전시물을
통한 직접적인 체감이 가능하도록 각 섹션마다 쇼케이스에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야외풍경 근 1500여평의 탁트인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는 박물관 앞마당 은 제주원석으로 만들어진 야트막한 담으로 둘러져 있어 밖에서도 박물관정원의 순박한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건물 전면에 심어져 있는 감나무들은 건물과
자연스런 조화를 이루며 담을 따라서 삼나무가 녹색의 자연담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녹음의 정취를 자아내게 합니다.
교통안내 ● 12번도로로 오시는 경우 - 한림,고산을 경유, 신도리,무릉리를 지나 대정방향으로 가시면 좌측에 대정농공단지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직진하시면 됩니다.
● 16번도로로 오시는 경우 - 저지, 산양방면으로 가다가 신평리 부근의 T자형 갈림길에서 보성 반대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가면 좌측에 대정농공단지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직진하시면 됩니다
● 중문에서 오시는 경우 - 12번 도로를 타고 대정읍을 지나 한림,고산방향으로 약 4km정도 가면 우측에 대정농공단지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직진하시면 됩니다.
● 산방산에서 오시는 경우 - 덕수방면으로 나와 12번도로를 이용 대정을 지나 한림,고산방향으로 약 4km정도 가면 우측에 대정농공단지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직진하시면 됩니다.
● 소인국테마파크에서 오시는 경우 - 소인국에서 나와 우회전하여16번도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상기 16번도로 이용방법 참조하세요 )
직접 옷을 지어 입기 위한 필수품인 실, 바늘, 골무에서부터 고복식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만들었다. 허동화 관장이 60년대부터 모은 복식과 자수 관련 유물들이 3000점에 이른다. 화조도를 수놓은 조선시대 병풍 2점, 조각보 20여점도 볼 수 있다. 전시실은 20평 정도밖에 안되는 협소한 공간이지만 외국인들 사이엔 인기이고, 방학철이면 과제물 자료로 쓰기 위해 엄마 손을 잡고 오는 초등학생들이 많다.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청담동 방향으로 가다가 왼쪽(강남우체국 맞은편)에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국내외의 화폐문화에 대한 연혁적 연구와 교육적 기능을 달성함으로써 화폐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화폐문화 창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8년 6월 22일에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박물관을 설립하였다. 4,200평의 부지 위에 연건평 620평 규모의 한옥 기와지붕 형태의 현대식 건물로 4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시실은 11만8천여점의 소장자료 중 4,000여 점을 시대별, 종류별로 구분, 전시하여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인간이 자급자족하던 시대의 물품화폐부터 기원전 금속화폐인 중국의 도전, 포전, 어전, 반냥화와 현존하는 최초의 주화로 알려진 고려시대의 건원중보와 조선시대의 대표적 주화인 상평통보 및 상평통보 주조광경이 사실적으로 연출되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자료인 거푸집(주형), 조선시대 별전, 신안해저인양 중국전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고종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귀금속화폐인 대동은전과 경성, 인천, 용산, 일본 오사카 조폐국 주화, 근대화폐 제조를 위해 독일에서 수입하여 사용한 근대 압인기가 전시되어 있다.
1902년 발행된 일본 제일은행권부터 조선은행권, 구 한국은행권,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국은행권까지 우리나라 은행권의 변천사를 전시하고 있으며, 한국조폐공사에서 면을 원료로 자체 제조하는 은행권 용지의 제조과정, 은화(Watermark)제조원리와 은행권의 인쇄 과정이 모형과 멀티비젼으로 전시되어 있다. 북한지폐와 희귀지폐, 외국지폐의 디자인 소재별 전시로 각 나라의 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일반인들에게 은행권의 위조방지요소를 보여줌으로서 위조지폐를 감식하는 기본적인 정보를 홍보하여 위조지폐유통에 대응하고자 신설된 홍보관으로서 지폐 위조란 무엇이며 현재 위조 발생 현황, 진짜 돈과
가짜 돈의 비교, 연구 분야별 위조방지기술, 세계 여러나라 지폐의 위조방지요소, 대형 10000원권
모형으로 보는 우리 돈의 위조방지요소 체험, 내 돈은 진짜인지 직접 확인 해보는 체험기기 등이 전시.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고 있는 우표와 크리스마스 씰, 메달 등이 외국제품과 함께 전시되고 있고, 귀금속공예품으로서 호화로움을 자랑하는 각종 훈장과 포장을 볼 수 있다. 세계의 화폐코너에는 72개국의 화폐가 대륙별로 전시되어 있어 각 국 화폐의 예술성과 문화의 특징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제1전시실 주화역사관 인간이 자급자족하던 시대의 물품화폐부터 기원전 금속화폐인 중국의 도전, 포전,
어전, 반냥화 등과 함께 우리나라 주화의 변천역사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주화인 고려시대의 건원중보와 세계에 단 몇 점 밖에 없다는 희귀 주화인 해동원보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대표적 주화인 상평통보와 최초의 은화인 대동은전, 전환국에서 만든 각종 금,은, 동화 등 근대주화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국은행 주화까지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조선시대의 별전, 신안해저에서 인양한 중국전 등이 있다. 이밖에도 주화제조기술의 발전을 쉽게 이해하도록 북한지역에서 발굴된 고대중국화폐의 주형(거푸집틀)과 조선시대에 근대화폐 제조를 위해 상설조폐기관인 전환국에서 사용하였던 압인기와 압사기 등 주화제조에 사용된 유물과 상평통보 주조광경을 모형으로 연출하여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 지폐역사관 우리나라 최초의 지폐로는 조선시대 초기까지 사용된 저화로 문헌상에 그 기록만이 남아있을 뿐 실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후 태환지폐인 호조태환권이 발행되었다.
지폐역사관에는 지폐발행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최초의 은행권인 일본 제일은행권을 비롯하여 구 한국은행권, 조선은행권, 한국은행권을 시대별 권종별로 전시하여 변천과정을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은행권 제조과정과 용지제조 및 은화(Watermark) 삽입과정을 모형과 폴라비젼 방식으로 전시하고 있다. 또한, 북한화폐와 희귀지폐 및 디자인 소재별로 보는 외국지폐를 전시하여 나라마다 다른 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제3전시실 위조방지홍보관 일반인들이 진폐와 위폐를 감식하는 능력을 키우고 위조지폐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하여 은행권 위조방지요소의 기본적인 정보를 홍보할 목적으로 설치된 홍보관이다. 위조의 개요, 위조 발생현황, 진짜 돈과 가짜 돈의 비교, 위조방지기술 연구, 세계 여러 나라 지폐의 위조방지요소, 만원권의 대형모형으로 보는 우리 돈의 위조방지요소 체험, 내 돈은 진짜인지 직접 확인해보는 식별체험기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4전시실 특수제품관 한국조폐공사에서 만들고 있는 우표의 종류와 크리스마스 씰, 국내외 메달 등과
우아하고 호화로운 장식미를 자랑하는 귀금속공예품으로서 국가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각종 훈장과 포장을 전시하고 있다. 세계화폐코너에는 72여 개국의 화폐를
대륙별로 구분 전시하여 그 나라의 문화와 예술과 화폐의 특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관람시간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정부지정 임시공휴일
◇ 개관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11월~2월에는 오후 4시)까지
관람료 무료
자가용 이용시
대덕연구단지내 엑스포 과학공원과 국립중앙과학관의 인접한곳으로 한국과학기술원 동문 맞은편 위치
대중교통 이용시
○ 지하철 정부청사역 3번 출구 → 둔산경찰서 정류장(1567) → 604번 버스 승차 → 과학기술원 후문 정류장(1114) 또는 화폐박물관 정류장(3007)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