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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data-ke-size="size18">구슬을 찾아놓고</span></p><p><span data-ke-size="size18">                          장석민</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무엇을 써야할까 </span></p><p><span data-ke-size="size18">사전을 뒤적이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별처럼 반짝이는</span></p><p><span data-ke-size="size18">예쁜말 찾아놓고</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한동안 바라보다가</span></p><p><span data-ke-size="size18">꿰지 못한 옥구슬</span></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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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을 찾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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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의 아쉬움이 묻어나네요
별빛지기 님!
반갑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항상 아쉬움이 남네요.
비 오는 금요일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옥구슬이 아름다운 목걸이가
되는 날 곧 오겠지요
배꽃님!
반갑습니다.
꾸준히 쓰다 보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오늘도 쓰고 있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