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외과 다녀온사이에 만성치열이나 치루가 생긴것이 아니라면(배변후 뒷처리시 휴지에 피가 묻은적은 거의 없습니다. 가끔 긴장탓인지 치열증상이 살짝 몇번 있었던것을 제외하면 허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야채위주의 식사를 해도 과민성 대장인지 변의 굵기는 그리 굵지 않습니다. 굵기도 수시로 바뀌는 느낌이고요)
가장 의심가는증상이 항문거근증후군인데
이를 항문거근증후군이라 볼수 있을까요
하루 두세번정도의 좌욕과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걷기운동으로 치료를 해보려 애쓰고 있지만 좋아지는것 같다가도 상태가 나빠지는 날이 꼭 있고 답답하긴 하네요.
현재 발병후 4개월이 다되가는 시점이라 만성통증화 되지 않을까 하는 공포감도 있고요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첫댓글변을 볼때나 의자에 앉아있을시 과도한 긴장으로 항문거근에 무리가 있어 통증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주로 항문안 왼쪽부위 약간 앞쪽으로 통증이 발생되며.예민한 성격이면 마음의 병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일종의 근육통이므로 근이완제 복용과 좌욕.스트레칭.꾸준히 걷기운동으로 만성화되지않도록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야하며 통증부위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첫댓글 변을 볼때나 의자에 앉아있을시 과도한 긴장으로 항문거근에 무리가 있어 통증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주로 항문안 왼쪽부위 약간 앞쪽으로 통증이 발생되며.예민한 성격이면 마음의 병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일종의 근육통이므로 근이완제 복용과 좌욕.스트레칭.꾸준히 걷기운동으로 만성화되지않도록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야하며 통증부위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근이완제 한번 처방받아서 먹어봐야겠군요
저랑 증상이 비슷하신데 지금 괜찮으신가요.?
저는 근이완제 먹은후 왼쪽 항문의 통증은 사라졌습니다. 오른쪽에 있던 치열통증도 최근에 치센 계속 복용하고 꾸준히 규칙적인생활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건강 전체글에 올려놓았습니다.전립선염도 유사증상이 나타나니 참고하세요 회음부통증 이란 항문불편감.항문통.직장불편감.직장통.고환통
이라 고 비뇨기과에서는 전체적으로 회음부 통증이라 표현함니다.증상이 다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개인별로 한가지로 주된 불편감이 나타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