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대관령 소나무숲 이곳은 2021년에 개방을 했는데 아직 까지는 사람들에게 많이 잘 알려지지 않은숲길인데 자연스럽게 숲이 우거진 곳이 아니고 일제 강점기인 1922년부터 6년여에 걸처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 지금까지 100년이나 국가가 관리를 해온 국가대표급 숲이라고 봅니다 6,25때도 전혀 피해를 보지않고 태풍산불도 운좋게 피해온 숲으로 울창하고 쭉쭉 하늘로 치솟은 소나무들을 원없이 감상하며 호젓하게 걸을수 있는 숲으로 산림청에서 울진금강송 소나무숲길 인제 자작나무숲 등과함께 우리나라 10대 명품 숲으로 지정되어 졌고 22세기를 위하여 보존 해야할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선정되었고 남대문 화재때 그 복원에 쓰인 소나무로 바로 이곳에서 가져간 소나무라 합니다 정말 이곳 소나무를 만나면 키가 너무나도 크고 하늘로 쭉쭉 뻣은 그 우람함에 힐링이 되는 숲길 이어서 마음을 비우며 걷는 트레킹 최고의 숲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매년 찾아오는 가을 요쯤이면 항상 백제는 단풍 산행지를 찾곤 했는데 백제 산행 날짜와는 단풍 시기가 좀 어중해서 단풍대신 강원도로 가긴 가는데 소나무가 울창한 대관령 엿길에 있는 대관령 소나무 숲길로 가을의 문턱을 두드리게 되었읍니다 정말 듣던대로 관리가 너무 잘되어있어 이런 숲은 자손 대대로 보존 해야할곳으로 다시한번 감탄 하고 힐링 맘것한 하루였읍니다 산행을 위해 준비하고 계획 해주신 김영식 회장님 기은숙 총무님 손병철 박천묵 이주홍 김현근 대장님께 수고하시고 애쓰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