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3: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하나님께서 이번 주 저에 대하여 뜻을 주심에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뜻을 전해 드리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2014년 4월 15일 다음날 있을 세월호 사건에 대하여 알려 주시고
제게 왜 이런 놀라운 뜻을 주시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2014년 6월 하나님께서
새벽 기도 가운데 스가랴 3장 7절을 알려 주시며
도를 행하고 규례를 지키며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뜰을 지킬 것이라는 뜻을 주심에
하나님께서 저를 쓰실 것이라는 뜻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휴거 소식을 전하기 시작하며
2015년 9월 1일 새벽 6시 30분에는 유체이탈의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하시며
휴거의 체험을 현실로 느끼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꿈도 아니요 환상도 아니요 직접 체험한 현실이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1월 7일 하나님께서 금성사 마크를 보여 주시며

저에게 면류관을 주실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그날 무척 놀랐습니다.
제 영문 이니셜을 GS로 쓰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래 여권을 참조 바랍니다.)
그리고 2016년 4월 1일 하나님께서는 저의 이름을 크게 호명하셨습니다.
"기선" 그리고 잠시 후
"배" 라고 하셨고 그 이후에 다시
"방주" 라고 하시며 저의 이름으로 방주의 뜻을 주셨습니다.

옛날 어릴 때 저의 이름이 "기선"이라 증기선으로 놀림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이날 제 이름으로 방주라고 알려 주심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전하자
어떤 분은 정말 제 이름이 "기선"이 맞냐고 확인 전화까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이름은 박기선입니다.
그런데 저의 이름에는 참으로 신기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제가 태어났음에도 부모님께서는 저의 이름을 지어주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다 되도록 저의 이름을 지어주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머님께서 알려 주심이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우리 집을 지나가시며
아이 이름 지었냐고 물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아이 이름이 없다고 하자
그 할아버지께서 저의 이름을 지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저의 이름이 무척 싫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도 아니었고 여자이름 같아서도 싫었고
기이할 기 奇 에 베풀 선 宣
즉, 기적을 베푼다는 뜻에 이름이 무척이나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2016년 4월 1일 하나님께서 제가 고통 중에 기도할 때에
이렇게 기선이라는 이름으로 방주의 뜻을 주심에
저는 제 이름 기적을 베푼다는 뜻이
하나님께서 이미 그 이름을 지어 주셨음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그 이름이
방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 한문의 뜻이 기적을 베푼다는 뜻과
영문으로는 금성사의 면류관의 이니셜과 같다는 것이
사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동시에 같은 뜻을 지어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작년 11월 제가 많이 힘들어 할 때
하나님께서 다시 저에게 저의 영문 이름으로 놀라운 뜻을 주셨는데
위에 여권의 영문과 같이 저는 기선 이라는 이름을 "GI SUN"으로 표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날 이 "GI SUN" 이라는 뜻을 주시며
이 영문을 거꾸로 읽게 하셨습니다.
"선지" 이렇게 알려 주시며 하나님께서 하나의 선지자로 쓰신다는 뜻을 주셨습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실수하는 사람입니다.
그저 기도하는 사람 하나 중에 하나요
그렇게 기도하여 응답 받은 하나님의 뜻을 전할 뿐입니다.
그 이름이 방주의 뜻이 되고
그 이름의 이니셜이 면류관의 뜻이 되며
그 이름이 기적을 베푼다는 뜻이 되며
거꾸로 읽으면 선지자라는 뜻이 되는
이러한 이름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쓰고 계심을 분명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예레미야 1:4,5]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성별하였고너를여러나라의선지자로세웠노라하시기로
저도 제 이름에 이러한 여러 뜻이 한꺼번에 포함되어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이 마지막시대에 하나님께서 그 어떤 한 사람을 쓰신다면
그를 모태에 짓기 전 부터 알고 계셨고
배에서 나오기 전에 성별하시고 그 이름까지도 선지자로 준비케 하심이 아닌지요?
이 마지막 시대에
매일 하나님의 메시지가 전해진다는 것은 엄청난 기적입니다.
그리고 그 기적과 같은 일을 하나님께서 베푸시고 계심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이 뜻에 누군가는 비방할 줄 압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귀가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휴거를 준비할 자가 있기를 원하며
그동안 제 이름의 여러 뜻을 알려 주신 뜻을 전해 드립니다.
저는 작은 자 중에 작은 자요 부족하고 넘어지고 실수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보시지 마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보시기 원합니다.
이 작은 자를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오며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