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공 가브리엘 (25구역 2반)
저는 오늘 이 편지를 통해 제 마음속 깊은 감사와 경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세례를 받기 전, 이 중요한 순간에 당신께 제 모든 마음을 담아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저를 창조하시고 인도해 주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삶의 모든 순간마다 당신의 사랑과 자비가 저를 감싸 주셨음을 깨닫습니다. 제게 주신 신앙의 선물에 감사드리며, 이 선물이 제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깊이 이해하고자 합니다. 세례를 통해 새로운 신앙의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 성사로써 제 삶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당신의 사랑과 뜻을 따르는 새로운 출발을 하기를 소망합니다. 제 삶이 당신의 가르침에 따라 변화하며,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이 길을 걸어가는 동안 언제나 당신의 인도하심과 지혜를 필요로 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아시며, 저를 강하게 하시고, 당신의 뜻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제 신앙이 언제나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반영하고, 제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그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이 특별한 날, 제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며, 제 신앙이
당신의 뜻에 따라 성장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축복과 자비가 항상 저와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이 모든 기도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첫영성체) 박소연 글라라 (21구역 5반)
지난 6개월간의 교리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첫영성체를 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기간 동안 제게 주어진 많은 도움과 인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는 모든 하느님의 자비와 은혜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더욱 깊이 신앙을 실천하며,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신앙의 길을 걸어가면서 주님의 사랑과 인도를 항상 기억하고 따르겠습니다. 제 삶이 주님의 뜻에 부합되기를 기도하며, 성실한 신앙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