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외 출입금지였던 무대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여
'관객은 객석관람' 상식을 깨고 무대 위에 앉아 공연에 참가함으로써
아티스트,객[客] 간 물리적 거리감 최소화를 컨셉으로 두고 있다.
이로써 관객, 출연진, 스태프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게 되고 순수와 본질, 진실이 살아나는 정감 가득한 공연 현장을 만들어낸다.
연주자들은 듣는 이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탱고,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감각적 미감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높은 예술성만을 고집하지 않은,
대중들의 이해와 예술의 중간지점으로 적절한 균형을 맞춰 연주한다.
마음으로, 영혼으로 진정한 음악과 예술을 느끼고 싶다면
살롱음악 토크 스테이지에서 열정적인 연주로 공연장 마루바닥을
울리는 감동의 현장을 방문해보시라.
# 공연일정 및 아티스트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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