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한 영화감독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감독은 자신과 일하는 여러 스탭들에게
영화에 필요한 장소나 소품들을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감독 지시로 스탭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감독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마찰이 있어 보였고
감독은 이 영화가 내 영화이니 내 맘대로 하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영화를 촬영하며 계속 여러 스탭들과 마찰이 있었고
감독은 무척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난폭한 모습들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가 무슨 영화를 제작하기에
이처럼 스탭들과 마찰이 있고 영화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가? 보았더니
그 영화 내용도 특별한 영화도 아니었고
그저 평범한 가족 오락 영화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스탭들이 준비한 소품들은 무시되고
감독 자신이 어려서부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나 소품들을 이용하여
결국 그렇게 영화가 촬영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함께 일했던 스탭들은 함께 일했음에도
자신들이 준비한 것은 무시되고 촬영되어 허탈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영화가 촬영 되었기에 좋은 영화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러함에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고
그 영화 감독 또한 영화계에서 조용히 사라진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신앙도 이와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많은 것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 고집스러운 감독처럼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자꾸만 마찰을 일으키고
그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고집으로 영화를 촬영을 한다면
자신 영화라 해도 실패하고 무명 영화 감독이 되어 사라짐같이
휴거를 준비하며 함께 준비하지 않고
고집스러운 감독처럼 독불장군과 같이 준비한다면
당신 또한 실패하고 사라진 영화감독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계속 이러한 장면만 보여 주셨는데
저는 런닝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어떤 미션이 주어졌는데
어떤 이동 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 미션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서로 협력하여 함께 출발했는데
하하만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혼자 행글라이더를 이용하여
하늘을 날아가면 가장 먼저 도착할 것이라 생각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하하는 홀로 행글라이더를 준비하는 모습이었는데
그런데... 내가 보니 하하 그는 행글라이더를 준비하며
그 줄을 빨랫줄로 묶으며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행글라이더를 빨랫줄로 연결하면서
그 줄이 엉켜 출발하지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혼자 준비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미션을 수행하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하가 말하기를
“나 하동훈이야!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며
고집을 부리며 계속 빨랫줄로 행글라이더를 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엉킨 빨랫줄로 된 행글라이더를 그냥 타려고 하자
옆에 있던 스탭들이 그렇게 출발하면 하늘에서 떨어져 죽는다! 하고
이용하지 못하게 하려했습니다.
그러자 하하가 다시 말하기를
“내게 불가능은 없어!”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보니 하하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고
그렇게 빨랫줄로 된 행글라이더를 타고는 떨어져 죽을 듯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을 계속 보여 주시며
휴거 준비에 있어서도 영화감독처럼 또 하하처럼 고집스럽게
스스로 홀로 준비해도 된다고 여기는 그 모습이 위험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스스로 고집스럽게 준비하여
휴거에 남겨지고 버려지는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계란을 담는 판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계란판에 달걀을 하나씩 담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그 달걀 하나를 담는 것이 하나가 1년이었습니다.
그래서 달걀 한판 30개를 담기에 30년이 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2023년이므로 23개가 담겼고
앞으로 7개가 더 담겨야 하는데...
그런데... 내가 그렇게 먼저 담긴 달걀들을 보니
그 세월이 23년이 흘러 먼저 담겼던 달걀들이 썩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방금 담았던 달걀도 작년에 담았기에
그 달걀 또한 상한 달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제가 2030년까지 이 달걀 한판을 다 담아도
온전한 달걀이 없고 마지막 하나만이 온전하리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부활을 의미하는 휴거에 대해 이처럼 1년에 한 알을 담듯이
힘들게 휴거를 담는 자들이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썩고 상한 달걀이 되어 가듯
휴거 복음을 잃어 버린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저 또한 2015년부터 7년이 넘도록 기도하여 받은 뜻을 전해 드리지만
그 7년 동안에도 벌써 지쳐 썩은 달걀과 같은 믿음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닌지요?
우리가 달걀 한 판에 함께 담기듯이 함께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썩은 달걀들과 같이 변질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자장면을 배달해서 먹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장면을 먹고 빈 그릇을 수거해 가라고 밖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빈 그릇을 수거해 가지 않았고
며칠이 지나도 그 빈 그릇을 가져가지 않아
그는 중국집에 전화를 해서 빈 그릇을 가려 가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중국집에서 그 빈 그릇은 수거하지 않으니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왜 빈 그릇을 수거 하지 않느냐? 하고 물었더니
자신들은 그 그릇을 수거하러 갔을 때
깨끗하게 설거지를 해서 밖에 두면 수거하고
깨끗한 그릇이 아닌 더러운 그릇으로 두면 그냥 두고 온다며
그런 그릇은 수거를 하지 않으니 버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자신이 배달시켜 먹은 그릇을 깨끗하게 닦은 자의 그릇은 챙겨가고
더러움 그대로 놔둔 자의 그릇을 챙기지 않는 중국집처럼
하나님께서도 많은 이들이 휴거 복음을 받았고 먹었음에도
스스로 깨끗하게 준비하지 않고 여전히 더러움으로 준비한다면
자장면 그릇도 수거하지 아니함처럼 버려짐을 당할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귀한 휴거 복음을 전해 받았고 먹었다면
스스로 자신을 거룩하고 성결한 신부로 회개하고 준비하여
마치 깨끗하게 씻어서 수거 되기를 바라는 그릇처럼
자신의 그릇을 깨끗하게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강아지 주인이 생각하기를
강아지가 매일 홀로 지내서 외롭겠다 하고는
그 강아지와 함께 놀아줄 다른 동물을 데려왔는데
그런데 황당하게도 그 강아지와 어울리지 않는
호랑이 한 마리를 데려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강아지는 호랑이와 함께 살며
더욱 공포감에 하루하루가 고통인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강아지를 위해 호랑이를 데려오는 것이 어울리지 않고 말이 되지 않듯이
천국에 호랑이와 같은 자가 어울리지 않고 올 수 없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누가복음 12: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여러분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어떻게 휴거를 준비하고 계시는 지요?
혹,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고집스러운 영화감독과 같음은 아닌지요?
또, 빨랫줄로 위험하게 하늘을 홀로 날아 가겠다는 하하와 같음은 아닌지요?
또, 달걀 한 판에 함께 담겨야 할 사람들 임에도 그 세월이 오래되어
변질되어 가듯이 썩은 신앙은 아닌지요?
또, 자장면을 먹고 더러움으로 수거되지 못한 그릇처럼
더러움으로 준비한 그릇의 모습은 아닌지요?
강아지를 위하여 호랑이를 데려올 수 없듯이
많은 이들이 고집스럽게 준비하여 버려지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나는 당신이 주인이 더디 오시리라 생각하여
자기 뜻대로 행하다가 버림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천로역정과 같이 짐을 짊어지고
천성을 향해 걸어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길을 가다가 농수로 같은 길을 만났고
그 농수로와 같이 물이 흐르는 곳을 따라 가면 좋겠다 여겨
한 발은 왼편에 한 발은 오른편에 두고
그렇게 쩍벌 다리를 하고는 그 농수로를 따라 걸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그 농수로가 나중에는 넓어지고 두 갈래로 나뉘었는데
그는 그렇게 쩍벌 다리로 걸어갔기에 그 길에서
오른쪽으로도 향하지 못했고 왼쪽으로도 향하지 못했으며
그 다리를 한쪽으로 넘어 오지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뒤로 걸어갈 수도 없어
결국 그는 그곳에서 힘을 잃어 농수로에 빠져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양다리를 걸치고 준비하는 자도
버림받을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어떻게 준비하십니까?
이교회, 저교회, 이사람, 저사람
여기 저기 양다리를 걸쳐 놓고 휴거를 준비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자신의 고집으로 준비하는 자들 모두가
그 모습이 하나님 뜻이 아니기에 버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자신의 고집으로
이방법 저방법 다 이용하며 양다리 걸치듯이 준비하여
버려지고 죽임을 당하는 여러분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 방법으로 준비하여
노아의 방주에 오른 노아 가족들과 같이 구원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홀로 고집스럽게 준비하는 자들에게 위험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전하지 못하고
하나님 품을 떠나서는 보호받지 못함을 우리가 아나이다!
아버지여 늘 우리가 내 생각과 내 판단과 내 의지로 나아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길로만 걷게 하옵소서!
오직 우리의 반석은 하나님 뿐이오니
우리가 그 반석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가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