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들림 받을 신부들은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민14:28
민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믿음이 있는 신부는 믿음의 말을 하지만 믿음이 없는 신부는 매사에 부정적인 말과 원망과 불평과 짜증과 독소가 낀 말과 상처주는 말을 늘어놓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열명의 정탐꾼들은 자신들을 메뚜기와 같다고 하였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외쳤습니다.
결과는 그들이 말한 대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생각에서 나오는 말이 우리 진주신부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고자 하는 자를 도와주시는데, 안된다는 말을 하는 신부들은 절대로 도와주지 않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진주신부들의 의지를 초월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지난일들이지만, 흘러간 옛 노래를 좋아했었습니다.
그 옛날 가수들이 부른 노래의 가사를 살펴보면 신기하게도 그들의 삶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의 찬미"라는 삶의 허무함을 노래했던 윤심덕은 사랑하는 연인과 현해탄에 몸을 던져 동반자살을 하였고,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노래한 차중락은 27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을 했습니다.
그러나 무명 가수였던 김제출신 송대관은 군대 입대 전 시골극장에서쇼 관람 할 때 직접 들었던 노래입니딘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결국 그는 해뜰 날이 와서 가수왕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더라도 희망찬 노래를 불러야 하고, 말을 하더라도 믿음의 말과 긍정적인 말만 해야 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의 내 삶의 환경을 보면 과거에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살았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쉼터에서 수고한 지체들 네 분을 보면 많은 걸 느낍니다.
날마다 "죽겠다."고 하는 사람은 죽을 일만 생기고요,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늘이 무너져도 살 길이 열릴 것입니다.
말 한마디로 구원을 받고, 말 한마디로 복을 받게 됩니다.
습관처럼 입만 열면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말이 바뀌면 우리 신부인생도 저절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진짜 쉼터 지체들의 말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 토요성회에서 3가지 고백(오늘 코팅해서 배부)을 주님께 올리므로 새 사람 새 신부되었음 중매하고 감사 영광돌릴 것입니다
진주신부들이여!
한 단에 묶인 지구촌 신부들이여!
그날이 무척 더 가깝습니다.
이제 믿음으로 좋은 말만 뿌려서 기쁘고 좋은 날 천국잔치자리에서 모두 만나 뵙길 신랑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