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멍청한 실수로 300g짜리 콘사를 세 개..? 네 개..였나? 아무튼 너무 많이 시켜버렸개.
나는 이미 이 실로 그해 여름 스웨터를 아주 예쁘게 완성했개!!
(햇빛샷. 파스텔 옐로우 느낌. 고슬고슬하고 시원한 실.)
아까워서 어쩌지도 못하고 갖고 있었는데 뜨개실 바구니가 가득 찼개..ㅜㅜ
이제 보내주고 새로운 겨울실을 들이고 싶개!
현재 지관포함
339.7g(아마 새거인듯)
244.2g
이렇게 두 개 있개.
배송비(3200원)만 보내주면 편의점 택배로 보내주도록 하겠개!
상세정보는 판매 페이지 참고
https://naver.me/xDjCrQAR
첫댓글 나댕 손들어보개~
어제 실 잘 받았다개~ 실 느낌 궁금했었는데 넘 고맙다개. 여름도안 뭘 뜰지 행복한 고민중이다개♡
@정국노래자랑 다행이개! 예쁜 거 떠서 공유해주개😊
나댕도 슬쩍 줄서보개
쪽지 확인해주개!
@hehe_knit 오늘 보내주신 실 감사히 잘 받았다개- 고민해서 멋진걸 떠보갰다개!!! 😆
@쨔맘내맘 다행이개! 기대하고 있겠개😊
이쁜 마음씨에 박수를 보낸다개~!!!
처치곤란 실이 필요한 사람한테 갈 수 있어서 좋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