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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 가계대출자의 평균 DSR, 2분기 말 39.9%로 추산
→ 즉 연소득의 40% 가량을 빚 갚는 데 써야 하는 셈.(헤럴드경제)
♢가계부채 ‘약한 고리’ 다중채무자 448만 명…역대 최대
♢가계대출자 넷 중 하나, 세 곳 이상서 대출
♢평균 대출 1.3억·DSR 62%
♢가계대출자 171만 명은 DSR 100% 넘어
3. ‘영농형 태양광’
→ 위는 전기 생산, 아래는 농사가 가능하도록 패널 높이를 높인 태양광 발전 시설.
대파·밀·배추 수확량은 일반 농지 대비 80% 수준을 유지했고, 포도·녹차 등 일부 작물은 수확량이 더 많았다.
패널이 폭염, 수분 증발 등에서 유리하기 때문.(헤럴드경제)
하늘에서 바라본 영남대 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 [사진 한화]
3~5미터의 태양광 모듈 아래 대파와 벼가 재배되고 있다. 사진=김경택 기자
4. 서민 외식의 상징? 자장면 평균가격, 7000원 돌파
→ 한국소비자원 조사,
지난 9월 서울 지역 자장면(1인 보통)의 평균 가격은 7069원으로(8월 6992원) 사상 처음 7000원 돌파.(문화)
5. 갤럭시가 아이폰에 밀리는 딱 한가지... 중고가격?
→ 출시 2~3년 후 갤럭시 잔존가치율은 아이폰의 절반에 불과.
아이폰은 iOS 업데이트 지원이 지속돼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스마트폰, 맥북, 애플 워치로 이어지는 애플만의 생태계로 고객충성도가 높은 게 비결.(아시아경제)
6. 일본 ‘오염수 2차 방류’ 일주일 만에 삼중수소 4차례 검출
→ 허용치 이하라지만 1차 방류에서 1차례 검출된 것과 비교 하면 늘어.
불안감 가중.(경향)
♢방수구로부터 200m 떨어진 곳
♢1차 방류 한 달 동안은 ‘1차례’
♢한국 정부는 “문제 없다” 입장
♢도쿄전력 발표보다 느슨한 설명
7. 50년 만에 14배 뛴 소주 가격
→ 50년 동안 라면은 8배, 고추장은 27배 올라.
쌀은 5배, 고등어는 6배, 휘발유는 8배...
한국물가협회, 창립 50년 기념 10월호 ‘월간 물가자료’.(경향)
㈔한국물가협회 ‘50주년 주요 물가 길잡이: 물가 조사 50년 우리 함께 100년’ 보고서 중 노임·용역비 일부 내용. 자료 발췌
8. 교직원 1명당 학생 3명 이하 학교 2078곳
→ 전체 전국 초·중·고교의 17.6%.
반대로 수도권의 경우 한 교실에 학생 28명 넘게 들어가는 과밀학급의 비율이 24.5%...(국민)
지난달 21일 방문한 전남 해남군 화산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체육 수업 시간 교사의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하고 있다.
이 학교의 2학년 학생은 이들이 전부이며 전교생은 모두 11명이다. 해남=김재환 기자
9. 하마스 가자지역, 미로 땅굴 500㎞, 지하 40m…
→ 지상군 투입 땐 이스라엘 軍도 막대한 피해...
이스라엘이 작전 개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국민)
♢‘가자 지하철’별칭 수백㎞ 터널
♢깊이 40m에 부비트랩도 설치
♢하마스 무기 옮기는 통로 활용
10. MZ 암 발병률 증가
→ 주요 20개국(G20)의 20~34세 암 발병률 30년 만에 최고.
특히 25~29세의 암발병률은 1990~2019년까지 22%가 늘어.
다른 연령대보다 빠른 증가세.
식습관의 변화와 이로 인한 소아비만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 의견.(중앙)
♢美 워싱턴의대 건강평가연구소서
♢G20 암환자 데이터 30년치 분석
♢25~29세 암 발병률 가장 치솟아
♢대부분이 위·대장 등 소화기 질환
♢학계 “육류·설탕위주 식습관 원인인듯”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