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15:22)
"거역하는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으다.(15;23)
<하나님께서 사울을 버리심>
1. 하나님의 명령; "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 소아, 젖먹이, 우양,약대,나귀를 죽이라!"
2.사울의 불순종 - 아말렉 왕을 죽이지 않고 사로 잡음./ 가치없고 낮은 것을 죽임
- 가치있는 것들을 남김.; 양, 소 가장 좋고 가름진 것들, 어린 양, 다른 좋은것들.
=> 100% 순종, 자기의 생각과 의견들을 완전히 내려 놓아야 한다.
3.승전 영광을 자기에게 돌림-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움 (15:12)
4.사무엘에게 거짖말/ 불순종의 이유를 백성에게 전가함.
"원컨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13)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 하였나이다"
=> "당신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 당신의 하나님" -서로 다른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것인가?
=> "진멸"이 될수 없다.남겨둔 것들이 있었다.
5. 하나님보다 백성들을 더 두려워 하고, 모든 영광이 자기에게만 돌아 오도록 하려고 했음.
사무엘 ;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울 ;"내가 범죄 하였나이다.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 말을 청종하였나이다."
청하오니 지금 내 죄를 사하고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24,25)
사무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사울; "내가 범죄 하였을지라도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노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당신의 여호와께 경배하게하소서!
이에 사무엘이 돌이켜 사울을 따라가매 사울이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 지금 누구에게 죄의 용서를 빌고 있는가? 여호와께 죄를 회개 해야했다.
=> 사울에게는 눈에 보이는 인간,선지자 사무엘이 더 중요했다, 모든 백성이 존경하고 따르기 때문이었다.
=> 또,사울에게 사무엘과 하나님께 경배하는 마지막 시간이 주어졌다. 왜? 무엇이 그의 마음을 완전히 굳어지게 했을까?!
"교만" 이다.
사울의 삶의 시작은 평범한 농군으로 시작했지만 40세 전의 그의 삶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기록 되어 있지 않다.
다윗의 어린 시절 양을 치면서 하나님의 보호를 매일 간구하며 살았던 그런 기록도 없다. 이런 빈 마음에는 사탄의 가장 기초되는
죄악인 "교만"이 자라고 있었고 그 교만은 결국 하나님을 배도하고 자기를 높이는 경지까지 올라서 패망했다.
이것을 봄으로 나는 사탄의 결말도 볼 수 있다.
"교만은 속 옷과 같아서 제일 먼저 입고 제일 늦게 벗는다" (어느 목사님의 표현)
*진정한 회개- "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삼하12:13)
"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나이다"(시 51:4)
=> 주님! 저의 마음이 굳어지지 않고 언제나 말씀에 순종하는 삶 ,나를 완전히 내려놓는 경험을 하며 살게하소서.
<사울왕은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지배에서 벗어나게는했지만 적극적인 정복 전쟁은 하지않았다.
사울의 고향인 기브아와 가까왔던 벧산과 그주변,
그리고 여부스 사람이 살고있던 예루살렘을 그냥
두었던 것으로도 알 수있다.
그 지역은 이스라엘의 영토였으나 블레셋 지배하에
있었다 .
사울은 벧산과 그 주변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길보아 전투에서 그의 세 아들과 전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