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후 광고시간에 김민수 목사님(오른쪽)께 성도님들의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좀 더 나은 선물을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그렇게 해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의 형편을 잘 아시는 목사님이시니만큼 이 적은 것도 기쁘게 받아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도움이 되는 관계가 이어지기를 소망하면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사라, 사무엘, 사랑!!!
예배 후에는 김목사님 내외분과 가족, 성도님들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첫댓글 목사님 사진으로 뵙고 갑니다. 많이 건강해 보이시느거지요? 며칠 아님 추석인데 아직도 마니 덥네요.
그곳에도 이런 명절이 있는지요. 송편 드리고 싶은데....... 주안에서 마니 존경하고 목사님과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권사님, 한국이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덥다고 하던데 잘 지내시는지요? 이곳도 여전히 덥긴 하지만 전보다는 비가 조금 더 와서 한결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도 기후변화 때문인지 전같지 않다고 하네요. 건기 우기 구분이 그리 뚜렷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추석 잘 보내시고요 건강하세요^^
기백이 늠름해 보여서 마음이 놓입니다.
^^ 다 집사님 덕분입니다! 저도 기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