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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 11월의 땡볕과 함께 한 20차 비엔남산행
영폭스 추천 0 조회 106 11.11.21 18:3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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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1 18:56

    첫댓글 산행후기를 읽고나니 더위에 고생한 기억이 누그러집니다
    비엔남산 정말 만만한 산이 아닙니다. 2주 연속 올랐는데 정말 느낀것은 더울때는 못가겠구나 입니다.
    비엔남산, 내년에 추워지면 다시 가고 싶은 산입니다.
    산행후기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11.21 19:02

    예고를 흘린 탓? 1등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1.11.21 19:37

    지난 토요일이 기억이 생생하여 집니다. 저는 여러번 갔다와서 그런지 좋아요 아주 좋아요~~~무엇보다 가운데서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투를 벌리면서 올라가신 이은미(레몬) 대원과 김재순대원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새롭게 오셨으나 상기에서 여러번 거론되신 김인환대원(인봉)께도 감사드리고요. 같이 하여 즐거웠습니다. 다음 산행에도 이와 같이 산행후기를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1.11.21 20:07

    아 '인봉'님이셨군요 제대로 못 달아드려 지송하다는 말씀을 ...

  • 11.11.21 19:46

    정감있고 자세한 산행기 잘 보았읍니다. 같이 못하는 아쉬움을 산행기로 달래보며
    다음에 꼭 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산행하면서의 힘듬이 있기에 더더욱 산과 가까워 지는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1 20:13

    님의 산행기에 비하면 약소합니다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11.21 21:51

    부라보~~참 멋진 산행기입니다. 우째 이리 재미있게 쓴단 말이요....누가 편집국장 아니랄까봐....
    읽으면서 이 대목은 어느 지점쯤이겠구나 짐작을 하면서 읽었지요....너무 생생해서 내가 동행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달 굿모닝 베트남에 게재하시면 대박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글 고맙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11.21 23:34

    회장님의 과찬을 두 번째 들어봅니다. 황공무지로소이다.

  • 11.11.21 23:22

    마치내가 등정한것처럼 현실감있게 참잘했어요~박수!향후 행복한 산행을 기대하면서 와우-0-룰루

  • 작성자 11.11.21 23:38

    갑장 산에서 본지 오래임다. 핑계없는 무덤이 사라질 날 행복한 산행길이 되길 나 역시나 기대하오이다.

  • 11.11.22 00:33

    주고 받는 얘기가 정감있어 좋습니다. 서로 격려 하여 주시는 선배님들께 많은것 배웁니다. 감쏴합니다.

  • 작성자 11.11.22 09:46

    건질게 있다면 다행이지요..ㅎ 알뜰살림 꾸리며 나 홀로 총무하시느라 이번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11.11.22 01:14

    재미 난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난이도 순서에 공감합니다.이 번 비엔남산은 옌뜨산 다음으로 힘든 산이었어요.컨디션이 좋지 않아 뒤에서 내리쬐는 햇빛에 엉덩이와 머리가 뜨거울 정도였고... 나무가 없어 그늘이 많은 땀따오가 그리운 산행이었고, 무엇보다 물이 무척이나 소중하게 느껴젔던 산행이었습니다.정상까지 오를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11.22 09:16

    평소에 끄떡없는 lemon 님이 힘들어하는걸 보고 아 이 산이 정말 힘든 산인가보다 했죠.
    주변 사람이 힘들어하는걸 보면 덩달아 더 어려워지기도 하니까요. 난이도에 공감하신다니 고맙구요...

  • 11.11.22 02:45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감사^^
    제가 준비해간 도야지주물럭은 버너 가스가 없다는 바람에, 봉우리님이 그대로 하산길 배낭에 도로 지고가셨죠..
    그래도 담번에 다시 해가야겠죠..?

  • 작성자 12.08.28 11:30

    원동력이 될 메인메뉴도 못드시고 힘이 그 정도니 정말 달리 깡닥이 아니십니다. 버스 안에서 lemon 님의 새로 산
    스틱의 프라스틱 택 끈을 칼도없이 맨손으로 끊으시던데(우와~) 손은 괜찮았나요?

  • 11.11.22 10:24

    맛갈나는 산행기 잘 읽었읍니다. 비엔남산과 궁합이 맞지 않는 저는 이번에도 거의 허덕이며 올랐읍니다. 읽는 순간 당시의 땀이 다시 흐르고 있읍니다.

  • 작성자 11.11.22 10:38

    죄송하네유 또 덥게 해드려..ㅎㅎ

  • 11.11.22 10:32

    허벅지와 다리에 알이배겨 뻐근함이 이글을 읽으며 스르르 풀리는 느낌으로 아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22 10:42

    허벅지 뻐근함은 정상으로 봐야겠죠. 나만 그런 건 아닐까 했는데 덕분에 뒤풀이없다던 예정을 바꿔
    시원한 맥주를 마시게돼 감사드립니다.

  • 11.11.22 12:49

    글로써 영상을 만들어 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눈앞에 강렬한 태양이 날 선 검과 같이 따갑게 비치우고,
    시원한 바람이 그나마 달래주고,,,
    움메 하는 소들,,,,, 바람에 살랑거리는 잡목및 잡풀들,,,,,
    머리만큼 자란 잡풀 들 사이로 굽이 굽이 꺾일 때 마다
    보일 듯 말 듯 하는 앞서 가시는 분들의 모습이 사진 처럼 동영상 처럼 떠오릅니다.
    더웠으나 더 추억이 남는 거겠지요?

  • 작성자 11.11.22 22:51

    님은 하노이산악회 든든한 '지킴이'자 내일의 '버팀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글로써 영상을 만들어냈다는 표현이 멋 적습니다. 사진이 없어서리...

  • 11.11.22 17:28

    역시 편집장 답습니다 함께 다녀온 것 같은 기분 이네요

  • 작성자 11.11.22 22:47

    그날 아침 너무 예쁜 신발 신으신 것만 기억납니다.ㅋ

  • 11.12.16 21:27

    늦게 나마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잡힐것 같이 잡히지 않는 정상이죠 비엣남 산 간들어 지게 하는 산 맞습니다. 맞고요
    좌우당간 잘 읽었습니다. 좋으 글 감사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 작성자 11.12.18 18:23

    감사합니다. 어깨는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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