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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sociative Disorders
Overview(개괄)
Dissociative disorders are characterized by an involuntary escape from reality characterized by a disconnection between thoughts, identity, consciousness and memory.
해리장애는 생각, 정체성, 의식과 기억 사이의 단절을 특징으로 현실에서 비자발적 탈출을 특징으로 한다.
People from all age groups and racial, ethnic and socioeconomic backgrounds can experience a dissociative disorder.
모든 연령대, 인종, 민족 그리고 사회 경제적 배경으로 부터의 사람들은 해리장애를 경험할 수 있다.
Its estimated that 2% of people experience dissociative disorders, with women being more likely than men to be diagnosed.
2%의 사람들이 해리장애를 경험한다고 추정되며 여성이 진단받은 남성보다 더욱 많다.
Almost half of adults in the United States experience at least one depersonalization/derealization episode in their lives, with only 2% meeting the full criteria for chronic episodes.
미국 성인의 거의 절반 정도가 인생에서 최소한 한번 하나의 비인격화/현실감 상실을 경험한다, 2 %의 사람들은 만성 삽화의 전체 기준을 충족한다.
The symptoms of a dissociative disorder usually first develop as a response to a traumatic event, such as abuse or military combat, to keep those memories under control.
해리장애의 증상들은 종종 학대 혹은 전투와 같은 트라우마적 상황에서의 반응으로써 통제하에 그들의 기억들을 유지하기 위해 처음으로 발달된다.
Stressful situations can worsen symptoms and cause problems with functioning in everyday activities.
스트레스적 상황은 증상을 심화시킬수 있고 일상 활동에서 기능하는 것의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다.
However, the symptoms a person experiences will depend on the type of dissociative disorder that a person has.
하지만 한 사람이 경험하는 증상들은 그 사람이 가진 해리장애의 유형에따라 의존할 것이다.
Treatment for dissociative disorders often involves psychotherapy and medication.
해리장애의 치료는 종종 정신요법과 약물치료를 수반한다.
Though finding an effective treatment plan can be difficult, many people are able to live healthy and productive lives.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
Symptoms
증상들
Symptoms and signs of dissociative disorders include:
해리장애의 증상들과 징후들은 다음을 포함한다:
Significant memory loss of specific times, people and events
특정한 시간, 사람과 행사에서의 상당한 기억 상실.
Out-of-body experiences, such as feeling as though you are watching a movie of yourself
유체이탈 경험, 당신은 자신의 영화를 보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과 같은 것.
Mental health problems such as depression, anxiety and thoughts of suicide
우울증, 불안 그리고 자살 생각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들
A sense of detachment from your emotions, or emotional numbness
당신의 정서, 혹은 정서적 마비로부터의 분리된 감정
A lack of a sense of self-identity
자아 정체성의 부족
The symptoms of dissociative disorders depend on the type of disorder that has been diagnosed.
해리장애의 증상들은 진단된 질환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There are three types of dissociative disorders defined in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DSM):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에서 정의된 해리장애의 3가지 유형이 있다:
Dissociative Amnesia. The main symptom is difficulty remembering important information about one’s self.
해리성 기억 상실증. 주요 증상은 자기 자신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기억하는 어려움이다.
Dissociative amnesia may surround a particular event, such as combat or abuse, or more rarely, information about identity and life history.
해리성 기억 상실증은 전투 또는 학대, 혹은 정체성과 인생에 대하여 더욱 드문 정보와 같은 특정 사건을 둘러싸고 있다.
The onset for an amnesic episode is usually sudden, and an episode can last minutes, hours, days, or, rarely, months or years.
기억 상실 삽화의 시작은 종종 갑작스러우며, 삽화는 몇 분, 몇 시간, 몇 일 혹은 드문 경우 몇 달이나 몇 년간 지속될 수 있다.
There is no average for age onset or percentage, and a person may experience multiple episodes throughout her life.
이 연령대에 시작 또는 비율에 대한 평균은 없고, 사람이 그녀의 삶 전반에 걸쳐 여러 삽화를 경험할 수 있다.
Depersonalization disorder. This disorder involves ongoing feelings of detachment from actions, feelings, thoughts and sensations as if they are watching a movie (depersonalization).
이인장애(離人障碍). 이 장애는 마치 그들이 영화를 보고 있는 것과 같은 행동, 감정 그리고 느낌으로부터 분리의 지속적인 감정을 수반한다.(비인격화)
Sometimes other people and things may feel like people and things in the world around them are unreal (derealization).
때때로 타인과 사물은 비실제적으로 둘러쌓인 세계에서 사람과 사물 같은 느낌을 가진다.(현실감 상실)
A person may experience depersonalization, derealization or both.
한 사람은 아마 비인격화, 현실감 상실 혹은 모두를 경험한다.
Symptoms can last just a matter of moments or return at times over the years.
증상들은 단지 순간의 문제일 수도, 수년 동안 때때로 드러날 수도 있다.
The average onset age is 16, although depersonalization episodes can start anywhere from early to mid childhood.
평균 시작 나이는 16세이지만, 비인격화 삽화는 매우 어릴 때부터 중간 어린시절까지 어디에서나 시작할 수 있다.
Less than 20% of people with this disorder start experiencing episodes after the age of 20.
이 질환을 가진 20% 미만의 사람들이 20대 이후에 삽화를 경험하기 시작한다.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Formerly known as 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this disorder is characterized by alternating between multiple identities.
해리성 정체 장애. 이전에 다중 인격 장애로 알려진, 이 질환은 다양한 인격들이 번갈아 나오는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A person may feel like one or more voices are trying to take control in their head.
하나 이상의 목소리가 자신의 머리를 장악하려고 하는 것처럼 사람은 느낄 수 있다.
Often these identities may have unique names, characteristics, mannerisms and voices.
종종 이러한 정체성들은 독특한 이름, 성격, 버릇과 목소리를 가진다.
People with DID will experience gaps in memory of every day events, personal information and trauma.
해리성 정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매일의 사건, 개인 정보나 트라우마의 기억 사이의 간격을 경험할 것이다.
Onset for the full disorder at can happen at any age, but it is more likely to occur in people who have experienced severe, ongoing trauma before the age of 5.
완전한 질환의 시작은 어떤 나이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5세 이전에 심각한, 지속된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에게서 더 많이 일어난다.
Women are more likely to be diagnosed, as they more frequently present with acute dissociative symptoms.
여성은 더 자주 급성 해리 증상을 표출하기에, 진단 될 가능성이 더 높다.
Men are more likely to deny symptoms and trauma histories, and commonly exhibit more violent behavior, rather than amnesia or fugue states.
남성은 증상과 외상의 역사들을 부인 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오히려 기억 상실증 또는 해리성 둔주보다 더 폭력적인 행동을 나타낸다.
This can lead to elevated false negative diagnosis.
이것은 높은 거짓 음성 진단을 이끌 수 있다.
Causes
원인
Dissociative disorders usually develop as a way of dealing with trauma.
해리장애는 종종 트라우마와 관련된 방법으로써 발달한다.
Dissociative disorders most often form in children exposed to long-term physical, sexual or emotional abuse.
해리장애는 종종 장기간의 신체적, 성적 혹은 정서적 학대에 노출된 아이들에게서 가장 빈번하다.
Natural disasters and combat can also cause dissociative disorders.
자연재해와 전쟁도 또한 해리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Diagnosis
진단
Doctors diagnose dissociative disorders based on a review of symptoms and personal history.
의사는 증상들과 개인 역사의 검토에 기반하여 해리장애를 진단한다.
A doctor may perform tests to rule out physical conditions that can cause symptoms such as memory loss and a sense of unreality (for example, head injury, brain lesions or tumors, sleep deprivation or intoxication).
의사는 기억 상실과 비현실의 감각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있는 물리적 조건을 배제하기 위해 테스트를 수행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머리 부상, 뇌 병변 또는 종양, 수면 부족 또는 중독)
If physical causes are ruled out, a mental health specialist is often consulted to make an evaluation.
물리적 원인을 배제하는 경우, 정신 건강 전문가는 종종 평가를 위해 상담을 한다.
Many features of dissociative disorders can be influenced by a person’s cultural background.
해리장애의 많은 특징들이 한 사람의 문화적 배경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In the case of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and dissociative amnesia, patients may present with unexplained, non-epileptic seizures, paralyses or sensory loss.
해리성 정체장애와 해리성 기억 상실의 경우, 환우들은 아마 설명 할 수없는, 비 간질성 발작, 마비 또는 감각 손실을 제시 할 수 있다.
In settings where possession is part of cultural beliefs, the fragmented identities of a person who has DID may take the form of spirits, deities, demons or animals.
소유가 문화적 신념의 일부인 환경에서, 해리성 정체장애를 가진 한 사람의 조각난 정체성은 영혼, 신령, 귀신이나 동물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
Intercultural contact may also influence the characteristics of other identities.
이 문화간 접촉은 아마 또한 다른 정체성의 특징에 영향을 미친다.
For example, a person in India exposed to Western culture may present with an “alter” who only speaks English.
예를 들어, 서양 문화에 노출된 인도 사람은 오직 영어만 말하는 사람으로의 "변화"을 제시 할 수 있다.
In cultures with highly restrictive social conditions, amnesia is frequently triggered by severe psychological stress such as conflict caused by oppression.
고도로 제한적인 사회적 조건을 가진 문화에서, 기억 상실증은 자주 억압에 의해 유발된 충돌과 같은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Finally, voluntarily induced states of depersonalization can be a part of meditative practices prevalent in many religions and cultures, and should not be diagnosed as a disorder.
마지막으로, 비인격화의 자발적으로 유도 된 상태는 많은 종교와 문화에 만연한 명상 관행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며, 장애로 진단되지 않아야 한다.
Treatment
치료
Dissociative disorders are managed through various therapies including:
해리장애는 다음을 포함한 다양한 요법들을 통해 관리된다.
Psychotherapies such as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and dialectical behavioral therapy (DBT)
정신요법, 인지 행동 요법 (CBT)와 변증법적 행동 치료 (DBT)와 같은.
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 (EMDR)
안구운동 민감 소실 재처리과정 (EMDR)
Medications such as antidepressants can treat symptoms of related conditions
약물치료, 연관된 조건들의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항우울제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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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히스테리신경증 중 해리반응에 관한 개괄적 내용이네요..
해리성 기억상실, 이인장애, 해리성정체장애(다중인격장애) .. 다만 해리성둔주에 대한 설명이 없는것이 차이점인 듯..
모임때 따님께서 신경증이시라는 걸 얼핏 들은거 같긴 한데...
저 같은 경우에는 중3~고2때부터 강박증이 있었구요.
증상은 : 가성환청(음악소리가 흘러나오는거) 였습니다.
태백에서 약먹다 호전 안되서 강릉아산병원가서 문진받아보니
생물학적요인에 의한 강박증이라 판정 내려주셨습니다.
고2때까지 약먹다가 고3때 단약했었고 그 뒤 별탈없이 군제대, 사회생활2년 했었습니다.
조현병 발병은 2012년도 9월달에 발병했습니다.
어린나이에 발병(초교6)한 때문인지 병명도 몇번 바뀌다가 최근 권샘께서는 히스테리신경증이라 하여 요즘 관련책을 읽고 있어요..그 동안 기억력, 인지력부족 등 마치 의식장애 처럼 보인 여러가지 증상 때문에 정신증이라 믿고 있었는데 신경증이라니 그 구분이 쉽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환청이나 환시등 환각증세가 없으면서도 정신증으로 진단 받은 환우라면 신경증으로 진단이 바뀔수 있는 환우가 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밤동님도 신경증(강박)이 있었군요.
2012 조현병 진단은 확실히 받아들이고 계신건가요?
제 자식은 얼마전 심리검사 결과 "정신증"으로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 최종 판단은 신경증이라 하시고 아직까지 그 판정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또 병명이 바끨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살짝 불안하긴 해요..
아 그러시군요...
2012년도 9월달에 발병한 조현병은 국정원 망상, 뇌파 망상이었기 때문에
확실하게 조현병 증상과 맞아 떨어져서 그냥 수긍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하게
환청이 있음에도 학점 3.5나왔고
환청이 있음에도 무심한 듯 생활 했었고(힘들긴 했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버텨냈었어요)
자이프렉사로 3일만에 환청 잡히고,
정확하게 재발이 확실하게 된 것도 아니고,
약 하루 빼먹어도 증상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단약은 아니고 주중에 2번, 주말에는 매일 약 먹고 있습니다.
그럼 따님은 아직 위태롭게 외줄타시는 상황과 비슷하신거네요...
흠. 괜찮으시면 제 심리검사 결과지 한번 보여드릴까요??
조금 나아졌는지는 알수 없어요..
심리검사 결과지에 관한 궁금증은 옥다리님 등 전문가가 계시니 바로 해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신증과 신경증의 구분이 쉽지 않다는 것을 권샘의 글로 가름합니다. -----(중략) 이미 해리성장애(히스테리성전환장애)의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더욱 어려운 상태이고, 심리검사의 결과가 정신병적인 상태를 의심해야 한다고 나왔습니다만 정신증은 아닙니다. 이럴 경우 정신증으로 보고 항정신병약물을 주기 시작하면.......
아 그런게 아니라 ^^; 제 상태일 경우의 심리검사는 이렇게 나왔다라는 걸 말씀드리려고 했던 거에요 ^^;
아....
입원 43일째인데 아직 면회가 이르다고 판단이 된다면 따님도 아버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