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12시가 조금 넘어가고 있는 시간에 명자언니 한테서 전화가왔다.
점심도먹고 바람쏘이러 가잔다.ㅎ
다니던직장 그만둔후~
능력은화려한데 나이가많은관계로 면접에서 떨어져 직장구하기 힘들어 고심하고 있던중이었다.
요번주엔 과식도 줄이고 운동좀 열심히 할맘으로 다짐했건만.ㅠ.ㅠ
거절하고 싶었지만 거절못하게 "나'취직되어서 담주 월욜부터 출근해야해~~~~~으아아!!!
취직이되었다는데 어떻게 거절을할수 있단말인가?ㅎ
그래서 오늘도 고모리로 go!go!~sing 했다.
점심은 불고기랑 청국장으로 먹고.
한참동안을 얘기나누다 한참후에야
자리에서일어나 우린 차마실 분위기있는 카페를 여기저기 찾아다녔지만 패스~!
수목원지나 광릉내까지 한바퀴돌고 집으로 향하던중 예전에 언니가 가본 예쁜 프로방스풍의 찻집으로들어가 럭셔리한 팥빙수에 끌려 오늘도 차보단 팥빙수를 택해 주문했다.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정말 예뿌게 꾸며져 여성들이 좋아히는 그런분위로 실내가 꾸며져있었다.
늘 새로운것에 대한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진찍기에 바빴다.아~~~~~~~예쁜집이다!!!
언니를 세워두고 여기저기 카메라에 담기바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신났다.
좋아라신나라 하는 나를보는 언니도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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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6월24일프로방스카페♡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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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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