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지막날 집회
마지막 날 낮 영적전쟁과 중보기도 훈련 시간에 제일 많은
수가 참석했습니다. 오늘날 성경이 말하는 이방인의 시대(롬11:25-교회시대)의 말기에 세계 각처에서 성령이 주도하시는 폭발적인 하나님 나라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메시아닉 유대인 부흥의 징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 시대의 때를 분별하는 자는 자신의 때(인간의
때)를 기다리며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어야 합니다(눅21:36).
나아가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6:12)고
한 것처럼, 열방 구원과 세계선교의 완성을 위해서는 선교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영적전쟁을
위한 전략적 수준의 전투적 중보기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열방과 열방의 재물을 약속하셨으며(시2:8, 사60:5), 약속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와(마11:27, 계1:1),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엡1:17)을 주십니다.
훈련의 목적은
전략적 중보기도를 통하여 영적전쟁인 선교에 직접 동참하며, 중보기도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종래는 열방 구원의
마지막 추수 사역자들을 세우고 파송하는 데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성경에
나타난 종말론적 계획을 로마서 9-11장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중보기도자로서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할 필요성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영적전쟁으로서의 전투적 기도 중에서도 특별히
열방의 영혼구원을 위한 전략적 중보기도를 중점으로 나누었습니다.
“이 세상 신”(요일
5:19),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 2:2), 이 세상 임금“(요12:31)인 마귀는 인간구원의 최대
장애물이며, 전도는 영적전쟁입니다. 영적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전투적 기도입니다. 기도가 많고 강할수록 전도가 효과적인 것은 기도는 사단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강력한 무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과 사도들의 선포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전투적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악한 영들을 묶고 치료와 자유와 구원과 가난한 자와 억눌린 자에게 대한 사랑과 거룩함과 성령의 열매를 선포함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내어 쫓고 천국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마 10:7-8).
귀신을 쫓아내는 지상수준의 영적전쟁이
있고 주술적 수준의 양적전쟁 수준이
있으나, 도시와 국가를 덮고 있는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의 전략적 수준의 영적전쟁에 대해
배우고 이를 위한 중보기도자를 세우는 것이 훈련의 중점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 시간은 일찍 9시에 마쳤는데 약속을 축복으로 받은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특별히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전달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쉬움을 남긴 채로 3월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이번 주제는 “믿음과
믿음의 역사”였습니다. 믿음은 단순히 믿음이 아닙니다.
순종과 희생과 인내가 온전히 이루어질 때에야 참 믿음으로서 약속의 축복을 받습니다. 마지막날 저녁에는 히브리서 11장을 중심으로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1.그들은 한결같이 약속을 받은 사람들입니다(히 11:11).
2.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가 순종한 사람들입니다(히 11:7,8).
3. 그들은 믿음의 행동을 보이는 자들입니다(수 3:15-16).
4. 믿음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오래 참은 인내자들입니다(히 2:14-15).
5. 믿음의 사람들은 예배를 잘 드린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배자입니다(히
11:4).
6.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입니다(히 11:5, 창 5:22).
7. 믿음의 사람들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자들입니다(삿
8:23)
오늘 저녁 태국 선교지로 갔다가 목요일(19일) 오전 들어와 오후부터 전주와 인천에 쭉 참석하셨던 송집사님과 장집사님 부부가 운영하는
세종시 인근에 있는 충청도 일대에서 가장 큰 수백 명 세미나 실도 갖춘 청벽 비발디 팬션에서 사모하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1박 2일 소규모 모임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 1박 2일이나 2박 3일의 전국적인 모임을 위해서도 사용허락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치유를 위한 내적치유와 축사사역을 하게 되고 토요일 오후에 인천에서 미국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전주와 광주를 비롯한 지방도시에서 여러분들이 참석하셨으며, 전주와 세종시에서 집회와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3월에는 같이 사역하고 있는 마이클(토라 사역)
목사님과 그의 팀, 그리고 아내와 미국의 킹덤 빌더즈 팀도 함께 하는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킹덤 빌더즈 전국적인 집회로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때 서울과 지방도시에서도 2박 3일씩 집회가 가능할 것입니다.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이 일이 성사되도록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제6차 킹덤
빌더즈 집회와 훈련기간에 그동안 훈련받아 횃불군대의 선두주자로 서신 여섯 분을 킹덤 빌더즈 사역자로 임명하였고 한 분의 지도목사님을 세우게 되어
감사하였습니다. 그동안 6차례 집회와 횃불군대 훈련에 참에해 주시며
오가는 수고와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카페를 통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선교지에서 글을 올릴 환경이 되는지 모르니 여러분들이 간증과 우리 카페 성격과 맞는 영적 글들을 올려 주셔서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3월 처음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 집회와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책 발간을 위해 방문한
후로 계획하지 않았지만, 두 달마다 그동안 6차례 나오게 하시고 열매를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모두가 다 이기는 자로서 기도와 찬미와 경배로서
매일 매일 승리하시기를 격려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첫댓글 1월 집회가 또 빠르고 아쉽게 지나갔습니다.
목사님께서 집회기간 내내 한분한분 정성으로 기도해주시며 말씀을 전해주시는 모습을 뵙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어쩌면 이리도 큰 축복 우리 전목사님을 선물로 준비하셨는지 그동안의 모든 고난과 아픔의 과정들이 이미 눈 녹듯 사라져 감사와 찬송만을 올려드리게 됩니다.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대하고 설레임으로 기다렸지만, 3월은 더 큰 기대감으로 벌써 기다려집니다.^^
어떠한 일정이 있을지 모르고,직장인이라는 아쉬운 여건이 항상 있지만은 하나님께서 은혜의 그 자리를 허락 하시기를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여호와를 극진히 찬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주님. .♥
3월집회를 킹덤빌더즈 전국적인 집회로 기도하신다는 말씀에 놀랍고 기대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계획하시고 준비하실지~
빠른속도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일을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새벽기도시 배운데로 먼저 충분히 주님을 찬미와 경배로 선포하며 시작하니 정말정말 더욱 감사할뿐입니다. 킹덤집회가 열릴때마다 제가 사라지니 본교회 사모님 자꾸 물어보십니다^^; 낮 훈련시 중보기도에 대해 더욱 배우고 기도가 깊어져 능력있는 기도가 되길 원합니다. 시간이 적어 아쉽습니다.
3월을 기대하며 건강한모습으로 뵐께요.^^
니카오! 샬롬♡
목사님~~수고많으셨구
감사합니다 ~ ^^
말씀으로만 듣던 사모님도 뵙게되어 뜻깊은 시간들이였습니다~
킹덤빌더즈의 사역자도 세워지고 사역의 지경도 넓어지는 것을 보며 바라고 소망하던 일들을 직접 목도하게 된 감동의
시간들이였기에 다음 3월에 있을 모임시간을 더 기대합니다 ~
모쪼록 건강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뵙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멀리서 참석하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간증시에 그토록 담대해짐에 놀라며 믿음의 급격한 변화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월 집회가 전국적 집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댕큐.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지난 주 금요일에 목사님을 처음 뵙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많이 피곤하실텐대, 우리 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권능으로 충만하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전도사님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한 우물을 파셨는데 이제 르호봇이라 하셨으니 더 넓은 우물, 물이 바다를 덮음같은 마지막 큰 부흥에 참예하실 것입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한, 곧 거룩함의 길, 영광의 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