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비치 호텔이 아트리움 로비에 12m 대형 트리 장식을 완성하고 오는 25일 지역 주민과 점등식을 열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된 성탄 트리는 태양광 전원을 이용해 등을 밝히는 방식이다. 태양광이라는 청정 에너지를 이용한 저탄소 녹색 성장을 실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탄 트리는 기존의 장식 형태와는 달리 재활용된 섬유 조각에 색과 장식을 입혀 대형 철골에 연결했따.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해 올해 뿐만 아니라 매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 자연 채광이 되는 아트리움 로비의 장점을 이용 트리 옆에 설치된 태양광 전지판에 집적된 전원을 장식 전구에 연결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다.
트리 점등식에는 표선 지역 주민과 서귀포시 관계자 및 고객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한다.
현장에는 천사의 집 ‘작은 알프스’ 연주단의 캐럴 연주도 마련될 예정이다.
첫댓글 이슈제주에 기사로 보도되어 장덕상지배인님의 경영 노하우가....**
태양광의 청정에너지를 이용 녹색성장을 실현시켰다는 것에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있어요.
그렇죠..장덕상부회장의 아이디어경영이 해비치를 이끌어가죠?홧팅
청정 에너지를 이용한 저탄소 녹색 성장산업의 일환으로 태양광을 이용한스마스 아름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