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5일 공주야행 모니터링을 갔다.
크로아티아 모임을 겸해서 여러명이 함께 모였다.
이열하 전)면장님, 이재옥 동장님, 최기수 형님, 김도이 작가님, 저 이렇게 모였다.
저녁 메뉴는 새이학가든에서 국밥을 먹었다.
그리고 공산성을 둘러보고는 곧바로 대전으로 돌아왔다.
공산성 앞에서 열린 음악회 모습이다.
공주는 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권), 제민천(대통사지 주변권), 공산성권 세곳으로 나뉘어져 야행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내가 돌아본 공산성권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산성안은 어두워서 돌아보기 싫었다.
공산성 성벽을 이용한 파사드다. 난 새로운것을 별로 모르겠다.
가게들이 문을 닫고 상권이 거의 죽은 동네였다.(청주의 또다른 모습)
육거리종합시장(전통시장) 입구이다.
전통시장 내부는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었다.
전통시장 상가에는 집집마다 미취학 아동들이 그린 시장그림이 걸려있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취학 아동이 시장을 찾으면 최소3명은 같이 오게되니까
상가의 간판들도 잘 정비되어 있었다. 골목안쪽의 상가 간판도 밖에 달 수 있도록 서로 양해하고 있었다.
청주육거리종합시장은 꽤 규모가 있었다.
육거리시장은 특히 옷가게들이 정말 많았다.
모두 옷거리가게들이다.
이 공방에서 언제 반지를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
젊은이들이 찾는 시장골목이다. 유명메이커 가게들이 많았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와 상품들이 있는 가게들이 많아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청주에 이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젊은이들의 거리에는 이국적인 숙소들도 이었다. 특히 일본식 이름의 가게들도 많았다.
청주야행이 열리고 있는 도청쪽으로 가는 길이다.
청주야행의 중심지 도청 뒤쪽 골목이다. 사람만 다닐 수 있는 곳이다.(이미 주차된 차도 전혀없다)
학교 인근 공원을 이용한 맥주 마시는 쉼터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특히 젊은이들의 자유공연(노래)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우리 예능원 들어가는 입구에 솜사탕을 사려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다.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우리 예능원 건물이다. 서양식과 일본식이 혼합된 건물로 정말 예뻤다.
한그루의 향나무가 역사를 말해준다. 진한 분홍색 지붕이 녹색과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준다.
우리 예능원 안에는 많은 작품들과 당시의 학습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각종 음악기구들이 교단 앞에 놓여져 있다.
도깨비미술관에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차 한잔값을 내고 들어가서 음악공연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다. 젊은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좋다.
소주박스를 이용한 의자이다 곳곳에 놓여있어서 관광객들이 쉴 수 있어서 좋았다.
젊은 사람들이 하는 푸드트럭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
청주야행에는 정말 많은 젊은 사람들이 찾았다. 내가 주고 싶은 점수는 70점이다.
나이드신 분들이 거의 없었다. 먹거리와 공예품 위주로 판매한다.
청주의 특색있는 맛과 청주만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이 적었다.
단, 우리예능원은 정말 좋았다.
청사초롱이 빛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
도청안에서는 노래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도청을 중심으로 이동동선이 있어서 화장실과 안내등이 잘되고 있었다.
도청 앞 정원에 텐트나 공기소파를 놓아서 가족들이 많이 찾아와 음악공연을 즐겼다.
텐트가 이동도 쉽고 햇볕도 막고 2명이서 쉬기도 좋은 규모였다.
충북도청 건물이다. 야행은 군산이 더 좋았다 군산은 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