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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s 칼럼 환율... 평가절상이 우리나라에 의미하는 것...
Forus 추천 19 조회 2,982 18.04.05 11:5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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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6 07:31

    첫댓글 고맙습니다!
    잘 읽고 가슴에 살포시 안고 갑니다!
    맛점 하세요!

  • 작성자 18.04.05 19:10

    맛저녁 하십시오. ^^.

  • 18.04.05 12:53

    포러스님의 명쾌한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MB와 강만수 같은 작자들이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온 국민이 정신을 차리고 감시해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4.05 19:11

    소통하지 않아 스스로 갇혔고, 탐욕에 젖은 자들이었으니... 우리 눈이 씻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니, 늘 맑은 눈을 뜨고 있어야 겠습니다.

  • 18.04.05 13:12

    조작아닌 진짜루 좋아진거면 이상무
    의심하면 손해가능성 큼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4.05 19:12

    데이타의 지속성이 평가의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 18.04.05 14:41

    역시 포러스 님글은 참 논리가 정연하니 풍부한 학식과 지혜가 느껴집니다. 자주 좋은 글들 읽기를 희망합니다.

  • 작성자 18.04.05 19:12

    감사합니다. 생각의 단편들을 서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 18.04.05 16:59

    잘 읽었습니다. 이번에는 일부 중소기업들이 10년 전에 했던 것처럼 또 KIKO 같은 것에 기웃거리는 기업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04.05 19:13

    한번 당했으니, 두번은 당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KIKO는 사기였습니다.

  • 18.04.05 17:03

    감사합니다..원화가 올라가니 힘들어지려나?? 생각했는데, 반면 다수 국민들의 삶이 조금더 나아질 수도 있겠군요..

  • 작성자 18.04.05 19:15

    한화가 올라가면, 당장 석유와 가스, 모든 원자재 수입가격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고,
    해외 여행비와 외국에서 공부하는 자녀에게 보내는 송금액이 줄어드니, 국민개개인의 단기,
    중기적 수지는 좋아집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봐서는 여행수지가 적자가 나고, 수출 단가의
    경쟁력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일방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쌍방
    간섭하면서 진행되기에, 이것은 저거다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관점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 18.04.05 17:31

    좋아지는 경제에 걸맞은 원화의 가치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보험으로 달러는 적당히 들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05 19:16

    그렇죠. 감당할 만큼 가지고 가는 것은 모든 면에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 18.04.05 17:42

    그렇군요. 분석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18.04.05 19:16

    ^^.

  • 18.04.05 17:52

    예. Forus 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저도 IT 전자제품의 수출전문 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환율이 내려가면 (원가 가치의) 매출액은 줄겠지만, 제품의 자재의 주요 파트인 해외 원자재의 수입단가는 떨어지고, 해외로 지급해야 하는 로열티 등의 부담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는 해외원자 부담과 해외 지급 로열티가 올라가지만 대신 달러변환 매출 원화 금액이 높기에 똔똔이 됩니다. 물론 수출전문기업으로 환율이 높아지면 약간 더 이익있겠다 싶지만, 회사원이 아닌 국민의 입장에선 원화가치 상승은 대환영이며 노무현 정부때 900원대면 더 좋겠습니다. 플라자 합의 어쩌구 하는 기레기들 보면서 할말을 잃었답니다.

  • 작성자 18.04.05 19:19

    지금까지 한화 약세의 단물을 대기업이 지나치게 먹어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히 MB 들어서서 IMF 때 도움을 받은 대기업으로 하여금 자신들을 도운 국민들에게
    보답을 해야 할 차례임에도 오히려 법인세 낮추어 주고, 평가절하에 목메달고, 순환출자와
    문어발식 확장에 눈감고... 천하에 못된 놈을 개인들의 탐욕에 따라 지도자로 뽑았으니...
    지난 9년 우상화된 저들의 진짜 면목이 나타났으니, 이것이 그나마 소득이면 소득입니다.

  • 18.04.05 18:49

    아,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4.05 19:19

    ^^.

  • 18.04.05 21:50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소기업이 갖는 약점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부터 첵크 요인으로 남겨두고 고려해 보겠습니다.
    모처럼 유익한 글을 읽게 되었으니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글에 제게는 좋은 스승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8.04.06 10:59

    2006,7년 미국의 바이어와 도매상들을 통해 생생한 서브프라임의
    피해를 접하고 있었고, 중소기업으로써 매년 급강하하는 환율에 적응을
    하고 있던차라, MB와 강만수의 생각과 발언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죠...
    개인적으로 저자들이 서브프라임에 대한 이해조차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여정부가 남겨둔 그 방대한 자료를 보지 않았을 테니까요...
    이후 중소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있는 기업들은 직접 수출에 열을 올렸으니
    지금은 또 그때와 다를 것입니다. 결국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의
    수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까지 해야하는... 투자자라면 좀더 공부를
    더 해야할 상황이네요...

  • 18.04.05 22:06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하도록 예시를 들어주셔서 더욱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 작성자 18.04.06 10:59

    ^^.

  • 18.04.06 07:07

    오늘도 포러스님 글 잘 읽었습니다. 환율 상승이 중소기업을 힘들게 만들고 대기업을 부당하게 배불리는 메카니즘이 아주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 작성자 18.04.06 11:00

    예측가능한 완만한 상승과 하강은 중소기업들에게 대비를 할 수 있게 해주는데
    당시의 상황은 불이날려고 하는데, 기름을 부어버린 격이었고, 그 불에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은 1차적으로 중소기업들이었고,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이었습니다.

  • 18.04.06 08:56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8.04.06 11:00

    ^^.

  • 18.04.06 08:56

    잘보았습니다... 그러나 한번 벌어진 빈부격차를 다시 돌리기는 어렵죠., 서민 특히 청년층 삶이 걱정됩니다...

  • 작성자 18.04.06 11:03

    4차 혁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빈부격차는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장 상위 그룹에도 버는 만큼 세금을 적정하게 물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위 그룹에 대한 복지가 그 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현 정부 들어, 의료지원 확대와 임대주택 공급 확대는 바로 하위 그룹이 타겟인 만큼
    이런 정책이 앞으로 10년은 더 지속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결국 정권을 내줘서는 않된다는 말과도 같네요...

  • 18.04.06 12:15

    의회가 수구들의 집합소가 아니라 진보적인 이들이 다수를 이룬다면
    그리고 민주정권이 들어선다면,
    이 둘의 힘이 시너지를 발휘해서
    수출 대기업이 불로소득으로 거둔 환율이득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중소기업과 국민에게 환원하도록 유도하겠죠.
    수출대기업으로서는 그야말로 손 안대고 코 푼 격이니
    당연히 토해내야 하고.
    지금껏 그게 되지 않은 건 9년의 수구정권 탓이고,
    최종적으로는 공부하지 않는 국민들 자신 탓이죠.

  • 작성자 18.04.08 19:56

    참여정부 때도 지금 만큼 연구를 많이 했지만, 국민이 알아줄 것이라 생각했는지, 공격하는 세력에 대한 대처를 전혀 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현 정부는 생각한 이상으로 대처를 잘 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삼성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의 불법적 관행을 바꿀 수만 있다면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한단계 껑충 뛸 것으로 생각됩니다.

  • 18.04.06 16:42

    예전 카페에서부터 환율에대해 너무 편항되게 접근해 왔었구나!가 요즘에 제가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해서 한 2주전부터 외환통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보니 2011년도부터 외화를 적립하기 시작했더군요. 오래도 되었다 혼자서 생각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외화 90%로를 정리하기로 맘 믁었고 인자 얼추 다 정리가 되어갑니다.^^
    왜 그리 환율부분에 대해서 자기확증편향에 갇혀서 살았는지? ^^
    Forus님 글이 훨씬 더 잘보입니다.ㅎㅎㅎ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08 20:04

    보이는 대상보다 자신과 자신의 생각에 대해 객관적 시각으로 보는 것이 참 어렵죠. 많은 철학이나 종교가 그래서 자아나 자신에 향한 것이 많구요. 달러를 비롯하여 외화 결재가 필요한 기업이나 개인(장기 유학자녀가 있는)의 경우는 외화를 일정부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이때도 환율을 통한 수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요소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18.04.07 21:33

    어제 든 생각이 부동산업자 트럼프라면 넌지시 약달러를 밀고 자국내로 회귀하는 자금에 세금을 감면하면서 무역분쟁으로 글로벌 시장을 흔들면 조만간 미국내 자금은 넘치고(주식 및 자산가치 상승) 외국의 주식 및 자산가격 은 내려가게 만든후 달러보유가 줄어든 만큼 다시 달러가 강세가 되면 그때 무역을 정상화 하여 싼 외국 자산을 사 들이려 하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 작성자 18.04.08 20:09

    ...... 약달러는 자국이탈입니다. 수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 기업들의 고도화된 세계화 수준은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닙니다.

  • 18.04.10 15:55

    고정관념을 깨는 훌륭한 글입니다. 감사히 봤습니다^^

  • 18.06.11 18:08

    정말 어려운글...이지만.. 꼭 이해하고(이해해내고) 싶은 글임. ^^
    또 읽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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