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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인삼의 행복과 기쁨 원문보기 글쓴이: 김영광
청소년 최정예 독도홍보대사 2015년 독도탐방캠프!!
<신비의 섬 독도를 체험하다!> 2015.08.05 ~ 2015.08.07 2박 3일동안 제7기 최우수 글로벌 독도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신비의 섬 독도 탐방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너무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특히 동도 정상에 올라가서 본 멋진 전경은 아직도 생생하게 잊혀지지 않네요ㅎ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 먼저 우리 기똥찬(조이름) 2조를 소개합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도 매력적인 조장 시재누나, 추성훈으로 열연했던 글쓰기의 귀재 혜림누나, 동갑내기로 아이디어 뱅크 친구 여진이, 내 호의를 거부했지만 너무도 해맑고 귀여운 조은이, 대구피플인 잔잔한 호수같이 은은하고 예쁜 효원이,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영주소녀 예진이 모두 함께 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ha ha ha
드디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썬플라워호를 타고 울릉도로 출발~~ ![]() 울릉도 터미널에 내리자마자 금강산도 식후경 울릉도에 도착하자마자 대나무식당으로 가서 그 유명한 홍합밥을 먹었다. 미역국과 같이 먹으니 꿀맛^^
그렇게 맛있게 식사후 때양볕에 열심히 올라가 독도 박물관 도착했는데 등에 땀이ㅎㅎ 독도 박물관에서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독도의 특징, 독도 노래의 모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캐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전망대로 가기위해 등산?을 하는데 날씨는 덥고 산길은 약간 험준해서인지 숨이 헥헥ㅋㅋ 진짜 살빼야겠다는 생각이...ㅎ 그래도 쉬지않고 걸어서 드디어 전망대 도착!!
아쉽게도 안개 때문에 독도는 못 봤지만 시원하고 확 트인 전경이 Womderful!! 독도 전망대와 독도 박물관 탐방 후 자랑스런 단원들과 단체 사진!!
저녁으로는 울릉숯불식당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임창동 스텝님이 삼겹살을 다 굽어주시고 거의 드시지도 않고 계속 저희한테 양보해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했어요... 그렇게 배부르게 삼겹살을 먹고 밖에서 대기하는데 해가 지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경치가 Goodㅋㅋ 다들 사진찍길래 저도 사진 한 장 찍었어요.
배도 든든히 채우고 우리는 대아리조트에 가서 짐을 풀고 모두 다 3층 세미나실에 모여 박기태 단장님, 최미영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회장님, 이소리 경상북도 독도정책관실 연구원님의 명강의를 들었습니다. 모두 너무너무 좋고 우리엑 꼭 필요한 말씀들이라 피곤한데도 하나도 빠짐없이 들으려고 집중했서 들었지요^^
<우리를 잘 이끌어 주신 반크스텝 선생님과 및 강사님입니다! 너무도 존경스럽고 멋진 분들입니다!!>
<독도를 전 세계인에게 홍보할 때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서 강연하시는 반크 박기태단장님> <우리나라가 독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신 이소리 독도전문강사님 > <낙스에 대한 소개와 반크가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강의 해 주신 NAKS대표 최미영 강사님>
성균관대 Jezreel Kang-Graham 교수님의 특강은 1. POWER OF FRIENDSHIP 2. POWER OF COMMUNICATION 3. POWER OF KNOWLEDGE 주제로 파워풀하고 인상적인 말씀 무척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특강을 해주신 성균관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Jezreel Kang-Graham 교수님"과 감격적인 한컷!!
강연후 '독도 홍보 브로셔 제작대회'를 시작했는데 기똥찬 아이디를 위해 모두 잠시 침묵! 드디어 우리 2조는 조 이름 답게 기똥찬 아이디어로 창의성이 돋보이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멋진 발표를 했지요^^ 일본을 대상으로 가장 해결하기 힘들고 대화하기 어려운 일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명 프로그램의 인기인이 퀴즈쇼에 출연해, 독도관련 문제를 푸는 방식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는데 특히, 일본인의 시각과 한국인의 시각을 비교하는 관점을 잘 살리려 노력했습니다.
독도홍보브로셔 제작이 끝나고 멋진 반크 단원들의 단체 사진으로 힘들고도 뿌듯했던 첫재날 마무리!! 다녀온지 얼마 안 됬는데 다시 가고 싶고 함께 2박 3일 동안 고생하면서 친해진 우리 반크 단원들 모두 벌써 그립네요^^ 첫째날 밤 나는 너무 피곤해서 숙소 들어가자마자 기절ㅎㅎ
나의 룸메인 동생 시언이가 깨워줘서 비몽사몽으로 아침먹으러 리조트 안 식당에 갔는데
아침부터 뷔페식으로 잡채에 갈비가 나와서 잠도 덜 깬 채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둘째날 일정 스타트!!
![]() 오늘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독도로 가는 날, 모두가 설레이는 마음안고 독도로 고고씽~~
![]() 아침먹고 사동항에 가서 독도에 간다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단체사진 찰칵!!
출발전 우리 기똥찬조도 모두 폼잡고 한판찰칵^^
<2시간 30여분 동안 푸른 바다를 달려 드디어 독도에 도착!! 독도를 가슴에! 와아~~~~> <태극기가 펼쳐진 이사부길에 멋지게 폼잡고 짤칵! > <네 이름은..독도..DOKDO!!>
<독도 전망대에서 > ![]() 어제 정말 감동적인 특강을 해주신 성균관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Jezreel Kang-Graham 교수님"과 이 감격스러운 시간을 함께~~ 오늘도 독도를 굳건히 지키시는 핸섬독도 경비대원과 사진 한장^^
![]() 4조 조장 멋진 사나이 종윤이형과 엄지 척!! ![]() 역시 이 뜻 깊은 추억은 기똥차조와 함께ㅎㅎ
![]() 멋지고 아름다운 독도 사진 잘 감상하셨나요?ㅎㅎ
우리는 공무원들만 탄다는 독도 평화호를 타고 2시간경을 달려
드디어 사진으로만 보았던 독도에 도착!! 빰빠빰 빠빰빰 빰빠라빰 (감격감격)
일반인들은 20분 정도 밖에 못 있지만 우리는 멋지고 똑똑한 자랑스런 반크 단원이니까
특별히 1시간 10분 동안 있었습니다.
![]() 독도에서의 꿈 같은 시간이 지나가고 울릉도에서의 첫끼를 먹었던 대나무식당에 다시와서
오삼불고기를 먹었슴니다. 너무 맛있어서 젓가락질만 한 것 같네요ㅎ
허기진 배를 오삼 불고기로 든든히 채우고 리조트로 돌아와 두번째 팀별활동 상황연극을 했습니다. 이번 팀별활동은 다른 나라 청소년들을 초대하여 독도를 왜곡하고 있는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고 홍보를 해보자는 취지였는데 우리 기똥찬 2조는 가장 해결하기 힘들고 대화하기 어려운 일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출연자들이 퀴즈쇼에 출연해, 독도관련 문제를 푸는 방식의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나는 연극에서 발육이 빠른 귀엽고 깜찍한 "사랑이" 역할을 맡았는데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웠어요ㅠㅠㅎㅎ <독도와 나, 독도와 통일한국, 독도와 지구촌" 주제로 바로 '독도 PR 에세이 쓰는 시간. 나의 진지한 뒷 모습도 보이네요!> <우리 조장 시재누나의 예쁜 모습, 언제 또 만날날을 고대하며... 누나 수고했어요!> ![]() 다른 조들의 독창적이고 창의력 넘치는 연극이 끝나고
지금까지의 조별 롤링페이퍼 시간으로
진짜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둘째날 일정도 끝이 났네요...
역쉬 일정의 마무리는 이 모든 추억을 함께한 반크대원들과의 단체샷으로!!
<늠름한 독도경비대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독도를 떠나다! 독도경비대원님 감사합니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독도탐방캠프도 벌써 셋째날이네요ㅠㅠ(흑흑) 이렇게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낼 수는 없어서 바로 4조와 상혁이 형이 있는 옆방으로
슬쩍가서 잠도 안자고 같이 신나게 놀았어요ㅎㅎ(꿀잼)
자, 그럼 독도탐방캠프의 마지막날로 떠나요!!
마지막날은 울릉도 2차탐방을 했습니다.
도동-통구미-태하(모노레일)-석포-나리분지 순으로 탐방했는데
버스타고 돌아다니면서 기사님께서 주변에 있는 바위와 동굴, 울릉도 명물을 소개해주셨는데
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씀에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
우리들의 멋진 꿈을 담아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 울릉도에서 시원하고 멋진 전경을 자랑하는 태하 향목전망대에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항상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성균관대 J.J교수님과 멋지게 폼잡고! ![]() 늘 함께 했던 우리 기똥찬 2조와 기념사진 많이 남겼죠ㅎ 스마일~
![]() 그리고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일정인 나리분지에서 투막집과 너막집을 보았는데
그 교과서에 나오는 우데기가 내 눈 앞에 딱!
![]() 나리분지에서 캠프 마지막끼인 산채비빔밤을 너무 아쉬워 명이나물과 함께 천천히 꼭꼭 씹어먹었어요. (역시 꿀맛ㅎㅎ)
![]() 독도탐방캠프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썬플라워호 승선해서
자지도 않고 갈 때는 옆자리에 앉아 눈치만 보던 배우 조윤희 닮은 4조 나영이와
형, 누나들과 함께 폭풍 수다를 떨다보니 어라 벌써 포항 도착!ㅋㅋㅋ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반크 단원들과 이별하고
우리 대구,부산 피플끼리 버스터미널에서 한 컷 더 찰칵!@!
![]() 아! 그리고 저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 받았어요>.< 오예~~~
독도에 간 사람만 준다던데 자기 전에 바로 지갑에 넣어놓았죠ㅎㅎ
이렇게 저의 2015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독도탐방캠프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담에 또 독도에 갈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갈 거에요ㅎㅎ 그럼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 |
첫댓글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ᆢ 부럽네요 생각과 지혜가 한층 더 자랐겠어요~^^
멋진 추억이 되었겠어요~ 나도 정말 가보고 싶은 우리 땅!!
독도 가고 싶습니다^^
저도 2년전에 다녀왔었는데 그때 감동이 새록새록 나네요.
모든 국민이 한번쯤은 다녀오면 좋을 듯...
우리땅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견고해지더라구요.
꺄~~ 멋진 추억을 보내서 넘 좋은데요ㅎㅎ 부럽습니다
독도 아이와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부럽습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