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삭빛의 오월의 하루를 너와 함께 감상평 작가 : 배철 leeccc1021 ・ 2023. 7. 1. 8:52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배철 배철신경정신과의원 원장, 얼굴 없는 천사 이삭빛 천사본부 이사장 오월의 하루를 너와 함께
이삭빛
너와 함께
가슴에 등을 기댄 채 라이너 마리아 릴케처럼 오월을 바라보고 싶다.
손보다 먼저 내민 마음으로 내 심장의 거리에서 가까운 마이산의 꽃밭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오월의 하루를 온전히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마지막 남은 인생의 울림이 참 맑을 것 같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수십 번, 수만 번의 그리움이 눈물방울의 숫자보다 뜨겁게 꽃으로 피어나는 5월
단 하루 만이라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詩포인트: 수십 번, 수만 번의 사랑의 그리움 앞에 무릎 끓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사랑을, 오월을 경외한다. 출처 - 투데이안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천사본부 제1대 이사장에 배철의학박사(정무태극권수련원장)와 제2대 본부장에 박성옥 전)중앙여고 교장 제6호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상’ 캄보디아 옥해실 선교사 - 이삭빛천사본부 제1대 배철이사장과 제2대 박성옥본부장 위촉식~ 대한민국 노송동 얼굴없는 천사(발원지) 이삭빛 천사본부가 언택트(Untact)로 ‘제6호 얼굴 없는 천사상’ 수여식 및 본부 제1대 이사장과 제2대 본부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본부(공동대표 이삭빛, 현석)와 문화만세(회장 노상근), 이삭빛TV가 공동주관한 행사로 현석시활동가의 사회로 지난 17일 전주초원갈비 VIP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홍인표 전)교장출신인 대금협회회장이자 대금연주가가 '행복한 사람'을 선사해 언택트로 참여한 많은 사람들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축하와 제작진으로서 재능기부를 하기위해 전철수 장로를 비롯해서 노지환 게코대표와 본부 김민우 사무국장이 자리에 함께했다. 제6회 천사상에는 옥해실 선교사(49세)가 지역사회(지역사회부문)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상장과 상패 상금(오십만원)을 수상했다. 옥해실선교사는 2012년 10월 캄보디아로 건너가서 선교사로서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구제, 교육까지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옥선교사는 교육법인을 설립할 예정으로 300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교육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특히, 옥선교사는 쯔응쁘라이 은혜교회, 씨엉바오이 처마밑교회, 뽀운끄쩢 겨자씨교회 등을 섬기면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나눔정신을 실천한 민간홍보대사로 위상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천사본부 제1대 이사장에 배철의학박사(정무태극권수련원장)와 제2대 본부장에 박성옥 전)중앙여고 교장이 위촉됐다. 또한 이날 이삭빛TV(대표 이삭빛)는 구독자 4천5여명의 요청으로 BOOK대학을 개설, 이에 대학장에 본부 공동대표인 현석(본명:노상근 교육학박사)시활동가를 위촉했다. 이삭빛천사본부는 역대 얼굴 없는 천사상에 제1회 송치규교사, 제2회 한승진목사, 제3회 이미숙, 성광문부부(군산미래신문회장, 군산인쇄소대표, 아주실업대표이사), 제4회 김영식 오카리나교수, 제5회 전철수 장로와 송호숙 권사(전주중앙교회)부부가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얼굴 없는 천사 시에 그림을 기증한 군산대 김정숙교수(화가)의 명작이 수상패에 제작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옥선교사는 “전 재산 50만원을 가지고 10년 전 선교사로서 캄보디아로 향했는데, 나누고 살 수 있다는 것 하나로 행복했다.” 며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첫 마음으로 '얼굴 없는 천사 시처럼 빗방울이 밥인 곳'에 맨발 벗고 찾아가 기적을 낳겠다.”며 수상본부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제1대 이사장 배철의학박사는 본부에 후원금 전달과 함께 “얼굴 없는 천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제2대 본부장에 박성옥 전)교장은 “배철이사장님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박본부장은 이번 해에 중앙여고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에게 후원금을 말없이 전달해 교육자로서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상은 얼굴 없는 천사마을에 사는 이삭빛 시인((주)리애드코리아 문화사업부 원장)의 '얼굴 없는 천사'를 기리는 명시(노송동 얼굴없는 천사마을 동사무소 작은 박물관 설치 2018- 선정 기증2017)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현석시활동가 (전주서중 노상근교장외 교육자들)가 '시의 따뜻한 향기를 통해 선한 일에 함께 동참 하자고 제안' 하면서 천사상이 시인의 이름을 타서 이삭빛천사본부가 2019년 1월 시작됐다고 밝혔다. 얼굴없는 천사상은 전주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정신을 본받아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범도민 자원봉사 참여 확산에 기여 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번 기부자 명단에는 고광석 고양숙 곽윤성 구민주 구영회 구윤회 구홍서 권재완 기동환 김갑질 김경수 김경아 김관우 김민숙 김민준 김민중 김성현 김수아 김영곤 김영근 김영식 김영임 김영주 김유진 김재호 김정숙 김종균 김현조 김형태 김홍혁 김희성 노명희 노상근 동정숙 민병현 박병윤 박부택 박성옥 박옥철 박은영 박전진 배철 서거석 서길주 서을지 서정미 성장현 송세라 송창점 송치규 신방윤 신영희 양경희 양금선 양성순 양영희 양주영 양창수 양해연 엄범희 유광희 유재만 은국정 이명희 이미숙 이삭빛 이수진 이신후 이영란 이철원 이해연 이혜련 이호상 임미순 임진선 정은영 조익자 조경희 조현철 주만식 주현진 진근숙 진근화 채주희 최동섭 최리현 최은천 최홍선 하송미 한봉수 함정희 허광 허방우가 있다. 얼굴 없는 천사 - 양손을 펴고 날개를 퍼덕이면 알게 되지- 이삭빛 빗방울이 밥이었던 가난한 사람들에게 이름 없는 어느 한 남자가 가슴에서 꺼낸 밥 한 숟가락을 나눠 주면서 노송동 마을에 기적이 일어났네 따뜻한 종소리 눈송이처럼 퍼붓던 어느 해부터 해오름을 오르내리던 천사의 날개가 행복이 되어 쏟아지면 노송동사람들은 얼굴 없는 천사가 되어 모두가 날개옷 하나씩 내 놓기 시작했지 그 어느 한 남자의 뜨거운 날갯짓은 세상사람 모두의 뜨거운 밥으로 생명의 입맞춤이 되었네 천사의 소리 알아듣고 싶은 자는 노송동에 와서 해가 떠오를 때 양손을 펴고 날개를 퍼덕이면 알게 되지 왜 양손을 펴야하는지 왜 가슴으로 밥 한 숟가락을 나눠줘야 하는지를 詩포인트: 삶의 가치로 행복을 전파해온 오병이어의 기적을 선물한 얼굴 없는 천사!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난한 마을을 가장 행복한 마을로 선물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이다 ※밥 한 숟가락: 돼지저금통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출처] 제6호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상’ 캄보디아 옥해실 선교사 - 이삭빛천사본부 제1대 배철이사장과 제2대 박성옥본부장 위촉식~|작성자 얼굴없는 천사 전체보기 천사커피 문의 및 천사 시집문의 010 6618 7588 이 수익 일부는 이삭빛 천사본부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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