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최상인 성령의 밤의 여운을 안고서 광주 권속들과 힘께 1박2일의 캠프를 끝내고 두시간을 달린 버스가 대천휴게소에 정차했다가 다시 강한 기계음을 내면서 직진을 시작했다.
수기와 냉이자매가 나눔을 마치고 떠난 뒤 간단한 저녁을 먹고 사역자 전부의 배웅으로 처음인 광주 복합터미널을 헤매다가 차가 오기를 기다리는 중에 쳐다본 서쪽으로 해는 없고 노을이 어둠에게 자리를 내주는 하루의 마감이 멋진데 모두가 행복한 주일을 보내고 감사로 가득한 ''지금이 최선이다''라는 음성이 들렸다. 어제 나의 어떤 선택으로 오늘이 왔던지 간에 하나님께서 늘 가장 좋은 것으로 이끄심을 신뢰하고 나아가면 반드시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의 선택, 즉 어떤 의지를 당신께 드렸나에 따라서 그에 가장 적합한 상황을 허락하시기 때문에 지금이 최선이고 그 어떤 차선도 아님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현실보다 더 나은 상황이 있을 수도 있었으나 그것은 나의 선택적 의지의 결과이므로 언제나 지금을 감사로 취하고 나간다면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나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이 되는 것이다.
내가 죽고 주가 살면 되는 것을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가 아닌가. 아침에 학교 마당에서 잠간 묵상 중에 하나님 아버지께 참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아버지의 마음 많이 힘드셨죠. 이 땅의 소풍 잘 마치고 본질로 되어져서 본향으로 돌아오라는 숙제를 너무 게을리한 자신이 미워서 나뭇가지 사이로 보던 아침 해가 주는 메세지를 떠올려 본다. ''나는 여전히 떠 있다''
몸을 한바퀴 돌리니 사방팔방 교회들이 보인다.
내가 몸담아 왔던 그 교회들을 보면서 내가 참으로 좁은 길로 잘 가고 있는 지를 반문해 보았다.
기도로 영으로 그리고 묵상된 글 속에서 다시 만날 것을 굳게 마음속으로 다짐하니 광주 임마누엘 공동체와의 상관 관계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게 된다.
빛만 내지 말고 맛도 내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도 내 영혼의 가치에 충실할 것을 선포한다.
ㆍ농성초교에서 아침에 찍음
첫댓글 하나님을 향한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죽고 주가 살면 되는 것을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가 아닌가.
기도로 영으로 그리고 묵상된 글 속에서 다시 만날 것을 굳게 마음속으로 다짐하니 광주 임마누엘 공동체와의 상관 관계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게 된다.
지금까지는 내 열심으로 최선을 다했으나 이제는 성령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의 선택, 즉 어떤 의지를 당신께 드렸나에 따라서 그에 가장 적합한 상황을 허락하시기 때문에 지금이 최선이고 그 어떤 차선도 아님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현실보다 더 나은 상황이 있을 수도 있었으나 그것은 나의 선택적 의지의 결과이므로 언제나 지금을 감사로 취하고 나간다면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나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이 되는 것이다.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어제 나의 어떤 선택으로 오늘이 왔던지 간에 하나님께서 늘 가장 좋은 것으로 이끄심을 신뢰하고 나아가면 반드시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죽고 주가 살면 되는 것을 ~
빛만 내지 말고 맛도 내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일원으로 나도 내 영혼의 가치에 충실할 것을 선포한다. 아멘
알이랑님은 알이랑님만의 고유의 맛을 내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더 멋진 품격을 지닌 아름다운 하나님의 아들!
지금이 최선이고 지금을 감사로 취하고 나간다면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나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이 되는 것이다. 아멘!
그것은 나의 선택적 의지의 결과이므로 언제나 지금을 감사로 취하고 나간다면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나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것이 되는 것이다. 아멘입니다
어제 나의 어떤 선택으로 오늘이 왔던지 간에 하나님께서 늘 가장 좋은것으로 이끄심을 신뢰하고 나아가면 반드시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되는것이다
"지금이 최선이다"
빛만 말고 맛도 내는 알이랑이님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