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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金烏山761m)&천태산(天台山631m)/경남 양산, 밀양
산행일자;2021년.9월5일(일). 날씨;맑음. 산행거리;약9.4km. 산행시간;약4시간25분.
교통편;안내산악회. 비용;37,800원.
cf 대중교통;서울<수서역(06;30)-SRT-동대구역(08;11)> 시간상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환승하고 삼랑진역에서 하차. 동대구역에서 삼랑진행 무궁화호 열차 시간표는 07;05(07;57도착)07;29(08;28도착) 08:27(09:19분 도착),09:14(10:03분도착),10:04(11:00분 도착)등 이다.
<서울역 (06: 35) - KTX-동대구역( 08; 21분) 동대구역 (08;21~08;27/[6분])--무궁화호/6분여유 사전예약필수 --삼랑진역(09;19)
삼랑진역 바로 인근의 마을버스 종점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금오산과 천태산의 산행 들머리인 행곡리 안태마을, 안촌마을, 숭촌마을에서 하차/출발시간은 7회(07:30/08:15/10:10/12:10/13:30,15:30,17:20)이다. 일요일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택시로는 요금이 15,000원 ~ 20,000원 이다. (삼랑진 콜택시 기사 김병국 010-3512-6303)
산행코스: 어영마을회관- 당고개 임도 삼거리- 임도 곡각지정 숲길 -금오산-숭촌고개-천태산-천태호(湖)-용연폭포-천태사
■금오산(金烏山760.5m)은 경상남도 밀양시와 양산시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서 천태산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금오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 중에서 300대명산에 속한 것이 다섯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밀양의 금오산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평범한 육산처럼 보이나 산 정상부는 칼날같은 암릉이 이어져 있어서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으며 사방으로 조망 또한 시원하다.3~4개의 바위봉우리로 뭉쳐진 채 힘차게 단일봉 형상을 한 금오산은 멀리서 보아도 그 자태가 당당하며 주변에 삼랑진양수발전소가 안태호, 천태호 등 인공호수와 더불어 명소로 등장했고 가락국 때부터 있어온 부은암은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늘과 어제를 가르쳐 주는 역사의 현장이다.
■천태산은 경남 밀양시와 양산시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서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이다. 천태산天台山(630.9m)은 〈여지도서〉 밀양도호부에 ‘천대암산天臺巖山은 관아의 동쪽 40리 작원鵲院가에 있다. 고야산故射山에서 뻗어 나와 곧장 김해의 무저산無著山(현재 무척산)과 물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데, 바위산 봉우리가 우뚝한 모습으로 가파르게 서 있으며 강물이 그 가운데를 돌아 나간다’고 기록돼 있다. 향토지에는 한 고승이 중국 절강성 천태산의 국청사를 본받아 이 산에 절을 짓고 산 이름을 천태산이라 했다고 한다. 또한 중국의 천태산과 모습이 비슷한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천태산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수려한 계곡과 암릉, 기암괴석, 낙동강과 안태호, 천태호까지 바라보이는 천혜의 조망을 품고 있다. 양산시는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예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하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낙조는 탄성을 자아내도 모자랄 만큼 아름답고 신비하다‘고 소개하고 있다.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북쪽으로는 밀양의 금오산과 능선상으로 길게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데 정상부 능선에 올라보면 그 모습이 가히 장관이다.
특히 정상에서 낙동강과 어우러지는 낙조는 한폭의 그림과 같아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동쪽으로는 영남알프스의 깊은 골짜기인 배내골이 자리하고 있는데, 건너편 영남알프스와 연결된 여러 봉우리들과 함께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인다.
더불어 천태산 남쪽기슭에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천태사와 함께 20여m 높이의 용연폭포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의 계곡은 맑고 깨끗한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천태산이라는 이름은 "하늘 천(天) 별이름 태(台)" 자인데 '중국의 천태산과 모양이 비슷하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북으로 뻗어있으며, 북쪽으로 금오산과 이어져있다. 남쪽으로는 푸른물결의 낙동강이 흐르는데, 그 모습이 가히 장관이다. 특히 정상에서 낙동강과 어우러지는 낙조는 한폭의 그림과 같다.그리고 정상 남쪽기슭에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태사'와 함께 20m 높이의 용연폭포가 자리하고 있다.
2021.9.5(일요일)(06;11) 가양역에서 9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신사역에 도착합니다.
일요산행을 접고 토요산행을 해온지 3년 가까이 되는데 Covid-19 때문에 교회가 열리지 않고 비대면 예배로 바뀐탓에 최권사가 집에서 막내와 함께 할수있어 일요산행에 마지막(?)으로 참여합니다. 신사역에서 토곡산 가는 새마포산악회 산행대장 산초롱(이인교)님도 만나고 개인산행하는 문일님도 만나니 반갑습니다.
금오산은 구미 금오산(976.6m). 여수 돌산도 금오산(323m)등이 유명하고 그외 충남 예산 금오산(233.9m), 경북 경주시 탑동 금오산(494.6m), 경남 하동군 금남면 금오산(849.1m)이 있습니다. 천태산은 영동의 천태산(714.7m)이 잘 알려져 있지만 그외 전남 화순군 도암면 천태산(419m)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천태산(540.4m)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산행지인 밀양과 양산에도 같은 이름의 금오산(金烏山760.5m)과 천태산(天台山631m)이 있습니다.
그런데 밀양과 양산의 금오산(金烏山760.5m)과 천태산(天台山631m)은 교통이 불편한 곳에 있어 개인산행은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안내산악회 상품을 기다리게 되는데 인연이 없는 산인지 그동안 천태산. 금오산이 상품으로 나오면 모객미달로 취소 되거나, 개인사정이 생겨 참여치 못해 미답산으로 미뤄만 온지가 여러해 됩니다. 이번 안내산악회의 밀양과 양산의 금오산(金烏山760.5m)과 천태산(天台山631m)은 산은 아름답고 조망이 좋아 먼길을 보상하고도 남았습니다. 다만 모객이 안되니 약4km 떨어진 곳의 토곡산을 끼워 무리하게 모객하여 28인승 만차는 되었지만 날머리에 차가 대기 하지 않은 안내산악회의 "있을수없는(?)" 운영탓에 비에 젖은 옷도 못 갈아입고 먹지도 못하고 추위에 떠는 1시간을 고문 당하는 황당한 경우를 접한 산이 됩니다.
중간 화서휴게소에서 휴게시간 20분(08;55~09;15) 갖고 고속도로빠져 나와 구불거리는 길 돌고 돌아 중간 토곡산 팀 내리고 개인산행 온 문일님 내리고 어영마을로 들어가는데 어영마을길이 대형버스가 들어갈 길은 아닙니다. 마을은 도로에서 4km 이상 깊은 곳에 있는데 옛 새마을 도로에 포장만한 좁은 도로인데 차 없이는 살기 힘든 동네인 탓에 교행되는 차량이 많아 들어가는 길이 엄청 힘듭니다. 간신히 좁은 길을 운전하고 들어간 기사가 대견하기도 하지만 대형버스를 무사히 돌려 나갈수나 있을지 걱정입니다. 천신만고 끝에 12시가 될 즈음 산행들머리 어영마을회관 공터에 (11;55) 도착 바로 산행시작합니다.
0km 0분[어영마을 회관 공터](11;55)
‘범죄없는 마을 어영마을’ 표지석 서있고, 어영마을 회관 있는 대형버스 회차가 걱정스러운 회관 앞 경사진 작은 공터다. (11;56)어영마을 회관 앞 공터에서 아래 개천가 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진입로까지는 약600m를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직진으로 이동 한다. 오름길이 있는 경사진 도로다. (12;04) “선혜사“ 이정표판 서있는 갈림길에서 ’선혜사 방향이 아닌 아무런 표시 없는 왼쪽으로 접어들어 오르면 포장임도는 좌측 주택으로 들어가고 비포장 임도 따라 올라 (12;14) 좌측 숲길로 들어선다. 등로는 허리길로 완만하게 진행된다. (12;20) 작은 계곡을 건너고 가파른 능선을 올라가 (12;35)석축으로 쌓은 당고개 신설 임도에 올라선다.[1.7km][40분]
1.7km 40분[당고개 임도](12;35)
(cf 우측은 매봉 향이고)좌측으로 임도 따라 간다. 임도가 포장임도로 변하고 오르막 크게 곡각되는 지점에서 다시 좌측 숲길로 들어선다. (cf 독도주의 지점이다. 계속임도 따르면 약수암 표지석 만나고 이정표 3거리에서 금오산 왕복해도 된다)
초입에 들어서면 표지기가 많이 붙어 있는데 밖에서는 잘 안보인다. 약 0.9km의 급경사를 오르는 길이 쉽지 않다. 급경사를 극복하고 암릉을 갈지자로 우회하여 오르면 엄청난 (12;54)조망터 암봉 정상이다. 조망 즐기고 완만해진 능선 오름길을 진행하면 (13;05) 금오산 정상이다.[0.9km][30분]
2.6km 70분[금오산](761m)(13;05~13;08)[3분]
정상석 서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잠시 조망을 즐긴다. 시원하게 펼쳐진 조망이 일품이다. 특히 북쪽 방향의 영남알프스가 한눈에 들어온다. 동쪽 방향의 에덴밸리 리조트 주변이 조망되고 남동 방향의 부산의 금정산도 토곡산 넘어로 흐린 날씨 속에 어렴풋이 보인다.
금오산 정상 이정표(숭촌고개1.6km/매봉0.87km)에서 (13;08) 이정표(숭촌고개1.6km) 방향 내려간다. 약3분 내려서면 (cf 고개숙이고 진행하면 이정표 못보고 직진으로 능선을 진행하여 알바하기 좋은) (13;11)약수암/숭촌고개 갈림 이정표(숭촌고개1.58km/약수암0.95km/금오산 0.02km)4거리에서 90도 좌향 이정표(숭촌고개1.58km) 방향으로 내려간간다. 급경사를 내려서 우측으로 로프길을 허리길로 바위길을 통과 한다. (13;20) 능선에서 전망을 잠시 즐긴다. 암릉을 간다. 계속 되는 거친 내리막 길이다. 조금은 부드러워진 능선길 진행하여 (13;44) 어영동 갈림길 이정표(숭촌고개0.65km/어영동/금오산0.95km)에서 능선길을 버리고 우향 이정표(숭촌고개 0.65km) 방향으로 내려선다. (13;47)이정표(숭촌고개0.45km/금오산 1.12km)에서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13;49)별장같은 집들을 보면서 가다가 (13;53) 전면으로 올라야 할 천태산 전위봉 위세에 잠시 위축된다. 직진으로 도로따라 간다. (13;55)송촌고개 버스정류장이다.[1.9km][47분]
4.5km 120분[숭촌고개 버스정류장](13;55)
버스 승강장(송촌-안촌)이다. 선점한 분이 앉아 쉬고있어 쉬지 못하고 오른쪽으로 도로따라 내려간다. (13;56) 이정표(천태산1.49km) 서있는 3거리 코너다. (13;56)3거리 코너에서 숲길로 들어선다. 능선을 향해 간다. 능선 오름길에 잠시 자리 잡고 휴식및 간식 시간(14;00~14;10) 약10분 갖는다.
능선에 붙어 육산의 부드러운 천태산 등로를 완만하게 오른다. 능선 봉에 올라 (14;44) 천태공원 갈림이정표(천태산0.24km/송촌고개1.2km/천태공원1.29km/금오산3.03km).를 지나 평평한 암릉을 올라간다. (14;48) 조망터에서 잠시조망 즐긴다. 가파르게 올라간다. 바위 암릉을 오르니 정상석 서있는 천태산정이다.[1.5km][40분]
6.0km 180분 [천태산](631m) (14;55~14;57)[2분]
바위봉에 정상석 서있다. 천태호도 내려다보면서 잠시 조망즐기고 인증사진 남긴다. 바위를 내려와 (14;57)이정표(천태사/천태공원)에서 이정표(천태사)쪽으로 출발한다.
바위봉을 우회 하는 등로 구조다. (15;04) 한전철탑을 통과 하고 (15;05)이정표(천태사2.6km/ 내포마을3.1km/천태공원1.8km/천태산0.4km))에서 이정표(천태사2.6km)쪽으로 간다. (15;09) 이정표(천태사2.5km/천태공원1.9km/천태산0.5km)를 지나 부드러운 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한다. (15;23) 이정표(천태사1.9km/ 당곡/천태산1.1km))에서 천태사쪽으로 내려간다. (15;37)천태호가 가까이 내려다 보인다.
지금까지 육산의 천태산이 아닌 바위 암릉의 계곡길이 시작된다. (15;40) 비박하기 좋은 바위굴을 담아보고 계곡 물소리를 들으면서 내려선다. 폭우에 떠내려가 넘어져 있는 테크다리가 비켜있는 계곡을 건너 거친 계곡길을 따라 내려간다.
(15;55)천태호 /천태공원 갈림 이정표(천태사0.8km/천태호0.6km/천태공원1.9km 천태산2.6km)에서 이정표(천태사0.8km) 방향으로 완만하게 진행하니 오름길이 시작된다.
그리고 (16;00) 데크계단길이 시작된다. 용연폭포 상류다. 계단을 내려서고 (16;05) 계단 평지 데크길 가운데 용연폭포를 구경하기 좋은 곳에서 용연폭포를 여러장 카메라에 담아본다. 용연폭포 구경하고 더 내려가 (16;14)이정표(천태사0.1km/등산로없음/천태산3.01km)에서 천태사쪽으로 내려간다.
(16;15)천태사 경내로 들어선다. 경내 음수대에서 물받아 마시고 날머리에 씻을 곳이 마땅치 않을 듯 싶어 패트병에 2병 물 받아 배낭에 넣는다. (16;20)천태사 제일문 일주문을 빠져 나온다.[3.4km][83분]
9.4km 265분 천태사 입구 공터 정자] (16;20~17;15)[55분]
산행종료합니다. 천태사 입구 도로변 정자에서 비를 피하면서 차를 기다립니다. 언제 도착할지 모를 산악회버스를 원망하면서 받아온 물 수건에 물 묻혀 머리 닦고 마른수건으로 흠치고, 윗몸 닦아 내고 마른수건으로 닦고, 다시 젖은 옷 입고를 반복하면서 차 도착하면 시간 절약하여 새옷으로 갈아 입을 준비를 합니다.
산악회버스는 약속시간 (16;20) 보다도 40분이 늦은 (17;00)가 되어도 도착할 기미가 안보입니다. 1일 대장 가지고는 안되겠기에 산악회 회장한테 전화 걸어 알바한 토곡산 팀 버리고 차 보내라고 원성 항의 하는데 (17;15)산악회 버스 도착 되어 서울 지하철 끊길까 염려되어 바로 대원들 태우고 떠나는 차 트렁크에서 옷보따리 챙겨 귀경중인 차안에서 상의와 모자 양말을 갈아 신으니 그나마 살 것 같습니다.
(17;55)청도 휴게소에 도착 휴게시간 (17;55~18;20)[25분]중에서 트렁크 때문에 시간 낭비하고 화장실에서 하의 갈아입고
해든누리님이 준비한 라면 누룽지탕을 먹으려 해도 기분이 나빠 넘어가질 않습니다. 캔맥주1캔을 따 한모금씩하고 라면 누룽지 탕은 버리고 준비해 온 술과 과일, 홍어 낙지청도미나리무침과 김치는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다시 담아 갑니다.
나이들어 아무리 산이 좋아도 안내산악회 특히 2개산을 잡아 2산의 날머리가 다른 산행지의 안내산악회는 이용하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1일대장의 날머리에 차가 대기하지 않고 픽업한다는 어나운스에 어필하여 "무박운행한 기사가 잠 잔후 (16;20) 날머리에 도착 날머리 공터에서 30분~ 40분 대기 옷갈아 입고 먹을 시간을 주고 (17;00) 출발하겠다"는 변경 공지 사항을 어기고 예정시간 보다도 약1시간이나 늦게 (17;15) 도착 결국 귀경길이 늦어 전철이 끊길 우려 때문에 금오산(金烏山760.5m)과 천태산(天台山631m)한 대원들 19명은 비에 젖은 옷도 못 갈아입고 먹을 것도 먹지 못하고 진행한 배후에는 안내산악회를 운영하는 회장이 본인의 무리한 일정 계획을 조종하여 알바할곳도 없는 토곡산에서 시간을 지연시켜 결국 천태산 날머리는 픽업으로 진행한 제물의 대가에 화가납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를 말아야 하고 날머리에 대기하기가 불가능하면 갈아입을 옷과 음식물을 챙겨 베낭에 넣고 진행하도록 대원들의 양해를 미리 구해 대비할수있는 기회라도 주었어야 옳을 것입니다. 나이 들어 대책없는 안내산악회를 따라나선 후회감에 길고 지루한 차안에서 화를 삭이고 말없이 (22;20) 신사역 도착 3호선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22;40) 9호선 급행으로 (23;05) 가양역 도착 (23;15) 귀가 합니다. 베낭정리하고 샤워후 늦은 시간 금식 룰을 어기고 배고파 식사하고 와인 한잔 하니 뒷날 (00;45) 늦은 시간간에야 잠자리에 들면서 내일 출근이 걱정됩니다.
11;55 "범죄없는 마을 어영마을" 표지석입니다.
11;55 어영마을 회관입니다.
11;56 타고온 산악회버스입니다.
11;56 도로좌측에 전원주택 입니다
12;04 3거리 갈림길에서 선혜사 이정표 방향이 아닌 아무런 표시없는 좌측 길 입니다.
12;14 임도길 끝나고 숲길 진입합니다.
12;20 작은 계곡을 건넙니다.
12;35 당고개 임도 (새로생긴) 석축입니다.
12;36 좌측으로 (우측은 매봉향) 임도 따릅니다. 임도가 콘크리트포장도로 변하고 크게 곡각되는 지점(cf 독도 주의지점)에서 임도 버리고 좌측 숲길로 들어서 힘든 오름길 극복합니다.
(12;55) 힘든 오름을 극복한후 조망바위에 올라 조망 즐깁니다.
(12;55) 힘든 오름을 극복한후 조망바위에 올라 조망2 즐깁니다.
13;05 금오산 정상 정상석입니다.
13;05~13;08[3분] 금오산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3;05~13;08[3분] 금오산 정상 이정표(숭촌고개1.6km/매봉0.87km)입니다.
13;05~13;08[3분] 금오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05~13;08[3분] 금오산 정상에서 조망2
13;05~13;08[3분] 금오산 정상 돌탑입니다
(13;11)약수암/숭촌고개 갈림 이정표(숭촌고개1.58km/약수암0.95km/금오산 0.02km)4거리에서 90도 좌향 이정표(숭촌고개1.58km) 방향으로 급경사 내려갑니다. 이정표 못보고 직진길은 알바길입니다.
13;20 능선에서 조망입니다.
(13;44) 어영동 갈림길 이정표(숭촌고개0.65km/어영동/금오산0.95km)에서 능선길을 버리고 우향 이정표(숭촌고개 0.65km)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13;47)이정표(숭촌고개0.45km/금오산 1.12km)에서 포장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13;48 포장임도 모습입니다.
13;49 2코스, 3코스 용도를 알지 못하는 이정표입니다.
13;53 별장같은 주택들 뒤로 가야할 천태산 전위봉이 높아 보입니다.
13;55 숭촌고개 버스정류장(숭촌-안촌)입니다.
13;56 이정표(천태산1.49km)입니다. 이곳 3거리에서 임도와 도로 버리고 이정표 방향 숲길로 듭니다.
(14;44) 천태공원 갈림이정표(천태산0.24km/송촌고개1.2km/천태공원1.29km/금오산3.03km)입니다.
14;48 조망터 조망1
14;48 조망터 조망2
14;48 조망터 조망3
14;48 조망터 조망4
14;48 조망터 조망5
14;48 조망터 조망6
14;48 조망터 조망7
(14;55)이정표(천태사/천태공원1.54km)입니다.
14;55 천태산정상 삼각점(밀양434/판독불가)입니다.
14;55 천태산정상 삼각점(밀양434) 안내판입니다.
14;55 천태산 정상석입니다.
14;55~14;57[2분] 천태산정상 조망입니다.
14;57)[2분] 천태산정상에서 천태호를 내려다봅니다.
(14;55~14;57)[2분] 천태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55~14;57)[2분] 천태산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5;04) 한전철탑을 통과합니다.
(15;05)이정표(천태사2.6km/ 내포마을3.1km/천태공원1.8km/천태산0.4km)에서 이정표(천태사2.6km)방향입니다.
(15;09) 이정표(천태사2.5km/천태공원1.9km/천태산0.5km)를 지나 부드러운 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합니다.
(15;23) 당곡 갈림이정표(천태사1.9km/ 당곡/천태산1.1km))에서 천태사쪽 입니다.
15;37 천태호 가까이 하산합니다. 이후 등로는 계곡을 끼고 거칠어집니다.
15;40 비박하기 좋은 굴입니다.
(15;55)천태호 /천태공원 갈림 이정표(천태사0.8km/천태호0.6km/천태공원1.9km 천태산2.6km)에서 이정표(천태사0.8km) 방향입니다.
16;00 용연폭포 상류 데크 계단길입니다.
16;04 절벽이 웅장합니다.
16;05 폭포시작입니다
16;05 용연폭포입니다.
16;05 용연폭포입니다
16;05 용연폭포입니다
(16;14)이정표(천태사0.1km/등산로없음/천태산3.01km)에서 천태사쪽으로 내려갑니다.
16;14 천태사 뒷모습입니다.
16;14 천태사 석굴암입니다
(16;15)천태사 경내입니다. 경내 음수대에서 물받아 마시고 날머리에 씻을 곳이 마땅치 않을 듯 싶어 패트병에 2병 물 받아 배낭에 넣어 갑니다.
16;17 천태사 경내 모습입니다.
16;20 "천태산 통천제일문"을 빠져 나옵니다.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입니다.
금오산 천태산 /밀양양산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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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답자들에게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유선대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읍니다
비각슬님
감사합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대아성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핵폭탄 님
감사합니다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마도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비슬님
감사합니다 ~^^
멀리 행차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구요.
용궁님
그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매직님
감사합니다 ~!!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상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