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607m),남산(822m)(상주)

[빨맨]

1. 산행지 ; 성주봉(607m),남산(822m)

2. 언제 ; 2020.02.02(일) ; 맑으나 박무

3. 산행시간 ; 5시간 12분

4. 산행거리 ; 9.92km

5. 누구와 ; 혼자

6. 산행코스 ; 성주봉휴양림 작은주차장~숲속의집 3호~암벽~삼거리능선~바위속샘물~삼거리능선~성주봉~남산갈림길~남산~남산갈림길~4번하산길~눈사람바위~갈림길~산림휴양관~작은주차장

10:01 ; 성주봉자연휴양림내 작은주차장에 주차(주차비 무료)하고 산행 시작.

10:08 ; 숲속의집 3,5호 가는길에 좌측에 있는 등산로인데 이리 진입하면 바위속 샘물로 가는 코스로 암벽지대를 못가므로 계속 전진.

10:17 ; 삼거리 갈림길로 좌측 숲속의집 3,5호로 가야하고 우측에 멀리 보이는곳이 예전에 묵었던곳. ; 좌측.

우측에 보이는곳이 예전에 친구들과 환갑을 했던 숲속의집 1호.

10:19 ; 숲속의집 3호를 지나서 산으로

10:26 ; 바닥도 정비가 잘되어 있는 등로.

10:29 ; 암벽 하단에 도착

10:31 ; 이곳은 올라가는곳은 문제가 없고 하산길은 위험해서 금지되어 있네.

10:34 ; 암벽지대 맨 하단에 도착

10:35 ; 1단 암벽이 끝도 않보이고 다른 등반객도 없네.

자일이 4개가 연결되어 있는데 맨 좌측이 제일 안전해보이나 조망은 첫번째 자일이 제일 좋아보이네. 첫번째 자일로 올라가자.

1단 암벽을 올라가서 아래를 보니 끝이 않보이고 위를 보니 역시 끝이 안보이네.

2단 암벽도 만만치 않아 보이네. 또 올라가야지 어쩌겠어.

10:48 ; 2단 암벽 상부에 얼음이 얼어있어서 위험할수 있네. 우측 얼음이 없는곳으로 올라가야되네.

2단 암벽을 올라서 내려보는 암벽이 아찔하네.

셀카를 찍으려고 안전한곳에서 찍었는데도 상당히 어설프고 실감이 안나네.

10:53 ; 맨 꼭대기에 무사히 도착한것을 안도하며 아래를 내려보니 진짜루 어찔하네.

11:06 ; 삼거리 능선에 도착(암벽등반로0.5km/(좌)관리사무소1.0km/(우)성주봉0.1km) ; 일단은 바위속 샘물을 보러 좌측으로.

암벽등반로로 하산은 위험해서 금지네.

11:14 ; 바위속 샘물(성주봉0.3km/(우)관리사무소0.8km) ; 샘물을 보고 다시 돌아가야지.

바가지를 들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샘물맛을 보려고 했는데 샘물이 완전히 얼어있네.

11:17 ; 이제는 성주봉으로 가자.

11:24 ; 삼거리 능선으로 다시 돌아와서 성주봉으로 가자. 앞에 보이는 등반객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남산까지 같이 감.

11:27~11:36 ; 성주봉에 도착(바위속샘물0.3km/(직)하산1코스0.95km) ; 직진

오늘 가야할 능선

11:36 ; 바닥에 대리석으로 성주봉 설명을 해야 했을까???? 이젠 4코스로 하산하자.

11:40 ; 못내 아쉬워서 다시 뒤돌아본 성주봉 정상.

11:42 ; 바위지대로 가다보니 보이는 계단.

11:58 ; 1번 하산길 ; 직진

12:11~12:27 ; 기운이가 없으니 김밥한줄에 커피한잔의 초라한 점심이네.

12:52 ; 2번 하산길에서 직진.

12:58 ; 아무런 표시가없는 남산갈림길인데 아까 만났던 등반객이 남산을 다녀운다고 했는데 시간도 많이 남았는데 군것질삼아 남산을 다녀오자고 마음먹고 좌측 능선으로 갔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남산이 600명산에 포함되어 있는곳이네. 참 잘했어요.

13:13 ; 등로에 눈이 쌓여서 올라갈때보다도 내려올때 미끄러웠네.

13:22~13:37 ; 남산정상인데 점심먹고 왔더니 아까 본 산객이 내가 정상전에 하산하다가 봤으므로 삼각대 설치하느라 시간이 걸렸네.

13:57 ; 다시 돌아온 남산 갈림길

14:03 ; 제3하산길로 나는 직진.

14:10 ; 고인돌바위

14:11 ; 갈림길(제4하산길) ; 우측

14:20 ; 여기도 장난같은 자일이 있네.

14:21 ; 갈림길(남산1.9km/(직)산림휴양관1.4km/(좌)힐링센터1.0km) ; 좌측으로가야 눈사람 바위를 볼수 있네. 아마도 헌수는 여기서 우측으로 간것 같은데.

14:33 ; 눈사람 바위

14:44 ; 갈림길(절터/(우)휴양림/(직)힐링센터) ; 차량을 회수하러 우측 능선으로.

15:06 ; 우측으로가면 휴양림이고 좌측으로가면 한방센터와 사우나가 있는곳이므로 나는 우측 산림휴양관으로.

15:13 ; 작은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끝내고 집으로....

[틴맨]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