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lder flex. passive test로
flex. 제한이 90도 이하일 때 gh jt. hypo 문제로 인식하고
제한지점에서 PIR 후 근육문제 아닐시 관절문제로 접근
flexor m.인 pec major STM > shoulder jt. mobilization > gh jt. lateral traction > gh jt. dorsal, caudal sliding
flex. 제한이 90도 이상일 때 sc jt. st jt. hypo문제로 인식하고
제한지점에서 PIR 후 근육문제 아닐시 관절문제로 접근
flexor m.인 pec major STM > scapular mobilization(st jt.움직임을 위해) > gh jt. lateral traction > gh jt. dorsal, caudal sliding + sc jt. cranial gliding
이렇게 진행하면 되는걸까요?
공부하다가 복잡하고 답답해서 질문 올립니다, 자세히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_ _ )
첫댓글 Active test를 통해 flexion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 다음 단계로 end feel test를 통해 flexion을 제한하고 있는 해부학적 구조가 관절주머니, 인대, 또는 근육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End feel test를 진행할 때 scapula를 고정하지 않으면 GH, SC, AC 관절의 문제로 인해 flexion 동작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면, scapula를 고정하면 GH 관절의 상태를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90도 이하의 flexion에서는 GH 관절과 SC 관절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90도 이상일 경우에는 GH 관절과 AC 관절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GH, SC, AC 관절 모두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nd feel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PIR을 활용하게 됩니다. 만약 end feel test를 통해 비수축성 조직에 문제가 확인되었다면, 마지막으로 각 관절들에 대해서 joint play test를 통해 GH,SC,AC 관절의 저가동성 문제를 파악하고, 최종적으로 물리치료적 진단명을 도출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flexion 문제(즉, humerus head의 dorsal sliding 결여)가 dorsal capsule의 문제로 확인된다면, dorsal capsule의 탄력성을 회복하면 humerus head의 dorsal sliding 기능도 다시 회복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검사를 통해 비수축성 조직에 문제가 확인된 경우에는 GH, SC, AC 관절에 대한 mobilization을 실시하고, 수축성 조직에 문제가 확인된 경우에는 그 움직임을 제한하는 근육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