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CC 김준곤 목사님과 한국대학생 선교 회원들이 꿈 꾸었던 구호가 생각 납니다.《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소서!》 실록의 계절 5월 막바지에 선교동역자 한 분 한 분의 가정과 교회와 사업장에 《그리스도의 푸른계절이 오게 하소서!》
1. 지난 주일 5월 19일에 인도네시아 교회에 한국IVF 졸업생들로 세워진 빈자리 교회가 방문하여 부족한 종이 인니어와 한국어 동시 통역 설교를 하였습니다. 함께 중보해 주신 숨은 기도의 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벙꿀루 유치원 교사들은 매일 수업전 Bible Time(인니 땅그랑 김한섭선교사님이 매달 보내온 성경 소책자)으로 기도회 후에 월요일 인도네시아 국가 사랑 행사(야외 사진 참고)와 특별활동(자르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3.Pembangunan Asrama PK Bengkulu(사랑의 등불 기숙사 신축) 2024년5시 현재까지 3층 공사를 끝내고 1,2층 바닥 타일과 계단 층계 벽돌 쌓기 공사를 남겨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믿음으로!
그동안 Yayasan PK Bengkulu (벙꿀루 관사랑의 등불 학교 재단과 저와 MOU 체결 2022년 11월)관계자들과 1년 6개월 넘게 적도의 태양 아래서 수고한 건축 현장 일꾼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스룹바벨 성전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수많은 인니 청소년들이 이 곳에 매일 예배와 Bible Time으로 미래세대를 준비하는 크리스찬 일꾼들로 세워지는 그날을 바라 봅니다
물이 바다를 넘침 같이! 5월의 푸르름이 온세상을 덮듯이!
한국과 인도네시아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하소서!
선교 동역자 한 분 한분의 기도와 섬김에 감사 드립니다
Tuhan Yesus memberkati kita semua. Amin. (주 예수님이 우리 모두를 축복하기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