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장면은 사복음서에 모두 나타나 있는 내용이다.
마 21:1~11, 막 11:1~11,눅19:29~44,요12:12~19. 이것은 서기 30년 아빕월10일 토요일에 일어난 사건이다. (요19:14 참고).
마가복음,누가복음은,요한복음은 "나귀 새끼" 한마리를 타신것으로 묘사되어져 있다.
막11:2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눅19:30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요12:15 "기록된 바 시온 딸아..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하지만 마태복음의 경우에는 암나귀와 수컷나귀 즉, 두마리 나귀를 타신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암컷)와 나귀 새끼(수컷)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그것들을 풀어서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마 21:2)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일렀으되 보라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암컷)와 멍에 매는 짐승의 새끼(수컷)을 탔도다 하라 하셨느니라"(마21:5). 마 21:5의 말씀은 슥9:9을 인용한 것이다.
슥 9:9의 내용을 살펴 보자.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며 그리고 나귀의 작은것 곧 나귀 새끼를 타시느니라".
마 21: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 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것들(복수명사) 위에 타시니".
왜 유독 마태복음에서만 나귀 두마리를 타신것으로 기록하고 있을까? 그 해답은 마 21:1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마21:1 "저희가 예루살렘이 가까워지고 벳바게와 감람산에 도착했을 때에".(나귀 두마리)
막11:1 "저희가 예루살렘,벳바게,베다니,감람산이 가까워졌을 때에". (나귀 한마리)
눅 19:29 "벳바게,베다니,감람산이 가까워졌을 때에". (나귀 한마리).
계11:4 "두 증인은 두 감람나무라".
요12:13 "종려나무가지를" (2022년=초막절 마지막 날=요7:37)
레 23:40 "종려 가지를..."(초막절 행사).
요11:18 "베다니에서 예루살렘까지의 거리는 십오 스타디온정도 되더라".
마 27:53 "부활 후 거룩한 성(예루살렘)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보이더라".(일요일)=2030년을 의미함.
마21:1의 내용이 독특한 점은 바로 "벳바게와 감람산에 도착했을 때"에 두 마리 나귀를 부르셨다는 것이다. 막11:1과 눅 19:29은 "근처에 가까워졌을 때"에 한마리 나귀를 부르셨으나 "벳바게에 도착"했을대에는 두마리 나귀를 부르셨다. 그러므로 주님은 벳바게,베다니,감람산 근처에 오셨을 때에는 나귀를 한마리 부르시고 벳바게에 도착 하셨을 때에는 나귀를 두마리 부르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베다니와 예루살렘의 거리는 15 스타디온이라고 기록 하고 있다.(요11:18). 이것은 2015년의 테트라드 사건부터 2030년 성도들의 승천까지의 기간을 일컫는 것으로 보여진다. 결국 2015년은 베다니 지역을 의미하며 베다니가 가까워 졌을 때에 즉, 2015년이 다가오는 시점에 주님께서는 한 마리 나귀를 부르신다는 의미가 막11:1,눅19:29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벳바게 도착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벳바게 도착했을 때에 두마리 나귀를 부르신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벳(집) + 바게(초록 무화과)인데 이는 아가서 2:11에 나오는 "초록 무화과"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겨울이 지나가고(2021년) 비가(2022년) 그치고(2023년) 초록빛 무화과 열매가 보인다". 초록 무화과는 완전히 익어서 색깔이 갈색이 되어야 따 먹을 수 있다. 이 초록 무화과는 2022년과 2023년에 나타나야 한다. 초록색 무화과 열매가 보이지 않는 나무는 주님께서 2023년에 저주 하신다. 주님이 두 나귀를 타시는 시기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이다. 주님이 한 마리 나귀를 타시는 시기는 2022년이다.
그러면 마 21:1의 "감람산에 도착하셨을 때"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것은 마 24:3의 "감람산에 앉으셨다"라는 표현과 같이 이해 해야 한다. 마24:3의 감람산에 앉으신 날짜는 마태복음을 기준으로 살펴 보면 아빕월 11일 일요일이다. 연도로 하면 2023년을 가리킨다. (마21:18,23 참조). 여기에 나오는 "감람산"은 헬라어 원문을 보면 "감람나무들의 산"이다. 이것은 계 11:4에 나오는 "두 증인은 두 감람나무들"이란 표현과 함께 이해해야 한다. 두 증인은 "주 앞에 모셔선 자들"이다 주 앞에 모셔서기 위해서는 3년간의 예비 훈련 기간이 필요하다. 이 내용은 단 1:5,19의 내용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증인이 2023년부터 1260일간 주님 앞에 모셔 서서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그 전에 3년간의 훈련 기간이 필요하다. 이 기간은 2020,2021,2022이다. 이 기간이 바로 주님이 감람산에 도착하신 기간이다.
아가서 2:11은 초록 무화과와 같은 열매를 보이는 자들은 2023년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실 때에 은혜를 입고 말라버리지 않는 자들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2023년 3월이 오기 이전에 이미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들이다. 주님이 감람산에 오시는 시기는 2020년이고 겨울(마리아가 기름을 "붓다")은 2021년이고 안식일은 2022년이다. 너희의 도망가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라는 말씀의 적용이다. 그러므로 2022년 현재는 두 감람 나무 즉 두 증인으로 선택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훈련하고 양육 받을 수 있는 마지막 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