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17일 토요일 센트럴병원 어린이집에서 “바닷 속”을 주제로 부모참여수업이 진행되었어요. 🙂
부모참여수업인만큼 사랑하는 엄마,아빠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
바다반에서 진행 된 <바닷속 세상> 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낚시 놀이도 해보고, 직접 뜰채로 살아있는 구피를 잡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구피가 날렵하여 잡기 어려워하는 모습의 센트럴 친구들이네요. ㅎㅎ
그래도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2마리씩 잡아보았어요!
내가 잡은 구피에게 이름도 지어주는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었답니다 :)
직접 잡아본 만큼, 애정을 갖고 물고기가 쑥쑥 자랄 수 있도록 키워주세요. 🥰
산들반에서는 <어항꾸미기>를 해보았습니다!
직접 잡은 내 물고기가 무럭무럭 클 수 있는 마음을 가득 ~ 담아 어항에 자갈과 수초를 넣어 구피의 집을 만들어주고, 어항에 예쁘게 스티커도 꾸며주며 아기자기한 구피의 집을 완성 시킬 수 있었습니다. 👍
아이들마다 나만의 개성이 보이는 어항이 꾸며진것 같네요. ^^
하늘반에서는 <바다생물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보고 싶은 바다생물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어본 뒤, 준비된 재료로 표현해줄 수 있었답니다 :-)
빵을 사용하여 문어, 꽂게, 오징어등 다양한 바다생물을 표현하는 점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다 만든 작품은 가정으로 가져가, 부모님과 함께 맛있게 먹어보며 내가 만든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아요. ❤️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가져보며 아쉬운 마무리를 소소한 선물로 달래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오늘 행사가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라봅니다!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진짜 물고기를 키우게 될 줄 몰랐어요 :) 아직까지는 잘 살아있습니다~ 예린이가 직접 밥도 줬어요~
당첨된 삼겹살도 잘 먹겠습니다~!!!
예린이가 물고기를 좋아해서 너무 다행이네요~~시간내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