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열기가 식지 않는 요즘에 추천드릴만 한 곳입니다.
밀양의 한 낮의 열기는 여느곳 못지 않을 정도인데요.
얼음골은 어깨를 추스리게 만드는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서 산을 오르다보면 입구에서 느껴지던
열기는 사라지고 냉기가 몸을 감싸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약 10도 정도의 차이는 난다고 봅니다.
더위에 지쳐서 냉장고와 같은 서늘함을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이번 주말에 얼음골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성인은 1,000원, 아동은 4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구부분에는 계곡쪽으로 쉴수 있는 장소가 여러군데 있으니
돗자리와 간편한 먹을거리를 준비하심이 좋을듯)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26947521AD4152C)
첫댓글 이 여름이 다 지나가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가족사진도 올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