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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핵폭발은 순간 번쩍하는 백색플래쉬가 있는데 시리아 동영상에서는
달무리나 햇무리처럼 한정된 테두리가 느리게 확장 축소되고 복사와 붉은 색온도 발광 이 오랫동안 지속되는데
이는 북핵시험이 '지지직'거리며 불발판처럼 오랫동안 반응시간이 지속되는 특성과 일 치한다.
마치 인공태양이 지속되는 느낌이 강하고 순간 blast의 충격파가 최소화되어
감마선 발산과 이온화, 복사가열이 오랜기간가능하다는 것은 산업적 이용가능성을
증가시킨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040912082151704
북한 양강도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설을 둘러싸고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정보기관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북한이 핵무기 실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만한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고했다는 뉴욕 타임스의 보도가 나온 직후 버섯구름이 북한의 양강도 김형직군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와 미국 정보기관은 폭발의 진위와 원인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북한의 양강도 김형직군에서는 북한의 ‘공화국 창건일’인 지난 9일 대형폭발로 인해 버섯모양의 구름이 발생했다. 발생 시각과 관련해서는 9일 오전 11시쯤이라는 설과 8일 밤, 9일 새벽이라는 설로 엇갈린다. 최대의 관심사는 이같은 폭발과 이어 발생한 버섯구름 발생이 사실이라면 ‘원인이 무엇일까’라는 점이다. 이와 관련, 핵실험설과 철도사고설, 산불발생설, 무기고폭발설 등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것은 역시 핵실험 가능성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핵실험이 이루어졌을 소지는 희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9일 “핵실험과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폭발 추정지역인 김형직군의 영저리 산악지대에는 대포동 1・2호 미사일 발사기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점만 놓고 보면 군부대와 관련한 폭발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김형직군이 북・중 접경에서 불과 10㎞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는 점을 놓고 보면 핵실험일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다. 북한 소식통은 “중국이 한반도 무핵화를 주장하고, 중국에 의지해 경제를 회생시키려는 북한이 중국의 코앞에서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특히 이 지역의 이름이 김일성의 아버지 이름을 따 지은 곳인 만큼 이곳과 중국접경을 핵 낙진에 따라 폐허지역으로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도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한다.
특히 용천 사고 때와는 달리 압록강 건너편인 중국의 지안(集安) 지역에서는 대규모 폭발음이 들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철도사고 또는 산불에 의해 대형 버섯구름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버섯구름의 크기는 작게는 3.2〜3.5㎞, 크게는 3.5〜4㎞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용천사고에 버금가는 폭발이나 대규모 산불이 아니면 만들어지기 힘든 크기다. 해발 1000m가 넘는 이 지역에는 철도가 지나고 있다. 북한의 낙후한 철도시설을 감안할 때 철도사고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철도사고 직후 산에 불이 옮겨붙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같은 분석도 추측일 뿐이다.
다른 의문점은 하필이면 ‘공화국 창건일’인 9월9일에 폭발이 발생했느냐는 점이다. 이 때문에 북한이 핵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폭발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군부의 무장봉기설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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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핵유사 폭발도 전형적인 핵폭발시 나타나는 충격파가 상당기간 롱샷으로 촬영위치를 지키는 촬영자에게 전해지지 않는다는 점이 2004양강도 버섯구름 폭발 사건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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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040913121555861
대폭발사고가 일어난 월탄리 인근의 영저동에 미사일 기지가 있고, 다른 인근 지역에는 병기연구소 및 군수공장 등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번 폭발이 미사일 발사 실험이나 군수공장 폭발과관련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사일이 폭발했다면 연료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연료 교체가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기 위한 것인지,주기적인 작업의 일환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와 관련해 한‐미 정보당국은폭발이 일어난 8일 미사일 발사 실험 관련 움직임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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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3월 미국의 스트라이크 부대를 앞세워 지상침공전을 시작한지 한달 만에 바그다드를 점령하고 중국을 시켜 북을 베이징으로 불러낸다. 북중미 3자회담을 열었다.
그리고 8월에 베이징에서 6자회담을 시작한다.
박선원 보좌관이,
2003년 북미회담 에피소드와 분위기를 알려주는 인터뷰 내용이 있다.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490
2003. 8월에 열린 제1차 6자회담에 김영일 외무부 부상이 나왔다. 김영일 부상이 회담장 구석에서 소위 ‘미북 접촉’을 할 때 거의 우는 소리로 “너하고 나하고 정식으로 회담하자. 우리를 존중해달라”며 부르르 떨었다. 제2차 6자회담에서는 김계관 부상이 나와서 “우리들이 원하는 것은 적대시정책의 철회이고, 미국과의 직접 협상이다”라고 했을 때 데이비 스트로브 국무부 과장은 나한테 “김계관의 목소리가 저렇게 처량하게 들리기는 생전 처음이다”고 그랬다. 스트로브 과장은 92,93년경부터 김계관을 봐왔었다.
그런데 박선원이나 스트로브과장 같은 하부 똘만이들은 모르게 미국 대표를 따로 불러내
북은 미국을 윽박지른다.
그 내용이 양강도 영저리 버섯구름핵실험 의혹사건이 벌어진 2달 지나서
CIA 공개사이트를 통해 2004년 11월에 알려진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041124072935185
CIA는 “지난해 4월 말 베이징에서 열린 북・중・미 3자 회담에서 북한은 자신들의 핵무기를 이전 또는 과시 하겠다고 비공개적으로 위협했다”며 “이런 위협은 지난해 8월 6자회담에서도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이전 또는 과시라는 것은 해외배치 또는 시연하겠다는 말이다.
미국이 이라크 침공하자 마자 북은 바로 무력협박을 한 것이지만,
하위 똘만이들이 전하는 언론의 분위기는 북이 벌벌떠는 것처럼 알고 있는 것이다.
그 당시 3자회담, 6자회담에 현장에 참여한 스트로브 한국과장, 박선원 보좌관 정도의
똘만이도 쉽게 기만을 당한다. 북미의 전략핵심인물이 아니면 북미상황을
실체적으로 인지한 인물이 한정될 수 밖에 없다.
언론이 흘려주는 전언과 단서는 참고용으로만 활용되고,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흐름과 종합적인 추정의 통합이 북미양측의 기만을 넘어서서
싱싱한 북미전략실황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능력이다.
아무튼, 9.11과 이라크 침공 전후를 보면,
북은 지속적으로 동시에 무력겁박의 포지션을 지속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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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의 "압록강 핵오염" 발언 북핵 위험성 그만큼 우려한단 뜻
박 대통령 “리커창, 핵실험 후 압록강 수질 나빠졌다”
“(중국 총리가 지난달 한국 대통령을 만나)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한 압록강 수질 오염문제를 거론했다는 얘기는 강물이 방사능에 오염됐다는 말이 아니다. 중국 국민과 정부 지도자가 그만큼 북한 핵실험의 위험성을 걱정스럽게 생각한다는 의미다.”
핵물리학자 출신의 국제문제 전문가인 리빈(李彬·50·사진) 중국 칭화(淸華)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16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중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했다는 ‘압록강 핵 오염 발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핵비확산과 군축 분야에서 손꼽히는 권위자인 그는 지난 2월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방사능 누출이 없었기 때문에 압록강이 실제로 오염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리커창은 박근혜에게 압록강의 '수질오염'을 이야기했다.
북의 핵시험은
4세대핵은 순수핵융합의 고에너지 중성자에 의해
기초하기 때문에 핵물질을 중식시키는게 아니라, 완전 붕괴시켜 안정화시켜
붕소, 납 등을 산출하고 잔존방사능을 극소화시킨다.
즉 방사능 오염이 아니라 수질오염이라고 언급한 것은 납이나 붕소 수치가
증가됐기 때문일 것이다.
버섯구름이 발생한 양강도 영저리의 지도를 살펴보면,
압록강 수계에서 20KM정도 떨어져있고 지류를 통해 바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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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19 북미합의(6자회담내 양자회담)가 이루어진 것은
이러한 4세대핵의 시연과 무수단IRBM, 샤하브-3(노동미사일 카피) 등이
이란에 전략배치가 이루어지면서
최근 2005년 9.19합의에 대해 최근 베이징 학술회의에서 김계관의 설명이 있었다.
2013.9.18일 김계관 발언,
(2005년) 9·19공동성명은 조선만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게 아니라 6자회담 당사국들이 균등하게 (비핵화) 목표를 실현하라는 것
2005년에 이미 미유대는 굴복해서 "균등한 비핵화'에 동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를 강요한 무력 추동 벡터는
당연히 2004년 양강도 영저리에서 4세대핵을 장착한 2발의 ABM시연이었을 것이다.
이 때 미 유대는 굴복했지만 내부적인 의견 통일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가 2006.10.10일 EMP핵실험을 목도하고 미유대는 굴복하게 된다.
이 때 위력은 필자 추정으로 2.6메가톤에 해당한다.
이는 미-러의 전략EMP 수준이다.
그래서 미국은 북을 핵강국으로 대해주기로 하고
한반도 문제에서 엄청난 퍼부기와 정치적 양보를 준비하고
2.13합의, 10.3합의, 10.4남북합의를 산출하게 된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적절한 핵감축을 미유대는 계산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후에 보즈워스가 표현했듯이
"인류의 역사에서 항상 실패했던 이상주의를 추구"하는 북은
현대 인류의 난제인 세계비핵화와 중동지역영구평화체제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왔다.
북은 이상주의를 들고 나왔지만 그에 합당한 군사물리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그 스스로가 겸손함으로 인류사적 의제를 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강한 힘은 오만함으로 자멸한다는 것을 인류역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북이 지금 압도적인 세계비핵화를 요구하고 강제하는 힘은
2009년 2차 핵시험, 수퍼EMP의 물리군사적인 의미 때문이다.
25메가톤 이상의 위력이므로 미국이 68년에 ABM 억제 선제공격시 110발의 ICBM, SLBM, SLCM을 발사해 118메가톤의 위력을 집중시켰으므로 북은 탄두무게가 50~100KG에 불과한
ICBM(노동이나 무수단) 25메가톤이상 4발이면 동일한 셈이다.
참고로 올해 2.13일 3차 수퍼EMP핵시험은 열핵탄EMP위력을 환산하면 필자 추산으로
66메가톤~250메가톤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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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장 궁금한 건 언제까지 일까하는 겁니다.
올해, 내년 상반기, 하반기?
좋은 굿놀이 잘 보고 떡이나 먹어야 하는 처지다 보니 미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세계비핵화는 전작권연기되는 날짜 안에 완수 됩니다.
한반도 민족문제는 이스라엘 비핵화가 합의결정되면
잠시멈춤에서 다시 급류를 탈 것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기사를 검색해서 읽어 봤습니다.
이거 어디 딴데서 얘기하면 미친놈 소리 듣기. 딱이다..
종북 소리 안들으면 다행이고..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아까 다른게시글에서 분석관님이 언급하신 주한미군의 성격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있는 상황에서 주한미군의 강제력이 얼마나 되나 하는 의문을 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남한지배주요수단은 주한미군이 아니라는개 저의 오래전부터 생각입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