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돛을 띄우는 남해군 요트학교로~[경남 남해여행]

[캔사이다]

지난달 출발한 남해 여행..

남해로 가는 창밖 풍경은 여름으로 달라고

어느새 물가에는 레프팅을 즐기려는 보트들이 눈에 띈다.

기분 좋은 아카시아 꽃 향기가 코끝에 걸려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한다.

요트를 타기 위해 남해군 삼동면 물건마을의

남해군 요트학교를 도착했다.

국제해양관광도시 남해군 건설을 위해

지난 2009년 3월에 개교를하여

물건어민회관 2층에 사무실을 두고있다.

남해군 요트학교는 방풍림이 아름다운 물건항을 끼고 있으며

요트의 과장은 기본과정과 응급조치 및

상황별 요트 세일링의 숙련을 배우는 심화과정으로 되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크루져 요트와 기념이나 웨딩촬영 세일링이 있는데

크루저 요트는 시간당 100,000원으로 정원이 10명이다.

10명 이하의 인원이 타도 비용은 고정으로 되어 있다.

▲교육프로그램 일정이다.

저녁 햇살안고 항해 중 물건항을 보니

방풍림이 저녁해를 등지고 있다.

물건항의 등대사이로 출발~!

시원한 바다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요트 위에 앉아 두 팔을 뻗어 본다.

마치 영화속 주인공이 된듯 행복한 느낌이다.

남해군 요트학교 http://yacht.namhae.go.kr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030번길 42-26

055.867.2977

[워크뷰]

요트 즐거운 체험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