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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관리는 국가정책사업으서 성공하였다.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보완 개선하면 될것이다.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는 사악한 무리들의 요망스런 언행에 철퇴를 가하고싶다. |
★중국의 요하공정
북한이 중국에 흡수 될까 우려된다.
“중국은 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로 편입하려 하고 우리 학계나 문화계는 대응을 못하고 있다. 대가들은 ‘삼국지’ ‘수호지’ ‘열국지’나 잔뜩 번역하고 있다. 과거에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고구려 역사를 뺏어가려 했다면 요즘은 더 나아가 ‘요하공정’으로 우리를 중국인의 자손으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 *** |
★일본의 우경화
독도를 지키기에 걱정이 태산같다. 일본의 우경화에는 나름대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일본 정계를 좌우하는 가장 큰 세력이 아직도 자민당이라는 보수정당이라는데 가장 큰 뿌리가 있다고 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이 당은 전통적으로 개혁과는 거리가 먼 과거 지향주의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수도 있을겁니다.
일본이 지난 10여년간 불경기로 아주 고통을 겪었지요. 지금 우리나라 처럼요. 그러니 국민들의 불만이 많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몇년 전에 그랬듯이 옛날이 좋았다는그런 의식도 국민들에게 생기기도 했을것 입니다. 다른 답변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내부에 갈등을 외부로 돌리는 그런 의도도 있을 것 입니다만 더 근본적으로는 일본은 역사적으로 항상 자신들이 지리적 위치가 아시아의 동쪽 끌에다가 태풍, 지진등이 많은 섬나라 라는 것에 한계와 컴플렉스를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키워온 세계적인 경제력으로 전후 미군정하에서 만들어진 자신들의 공개적인 무장을 불가능하게 하는 평화헌법을 벗어나 자신들이 말하는 보통국가로 즉 필요하다면 세계 어디든 일본 군대를 보낼수 있는 나라가 되고 싶은 것 입니다.
거기다 2000년 집권한 미국의 부시 정권은 9.11 테러 이후 역시 일본과 비슷한 강경보수주의를 보이는 일방주의 외교정책으로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주요 선진국 중 유일하게 대 이라크 전쟁까지도 군대와 큰 전비까지 부담하며 지지해 주는 일본을 아주 친밀하게 느끼며 게다가 장기적으로 미국의 유일한 경쟁자인 중국을 견제하는데에도 일본의 협력을 은근히 바라는 미국의 태도가 일본의 노골적인 우경화에 힘을 더 실어 주었다고도 보입니다.
전통적으로 냉전시대부터 미국은 일본과 맺고 있는 미일안보조약에 따라 일본의 국방을책임져 왔었으나 냉전 종식 후 우리나라에게도 그러하듯이 자국의 국방은 경제력, 국력이 가능한 나라는 자신이 맡아주기를 바라는 미국의 태도에 의해 더욱 지역적 갈등은 더 많아 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힘의 공백을 메우며 지역 패권을 노리는 여러 경쟁자가 생길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우리 동 아시아의 경우는 중국과 일본이 그런 행태를 당연히 이는 겁니다.
결국 국제사회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게 되는 것 이므로 우리도 그런 국제사회에서 잘 살아 남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힘을 길러가는 방법만이 현명한 것일 겁니다.
역사를 통해 단 한가지 변함없는 진리가 있다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키지 못 하는 나라나 민족은 언제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 할지 모른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이라크나 아프가나스탄, 20세기초 우리나라 조선이 그랬듯이 말 입니다.*** |
★싸이에 미친 미국팬 http://www.youtube.com/watch?v=MSXScJs3JtI&feature=player_embedded |
★여름철 곰팡이 질환 관리 역대 최장 49일간의 장마는 끝났지만 9월 초까지 본격적인 찜통 무더위가 지속될 거라고 합니다. 무더위에 잦은 열대야로 인해 매일 밤 잠을 설치는 일이 많아지게 생겼습니다. 더위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 몸은 피곤하게 되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겠죠 오랜 장마로 습도가 높아졌다. 게다가 연일 30도를 넘나든다.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다. 곰팡이는 현미경으로 볼 때 본체가 실처럼 긴 세균의 한 종류를 가리킨다. 넓은 의미로는 세균과 같은 의미로도 쓰인다.
곰팡이 질환 관리 10계명 1. 신발은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밑창까지 확실히 말린다. 2. 가급적 제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낮춘다 3. 발이나 사타구니 등은 깨끗이 씻고 잘 말린다. 4. 쓰레기처럼 곰팡이가 잘 번식하는 것은 바로 버린다. 5. 냉장고, 냉방기, 에어컨, 카펫을 꼼꼼히 청소한다. 6.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는 곳은 살균제를 뿌린다 7. 눅눅해진 옷은 반드시 말린 뒤 입는다 8. 옷장처럼 밀폐된 곳에는 제습제를 넣어 둔다. 9. 애완동물에게 곰팡이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자주 씻긴다. 10. 가족 중 곰팡이 질환자가 있으면 수건을 따로 쓴다.
○ 피부병 상당수 원인이 곰팡이-세균 |
★좌익양성소 성산마을
성미산마을이 최근 들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좌파양성소'로보고 있는 것이다..
기자는 성미산마을을 들여다보기 위해 이곳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지하철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기자가 이곳을 찾았을 때, 카페 내부에는- 정치성향이 짙은 홍보물이
진열돼 있었다.
다음은 홍보 전단지의 목록이다.
▲<맑시즘 2013>(노동자연대다함께 발행)
▲<쌍용차 국정조사! 해고자 복직!>(쌍용자동차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
직범국민대책위원회 발행)
▲<인권에 대해서 말걸기- 내안의 편견과 마주앉기>(숨쉬는도서관 발행)
▲<우리가 밀양이다>(밀양765kV송전탑반대 대책위원회- 핵 없는 사회
를 위한 공동행동 대안교육연대 공동발행) 카페의 책장 전면에는 《주기자》(주진우), 《김미화의 웃기고 자빠졌네》
(김미화), 《이상호의 기자 X파일》(이상호), 《안철수의 생각》(안철수)
등'색깔 있는' 저자의 책들이 비치돼 있었다. 창가에는 'KBS수신료 2500원에서 6500원으로 폭탄인상. 절대 못내!'라 는 스티커도 붙어 있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민주화운동 공식기념곡 지정 범국민 지지 서명'을 위한 명부도 보였다..
성미산마을의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가
궁금했다. 그러나 취재는 처음부터 어려웠다.
학교 측은 공식 인터뷰를 거절했다.
성미산마을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까지의 교육을 자체적으로 책임지고 있다 . 어린이집,
유치원을 수료하면 대부분 성미산학교로
진학한다.
초·중·고 통합 12년 과정이다. 7학년은
일반 중학교 1학년, 12학년은 일반고
3학년에 해당한다.
정원의 10%는 장애인을 뽑는다.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선 -검정고시를 별도로 봐야 한다.
. 이곳에는 이름 대신 저마다 별칭을 사용하는데 나이에서 느껴지는
거부감이 없다. A군은 마을주민이 수백 명 되다 보니 이름으로 기억하기보다는
별칭을 부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했다.
별칭들로는- '풍뎅이-·도화지·-애기동물·-하품·-삼돌이-·소피아·-별사탕
·청록이·-희망·-양파-·루시아·-소나기·-느리·-나비' 등 단순하면서 가벼운
이름들이 많았다.
12학년인 B군은 학교졸업 후 병역문제에 걱정하고 있었다 . 그는 "학력이 인증되지 않는 상황이라 대체병역을 하면 된다 .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해야 하는데 -그게 또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며
"다음 대통령이 -문재인이나- 안철수같은 사람이 된다면 제도가
고쳐지지 않을까.
법률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양심적 병역거부도 생각하고 있다 .
어쨌든 지금의 제도 아래에선 답이 없다"고 밝혔다.
올해 17살인 성미산학교 학생인 C군은 "나의 꿈은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을사람들이 한데 모여 '투쟁'을 한 경험이 있다.
사회문제에 대해 인식하게 됐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꾸고 싶다"며
"칼 맑스나 에릭 홉스봄의 사상에 공감한다.
공산주의라고 무조건 배척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
세상을 옳게 바꾸려는 생각에는 동의해야 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
.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작년 8월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만들면서-- 재정적인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2년 마을 100개를 시작으로 2017년도까지 975곳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한다. 거액의 예산도 투입한다. 올해의 경우,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에게 200여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박 시장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에 '성미산마을'을 주도해온 유창복 씨를 임명했다. 핵심인물이다. 그는 성미산학교와 마을두레생활협동조합 등 주민자치 조직도 주도했다. 연계돼 있다. '민중의 집' 운영위원인 오진아 씨는 2010년 6월 진보신당 소속으로 마포구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현재 구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성미산마을 주민의 지역기반을 구축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국가보안법을 위반했거나, 전교조 출신 해임교사 등 이른바 '좌파 성향의 인물'이다. 이들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기성 정치권 진입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2017년까지 마을운동가 318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은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다. 일각에서는 마을공동체와 마을운동가들에 대해 '박원순 친위대'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 쓸 예정이다. . . 그런 점에서 마을공동체가 박원순 시장의 대선 전진기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는 것이다. 국가보안법 위반자, 전교조 해직교사 등이 적지 않다는 것도 이 사업을 순수하게 보는 데 부담이 된다. 자기들만의 별칭,--- 자기들만의 학교 시스템을 갖고 있는 성미산마을.. 점차 서울 한복판에 섬(島)이 되고 있는 성미산마을. 그리고 이런 특징들이 2세들에까지 스며들고 있는 곳. 그곳은 서울의 섬이 돼 가고 있다 망원동, 서교동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1993년부터 시작된 '공동육아계획'에 따른 마을공동체가 있다.*** |
★美 군사 전문가 '워 게임' 분석"한반도 전쟁나면 1차 세계대전 규모 사상자 발생"
[제2차 한국전쟁]이 난다면, 그 피해는 [1차 세계대전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미국 USA투데이>가 1일(현지 시각)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브루스 클링너(Bruce Klingner)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전쟁 시뮬레이션(War Game) 결과, 결국엔 연합군이 승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1차 세계대전에 버금가는 사상자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공식 집계된 1차 세계대전 19개국 사상자는 약 3252만명이다.
클링너 연구원에 따르면 북한은 전쟁이 시작되면 무차별 포격을 퍼붓는다. 북한은 5천톤의 화학탄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만 3천문의 포가 남쪽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격을 퍼부은 뒤 북한은 100만명의 보병과 기갑·기계화 부대를 진격시킨다. 6천여대의 북한의 소련제 탱크가 오래된 모델이지만 휴전선을 넘기엔 충분한 수라는게 클링너의 설명이다. 클링너는 이와 함께 북한이 후방에 특수부대를 대규모 침투시킬 거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응하는 미군의 전략은 마이클 오핸런(Michael O'Hanlon) 브루킹스연구소 군사분석 연구원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미군의 최첨단 전투기들이 먼저 제공권을 장악한 뒤, 북한의 주요 시설을 정밀 공습한다. 이어 북한군 탱크와 포병 부대를 폭격한다. 오핸런 연구원은 북한이 '핵 공격'을 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전쟁 가능성을 적게 보는 전문가도 있다. 제니퍼 린드(Jennifer Lind) 다트머스대 교수는 "북한군의 장비는 낡고 열악한 수준이기 때문에 먼저 전면전을 개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종합해 보면, 만일의 경우 우리나라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선제 공격](preemptive strike) 뿐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북한의 공격을 당한 후 맞대응한다는 것은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 군이 먼저 공격에 나서야 한다는 얘기다. 지난달 정승조 합참의장도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는 임박한 징후가 있으면 선제타격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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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여공들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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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건강 수칙 여름의 폭염으로 시달리는 우리회원님들 건강에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과식하면 안된다. 노인의 위장은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과식하면 윗배까지 차오른다. 이때 횡경막이 올라가 심장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음식을 소화 시킬 때 대량의 혈액이 위장에 집중하므로 뇌와 심장에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줄어들어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일으키기 쉽다.
2.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 노인이 음식을 짜게 먹을 경우 염분 섭취량이 많아져서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게다가 노인의 신장은 염분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염분이 축적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3.노인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 시간이 너무 적으면 건강에 해롭다. 잠을 잘때 인체는 휴식을 취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에너지를 재 충전 한다. 노인은 생리기능이 떨어지고 피로회복도 느리므로 잠을 ! 충분히 자야 한다.
4.노인이라고 채식만 하면 안 된다. 콜레스테롤을 무서워하여 고기는 삼가하고, 채식만하면 신체에 해롭다. 인체가 쇠약해지는 증세, 즉 두발의 탈색 치아와 뼈의 약화 그리고 심혈관의 질병등은 모두 망간(M! n)의 부족과 관련이 있다. 망간은 골격의 발육에 없어서는 안 되는데 부족할 경우 전신에 통증을 유발하고 등을 굽게하고 감각을 둔하게 한다. 식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망간은 체내에서 흡수하기 어려우나, 육류에 함유된 망간은 흡수되기 쉽다. 그러므로 육식을 삼가하면 안 된다.
5.노인에게 슬픈 소식을 전하면 안 된다. 노인은 생리적 기능이 쇠약하다. 노인에게 슬푼소식을 알리면 노인은 두려워하거나 걱정하느라 편안히 있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한다. 그리하여 신체 감각기관의 기능이 균형을 잃고 혈압에 이상이 생긴다. 이러한 감정을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6.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안 된다. 노인중에서도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노인은 푹신한 의자에 앉으면 안 된다. 이는 골반의 혈액순환에 영향을 끼쳐서 둔부에 질환을 유발한다.
7.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안 된다. 노인은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뇌 속의 혈액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여 일시적인 빈혈이 생긴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침침해져서 쓰러지기 쉽다.
8.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안 된다. 노인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면 척추동맥이 목의 이동에 따라 압박을 받아 가늘어진다. 만약 척추동맥에 이상이 있다면 더욱 가늘어진다. 그리고 목의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뇌 혈관이 마비된다. 이로 인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감소되고 뇌혈관의 혈액순환도 떨어진다. 가벼운 경우에는 뇌의 혈액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현기증 구역질 구토 착시 귀울림 그리고 팔다리의 국부적인 마비등의 증상을 보인다. 혈전이 생긴쪽은 조절기능을 상실하여 얼굴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반신불수가 되기도 한다.
9.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안 된다. 노인은 대뇌와 중추신경 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각과 운동신경이 둔하고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다. 또 구강과 인후부의 점막이 위축 되거나 비대해져 있기 때문에 먹으면서 이야기하면사레가 들리기 쉽고 식도에 대추씨 생선가시 닭뼈 등이 박힐 수 있다.
10.해바라기씨를 많이 먹으면 안 된다.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노인이 이것을 많이 먹으면 체내의 콜린이 소모되어 지방대사가 균형을 잃고 그에 따라 과다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간에 이상이 온다. 심하면 간이 썩거나 간경화증이 생긴다.
11.너무 자주 씻으면 안된다. 노인의 피부는 얇고 주름져 있다. 또 피부의 지방조직이 위축되어 있으므로 목욕을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피로해지기 쉽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만약 피부를 자극하는 혹은 산성 비누를 사용하여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균열이 생기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12.똑바로 누우면 안 된다. 노인이 똑바로 누워서 자면 설근 (혀를 움직이는 근육)과 인후부의 조직이 이완되어 호흡기를 막음으로써 호흡곤란으로 인한 산소 결핍을 초래한다. 산소 결핍 상태가 오래 되면 동맥 내벽의 삼투성이 높아져서 혈관내에 지방질이 축적 된다. 이는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의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뇌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 뇌동맥의 수축기능이 떨어져서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
13.과다한 당분의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노인은 활동량이 적고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 그러므로 당분을 너무 만히 섭취하면 간장의 지방질 합성이 촉진되어 혈액속의 중성지방이 증가되고 이에 따라 혈관의 경화가 가속 된다. 또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뚱뚱해지기 쉽고 당뇨병이 발병할 가는성이 커진다. 그리고 당분은 산성이므로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질이 중성 혹은 약산성으로 변하여 체내의 알카리성 물질인 칼슘이 소모 된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진다.
14.고단백질 음식을 삼가해야 된다. 고단백질 음식은 체내의 칼슘 배출량을 증가 시킨다. 노인의 체내에서 칼슘 배출량이 많아지면 뼈가 약해져서 조금만 움직여도 허리에 통증을 느낀다. 그리고 노인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의 부담이 커져서 신장 장애가 샹길 수 있다.
15.식사후에 TV를 보면 안 된다. 노인은 식사 한 후 바로 TV를 보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때는 소화기관에 혈액이 공급되어 소화를 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TV를 보면 대뇌의 활동에도 혈액이 필요하므로 소화기관이 공급 받는 혈액의 양이 상대? 岵막?감소하여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지장이 있다.
16.항생제를 남용하면 안 된다. 항생제는 신경계통과 조혈계통 그리고 간장 신장 심장 등에 모두 해롭다. 간과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노인에게는 그 해가 특히 심하다.
17.바둑에 몰입하면 안 된다. 노인의 심리상태는 승패에 따라 변화가 심하여 바둑에 몰입하게 되면 대뇌의 활동과 반사능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의 기능도 장애를 일으켜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위장의 연동운동이 느려져서 변비 또는 치질에 걸리기 쉽다.
18.이가 빠지면 의치를 꼭 끼워 넣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치아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 이는 발음과 얼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에도 영향을 주어 위의 부담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이가 빠지면 관자놀이 관절의 기능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치조골이 계속 위축 된다. 얼굴의 1/3이 수축 되거나 근육도 정상적인 힘을 잃는다. 주름도 많아지고 아귀가 아래로 쳐져서 한층 늙어 보인다. 또 아래턱의 위치가 이상해지고 그 기능도 떨어진다. 이의 빈자리를 방치 해 두면 턱뼈가 뒤로 물러나서 이명 현기증의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에우스타키관(Eustachi관 : 중이에서 인후로 통하는 기관)이 막히고 청각도 영향을 받으므로 제때에 치아를 해 넣어야 한다.
19.격렬한 시합이나 아슬아슬한 장면을 보면 안 된다. 이전에 심장병을 앓았던 노인이 긴장되는 시합 등을 보면 뜻밖의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극도의 긴장 또는 흥분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과 부신의분비량을 증가시키고 심장 박동을 ! 빠르게 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올라 간다. 동맥경화 환자는 이때 뇌혈관이 파열되어 중풍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상동맥경화 환자는 심근에 혈액이 부조과여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20.과거에 너무 젖어 있으면 안 된다. 노인은 추억에 잠겨 하루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탄식과 감상은 적막감과 고독감 우울증 등을 가중시킬 뿐이다. 이러한 소극적인 심리상태는 대뇌의 부담을 가중시켜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기 쉽다. 또한 대뇌와 신경계통의 기능이 떨어져서 초조함 우울함 자기비하 등의 감정이 나타나고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 한다. 각종 질병은 이때를 틈타 발병한다.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천식 당뇨병 동맥경화 암 심지어 노인성 치매가 생기기도 한다.
21.노인은 식사 직후에 분주하게 걸으면 안된다. 음식을 소화시키려면 복부의 혈관이 확장 충혈되는데, 이때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상대적으로 감소한다 그래서 식사 후에는 졸음이 오는 것이다. 노인은 심장의 기능과 혈아 조절기능이 떨어지고 혈관도 좁아져 있으므로 식사를 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식사 후 분주하게 움직이면 저혈압으로 인해 혼절하거나 실족할 수 있다.
22.식후의 낮잠을 삼가야 한다. 식사 후에는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대뇌의 혈액이 줄어들어서 혈압이 떨어지고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대뇌의 혈액 부족으로 인해 중풍을 일킬 수도 있다.
23.크게 화를 내면 안 된다. 노인이 일단 화를 내면 체내의 혈관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전신의 소화혈관이 수축한다. 이에 따라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심근에서 소모되는 산소의 양이 많아져 심장의 부담이 커진다. 원래 질환이 있던 노인은 병세가 더 심해지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심장파열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박동의 리듬이 깨져서 사망할 수도 있다.
24.치료를 마음대로 중단하면 안 된다. 노인은 감각이나 신경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자신의 감각에 따라 병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노인의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적으로 진행 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꾸준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병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확실한 진찰! 을 받은 후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지, 자신의 느낌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나 약물의 복용 여부를 결정하여 병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몰고 가서는 안 된다.
25.뚱뚱한 노인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안 된다. 비교적 뚱뚱한 노인이 달리기 운동을 하면 골격이 푸석푸석해지고 인대가 딱딱해질 수 있다. 또 근육 아킬러스건 인대 등에손상을 입힐 수 있다. 그러므로 60세 이상의 남성과 50세 이상의 여성 중 뚱뚱한 사람은 달리기 운동을 하면 안된다.ㅓㄴ강/ ***** |
★대한민국 명장 명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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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새로 추가된 기록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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