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이런 휴가 끝나고 부터 계속해서 새벽에 출근이다..
4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하고 사무실 도착하면 5시 해가 뜨기 바로전이라 눈이 무지 아프다 .딱아도 눈곱이 계속 나오고...추잡한 모습으로 현장에 나가지....
3시간 현장 일 마치고 사무실오면 결과보고서 작성하고 하루일 시마이 한다..그런데 퇴근이 4시여서 오전 10시부터 정신력 강화훈련에 들어간다..
첫 고비 위가 뒤틀린다 그리고 무지 배고프다...이고비를 넘기면 오늘 점심을 뭘먹을까하는 즐겁지않은 고민에 빠진다..매일 먹는게 짱게,된장,순두부,보리밥등...한달만 먹으면 다들 맞이없더라..이걸 대충 넘기면 그다음은 복합 정신훈련..ㅠ.ㅠ
밖이 엄청더워 되도록이면 밖에 않나갈려고 하는데 심부름를꼭시킨다.야 현장 가봐. 에어콘 잘나오는 신차 아토스를 탈려고 하면 야 걸어서 5분이데 걸어갔다와 헉...
10시이후에는 넘 더워서 사무실에서 꼼짝않하는데 점심 먹고 나가다오라고 무지 더운 시간에...갔다오면 옷이 땀에 흠뻑 젖는다..
그리고 시원한 사무실에 앉으면 졸음이오고 공복에 밥 먹었으니 속이 뒤틀리고 아 ~~~~~오이러냐...
몇일 전에 병원에 갔었다.의사가 위 내시경을 하잖다..끔찍하게 시리..
코로 호스 찌리는 그 느낌 넘 싫어..무지 아펐거든 처음 할때...
몸도 망가지고 돈 도 떨어지고..슬슬 규재하고 희승에 뒤를 이어가고있다..한달 사이에....
카뜨하나 또 만들었다..ㅠㅠ
빨리 내 페이스를 찾아야지 이러다가는 가방 싸들고 지방으로 튀어야 할 날이 도래할 지도 모르겠다..
무더위야 빨리가라...
더위에 몸 조심하고 몸 잘 챙겨라....
그럼 이만 자야 겠다.내일 4시 일어나야 하니까..i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