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특검 등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 왜 다른 영부인 처럼 무난하게 지내지 못할까?
타 풍수가의 간산기를 보면 귀 대혈, 윤 대통령이 당선되는데 결정적 역할 등등의 평가만 난무할 뿐 김 여사의 각종 구설이나 친정엄마 최여사의 사회적 물의와 수감 생활을 한 사건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이 없다. 이는 풍수 영역이 아닌가?
영부인이 되는데 조부, 부친 묘소 파워가 일조를 했다면 각종 구설이나 모친이 큰집 간것도 풍수에서 찾아야 함이 당연 할 것이다.
그 의문을 풀기 위해서 현장을 찾아 보았다.
묘소 올라가는 길에는 거친 바위들이 즐비하지만 묘소 인근에는 그러한 바위가 없어 좋은 자리가 있음이 예견된다.
묘소에 올라와서 보니 예상대로 입향을 잘못놓아 입향 파국을 만들어 놓았다. 건좌 손향 자리를 자좌 오향으로 납골묘를 배치하였다. 화장하였다고 마음대로 좌향을 놓아도 되는가?
그렇치 않다.
이렇게 되면 염정, 파군, 문곡의 기운이 몰아치니
관재구설, 시비, 소송, 투옥 등의 기운이 발산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혈 기운은 貴 대혈로 영부인이 될 수 있는 정도의 파워이기는 하나 핵심 혈처를 놓쳐 그 역량은 떨어졌고, 백호방이 너무나 강한데 비하여 청룡이 약해 孫이 아주 귀하거나 절손될 우려가 있다.
또 왜 손향을 해야하는 것은
巽은 장녀를 의미하는 방위이고 그 아래 임금이 앉는 의자인 御座가 있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향을 놓아야 한다고 무언의 암시를 주고 있는 것이다.
이 어좌를 옛 성현들이 '말바위'라고 슬쩍 흘려놓았다.
따라서 여성을 뜻하는 방위에 어좌가 있고 혈의 파워 貴 A급의 정기를 받으니 영부인이 된 것으로 통변 할 수 있다.
어좌
조안산
첫댓글 용맥의 흐름대로 놔야 하는거죠?
물론이지요.
그런데 여기는 맥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 용맥이 내려오다가 청룡방 쪽 둥글고 두툼한 지각이 붙어 백호방으로 밀어주니 중간에 맥이 하나 떨어져 맺은 자리입니다.
이러한 자리가 상당수 있는데 잘 알아보지 못하지요.
자리가 좋아도 길작용도 하고 흉작용도 하는 것을 보면 참 묘합니다.
그래서 풍수가 묘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