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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가 속히 오리라 |
본 문 | 계 22장 20-21절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일 시 | 2025 03 16 주일예배 |
오늘은 하나님 말씀 중 가장 맨 뒤 두 절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꿈을 꾸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꿈을 꾸긴 꾸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그 꿈이 도대체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꿈을 찾고 싶어서 그 나라의 모든 박수와 술객들을 불렀습니다. “내 꿈을 찾아내라. 내가 놀라운 꿈을 꾸었는데 깨고 보니 그 꿈을 기억할 수가 없구나. 너희들이 그 꿈을 찾아내라.”
박수와 술객들은 기가 막힐 일입니다. 그래서 왕에게 “왕이여. 왕이 잊어버린 꿈을 우리가 어떻게 찾습니까? 왕께서 그 꿈을 기억하셔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면 우리가 해석은 해드릴 수 있습니다만...”
느브갓네살 왕이 화가 났습니다. “이놈들아! 너희들은 남들한테 앞길을 알려주니 어쩌니 하면서 돈을 받으면서, 내가 잊어버린 꿈은 왜 찾아내지 못하는 것이냐? 만약 내 꿈을 찾아내지 못하면 너희들의 몸을 두 쪽으로 쪼개버리고 너희 집을 거름 터로 삼겠다.”
큰일 났습니다. 꿈은 느브갓네살 왕이 꾸어놓고 엉뚱한 사람더러 그 꿈을 찾아내라니 얼마나 당치도 않는 말입니까? 그러나 아무리 당치 않는 말이라 하더라도 왕의 명령은 엄한 것이라 잊어버린 왕의 꿈을 찾아내지 못하면 그들은 모두 딱 죽게 생겼습니다.
다니엘이 이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니엘이 왕에게 가서 “왕이시여! 저에게 잠시 시간을 주시면 제가 그 꿈을 찾아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집에 와서 세 기도 친구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불러서 함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왕의 꿈을 보여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저 왕에게 나타내게 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꿈의 자초지종을 다니엘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다니엘은 왕에게 갔습니다. “왕이여. 내가 왕의 꿈을 찾았습니다.” “응? 그래? 어디 말해 봐라.” “예, 왕께서는 침상에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왕 앞에 큰 신상이 나타났습니다. 그 머리는 금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슴과 팔은 은이었고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었고, 종아리는 철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발은 철과 진흙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왕이 깜짝 놀랍니다. “다니엘아. 네가 어떻게 내가 잃어버린 꿈을 찾았느냐?” “하나님이 가르쳐주셨습니다.” “다니엘아! 그러면 그 뜻이 무어냐?” “왕이시여! 왕께서 그 신상을 보실 때 마지막에 저 공중에서 돌 하나가 날라 왔지요?”
“그래. 돌 하나가 날라 왔다!” 다니엘이 말합니다. “그 돌이 오더니 신상의 발등을 탁 쳤습니다. 그랬더니 이 신상이 와르르 무너지더니 부서져서 바람에 다 날아갔습니다. 그다음에는 이 작은 돌이 점점 커지더니 온 세계에 가득해졌습니다.”
왕이 깜짝 놀랍니다. “다니엘아! 다니엘아! 그러면 그 뜻이 무엇인지 빨리 나에게 가르쳐다오.” 다니엘이 설명을 합니다. “느브갓네살 왕이여! 왕이 다스리는 이 바벨론 나라가 언젠가는 이 땅에서 없어집니다. 그러면 그 뒤에 은과 같은 나라가 나타납니다.
그 은나라도 얼마만큼 지나면 없어지고 놋과 같은 나라가 나옵니다. 놋과 같은 나라도 없어지면, 철과 같은 나라가 나오는데 이 나라는 너무 강해서 철로 모든 것을 부셔버리듯이 모든 나라들을 멸망시켜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나라도 망해버립니다.
그다음에는 철과 진흙이 섞여 있는 것처럼 세상이 변하는데, 철과 같은 나라와 진흙 같은 나라가 서로 합하지 아니하고 살다가 마지막에 공중에서 돌 하나가 와서 이 모든 나라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뜻입니다.”
이 해몽을 듣고 느브갓네살 왕이 너무너무 놀라서 다니엘 앞에 엎드려 절을 합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은 모든 신중에 신이시고, 모든 왕의 주재이십니다.”라고 말합니다.
성경 역사학자들이 이 신상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머리는 금이었는데 그것은 바벨론을 의미합니다. 그다음 손과 발의 은은 페르시아라고 해석합니다. 배와 넓적다리는 놋인데 이 나라는 알렉산더대왕이 이끌었던 나라를 가리킵니다. 그 다음에는 철입니다. 철은 로마를 가리킵니다. 세계를 지배했던 로마도 결국은 망했습니다.
지금은 철과 진흙이 섞여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해석은 여러 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철은 공산주의를 말하고, 진흙은 민주주의를 말한다고도 해석합니다. 저는 친 하나님 무리와 반 하나님 무리가 뒤섞여 있다고 나름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서로 다른 나라들이 섞여 사는 마지막 발가락의 세상이 지금의 세상입니다. 바로 말세입니다.
이 때에 언젠가 하늘에서 작은 돌이 나와서 세상의 모든 나라를 부서뜨립니다. 이 작은 돌은 산 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다시 오십니다. 재림해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그때 세상의 모든 나라는 다 사라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영원하지 못합니다. 나무도 오래가는 것은 천년 넘게 가지만 결국은 사라집니다. 바다거북이 천년을 살아도 결국은 죽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작이 있는 것은 끝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과의 궁극적인 차이입니다.
1. 과연 재림하시는 것인가?
그러면 정말 예수님은 재림하시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두 가지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역사는 돌고 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윤회적인 역사관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것은 돌고 돈다. 사람으로 태어났다가 죄를 짓고 잘 못 살면 짐승으로 태어나고, 또 잘하면 사람으로 태어나고.. 이렇게 계속 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기독교 역사관은 수평적인 역사관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역사를 시작하시고, 쭉 계속된 후에 마지막 인류의 역사가 끝나는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역사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나중이라.’ 이 우주의 역사,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의하여 이 세상의 역사는 끝납니다.
돌고 도는 역사가 아니라, 한 번으로 끝나는 역사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있을 뿐입니다. 속지 말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일생 중 5대 사건을 아십니까? 첫째는 동정녀 탄생입니다. 두 번째는 십자가 죽음입니다. 세 번째는 부활입니다. 네 번째는 승천입니다. 여기까지는 이미 다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습니다. 그것이 재림입니다.
처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에 베들레헴에 낮고 천하게 오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구원받을 자를 위해 죽으러 오셨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오실 때는 만왕의 왕으로 오십니다. 이 세상을 심판하고자 오십니다. 선한 자와 악한 자를 심판하십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여러분! 언뜻 세상을 보세요! 악한 자가 큰소리를 치고, 악한 자가 판을 치고 삽니다. 하나님은 그런 악한 자가 판치라고 세상을 만들어놓으신 것이 아닙니다. 저리로써 심판하러 오시는 날, 세상의 마지막에 우리 주님은 재림해 오셔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와 악하면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던 자를 심판하십니다.
우주의 역사, 인류의 역사는 인간이 주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주관하십니다. 인간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인간이 인정하던, 인정하지 않던 하나님의 계획대로 역사는 진행이 됩니다.
여러분!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인간이 다 한마음으로 아침에 해가 뜨지 않기를 바란다고 해가 뜨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힘을 다 보태어도 아침에 뜨는 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지는 해를 막을 수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인정하던, 인정하지 않던, 원하던, 원하지 않던 재림은 분명히 이 땅에 있습니다. 이것을 믿으십니까? 인간들이 원하던 원치 않던, 우리 주님은 심판장으로 이 땅에 오십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그기 미약합니다. 마치 개미들이 오고 가는 것을 우리가 보고 웃듯이, 정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을 보실 때는 개미의 움직임보다도 더 작은 것입니다.
2. 무엇을 심판하시는가?
재림해 오시는 주님께서는 무엇을 심판하실까요?
첫째,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믿는 자는 십자가의 피를 믿어 죄 사함을 받은 자입니다. 믿지 않는 자는 십자가의 피를 부정하는 자요, 믿지 않는 자이므로 여전히 죄인입니다. 십자가의 피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십자가의 피를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을 얻습니다. 구원을 얻는 자는 천국에 올라갑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는 지옥에 갑니다. 사람 눈에 착한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갑니다. 그래서 천국에 간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삽니다. 지옥에 간 사람은 사단과 함께 영원한 고통 속에 삽니다.
그다음 두 번째 심판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구원받은 자를 심판하는데 그것은 각각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심판입니다. 많이 수고한 자에게는 많이, 적게 수고한 자에게는 적게, 이것이 하나님의 공평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도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것은 구원받을 때의 은혜이고 그 뒤는 하나님 일을 해야 합니다. 일을 안 하면서도 일을 많이 한 사람처럼 나에게 복을 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불공평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바른 믿음의 기도가 아닙니다. 분명히 성경은 말하기를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고 했습니다.
3. 언제 오시는가?
그러면 언제 오십니까? 오늘 읽은 요한계시록 22장은 성경의 맨 마지막 장입니다. 인류 역사의 끝이고, 복음의 결론이고, 이 땅에 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22장에 아주 중요한 말이 세 번 나옵니다. 이 중요한 말이 무엇인고 하니 “내가 속히 오리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7절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아멘.”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분명히 우리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날과 그 시는 모르지만, 주님이 오실 때, 이 세상에 나타날 징조들이 가득합니다. 아프가니스탄 내전,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하여 곳곳에 내전과 전쟁이 그치지 않습니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납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의 징조입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의 재림이 정말 기다려집니까? 20절에 “속히 오리라...” 말씀하십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아멘. 여기에서는 예수님이 한마디를 더 하십니다. “진실로”
사도요한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우리도 따라 합시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우리가 오늘 주님께 오시라고 한다고 오늘 오시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 오실지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지금 이 자리에 예수님이 오시면 “어서 오시옵소서” 라고 환영하겠습니까? 아니면 지금 주님이 오시면 내가 할 일이 많은데 그것도 못하고 가니까 섭섭하고 손해보는 거 같습니까?
아닙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은 내 생애 최고의 날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이 내게 모든 세상의 염려로부터 해방되는 날입니다. 내가 지금 질병으로부터 고통당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나의 모든 병은 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슬픔도, 눈물도. 이별도, 고통도, 근심도, 걱정이 다 사라집니다.
제가 신시가지 하우스 디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살기가 참 좋습니다. 돈만 있다면 사서 계속 살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시면 아무리 하우스 디가 좋아도 하나님 나라와 비교가 되겠습니까? 주님이 오시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도 손해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멘입니까?
청춘남녀들이 결혼도 못 해보고 예수님 오시면 너무 아쉽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신혼생활은 몇 년 지나면 슬슬 권태기가 오지만 천국의 생활은 살면 살수록 아름답고 좋습니다.
절대 우리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직장? 천국에 가서 살면 그 좋은 직장보다 천배, 만 배 더 좋습니다. 좋은 대학에 다닙니까? 좋은 차가 있습니까? 이딴 것들과는 비교가 안 되게 좋은 것이 하나님 나라의 삶입니다. 저는 주님이 그냥 지금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쁨으로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쁨으로 준비하세요. 다만, 오늘 주님이 오셔도 최선을 다했다고 고백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4. 어찌 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듣기만 잘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믿고 지킬 때에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는 수박껍데기 교인입니다.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정말 바른 교인이지요.
열 처녀가 똑같이 꾸몄습니다. 똑같이 신랑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이 오실 때에 불을 밝혀 신랑을 맞이했습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이 온다는 말을 듣고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듣기만 했지 지키지 않았습니다. 결국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고 영원히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나는 두렵습니다. 열 처녀 중에 반절만 구원을 받고, 반절은 버림을 받았다던.. 이 반절이 두렵습니다. 나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회만 왔다 갔다 하면 안됩니다.
제가 오늘 주님 재림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러분에게 공포심을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위협하거나 협박하려고 설교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너무나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 앞에 설 때에 심판받을 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을 믿어서 복 받아서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살기만을 바라고 오늘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내가 속히 오리라고.. 12절에 말씀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우리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상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상을 누구에게 주느냐?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눈물을 흘린 자에게 우리 주님이 큰 위로를 주십니다. 일한대로 갚아주십니다. 땀을 흘린 자에게 상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구경꾼이 되지 마세요! 일꾼 되시기를 바랍니다. 구경꾼은 상급이 없습니다. 일꾼에게 하나님이 일한대로 갚아주십니다. 일한대로 갚아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고통당하고, 주님을 위해서 버리고, 주님을 위해서 내려놓고, 주님을 위해서 희생한 그 모든 것을 우리 주님께서는 기억하셨다가 갚아주십니다.
언제 내 인생이 끝날 줄 모릅니다. 정리할 것 정리하고, 회개할 것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그래서 우리도 주님이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말씀하실 때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기쁨으로 화답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