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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일한다_요한복음 강해 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2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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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요한복음: 하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일한다
성경말씀: 요5:16-18
오늘 2020년 첫 주에 우리를 만드신 창조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하다.
2019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고 특히 국가적으로 사회주의 재앙이 닥쳤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신적인 간섭으로 나라 유지, 큰 감사
하나님께서 2020년 반드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주실 줄로 믿는다. 간절히 기도하자.
또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 호소하는 모든 문제 합당한 응답을 주실 줄로 믿는다. 간절히 기도하자.
새해 첫 예배, 여러분도 기대하고 나옴, 나도 고민, 육신을 가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야 한다.
그런데 복을 받으며 살려면 가장 중요한 것,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하는 우리를 도우신다. 하나님
의 일, 사람의 일 모두 해야 한다. 그것이 나, 가정, 국가를 살리는 길, < >
안식일 문제
4장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가셨다가 5장 다시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오심
이번에는 베데스다 연못에 누워 있는 한 병자, 38년 동안 병을 앓는 병자를 고치심, 8절
이 일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육신의 병을 고친 것, 또한 죄 병의 고침, 구원
예수님은 성화의 삶을 살 것을 말씀하심(14)
말씀드린 대로 5장부터 예수님은 드디어 유대인들의 종교 시스템과 싸우기 시작함
종교는 사람을 죽인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생명의 길이다.
1500년 전에 율법이 수여됨, 사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전통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게 됨
마15:2-3, 7-9, 유대교 자체가 사람들에게 헛되이 경배하는 것을 가르침
예수님이 38년 된 병자를 고침, 아마도 병자는 너무 기뻐서 주랑에서 뛰어다니며 하나님 찬양
그러면 옆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
종교 지도자들의 반응을 보라(10), 이것은 마귀의 자식들의 반응, 같이 감사해야 하지 않나?(롬12:15)
율법 자구에 매여서 자기들의 전통에 매여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
막2:27-28을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 마9:12-13
오늘 우리는 이 원리를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한다. 의식과 제도, 규칙보다 먼저 주님의 마음
이것이 없으면 오히려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이게 된다(16).
유대인들의 치리 기관 산헤드린 공회는 새로운 랍비의 새로운 가르침에 신경을 쓴다. 침례자 요한
그런데 예수님이 나타나서 안식일을 범함(눅4:31-37; 마12:1-8; 12:9-14; 요5).
이들의 문제: 안식일은 하나님의 선물, 이것을 법과 제도의 감옥으로 만듦
예수님의 응답(17-18), 내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 모든 것이 보기 좋음, 하나님이 안식하심(창2:1-3), 창조의 안식
그런데 창3장에서 사람이 죄를 짓고 타락함, 그래서 하나님은 그 뒤로 쉬지 않고 죄인들을 찾아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일하심, 당연히 하나님은 안식일에도 쉬지 않고 그 일을 하심
예수님의 말씀: 내 양식은 아버지의 일을 끝마치는 것(요4:34), 구원 사역
더 큰 문제: 우리 아버지가 아니라 내 아버지(18), 이것은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함을 주장하는 것
유대인들의 아들 용례; 아들은 아버지와 동등하다. 하나님의 아들(신성), 사람의 아들(인성), 위로의
아들(행4:36), 멸망의 아들(요17:12)
그러므로 이것은 한 마디로 신성모독, 그것도 극심한 신성모독 사형 받을 죄
이때부터 종교인들의 핍박 시작, 이유 없이 그분을 미워함, 결국 십자가
그러면 그분은 왜 동등함을 주장했을까? 아버지와 동등하시므로
그분은 하나님(요1:1-3), 바로 이것이 요한복음의 주제(요20:30-31; 요일5:20)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이 아버지와 동등함을 어떻게 아는가?
죽은 자를 살리신다. 죽음 권세를 물리치고 부활하셨다. 하나님이 아니면 불가능- 42 -
아버지가 일하시니 우리도 일해야 한다(17)
예수님의 말씀: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17). 그러므로 우리도 일해야 한다.
사람은 일하는 존재로 태어났다.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러므로 일해야 한다.
성경은 창세기 처음부터 사람이 일하는 것을 기록함(창2:15, 3:19).
유대인들의 특징: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 않음, 자기 직업을 가지고 부지런히 일하는 것 교육
조선시대의 패망: 일하는 것을 천하게 여기고 쓸데없는 탁상공론, 사농공상, 상공농사가 되어야 잘 살
수 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 히11장을 보라. 아벨, 노아, 아브라함, 모세 등 모두 부지런히 일함
잠언은 유대인들의 생활 지침서
가장 많이 나오는 교훈 중 하나: 일해야 한다. 잠6:6-11, 전9:10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나님처럼 열성으로 부지런하게 완벽하게 해야
한다.
1. 인간으로 기본이 되는 의식주 해결을 위한 일, 특히 가장은 땀 흘리고 수고하여 가정 유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 내 인생과 가정은 내가 책임진다.
2. 학생들(잠22:29), 꼭 고관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무슨 일든지 열심히 부지런히 하는 것이 우리
몸에 배게 해야 한다. 이것이 성공하는 길,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휴대폰 등 집어치우고
concentration 몰입해서 일하는 것 배워야 한다.
3. 우리는 이것 이상을 해야 한다, 주님이 맡겨 주신 일이 있다. 온 세상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 주님의 대위임의 말씀, 먼저 공부하고 알아야 전하지 않겠는가? 알고 전하자.
4. 마지막으로 죽을 때까지 점검하며 할 일이 있다. 예수님의 형상에 이르도록 쉬지 않고 성화의 길을
걷는 것, 어쩌면 가장 힘든 일, 핵심 온전한 가정생활, 그러나 반드시 해야만 한다.
2020년에 우리가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부지런히 열심히 신실하게 일할 때에 삼위일체 우리 주 하나님께
서 하늘의 복과 땅의 복으로 우리에게 풍성히 복을 주실 것이다.
내 아버지가 일하시니 우리도 일해야 한다.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끝마치는 것이 우리의 음식이 되어야 한다(요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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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_요한복음 강해 1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 1.19)
17 요한복음: 예수님을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성경말씀: 요5:19-30
2020년 셋째 주가 되었다. 첫째 주, 하나님이 일하시니 예수님도 일하신다. 우리도 열심히 바른 일
해야 한다. 지난 주 기도하는 한 해가 되자. 국가의 병, 개인의 병 어려움 간구하며 나가자. 오늘은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하시는 일, 가장 큰 일 구원, 영원한 구원, 생명의 부활, 정죄의 부활< >
예수님의 주장(19-23): 나는 하나님과 동등하여 동일한 일을 한다.
1. 나는 아버지가 하시는 것을 본 것 그것만 그대로 한다(19). 아버지의 마음, 안식일에라도 사람을
살리는 것, 눅13:11-17, 안식일에 십팔 년 동안 병든 여인을 고침, 지도자들 화를 냄(14), 15-16,
병자를 고치는 것은 선한 일이며 아버지의 일이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10:30). 그래서 나도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동안 병을 앓는 병자를 고쳤다. 사복음서 예수님의 행적: 100% 하나님의
일, 이것을 벗어난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다.
2. 이제 나는 더 큰 일들을 할 것이다(20). 이유: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시므로
침례 받을 때 아버지의 말: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종교 지도자들은 아버지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므로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다. 놀랄 뿐이다
3. 어떤 일들인가?
a. 아버지처럼 아들도 죽은 자들을 일으킨다(21). 자기기 기뻐하는 자에게 생명을 준다. 신성모독
유대인들의 생각: 1. 하나님은 하늘을 여시고 눈과 비, 2. 태를 여셔서 아이들을 출산, 3. 무덤을
여셔서 죽은 자들 일으킴, 그런데 예수님이 이런 주장, (*) 아직 사람들을 일으키지 않음
21절의 일으키는 것은 1차적으로 죽은 몸을 일으키는 것(과거의 엘리야 등)
그러나 2차적으로 영적으로는,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 있는 자들을 일으키는 것(24-29절이 이를
설명함), 영적으로 죽은 자가 있으면 예수님께 간구하라. 그분이 살린다.
b. 나는 아버지와 동등하게 존귀하다(23). 아버지가 심판자라면 당연히 공경해야 함. 그런데 아들도
심판자이므로 너희는 아들도 동일하게 공경해야 한다. 우리는 아들을 공경하는가?
사람 편에서 그 일 중에 가장 큰 일(24-26):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를 살린다
오늘의 핵심 절 24절
1. 성경을 읽으며, ‘진실로 진실로’가 나오면 매우 중요한 말, 25회 모두 요한복음에만(1:51-21:18)
2.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한다.
3. 내 말을 듣는 자: 누구나 말을 듣는다. 그러나 여기는 주의 깊게 살펴서 듣는 사람(사6:9-10)
무슨 말: ‘진실로 진실로’ 중에서 몇 가지만
a.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다(8:34). 죄와 함께 멸망한다.
b. 다시 태어나야 한다(요3:3, 5)
c. 나를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다(6:47)
d. 나는 하나님의 아들, 그래서 살리는 일을 한다(5:25)
e.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롬10:17).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
4.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 따로 믿으라는 말이 아니다. 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히11:6)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님, 창조자, 구원자, 역사의 주관자, 재림자, 심판자
연약한 우리, 죄 많은 우리가 이분을 신뢰하면 구원을 받는다.
5. 어떤 일이 생기는가? 영존하는 생명이 있다. 나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다. 이미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한 자들이다. 이 땅에서 성화를 이루면 산다.
6. 구원의 축복은 하나님의 죄 처리와 상관이 있다. a. 죄의 형벌(과거)에서 구원받는 것, b. 죄의
권능(현재)에서 구원받는 것, c, 죄의 존래(미래)로부터 구원받는 것
7. 정죄에 이르지 않는다. 여기의 정죄는 둘째 사망의 정죄, 지옥불의 정죄, 우리는 여기서 벗어난 사람이
다. 죄의 형벌에서 완전히(롬8:1)
8. 그 결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다시는 둘째 사망의 해를 입지 않는다. “is passed.”라는 - 44 -
말은 이미 완료가 된 것 표현,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오용하고 남용한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무슨 죄를 지어도 구원, 악을 범하는 면허, 안 된다.”
반대 주장하는 사람들, 구원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즉 구원받았어도 유지하지 못하면 지옥
성경 번역, “...옮겨지고 있다로 해 달라.”
빌2:12,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벧전2: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
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겔18:24, 아니다
죄의 정죄로부터의 구원은 완전히 끝났다. 봉인되었다(엡4:30).
이제 남은 것은 죄의 파워로부터 구원받는 것, 성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4:13)
9. 나는 지금 그 말을 전하고 있다(25). 여러분도 나도 듣고 깨닫고 구원받아야 한다.
나는 심판하는 존재이다(27-30)
1. 나는 아버지가 심판하듯이 심판할 수 있다(22). 유대인들 경악: 심판자는 아버지 하나님
2. 심판이란 무엇인가? 재판이란 말이다. 재판은 옳고 그른 것을 가르는 일
3. 신자 불신자 모두 하나님의 창조물,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았는지 창조자가 판단할 때가 있다.
4. 이것은 영원한 심판, 언제 일어나는가? 부활하는 때
5. 신자 불신자 모두 하나님의 형상, 불멸한다. 신자도 부활(첫째 부활), 불신자도 부활(둘째 부활)
그러나 한 번에 부활하는 것 아니다.
6. 첫째 부활은 생명의 부활, 언제 이루어지는가? 예수님 공중에서 강림하실 때에, 7년 대환난기 전에,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휴거
됨, 그리스도의 심판석, 행위에 대한 심판
7. 둘째 부활은 정죄의 부활, 그리스도 밖에서 죽은 자들, 1000년 왕국이 끝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기 전에(계20:11-15), 두 부활 사이에는 적어도 1000년의 기간이 있다.
8. 예수님은 이 모든 심판의 주관자(행17:30-31)
내일 초청 기도
1. 나는 예수님을 아는가? 2. 그분의 복음을 들었는가? 3. 믿었는가? 4. 믿었으면 5:24를 확신하는가?
5. 모른다. 잘 이해하지 못하였다. 구원받기 원하면 마음속으로 주님을 영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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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_요한복음 강해 18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20. 1. 26)
18 요한복음: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성경말씀: 요5:31-47
요한복음 강해, 개인적으로 많은 은혜, 여러분도 같은 은혜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환자 고침,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지난 주 예수님이 하시는 일: 1. 아버지가 하시는 일만 그대로 한다(19). 2. 나는 병자 고치는 엇보다
더 큰 일들을 할 것이다(20).
a. 아버지처럼 아들도 죽은 자들을 일으킨다(21).
b. 나는 심판한다. 아버지께서 심판할 권위를 주셨다(22, 30).
c. 나는 구원을 준다. 영원한 구원,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24).
그러면 예수님의 이 말들을 입증할 증인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여러 증인 < >
성경의 주인공은 그리스도,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구원자로 따르는 사람, 우리는 얼마나 예수님
을 아는가? 확실히 아는가? 그분을 정확히 아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예수님의 증인
요한복음에 자주 나오는 말: 증인 혹은 증거 위트니스 21회
예수님 자신이 증인(31), 그러나 다른 증인이 필요하다. 다른 세 증인을 말함(신17:6; 고후13:1)
1. 침례자 요한(30-35)
그는 진리에 대해 증언함(33), 그들이 잠시 기뻐함(35), 그리고는 배척함
예수님이 주님임을 증언함(1:23), 하나님의 어린양(1:19, 36), 하나님의 아들(1:34)
그래서 자기는 쇠하고 그분은 흥하셔야 한다(3:30).
2. 예수님이 이루신 일들 기적과 표적들(36), 심지어 니고데모도 기적들 때문에 주님 앞에 옴(3:2)
요한은 예수님의 많은 기적들 가운데 7개를 기술함. 목적(요20:30-31)
그런데 이런 기적들은 원천이 아버지 하나님(5:17-20)
예수님 말고도 모세 여호수아 엘리야, 엘리사 바울 등 기적을 행함
많은 경우 이런 기적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임을 증언함(히2:3-4).
그러나 아무도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지 않음,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않음
이렇게 하지 않는 사람이 참으로 하나님의 사람
그런데 예수님은 기적과 표적들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언한다고 말함(36)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땅에서 끝마쳤다(요17:4).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마침
3. 아버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37-47)
아버지가 나에 대해 증언한다(37). 구체적으로는 아버지의 기록된 말씀이(38)
유대인들 기록된 말씀 존중히 여김, 특히 모세오경,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영광을 봄
구약성경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수도 없이 말한다.
One for Israel: 이사야서 53장을 보고 돌아선다.
그런데 그 말씀을 보존하고 후대로 넘겨주는 일을 한 당사자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함
이유; 말씀이 마음속에서 믿음을 생성하게 하지 못함(5:38), 말씀이 믿음과 섞이지 않음(히4:2)
예를 들어 서기관들, 말씀을 손으로 필사함, 수십 차례, 그 안의 글자 수 등을 셈
그러나 그 본문이 말하는 의미에는 관심이 없음
지금까지 1500회 이상 설교, 강해, 그런데도 이메일 보내거나 덧글 쓰는 사람들의 내용을 보면
너무 한심함. 듣거나 이해하려고 하지 않음. 자기들의 기존 틀 그대로 유지하려고 함
유대인 지도자들, 제사장들, 대제사장,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사두개인들, 율법 박사들
무수히 성경을 봄, 침례자 요한의 증언을 들음, 예수님의 기적들을 보고도 그분을 인정하지 않음
사실 그분을 인정하면 그분을 믿어야 하는데 믿을 의지가 없음
이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음(42),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적도 없고 사랑하지도 않음- 46 -
하나님을 사랑한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예수님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사랑하지 않음
예수님의 말씀(5:23) 5:44, 아버지를 사랑하면 아들을 사랑하고 존중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의 말로: 참 그리스도를 배척하였으므로 그들의 후손들은 나중에 거짓 그리스도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43). 성경은 그를 성경은 적그리스도라고 한다.
단9:27, 7년 환난기, 유대인들은 그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임, 후반부 3년 반, 자기를 드러냄(살후
2:2). 1948년 이스라엘 회복, 지금의 영적 상태, 최악의 상태, 결국 적그리스도를 환영한다.
교훈: 사람이 명백한 진리를 거부하면 결국 거짓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요14:6), 진
예수님의 최종 증언(45-47)
최종 심판 자리에서 내가 아니라 모세가 너희를 고소한다(45).
즉 그들이 그토록 중히 여기던 모세의 글 즉 모세오경이 그들을 고소한다(46-47).
즉 모세는 그들의 구원자가 아니라 심판자이다.
유대인들: 모세가 기록한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믿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지고 잇는 것과 마음속으로 믿고 확신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예수님은 육신이 되신 말씀(1;14). 기록된 말씀은 성육신 하신 말씀을 증언하다(눅24:27).
침례자 요한, 예수님의 기적들, 하나님의 말씀: 모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증언한다.
이후에도 예수님은 계속해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다. 잘못된 전통들을 부수려고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과 대다수 유대인들은 사람들의 전통을 고집하다가 그분을 죽임
우리는 어떤가? 혹시 우리의 철옹성은 없지 않은가?
왜 성경을 읽는가(39)
성경 기록들을 탐구해야 한다. 부지런히 찾아야 한다.
목적: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고, 세상 지식 교훈, 지혜 Yes, 그러나 성경은 영생을 주는 책
왜: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에 대한 책
우리에게는 기적과 표적이 없습니다! 아무 문제없다. 지금 우리에게는 기록된 말씀이 있다
베드로의 말(벧후1:16-19),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이 있다.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
이 세상의 창조자, 이 세상의 구원자, 이 세상의 심판자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
죽으신 뒤 사흘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사 우리의 구원자가 되신 분
믿는 자들에게 생명의 부활을 주시는 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지옥 정죄의 부활을 주시는 분
사탄 마귀의 머리를 깨고 최종적으로 승리하실 분
왕의 왕 주의 주가 되셔서 천년왕국에서 온 세상을 철장 권세로 치리하실 분
이 세상에 사는 성도들의 병과 고통과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분
1948년 8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해 주신 분
지난 72년 동안 가난을 이기고 세계 경제 10대 대국이 되게 인도해 주신 분
지금 이 시간 국가 때문에 고통 받으며 간절히 호소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분
지금 이 땅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세력을 물리치고 이 땅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 주실 분
북한 김정은 체제를 무너뜨리고 북한의 2500만 동도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실 분
성경과 세상 역사의 주인공이 되시는 분
이분을 아십니까? 믿습니까? 5:24
https://youtu.be/18_Qg161dXg?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내가 재림한다_요한복음 강해 19_주일 오전 실시간 예배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20. 7.12)
19 요한복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성경말씀: 요14:1-3
금요일, 존 파이퍼,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거의 끝날 때가 되었다. 많은 것을 배운다.
지난 금요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자기가 누리는 기쁨, 그 기쁨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자기 목숨도 희생하였다. 나도 오늘 이 자리에 서면서 그런 목회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요한복음 강해 순서를 바꾸었다. 원래 6장, 그러나 14장으로
이유: 지난 5개월 이상 코로나 19로 영육이 피폐함, 설상가상으로 좌파 정부가 지난 3년 동안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틀을 깨고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를 파멸 상태로 이끔. 정말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기쁨이 없다. 이런 가운데 박원순 서울 시장이 자살을 했다. 법에 따라 변사체는 반드시
시체 부검을 하고 원인 등을 가려내야 하는데 전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노무현, 노회찬 등 좌익 인사들은 국면 전환을 위해 자살이라는 무리수를 택한다. 이것이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자살이 미화될 수 있고 아무리
큰 범죄를 저질러도 자살로 끝내면 된다는 나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여하튼 우리나라의 문제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좌익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에 경도되어 있고 위선과 속임수의 선전 선동으로
무지한 국민들을 낭떠러지로 이끄는 데 있다.
이것은 사회지도자들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국민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하는 교계의 목사들에게
도 해당된다. 성경의 교리를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쳐야 한다. 진화론,
인본주의, 공산주의, 사회주의, 동성애, 낙태, 차별금지법 제정 문제 등을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교회가 이런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 되었다. 이러다 보니 국가 정책 입안자들도 교회를 대놓고
무시한다. 7월 8일 정부 공지: 교회의 공예배 제외하고는 모든 소모임을 갖지 말고 교회 안에서
식사하지 말며 QR 코드를 사용해서 예배 참석자 명단을 제시하라.
이것은 헌법에 규정된 종교와 양심의 자유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다. 어느 분, 정세균 총리실 전화,
공무원들은 소모임 안 갖느냐? 구내식당에서 식사 안 하느냐? QR 코드 사용해서 출퇴근 명부 작성하느
냐? 이게 지금 말이 되는가? 좌익들은 기독교 무시하고 밀어붙인다.
이런 괴이한 일들이 지난 3년 이상 계속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이 땅에서 계속 생기다 보니 정말로 마음이
무겁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기쁨이 없다.
나 개인의 경우, 지난 5년간 성경 교정, 끝이 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계속해서 일이 생긴다. 손을 놓지
못한다. 한 글자라도 틀리지 않게 하려다 보니 큰 스트레스, 건강 문제, 가정 돌보는 문제, 교회를
돌보는 문제 등이 생긴다. 요즘은 설교를 준비하는 것도 버거운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요14장 말씀을 준비해서 우리 모두가 우리의 기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으라>
배경 설명
예수님의 공생애, 3년 반, 12명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왕국을 회복하시리라 믿고 열심히
왕국의 복음을 선포함, 그런데 3년쯤 지나면서 자기들의 메시아 예수님께서 마16장, 내가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16:18). 그리고는 21절,
그때부터 우리 주님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시고 죽으실 것을 예비하기 시작함,
제자들의 눈에도 이것이 확연하게 보임
그러다가 드디어 마지막 유월절 행사, 주님의 만찬을 제정하심
그리고는 주님의 말씀 요13:36
베드로의 대답 13:37
아마 당시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의 눈앞이 캄캄해졌을 것이다.
삶의 소망, 목표가 사라졌으니 그 충격이 얼마나 컸을까? 모든 기쁨이 다 사라졌다.
지금 우리가 고통과 고난과 핍박을 당하지만 이 제자들과 비교하면 아직은 견딜 만하다.
더욱이 예수님의 말씀 요13:38- 48 -
베드로 등 제자들의 마음속에는 기쁨이 다 사라지고 근심만 남았다. 우리와 비슷한 상황
바로 이때에 예수님께서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을 주신다. 이 소식은 지금 우리에게도 가장 필요한 소식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으라(1)
이 고통의 때에 우리 주님은 먼저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고 하신다.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파이퍼의 정의: 믿음의 대상을 기뻐하며 끌어안는 것
고통과 핍박과 환난의 때에 해야 할 일: 믿음을 점검하는 것
믿음에서 가장 중요한 것: 믿음의 대상: 누구를 믿는가?
믿음이 없이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깨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리는 믿음의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음식을 먹는다. 믿음의 문제, 엘리베이터, 자동차 혹은 전철, 일자리, 책상
사물에 대한 이런 믿음뿐만 아니라 사람은 다 믿음의 대상이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기를 믿고 있다. 자기의 주변 환경, 지위, 학식, 재산 등을 믿고 있다.
그런데 예수님이 직접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그런 것은 다 없어지는 것
서울 시장, 부산 시장, 충남 지사, 미투 사건 보지 않느냐, 이런 것, 지위 명예 믿으면 안 된다.
너희 눈으로 보지 않느냐?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으라.
어떤 하나님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1. 창조자 하나님, 우주와 땅의 모든 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신 분, 질서를 유지하고 계신 분, 파워의
하나님을 믿는다. 우리의 죽은 몸을 다시 살리시는 분
2.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 느부갓네살, 네로, 스탈린, 히틀러, 김일성, 시진핑, 이승만, 박정희, 조지
워싱턴, 윈스턴 처칠, 레이건, 트럼프 등 모두를 세우시기도 하고 폐하시기도 하며 세상 역사를 주관하
신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라: 하나님의 선민인데도 악한 통치자들이 수두룩하다. 심지어 나라를
잃고 다른 땅으로 포로생활 가기도 한다. 지난 2000년 동안 나라 없이 떠돌아다니기도 한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다시 나라를 세우신다. 이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이승만 박정희 같은 위대한 사람들을
사용해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 기독교 흥왕, 분명히 목적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 자기의
본분을 잃고 번영신학 같은 바알 숭배에 빠지니 좌익 세력이 정권을 장악하고 국가 파되, 법치 파괴,
교회 핍박이 생긴다.
그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절규: 힘듭니다. 살기가 어렵습니다. 기쁨이 하나도 없습니다. 도와주십시
오. 예수님의 말씀: 자꾸 땅만 보지 말고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고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라. 이 모
든 것, 잠시 후면 다 없어진다. 이런 환난의 때에 정신을 차리고 이 환난의 때를 주님과 교제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삼아라. 믿음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삼아라. 이 땅은 잠시 후에 없어짐을 깨닫고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두어라. 이 세상을 무시하라는 말이 결코 아니다. 최선을 다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되 여기가 끝이 아니고 영원한 세상이 있다. 기억하라.
하나님을 믿고 나를 믿어라.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절대적인 믿음이다.
나를 믿어라
내가 다른 데로 간다고 하니까 너희가 크게 실망하고 기쁨을 다 잃고 근심하고 있는데(13:36) 실은
이것이 너희 모두를 위해 정말로 필요한 것이다. 이것을 설명해 주겠다. 나를 믿어라.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유대인들이 잘 알고 있는 결혼식 풍습을 가지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설명해 주신다.
21세기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한복음 14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약속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결혼 풍습과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이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
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을 들어서 자신의 약속이 무엇을 뜻하는지 제자들
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을 이해해야만 예수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
유대인들의 결혼에서 첫 단계는 보통 정혼이라 불리며 정혼은 결혼 계약을 확립하는 단계입니다. 예수님 - 49 -
당시에 결혼 계약은 신랑 될 사람이 주도해서 시작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신랑이 될 사람은 자기
아버지 집을 떠나서 신부가 될 사람의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그는 신부의 아버지와 협상을
벌여 얼마의 지참금을 주고 신부를 살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지금과 달리 그 당시에는 돈을 내고
신부를 사야만 했습니다. 신랑이 동의하고 지참금을 지불하면 결혼 계약이 확립되고 이제 처녀와
총각은 아내와 남편으로 간주됩니다. 또한 그 순간부터 처녀는 자기의 남편만을 위해 구분된 존재가
됩니다. 어느 누구도 이 여인을 아내로 맞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결혼 계약이 확립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신랑과 신부는 잔에 담긴 포도즙을 함께 마십니다.
이와 같이 결혼 계약이 확립되면 신랑은 신부의 집을 떠나 자기 아버지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그는 신부와 떨어져서 약 1년 정도를 지냅니다. 이 기간에 신부는 결혼 생활에 필요한 것을 준비하며
신랑은 신부를 자기 아버지 집으로 데려와 같이 살기 위해 아버지 집에 붙여서 자기들이 거할 처소를
마련합니다. 요한복음 14장 2절에 ‘거할 곳’으로 번역된 맨션이 바로 이런 처소입니다.
신부와 떨어져서 약 1년 정도를 보낸 뒤 신랑은 자기와 함께 살기 위해 신부를 데려와야 합니다. 대개
신부를 데려오는 일은 밤에 이루어졌습니다. 신랑과 신랑의 들러리와 또 다른 동행자들은 신랑의
집을 떠나 횃불을 들고 행진하며 신부의 집으로 갑니다. 이들은 가면서 “보라, 신랑이 온다.”라고
외칩니다. 그러면 이 소식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거리에서 거리로 신부에게 곧 전달됩니다.
신부는 자기 남편이 온다는 것을 늘 기대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언제 정확히 올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신랑이 도착하기 전에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소리를 들으면 신부는 곧바로
자기 남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자기 친구들에게도 같이 가기 위해 준비하라고 말합니다.
신랑과 그의 동행자들이 신부와 신부의 친구들을 만난 이후에 이들은 다 같이 신랑의 아버지 집으로
되돌아갑니다. 거기에는 결혼식에 참석할 하객들이 이미 모여서 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랑과 신부가 도착하자마자 결혼식 준비 위원들은 혼인 방이라 불리는 방으로 이들을 데려갑니다. 이
방에 들어가기까지 신부는 베일로 얼굴을 가려서 아무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신랑의 친구들과 신부의
친구들이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신랑과 신부는 단 둘이 그 방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그들은 처음으로
육체적으로 한 몸이 되면서 약 1년 전에 결혼 계약으로 확립한 결혼을 완성합니다.
이렇게 결혼이 완성된 후에 신랑은 혼인 방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결혼식 준비 위원들에게 자기들의
결혼이 완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그러면 이들은 신랑과 신부가 드디어 한 몸이 되었다는 소식을 하객들에
게 알리고 이 소식을 접한 하객들은 7일 동안 연회를 베풀며 기뻐합니다.
이렇게 7일 동안 연회가 열릴 때에 신부는 혼인 방에 머무르며 결코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7일이 다 끝나면 드디어 신랑이 혼인 방에서 신부를 데리고 나와 그녀의 얼굴에서 베일을 벗겨 모든
사람이 신부를 볼 수 있게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이해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을 설명했으므로 이제부터는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께서 이런 풍습을 잘 이해하는
제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해 주시려 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에베소서 5장에서 성경은 교회를 가리켜 예수님의 신부라 부릅니다(엡5:22-33).
유대인 신랑이 결혼을 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자기 아버지 집을 떠나 신부의 집까지 여행을
했던 것처럼 예수님도 주도적으로 약 2000년 전에 하늘에 있는 자기 아버지 집을 떠나 자기의 신부가
될 사람들이 있는 이 땅까지 내려왔습니다. 이것이 초림이다.
유대인 신랑이 신부의 집에 와서 결혼 계약을 확립함으로 신부를 얻은 것 같이 우리 예수님도 이 땅에
와서 계약 즉 언약을 확립함으로 교회를 자신의 신부로 얻고자 했습니다. 이 언약이 무엇입니까?
방금 읽은 요한복음 14장에서 “내가 아버지께로 갔다가 다시 온다.”는 약속을 하던 바로 그 밤에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의 유월절을 바꾸어 주의 만찬을 제정하셨습니다. 마26:27-28을 보면 그분께
서는 포도즙이 담긴 잔을 집고 감사를 드리신 뒤 그들에게 주시며 “너희는 다 그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다.”라고 말씀하셨습
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합니까? 이것은 곧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 자기의 신부인 교회와 - 50 -
새로운 결혼 언약을 세우려 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상속 언약이 바로 신약입니다. 그분은 신약시대를
여셨습니다.
유대인 신랑은 자기의 신부를 얻기 위해 값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주님께서도
신부인 교회를 얻기 위해 값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그분께서 지불하신 결혼 지참금은 자신의 생명이
담긴 보배로운 피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6장 19-20절에서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殿)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거저 얻지만 하나님은
가장 귀한 것을 내주셨습니다.
이렇게 결혼 언약이 확립되면 유대인 신부가 오직 자기의 신랑만을 위해 구별되어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될 수 없었듯이 주님의 신부인 교회 역시 새 언약을 통해 구분되어 오직 주님만을 위한 존재가 되었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엡5:25-27; 고전1:2; 6:11; 히10:10; 13:12).
유대인 신랑이 결혼 계약을 맺은 뒤 계약이 확립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기 위해 잔을 취해 신부와
함께 포도즙을 마신 것처럼 우리 믿는 사람들도 신랑 되신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을 확립하셨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기 위해 주의 만찬의 잔을 취해 포도즙을 마십니다.
유대인 신랑이 결혼 계약을 확립한 뒤 신부의 집을 떠나 자기 아버지 집으로 되돌아간 것처럼 예수님도
자신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을 확립하시고 부활하신 뒤 신부가 사는 땅을 뒤로하고 자기의 아버지가
계신 하늘로 되돌아가셨습니다(요6:62; 20:17). [초림과 재림 강조]
유대인 신랑과 신부 사이에 결혼 계약이 확립된 이후에 서로 일정 기간 떨어져 있었던 것 같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신부인 교회도 지난 2000년 동안 서로 떨어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교회에 속한 성도들은
지금 이 시간 이렇게 신랑과 떨어져서 땅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떨어져 있는 동안 유대인 신랑이 자기의 신부를 데려다가 자기 아버지 집에서 함께 살기 처소를
마련해야 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신부인 교회와 떨어져 있는 동안 하늘에 있는 자신의 아버지
집에서 신부와 함께 거할 처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요14:2).
이렇게 떨어져 사는 기간이 다 지난 뒤 유대인 신랑이 신부를 데려오려고 자기 집을 떠나 다시 신부에게
간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신부인 교회와 따로 거하는 기간이 다 차게 되면 교회에게로 다시 와서
자기가 마련한 하늘의 처소로 교회를 데려갈 것입니다(요14:3).
유대인 신부가 자기 신랑이 언제 올지 몰랐던 것처럼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 역시 그리스도께서 언제
오시는지 모릅니다. 유대인 신부에게 언제라도 신랑이 임할 수 있었듯이 우리 예수님도 언제든지
교회에게 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랑을 생각하면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 신부가 신랑을 만난 뒤 자기 집을 떠나 신랑의 아버지 집으로 간 것처럼 교회 역시 신랑 되신
그리스도를 공중에서 만나기 위해 휴거를 받은 뒤 그분과 함께 그분의 아버지 집으로 갈 것입니다(살전
4:17; 요14:2-3).
유대인 신랑과 신부가 신랑의 아버지 집에 도착해서 육체적으로 한 몸이 되어 이미 오래 전에 확립했던
결혼 계약을 완성한 것 같이 그리스도와 교회도 신랑의 아버지 집이 있는 하늘에 도착해서 영적으로
한 몸이 되어 이미 오래 전에 그리스도께서 확립하신 새 언약에 근거한 특별 관계를 완성할 것입니다.
유대인 신부가 신랑의 아버지 집에 도착한 뒤 7일 동안 혼인 방에서 자기 자신을 숨기고 다른 이들에게
보이지 않았던 것 같이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 역시 신랑의 아버지 집에 도착한 뒤 7년 동안 자기
자신을 숨기고 드러내지 않을 것입니다. 이 7년 동안 땅에서는 창세 이후로 없었던 극심한 환난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간에 교회는 하늘에 숨겨져 있습니다.
유대인 신랑이 7일이 지난 뒤 신부를 혼인 방에서 데리고 나와 그녀의 얼굴에서 베일을 벗기고 모두에게
그녀를 공개한 것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7년 환난기가 지나면 자신의 신부를 하늘에서 데리고 나와
함께 땅에 강림해서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부를 공개할 것입니다(골3:4).- 51 -
배울 점
그 밤은 12제자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어려운 밤이었다. 기쁨이 다 사라졌다. 근심만 남았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라. 나를 믿으라. 내 계획을 말해
주겠다.
너희 모두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을 잘 알고 있지 않느냐? 정혼 뒤 신랑이 집으로 갔다가 다시 와야 결혼이
마무리 된다. 그러니까 지금 너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신랑인 내가 아버지 집에 갔다가 처소를
만들고 다시 오는 것이다. 이것이 있어야 너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다시 말해 내가 죽었다가
부활한 뒤 승천했다가 처소를 만들고 다시 와야 신부인 너희들에게 진정한 기쁨이 오게 된다.
그러니까 신랑이 떠나 있는 동안 신부가 신랑을 사모하며 여기서 하루하루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야 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을 내가 말해 주마. 이 땅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기뻐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16:33).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 대한민국에서 자유롭게 살았다. 믿음 생활 했다. 배가 고파서
육적인 고통을 겪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하였다. 그런데 육의 문제가 해결되니 이제
영의 문제가 오고 있다. 왜? 주님을 버리고 바알을 숭배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듣도 보도 못한 좌익 정부가 모듬 것을 통제하며 심지어 신앙 영역까지 간섭하면서 우리의
영을 피폐하게 만든다.
그래서 기쁨이 없다. 바로 이런 때에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의 재림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영적 스트레스 속에서도
세상을 이기고 살 수 있다. 앞으로 이런 추세를 바꾸기가 힘들다. 적그리스도의 세상으로 가기 때문에.
그러므로 위의 것을 바라보고 거기서 오는 확고한 기쁨으로 충만해야 한다.
빌4:4-7
아직 구원받지 못한 분들, 회개하고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해야 한다.
구원받은 분들, 이렇게 다가오는 환난이 우리의 몫임을 기억하고 세상에서 싸우면서 하늘 바라보면서
기쁨의 생활을 누려야 한다. 이곳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위로자 성령님을 주셨다. 그분이 영원토록 내주하신다.
부디 이 말씀을 믿으시고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새롭게 해 주실 것을 확신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될 때에 비로소 여러분은 언제라도 나타나실 신랑 예수님을 고대하며 신실하게 이 땅에 살며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생을 통해 우리를 데려가기 위해 하늘에서 다시 오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쳐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https://youtu.be/SJMO-bb-Pdc?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오병이어 기적, 정말로 가능한가? 어떤 하나님을 믿는가?_요한복음 강해 2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2020. 7.19)
20 요한복음: 오병이어 기적의 의미: 어떤 하님을 믿는가?
성경말씀: 요6:1-14
오늘 요한복음 20번째 강해,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과 달리 예수님의 공생애 전체를 시간별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만 추려서 적은 것이다. 특별히 모든 성경 기록이
기록된 이후에 신약성경을 마감하면서 그분의 생애를 요약한 것이다. 요20:30-31, 21:25
당시 유대인들의 상황: 극심한 고난, 메시아 기대, 침례자 요한의 등장, 메시아 소개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이 바라는 대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정과 계획에 따라 일들을 행하심
주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 특히 종교인들의 생각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보아야 한다.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면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함
니모데모 같은 바리새인 랍비도 그분을 부인하지 못하고 그분에게 와서 진리를 확인하려 함
당시 유대인들의 문제: 1500년 동안 내려온 율법과 전통은 그들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막았다.
하늘을 향해 눈이 열린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이스라엘 성지 순례; 통곡의 벽 앞에서 2000년 전 자기 조상들이 하던 일을 그대로 하고 있다.
천주교 정교회 등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하는 곳들도 동일하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가? 이 땅의 교회들은 어떤가?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이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안식일 준수이다.
예수님은 여러 차례 안식일 준수 문제를 가지고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려 함,
그들은 듣지 않음. 요5장에는 안식일에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동안 누워 있는 병자를 고치는 기적
1.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과 자신이 동등함을 보임(5:17-18).
2. 아들이 하는 일을 알림(24-25).
3. 구약성경은 무엇인가? 나에 대한 증인이다(39).
4. 모세의 책들을 믿는 사람만 나를 믿을 수 있다(46). 우리는 성경의 주님을 믿는다.
이렇게 기적들과 표적들을 행하시면서 자신의 사역을 진행해 나가니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함
그런데 요6장에는 이렇게 몰려든 사람들의 다수가 그분을 버리고 떠나는 일이 기록됨
1-14: 오병이어 기적, 15-29, 그분을 붙잡아 왕을 삼으려 함,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이해하지
못함
30-71: 기적과 표적의 의미, 나는 하늘에서 온 빵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자기들의
기대와 다르므로 그분을 떠남, 제자들이 분리됨
오늘은 <오병이어 기적의 의미, 정말 가능한가?>, 오병이어 기적에 대해 생각해 보려 한다. 사람들이
몰려든 원인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떠난 원인이기도 하다. 그들이 떠난 이유: 어떤 목적으로 어떤
하나님을 섬기는가? 생각해 볼 것; 인간과 하나님의 차이
오병이어 사건 개요
오병이어 기적은 너무나 중요해서 4복음서가 다 기록하고 있다(마14, 막6, 눅9).
스펄전: 왜 4복음서에 기록? 아무리 작은 것도 하나님이 쓰시면 위대한 것이 됨을 보여 주기 위해
이 기적은 예수님의 사역이 성공을 거둔 결과로 생긴 문제를 푼 것이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너무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따르기 시작함
심지어 제자들은 쉬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함(막6:30-31), 미어터지는 문제
그래서 쉬려고 배를 타고 갈릴릴 바다 건너편의 벳새다 언덕으로 감(요6:1; 눅9:10)
벳새다는 요르단 강이 갈릴리 호수로 물을 대는 곳, 빌립과 안드레 그리고 베드로의 고향(요1:44)
그런데 문제가 발생함
그쪽으로 배가 가는 것을 보고 여러 도시에서 나온 사람들이 걸어서 거기로 몰려옴(막6:33; 요6:2)
주님의 말씀(막6:34), 목자 없는 양 같아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짐, 5000명 대중(2만 명)
주님은 그날 온종일 말씀 선포, 하늘의 왕국의 비유들, 많은 사람들 감화 감동
정말로 그날은 대단한 날이었다. 예수님, 제자들 그리고 군중 모두 피곤하였다.- 53 -
3절: 제자들을 데리고 조금 높은 곳으로 가셔서 앉으심
문제 발생: 어떻게 이들을 먹일 것인가?(5)
주님은 문제의 해결책을 아심에도 불구하고(6) 제자들의 영적인 이해의 폭을 넓혀 주시려고 질문을 하심(6)
제자들의 반응에서 우리의 모습을 본다.
1-14절 요약
1. 사람들의 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육적 필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영적 필요
2. 주님의 사람들이라 해도 자기들 힘으로 그들의 필요를 채울 수 없다.
3.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사람들의 모든 필요를 채울 수 있다.
4. 예수님은 연약한 제자들이 가져온 부족한 것들을 사용해서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신다.
해결책
어떻게 오천 명의 남자들, 여자들 아이들 포함 2만 명을 먹일 수 있는가? 네 가지 방법 제시됨.
1. 이들을 굶겨서 그들의 집으로 보낸다(막6:35-36). “나 몰라라 하는 것”
어쩌면 가장 원초적인 대답, 본능적인 대답
그러나 주님은 이들이 기진해서 쓰러질 것을 아셨다.
또한 때는 저녁이라 다른 데로 갈 수 없었다(마14:15).
교회가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면 안 된다. 쉽게 보이지만 무성의함
이유: 불신, 자기의 존재 이유를 몰라서,
교회/가정에 문제가 생기면 성의 있게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함
2. 주님은 이들을 시험하심(5), 이에 빌립이 즉각 대답함
돈을 모아서 빵을 사자. 계산해 보니 적어도 200 데나리온(7)
데나리온 남자의 하루 일당, 10만원, 2,000만원, 1000원짜리 빵 하나씩
그런데 이것으로도 무리들의 필요를 다 충족시킬 수 없다(마14:21).
돈은 많은 문제를 풀지만 모든 문제를 풀지는 못한다.
이 경우 돈이 있다 해도 어떻게 그 많은 빵을 구하는가?
주님의 요점: 빌립의 믿음 시험
빌립은 계산기에 의존하는 사람, 많은 경우 이런 사람도 필요하다.
그런데 많은 경우 주님의 일은 계산에 의해서 되지만은 않는다.
서창 예배당 건축,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
특히 빌립은 외적인 증거들을 요청한다(요14:7-8).
삼상 17장의 다윗의 경우를 보라. 골리앗의 키는 2.5-3미터, 자기는 1.5미터
다윗은 계산에 의해서는 도무지 그를 이길 수가 없었다.
인생에서 이런 때가 있다. 이런 때가 바로 주님이 일하실 때
3. 안드레의 방법(9): 그는 빌립보다 나았다.
방법을 찾기 위해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다가 빵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소년을 발견함
안드레의 특징: 누군가를 주님께 데려오는 사람, 요1:40-42, 베드로, 12:20-22, 그리스 사람들,
그는 일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사람, 결국 그의 제안을 통해 주님이 일하셨다.
그는 방법을 제시하면서도 확신을 갖지는 못하였다(9). 이것 또한 우리의 모습
4. 주님의 방법, 완벽한 방법
사람들을 잔디에 앉게 하신 뒤 축복 기도 하시고 빵과 고기 배급(10-11)
그분의 손에서 빵과 고기가 불어남.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행위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직접 눈으로 봄, 가장 위대한 기적, 그래서 4복음서에 기록됨
아마 처음에 우주를 창조하실 때도 이런 기적
제자들은 주님이 주신 조각들을 나누어 주는 기쁨을 소유하였다.- 54 -
그 소년의 도시락은 예수님의 발에 부어진 향유만큼이나 값진 것이었다. 300데나리온
제자들의 문제, 우리의 문제
보내라. 계산해 보자. 있는데 부족하다. 이런 것들은 다 인간의 생각,
인간의 생각 요약: 오병이어, 어떻게 이것들로 그들을 먹이는가? 불가능
그런 것도 모르냐? 그것은 상식 수준의 일이다.
그런데 주님의 일에는 사람의 상식이 무식과 무지가 될 수 있다.
우리 혹은 기독교는 오병이어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어떻게 말씀으로 6일 동안 온 우주를 창조해?
이제 6000년밖에 안 되었대?
죽은 사람이 어떻게 다시 부활해? 그분을 믿으면 우리도 부활한다고?
제자들의 판단 착오: 오병어어만 보았다.
자기들과 함께하시는 주님을 보지 못하였다.
2장 가나의 혼인잔치 포도즙 기적
5장 베데스다 연못의 38년 환자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파워에 대해 잘못된 견해를 가짐: 바로 이것이 문제, 우리는 어떤가?
어떤 사람의 말: 사람들은 자기들이 섬기는 신의 위대함에 따라 그대로 행동한다.
부처를 섬기면 부처의 능력, 마리아를 섬기면 마리아
자기를 섬기면 자기의 능력만 믿는다.
골리앗을 본 뒤 다윗의 말(삼상17:45-47)
우리는 어떤 신을 섬기는가?
특별히 우리에게 위기가 닥칠 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의 크기가 드러난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창조의 하나님, 밀씀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이 기적의 목적
오병이어로 충분히 먹고 조각들을 12바구니에 모으자 사람들의 반응(14)
세상에 오실 그 대언자(신18:15), 메시아 표적, 우리는 그분의 말을 들어야 한다. 그분의 파워를
그대로 믿어야 한다(요5:24-24).
인본주의자들의 반응: 그럴 리가 없다.
사람들은 영적으로 배가 불렀다. 혹은 사람들이 집에서 가져온 숨겨놓은 도시락을 먹었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의 불신 반응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15절을 보라, 억지로 그분을 데려다가 왕을 삼으려 함
주님의 손에서 빵과 물고기가 불어나는 것을 그들은 눈으로 목격함
일을 하지 않아도 자기들의 육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 왕으로 삼자
불신의 마음을 가지면 안 된다.
이 기적의 의미
어떻게 이 일이 이루어지는가?
주님이 기적을 베푸시는 방법: 하늘을 바라보고 감사를 드리심(6:11; 23)
의미: 배고픈 자들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분은 하늘의 하나님이시다. 창조자 하나님
우리가 할 일: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우리가 가진 것들에 대해 주님께 감사하라.
그러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주님의 계획대로 하신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을 재평가해야 한다. 어떤 하나님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는 하나님, 이런 하나님이 아니면 믿을 필요가 없다.
또한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라.- 55 -
우리의 자존심, 교만 다 내버리고 우리에게 부족한 것을 주님께 알리라.
주님의 약속(히13:5-6).
이것이 지금까지 주님으로 인해 구원받은 성도들의 참된 모습이다.
결론
1. 아직 주님을 하늘에서 내려온 빵으로 영접하지 못한 분,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아야 한다.
기독교의 최우선 핵심은 인간의 육적 필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빵만 먹은 사람들은 다 떠나갔다.
2. 주님을 구원자로 영접한 이들: 우리를 드려서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한다. 아무리 부족한
것이라도 주님의 손에 들어가면 큰일을 할 수 있다. 나의 재능, 시간, 열정 등
우리 교회의 존재 이유
3. 사역의 성공 이후에도 문제가 온다. 사람들을 먹이는 문제
지금 식으로는 사람의 영적인 기근을 채워 주는 문제, 암8:11-13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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