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4.수요예배 설교 -
설교본문/ 갈라디아서 6:11~18(신약309쪽)
설교제목/ <십자가만 자랑하는 바울>
서론/
오늘 수요예배 말씀은 <십자가만 자랑하는 바울>이란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십자가만 자랑하는 바울>*2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교회는 지난 7월부터 오늘까지 수요예배 시간에 갈라디아서 말씀을 배워왔습니다. 갈라디아서는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통해서 갈라디아 교회와 지상의 모든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성경의 주제(중요한 가르침)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을 받는다는 가르침입니다.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은 이미 사도바울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을 받는다는 가르침을 받았지만,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는 안되고 율법에 의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율법주의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성도들이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을 받는다는 알려주기 위해서 바울은 갈라디아서 성경을 보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갈라디아서 성경이 어떤 성경인가, 다른 것은 다 몰라도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가르쳐주눈 성경이다는 것을 확실히 기억해야 합니다. <다같이 따라서 하겠습니다.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오늘밤 말씀은 마지막 내용인데, 핵심은 <십자가만 자랑하는 바울>의 신앙고백입니다. 말씀을 잘 듣고 배워서 우리도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성도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본론/
11절, 바울이 갈라디아서 편지를 직접 큰 글자로 쓴 것을 언급한 것은 바울이 글씨 크기를 크게 썼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며, 갈라디아서 말씀을 잘 읽으라는 것입니다.
12절,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란 겉으로 육체를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데, 이들은 순전히 외적인 할례의식을 자랑하는 자들로서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할례를 강요한 율법주의자들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율법을 존중하며 연구하였지만, 자신들이 율법을 잘 지키고 있다고 자랑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의도가 변질된 것입니다. 특히 그들은 율법에서 명한 할례를 중시하며 강제로 할례를 받게 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들이 억지로 성도들에게 할례를 받게 한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받는 박해를 받지 않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멀리하고 십자가 복음을 외면하도록 한 것입니다.
당시 기독교인들은 유대교인들로부터 박해를 받았는데, 할례를 받으면 박해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니 박해를 받지 않으려면, 할례를 받으라고 한 것입니다.
13절, 할례를 받은 그들이 자기들도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여러분의 육체에 대해 자랑하기 위함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이 변질되고 이중적인 모습이 여실히 들어난 것입니다.
14절, 그러나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 십자가를 통해 내 편에서 보면, 세상이 십자가에 못박혔고 세상 편에서 보면 내가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 말씀에서 바울은 율법주의자들이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박해를 면하려고 하지만, 자신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즉 십자가만 자랑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십자가가 최고라는 것입니다.
왜 십자가가 중요한지 아십니까? 우리가 믿는 믿음에서 십자가가 없으면 죄사함도 용서도 구원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에 핵심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앞에 자신도 세상도 다 못박힌 존재인 것입니다. 십자가 앞에 누구도 자랑할 수 없고,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지만,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한 죄인들의 용서과 구원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물론 십자가 신앙으로 살 때 박해도 받을 수 있고, 미움도 받을 수 있고, 어려움도 받을 수 있지만, 십자가가 없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닌 것입니다. 교회 건물에 십자가 없다면, 누가 교회라고 하겠습니까?
15절,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중요한 것은 새롭게 지으심을 받는 것입니다. 할례를 받았다고 새롭게 지음을 받지 못하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새롭게 지으심을 받는 것입니다.
16절,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기서 이 규례는 곧은 막내기, 자를 의미하는데, 성경을 나타냅니다.
바울은 오직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을 믿는 참 이스라엘(이스라엘이나 이방인이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참된 평강과 긍휼은 성경을 행하여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만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17절,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나는 내 몸에 예수님의 흔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앞으로 자신을 괴롭하게 말라고 부탁합니다. 바울이 개척한 교회이지만 바울에게 여러가지 문제로 고통을 주었는데, 이제 가르침에 순종함으로 더 이상 괴롭히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해줍니다.
자신은 자신의 몸에 예수님의 흔적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흔적이 있다는 것은 예수님의 종이요,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온 삶의 흔적이 충분히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종들인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흔적을 가져야 합니다.
18절, 형제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 심령에 있길 기도합니다. 아멘. 바울은 마지막 인사말로 애정을 가지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헤가 심령에 있기를 기도하고 마칩니다.
같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예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는 바울을 보면서, 우리들도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어떤 경우에도 예수님의 은혜가 있도록 기도해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밤 우리는 <십자가만 자랑하는 바울>이란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갈라디아서 말씀을 마치면서,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육체의 모양이나 외적인 인간적인 자랑거리를 자랑하기보다 최고의 자랑거리인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사람이 진짜 자랑거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박해를 받거나 어려움을 받는 것은 내가 잘 못믿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잘 믿고 있기 때문에 받는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대충믿거나 올바로 믿지 않으면 박해를 받을 일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어려움도 있을 수 있지만, 그 고난과 어려움이 뒤에는 영광이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의 흔적을 가지고, 다른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은혜를 빌어주는 기도해주는 주님의 종들로 살아야 합니다. 아멘.
<합심기도> 다같이 통성으로 합심하여 2분 정도 기도하겠습니다.
1)주여,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최고 자랑거리로 삼게 하소서
2)주여, 우리 가족구원과 건강과 행복을 주소서
3)주여, 우리교회 새해 계획과 새예산이 하나님을 기쁘시도록 세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