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2008년 4월 5일
누구와 영광학당 오기들과(한덕기, 한순희, 김정원과)
어디로 진해로 고성으로 남해로
남해 대교 근처인 소월정에서 보리밥특식과 찹쌀막걸리로 5시경에 식사를 마치고 남해 이동면 다초지를 다녀 오기로 하고 주인장에게 다초지가지 몇분이나 걸리느냐니까 자기기준에 15분 가량 걸린다고 하여 한시간이면 다녀 올 수 있어 삼천포대교에서 일몰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다초지로 향하였으나 여섯시가 다되어서야 도착하여 겨우 몇컷들을 찍고는 부랴부랴 삼천포대교로 향하였으나 창성다리쯤 오니까 해는 이미 서산으로 기울고 있었다. 잠시 낚시점에 차를 세우고는 부리나케 다리로 달려 지는 해를 몇컷 찍고는 다시 삼천포대교향하여 유채꽃과 다를 배경으로 다시 다리를 건너서는 또다시 다리를 배경으로 그리고 seaman's club을 겨우 찾아 맛있는 대추차로 목을 축이고는 자정이 다되어서야 부산에 도착하여 마지막 전철을 타고 집에 되돌아 왔다.
첫댓글 오~~~~~~~~오^^^^^^^^멋죠~~~~여기 작품 우리까페 가져 갈까 봐요!
노을과 야경 참 멋있습니다,,사진 실력이 나날이 더 좋아지는것 같습니다,,수고많으셨네요,,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