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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우회 스크랩 (경주여행) - 배롱나무꽃과 연꽃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이 된 종오정 일원
무철 양재완 추천 0 조회 68 18.08.06 13: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종오정일원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85호이다.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자희옹(自喜翁)최치덕(崔致德)이 만년에 정자를 짓고 많은 학자를 배출했던 곳으로,

앞뜰에 석조·석등 대좌 등이 있고 풍광이 수려한 연못이 마련되어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대구역 - 경주역 - 버스 - 보문단지 육부촌 - 도보(3km) - 종오졍 (왕복)

뒷산엔 소나무가  있고 정원엔 연꽃과 배롱나무꽃이 환상의 궁합을 맞춘

종오정 일원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정원유적지이다. 

경주역에서 좌석16번이 종오정 입구 송곡마을로 가나 배차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왕복으로 걸었음






보문단지 육부촌에서 종오정으로 걷다 (편도 3km)



종오정 입구  - 마을로 들어가면 된다

































종오정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대청을 중심으로 한 중앙부는 앞뒤로 맞배지붕을 씌우고,

여기에 잇대어 좌우 측면에 다시 맞배지붕을 이은 독특한 팔작집을 이루고 있다



종오정

수령 250년된 측백나무가 절터에서 가져 온 석재 부재들과 함께 마당에 있다


귀산서사

모고암 또는 손곡서당이라 부르다 1928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불림

































종오정 뒤산의 소나무




































사당

사당의 정문은 솟을삼문으로 문짝에 태극무늬가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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