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무침, 밥도둑 만들기!
아삭아삭 씹는 맛이 일품인 오이지 무침,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료
- 오이지: 적당량 (짠맛에 따라 물에 담가 짠맛을 조절)
- 대파: 1/2대
- 고춧가루: 2큰술
- 마늘: 1큰술
- 매실액: 1큰술 (없으면 설탕으로 대체 가능)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만드는 법
- 오이지 손질: 오이지를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 짠맛을 뺀 후, 물기를 꼭 짜줍니다.
- 채 썰기: 오이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고, 대파도 송송 썰어줍니다.
- 양념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매실액,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버무리기: 3번에서 만든 양념장에 채 썬 오이지와 대파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 마무리: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팁
- 오이지 짠맛 조절: 오이지의 짠맛에 따라 물에 담가두는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 매콤하게 즐기기: 고춧가루를 더 넣어 매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다른 채소 넣기: 양파, 당근 등 좋아하는 채소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이지 무침은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오늘 저녁, 오이지 무침으로 맛있는 식탁을 차려보세요!
오이 짠지 무침도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오이 짠지 손질: 오이 짠지를 찬물에 헹궈 짠맛을 빼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
- 나머지 과정: 위의 오이지 무침 만드는 법과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오이 짠지는 오이지보다 좀 더 짭짤한 맛이 특징이므로, 짠맛 조절에 유의해주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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