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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감자 심는방법
감자에 뾰족뾰족 난 도깨비 싹에서 감자를 수확하게 되는 겁니다.
씨감자의 눈을 도려내는데 3등분, 4등분 한다고 하지만, 수치로 정확하게
말을 못하는것은 감자의 눈(싹이 나는 부분)이 일정하게 3, 4등분의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씨 감자집 구멍 속에 쏙 넣은 후 아기감자에게 흙 이불을 덮어 주어요! 춥지 말라고 히힛^^그리고 또닥또닥~~잘자라라!
중부지방에서는 3월중순~4월초에 감자를 심어야 맛있는 하지 감자를 맛볼수가 있고
씨 감자를 심는 깊이는 15cm, 간격은 25~30cm로 심는데, 씨 감자를 넣고 흙을 덮을 때 5cm정도 움푹 들어가도록 합니다.
최종편집일 : 2012-02-08
*바람 잘 통하고 따뜻한 그늘서 틔우도록
확인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그늘에서 싹을 틔워 감자를 심으면 감자싹이 땅 위로 빨리 올라와 토양전염성 병해충 피해를 막고, 감자가 자라는 기간을 늘려
수확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 그늘싹틔우기는 하우스 외부에 30~50%의 차광망을 덮어 직사광선이 들지 않게 한다.
씨감자는 바닥에 얇게 깔아 놓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나 망에 담아 2~3단 높이로 쌓고 2~3일에 한번씩 뒤집는다.
씨감자가 적을 때에는 씨감자 상자를 펴놓은 후 그 위에 차광망을 덮어도 된다.
낮에는 온도가 너무 오르지 않게 환기구나 측창을 열고 밤에는 씨감자가 얼지 않게 보온덮개를 덮는다.
하루 한두번 바닥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해 준다.
그늘싹틔우는 기간은 씨감자 심기 전 25~35일이다.
씨감자는 늦어도 감자를 심기 일주일 전에는 잘라서 자른 면이 아물 수 있게 한다.
자를 때에는 한쪽당 한개 이상의 눈이 들어가게 한다. 무게는 30~40g이 적당하다.
씨감자를 자르는 칼은 반드시 끓는 물이나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에 소독해 병원균의 전염을 막는다.
조지홍 고령지농업연구센터 연구사는 “해마다 씨감자 관리를 잘못해 감자가 썩거나 싹이 늦게 올라 수확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며 “반드시 적절한 싹틔우기를 하고 씨감자 절단용 칼은 소독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물 파종하는 시기
구 분 |
작 물 |
재배시기 |
종자량 |
심는거리(cm) |
기타 | |
파 종 |
수 확 | |||||
엽채류 |
상추 |
4 ∼ 9월 |
파종후30일 |
0.4∼0.6㎗ |
12×15 |
|
쑥갓 |
4월, 9월 |
6상, 12상 |
4ℓ |
5×5 |
||
시금치 |
10중순 |
12월~ |
5∼7ℓ |
5×5 |
||
들깨 |
4상순 |
5하순 |
0.5kg |
9×9 |
||
파 |
4상, 8하 |
10하, 4상 |
6㎗ |
75× 6 |
||
양배추 |
10상 |
2하~4중 |
2,800주 |
75×45 |
모종 | |
부추 |
4하순 |
10하순 |
2㎗ |
60×20 |
||
갓 |
4상, 8중 |
6중, 10중 |
5∼6㎗ |
12×15 |
||
배추 |
4중, 8하 |
6하, 12상 |
5,000주 |
45×20 |
모종 | |
근채류 |
무 |
4상, 9상 |
5하, 11하 |
6∼8㎗ |
60×20 |
|
알타리무 |
4상 |
5하 |
6∼8㎗ |
60×20 |
||
당근 |
3하 |
7상 |
0.4∼0.5㎗ |
60×12 |
||
마늘 |
10중 |
5중 |
80접 |
20×10 |
||
양파 |
8하 |
5중 |
45,800주 |
18×12 |
모종 | |
생강 |
5상 |
10하 |
300kg |
60×30 |
||
과채류 |
오이 |
4중 |
6~8월 |
3,500주 |
60×45 |
모종 |
호박 |
4중 |
6월~ |
550주 |
150×120 |
" | |
수박 |
4중 |
6월~ |
600주 |
180×90 |
" | |
참외 |
4중 |
6월 |
550주 |
200×90 |
" | |
토마토 |
4중 |
6중 |
2,475주 |
160×25 |
" | |
딸기 |
9중 |
5중 |
6,185주 |
60×20 |
" | |
가지 |
4중 |
6하 |
3,140주 |
75×45 |
" | |
고추 |
4중 |
6월 |
3,300주 |
75×40 |
" | |
식량 작물 |
고구마 |
5상 |
10중 |
75kg |
70×20 |
|
감자 |
4상, 8중 |
7상,11중 |
150kg |
70×20 |
||
옥수수 |
5상 |
8하 |
2∼2.5kg |
60×15 |
||
콩 |
5상 |
10상 |
5∼6kg |
60×25 |
4월 4일 씨감자 심기 활동을 하였어요.
씨감자를 심기 위해 우리 친구들이 장갑을 끼고 준비하였어요.
씨감자를 심을 때는 씨감자의 싹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2016.4.4일과 5일에 걸쳐 씨감자 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한것은 어제 내린 "비"로 농부가 물주기를 일일히 준비하지 않아도 되니 어찌나 감격하던지요.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로 풍성한 은혜 주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을 깨닫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답니다^^
하늘타리반(만 5세) 형님반이 생태 어린이답게 씨감자를 심었어요.
씨감자를 심을 때는 멀칭한 곳에 구멍을 내어 흙을 조금 판 후
씨감자는 싹이 하늘로 올라가게 하여 구멍에 넣고 옆에 있는 흙을 잘 덮어 두어야 합니다.
우리 친구들이 스스로 심어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심은 감자가 잘 자라도록 흙을 잘 덮어주고 잘 자라라고 기도하였답니다.
지난 4월 4일에 씨감자를 심는 모습을 관찰하는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랍니다^^
원장님께서 씨감자 심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셨어요.
땅을 먼저 파고 씨감자가 하늘을 보게 놓아요.
그리고 흙으로 살살 덮어주어요.
우리함께 씨감자에게 잘 자라라 이야기 해주었어요...그리고 물을 주면 끝! 간단하죠?^^
그랬던 감자에 4월 13일에 싹이 나왔어요.
초록색의 잎들이 흙을 뚫고 나온것을 보고 우리친구들 무척 반가워 하네요.
5월 13일에 감자잎이 쑥쑥자란 모습을 관찰했어요.
무당벌레도 발견하였어요!
그리고 5월 25일 감자꽃이 활짝 피었어요. 감자 꽃을 관찰하러 자연학습장으로 갔어요.
하얀색 꽃이에요. 안에는 노란색이에요.
예쁘게 생겼다~ 꽃들이 모여 있어요.
몇개의 꽃이 모여있나 세어보기도 하였어요.
어떤 냄새가 나는지 맡아보았어요. 꽃 냄새 가 달콤해요.
아침 등원걷기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을 아침에 원장님·선생님과 함께 지속적으로 돌며 “등원 후 흙밟기”로 하루의 아침을 열어요!!
녹색지대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장 농장의 감자꽃을 따 줄때면 녹음이 드리운 완연한 여름에 서있습니다^^
씨감자를 심은 곳에 싹이 나고 예쁜 꽃이 피었어요.
우리 친구들과 예쁜 감자꽃을 따 주었답니다. 왜 그럴까요?
꽃을 따 주어야 땅 속의 감자가 알이 굵고 튼실한 감자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물의 뿌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영양분을 꽃까지 이동하려고 하면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감자꽃을 따주는 이유
모든 식물은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합니다.
영양생장이란 줄기 ·잎 ·뿌리 등 작물이 커지는 생장을 말하고 어느정도 영양생장이 진행된후에 일정조건에 도달하면, 영양생장은
거의 정지하고 모든 동식물이 그러하듯이 자기의 자손을 남기기 위한 꽃 ·과실 ·종자 등의 생식기관의 생장을 하는 생식생장을
합니다. 따라서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재배하는 상추,열무,무,쑥갓, 등등등 일반 채소도 소위 꽃대가 올라오면, 이미 그 작물의 성장이 거의 끝난 것으로
판단하고 끝물수확을 하거나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합니다.
요즘 감자꽃이 한창피고 있는데, 감자의 입장에서는 요즘 날이너무 더워져서, 선선한 기후를 좋아하는 감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제는 자신이 계속 영양생장을 하기보다는 ,날이 더워서 자신의 생육적온을 넘기 때문에 꽃을 피우고, 자손을 남기고 생을
마감하는 생식생장쪽으로 진행하려고 감자꽃을 피우고 있는것입니다.
한편, 감자를 키우는 농부의 입장에서는 가능하면 좀더 씨알이 굵은 감자수확을 원하는데, 감자란 놈은 더 이상성장보다는
꽃을 피우고 생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감자는 줄기와 잎의 발육량과 땅속의 감자 크기 비대량과 거의 비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좀더 큰 감자씨알을 얻으려면, 가능한 줄기와 잎의 성장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일단 감자꽃을 따주면 일시적이지만 좀더 영양생장을 지속하게 되고 잎이 발달한 만큼 전분이 추가로 생성되서 결국
좀더 큰감자를 얻을수 있게 됩니다... (줄처: 주말농장 사계)
*우리 한결어린이집 생태 친구들 다시한번 정리 해 보아요...예쁜 감자꽃을 따 주었답니다. 왜 그럴까요?
꽃을 따 주어야 땅 속의 감자가 알이 굵고 튼실한 감자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물의 뿌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영양분을 꽃까지 이동하려고 하면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5월 27일 오늘은 감자꽃 따주는 날....
우리들이 심고 관리하여 맛나게 먹을 튼실한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꽃을 따주어야 합니다.
밭으로 들어가기전 진딧물과 모기퇴치제를 뿌려주었어요.
감자꽃이에요. 무슨 모양을 닮았나요?
별모양같기도 하고 수선화 같다고도 하네요.
감자꽃을 왜 따주어야 하지?
꽃으로 영양분이 이동하여 감자의 튼실한 생육을 방해하기 때문에 감자꽃을 따면 감자가 크고 맛있게 자랄 수 있어요.
혹시라도 있을 진딧물을 미리 떨어뜨리기 위해
하늘타리와 구름송이반 송이풀반 선생님이 먼저 들어가 감자잎을 쓸며 지나갑니다.
자~ 이제 친구들이 들어가서 따 주기.....
연보라색의 감자꽃이 너무 예쁘다고 하네요.
열심히 따서 모았더니 한다발이 되었어요. 마치 부케 같지요?
여기에 무당벌레가 있단다.
여기가 무당벌레가 있어~~무당벌레가 날아가네^^
감자꽃이 너무 예쁘지~~
하늘타리반(만 5세) 친구들이 작성한 관찰일지입니다.
송이풀반(만 4세) 친구들도 형님반에 이어서 감자꽃을 따 주었어요^^
구름송이반(만 4세) 생태 친구들도 감자꽃을 따주러 농장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열심히 따서 모았더니 한다발이 되었어요. 마치 부케 같지요?
송이풀반(만 4세) 친구들이 이렇게 열심히 감자꽃을 따고 교실로 들어와 감자꽃을 탐색을 해보았습니다.
"감자꽃은 무슨 모양같아요?" -"별모양이요!" "불가사리" "모양이 예뻐요"
부케의 시작은 기원전 3000년
옛날 유럽에서는 남성이 프로포즈를 할 때 야생화를 꺽어서 만든 꽃다발로 사랑하는 여성에게 선물했습니다.
여성은 결혼 승낙의 표시로서 부케 중에서 한송이를 살짝 남성의 가슴에 꽂았습니다.
이것이 웨딩부케와 부토니아의 시작!! 로맨틱한 유럽인의 관습입니다.
프로포즈에서 빠질수 없는 부케에는 "나쁜 것으로부터 신부를 보호한다."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부의 소망을 담은 부케.. 이 부케는 언제 탄생했을까요?? 꽃으로 마음을 전하는 관습은 아주아주 옛날...
인간이 겨우 두 개의 다리로 걷기 시작했던 네안데르탈인이였을 때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이란의 자크로스 산맥에서 발견된 유골 옆에 국화, 백합, 접시꽃 등의 화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죽은 친구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시대를 옮겨서 기원전 3000년 거대한 왕조사회를 만들었던 고대 이집트는 권력의 상징으로서 부케가 사용되었습니다.
왕과 왕비는 파피루스, 부들, 야자, 강아지풀 등을 라피아로 묶은 부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부케의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피라미드 벽화에는 연꽃, 창포, 양귀비, 아이리스, 백합 등의 꽃이 그려져 있었고, 투탕카멘의 관 안에는 수레국화가 발견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연꽃은 성스러운 꽃으로 숭상되었다고 합니다.
하얀 백합은 성모마리아, 튜울립은 기원을
그 뒤 꽃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었고 기원후 1200년 이후의 고딕시대가 되자 유럽에서는 그리스도교의 보급으로 꽃은 전부
종교적인 사상에 기초해서 생각되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얀 백합은 성모마리아를 상징하는 꽃으로 정절과 번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튜울립은 기원, 올리브는 평화 등...
명화 "수태고지(受胎告知)"에 하얀 백합을 사용한 것도 종교적인 생각이 강하게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는 냄새 제거용으로 사용된 부케
그리고 18세기 마리앙트와네트의 시대. 유럽에서는 물부족이 계속되어 비위생적인 환경에 의해서 거리에는 페스트가 유행했고
악취가 자욱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작은 병에 향기가 있는 꽃을 넣어서 몸에 소지했습니다.
상류사회에서는 냄새제거(코 주변에 부케를 가지고 악취를 제거했다)가 유행해서 이 무렵 향이 강한 꽃이 장식되게 되었습니다.
장소를 바꾸어서 영국은 19세기.. 빅토리아 여왕 시대입니다.
영국에서도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비위생적이었기 때문에 꽃은 악취를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사랑하는 남편 알버트공의 사후 평생 사복을 입고 검은색과 짙은 회색 등의 짙은 색을 몸에 걸쳤습니다.
그 때문에 부케는 색이 짙은 붉은색, 붉은기가 있는 자주색, 겨자색, 로열블루, 브라운 등의 짙은 색의 꽃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웨딩부케는 전후부터
일본의 웨딩부케의 시작은 전후부터입니다. 1965년부터 결혼식의 서양화와 함께 생화부케를 들게 되었습니다.
또 신부가 결혼식을 한 뒤에 부케를 던지는 부케 토스. 이것은 고대 로마에서 시작된 것으로 횃불을 참석자를 향해서 던지고 받은
사람이 그 횃불로 신혼집에 맨 처음 불을 붙인다는 관습의 흔적입니다.
어느 사이엔가 횃불은 꽃으로 변했고 "꽃을 받은 여성이 다음에 결혼한다."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부케는 사회와 역사의 변화에 의해서 계속 변화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시대에도 "꽃으로 마음을 전한다."라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부케에 사랑과 희망이라는 마음을 담고 싶습니다.
한국의 웨딩부케
한국에서 결혼식을 할때 서양풍의 꽃을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1890년경 부터이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30년 전
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웨딩부케에 그치지 않고 꽃길, 야외 촬영용 부케, 과일꽃바구니, 웨딩카 장식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것과 함께 새로운 분야가 계속해서 개척되고 있습니다.
결혼식에서 이처럼 꽃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결혼식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경사스런 대사(大事)이자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추억에 남는 결혼식을 올리려는 바램에서 일 것입니다.
아름다운 감자꽃이 한결표 부케같아요^^
구름송이반(만 4세) 친구들~~우리 잘 어울리나요?
한결의 생태 어린이들이 감자꽃을 다 따고 난 감자밭의 정경입니다.
농사를 오래 지으신 어르신들의 경험에 의하시면 감자꽃이 피고 10일이 지날때 꽃을 따 주면
캔 감자를 장기관 보관해도 썩지않고 방금 캔 감자같이 튼실하게 보관하기가 용이하다는 말씀과, 반대 의견으로는
감자꽃을 제거할 필요 없이 꽃이 필때 광합성작용을 위한 잎이 많어야 감자알이 많이 달리고 굵어진다고도 하십니다.
과학태도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때 또는 아이디어나 정보를 평가할 때 취하는 접근방식을 말한다.
과학태도에 따른 목표 설정은 지식과 이해의 결과적 측면뿐만 아니라 활동 자체에서 느끼는 내면적 태도도 중요하게
다루어져야한다. 과학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면 과학과 관련된 현상이나 사물, 이론 등과 상호작용을
적극적으로 할 가능성이 높다. 과학태도를 구성하는 요소 중 호기심, 적극성, 솔직성, 객관성, 개방성, 비판성, 판단유보,
협동성, 끈기성을 들 수 있다. -출처: 유아과학교육에서 발췌
생태로 풀어내는 유아과학
흙과 사람의 몸은 그 원리에서 같다.
흙아! 우리를 사랑해줘서 정말 고마워!!
한결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은 생태로부터 사랑의 표현으로 시작된다는 점이 한결만의 장점인 특성화 교육입니다!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성인병,고지혈증,고혈압,심장질환,뇌출혈,풍,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밭갈이를 하는 가장 큰 효과는?
퇴비나 비료를 섞고 윗 흙과 아래 흙을 뒤 집어 주는 효과 外 제일 큰 효과는 토양에 산소(바람)를 넣는 것입니다.
싹이 트고 뿌리가 자라는데에는 산소(바람)가 필수 요소로써, 농기계로 흙을 너무 부드럽게 로터리 치면은 토양공극을
적게하여 생육에 불리합니다. 밭에 물이 며칠만 고이면 식물이 죽지만, 하천가 흐르는 물속에서 식물이 잘 자라나는 것은 흐르는
물에는 산소가 있기 때문으로, 장마철이 되어 침수된 토양 식물이 죽는 이유는 산소가 부족해서 죽는다고 합니다.
※토양공극
흙의 입자들 사이에 물(저수지의 구실)이나 산소(바람)가 들어갈수 있는 빈틈·공간으로 농작물의 생육을 성장 하게 한다.
우리 친구들이 미니 터널을 나오는 것 같아요.
각 농작물을 심을 밭 고랑(큰 고랑)의 경계선이 뚜렸하게 구획되어 집니다.
경운기가 지나간 한결자연학습장 농장 밭갈이 흙을 5감각 체험활동으로 유심히 관찰했어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 밭갈이 흙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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