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 고수부님이시여!
천지부모님이 모사재천하신 천지도수따라, 남북에서 마주 터지는 병란병란인, 평양발 대전란과 일본발 천연두와 군산발 급살병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 3월 1일 ‘군산발 급살병과 대시국 의통군’ 책자를 발간하고, 팔봉체제를 정점으로 대시국 의통군을 조직하여, 사오미 개명으로 본격화되는 군산발 급살병에 대비하려고 하오니, 속히 팔봉체제를 확정하여 주시어, 이를 바탕으로 24장과 28장체제를 완성하여, 60만 의통군을 완비할 수 있도록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 고수부님이시여!
운수는 가까워 오고 도는 멀리 간다는 증산상제님의 말씀과 같이, 군산발 급살병 운수는 성큼 눈앞에 다가왔는데, 증산신앙인들을 깨우쳐 태을도에 입도시켜 대시국 의통군에 참여시켜야 할, 태을도인들의 절박한 시대인식과 소명의식이 부족한 것 같사오니, 오늘 증산상제님 어천치성을 계기로 심기일전하여, 모든 일에 우선하여 대시국 의통군 속육임 구성에 일심혈성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또한 오매불망 건방설도 의통성업의 천하사를 기다려온 증산신앙인들에게 알음귀를 열어주시어, 증산종단의 총결론이 태을도요, 증산신앙의 총열매가 태을도인임을 깨닫게 하시어, 하루빨리 결단을 내려 태을도에 입도하여, 대시국 의통군에 참여할 수 있기를, 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께 간절히 축원하나이다.
대시 9년 음력 6월 24일
천원 124년 음력 6월 24일
서기 2024년 양력 7월 29일
태을도 대종장
첫댓글 태을도인들이 모아주신 정성으로 증산상제님 어천치성을 잘 모셨습니다.
팔봉을 중심으로 시간내어 참석해주신 태을도인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 토요일 의통소집훈련에 연이은 행사임에도 멀리 장성에서 거듭 참석해주신 충양도인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깨달음은 행동이라는 실천으로 나와야 그 깨달음이 열매를 맺고, 스승에게도 인정받습니다.
태을도인의 각성은 치성 참석, 성금 봉헌, 수행, 포교의 사대 의무를 빠짐없이 충실히 해낼 때 자타가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절실하면 행동이 나오고, 절박하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종장님의 안타까움을 깊이 인지하셔서 태을도인, 특히 팔봉의 각성과 실천을 당부드립니다.
태을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절박한 시대정신과 소명의식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태을도인으로서 천하사라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천지부모님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면
그 시작은 태을도인 4대 신행수칙의 실천으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4대 신행수칙의 완전한 실행을 목표로 실현가능한 항목부터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팔봉의 임무와 사명을 되새기며 작심불휴하여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
운수는 가까워 오고 도는 멀리간다는 증산상제님 말씀과 같이 태을도인 4대 산행수칙을 잘 실천하여
대시국 의통군 속육임 구성에 일심혈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운수는 가까워 오고 도는 멀리 간다”는 말이 눈에 걸립니다. 아는 만큼 행동 한다고, 제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심기일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오미 개명으로 본격화되는 군산발 급살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하루 속히 통제사, 팔봉, 24장 및 28장 체제를 정점으로 하는 60만 의통군을 조직하려고 하시는 대종장님의 간절한 축원에 부응하여, 우선 저희 팔봉 일꾼들이 일심으로 정신 무장을 한 의통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